▲정책홍보관리실 법무팀 행정주사보 장경환 헌법재판소 전출을 명함▲보건의료정책본부 공공의료팀 시설주사보 최수정▲국립의료원 공업주사보 손효진 과학기술부 전출을 명함▲국립공주병원 간호주사보 이형실 천안시 전출을 명함 (이상 8월 31일부)▲행정주사보시보 박종용 정책홍보관리실 법무팀 근무를 명함 (9월 1일부)
복지부가 올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인구정책을 정리한 ‘07년도 지방자치단체 인구정책 사례집’을 발간, 배포한다.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에는 지자체의 자체예산으로 수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수록했으며, 지자체별로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을 분야별로 구분한 1223건의 사례가 담겨져 있다.올해 인구정책 사례의 경우 작년에 비해 314건이 새롭게 진행되고 있었으며, 출산지원금 지원 및 출산용품 지원 등의 출산지원 분야가 가장 많았다.복지부는 오는 10월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정책 경진대회를 실시, 우수지자체에 대해 포상한다는 방침이다.
한약포럼이 30일 오후 2시 30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한약재 수급조절제도의 올바른 해법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정책 토론회에서는 ▲국산한약재 경쟁력 제고 방안(도은수 중부대 한약자원학과 교수) 주제발표와 이상운 약무이사(대한한의사협회), 김병천 채소특작과 사무관(농림부), 이정희 연구원(소비자시민모임), 황혁주 문경 산동농협조합장(생산자), 류경연 부회장(한약도매협회), 정경덕 한방산업팀 사무관(복지부) 이 패널로 참석해 지정토론 시간을 갖는다.
▲김시관 계약직고위공무원에 임함. 감사관에 보함(07년 8월 30일부터 09년 8월 29일까지)▲부이사관 김정석 국무조정실 OECD서울센터 파견근무를 면함. 정책홍보관리실 국제협력관 직무대리를 명함(07년 8월 30일부터 별도발령시까지)▲보험연금정책본부 연금정책팀장 부이사관 조기원 국무조정실 OECD서울센터 파견근무를 명함(07년 8월 30일부터 08년 8월 29일까지)▲정홍원 전문계약직’가’급에 임함. 장관정책보좌관에 보함(07년 9월 1일부터 장관면직일까지)
단백동화스테로이드 함유제제 중 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외용제를 제외한 경구제와 주사제를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하는 것에 대해 규제개혁위원회가 원안동의 했다.규개위 행정사회분과위는 “이번 기준 신설로 동제제 구입을 위해서는 의약분업 지역에서도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해 의료비 부담이 있을 수 있으나 중요규제 수준에는 못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식약청은 ‘오남용우려의약품지정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서 단백동화스테로이드 함유 경구제 및 주사제에 대한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성인기준 5일 분량의 범위내에서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다’는 기존 규정을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도 의사의 처방에 따라 판매해야 한다”고 강화한 바 있다.이에 따라 ▲난드롤론데카노에이트 ▲메스테롤론 ▲메칠테스토스테론 ▲스타노졸롤 ▲시피온산테스토스테론 ▲에난트산테스토스테론 ▲옥산드롤론 ▲옥시메톨론 ▲운데카노산테스토스테론 ▲플루옥시메스테론 함유제제 중 경구제 및 주사제가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추가 지정됐다.규개위는 “미국에서는 이미 통제의약품으로 지정관리하고 있고 의약품으로 오남용될 경우 심장병, 간암, 성장방해, 섭식장애 등 부작용이 우려되는 물질이므로 의사 처방전 의무화
순천병원(병원장 고재운) 자원봉사단 20명은 25일 여수시 남면 금오도 대유마을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작년 9월에 이어 만 1년 만에 금오도를 찾는 순천병원 자원봉사단은 폭염 속에서도 마을 어르신 65명을 대상으로 내, 외과 진료와 즉석 스프린트, 주사, 투약은 물론 여름철 기력회복을 위해 영양제 투여를 실시했으며, 물리치료 센터에서는 테이핑요법을 실시했다.또한 새늘 미용학원에서도 함께 봉사에 참여, 어르신들에게 머리손질과 머리염색 서비스를 제공했다.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노인요양운영팀 보건사무관 윤경봉 정책홍보관리실 정책홍보팀 근무를 명함▲정책홍보관리실 정책홍보팀 행정사무관 류호균 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정책팀 근무를 명함▲복지부 행정사무관 김언중 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권리구제팀 업무지원을 면함.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노인요양운영팀 근무를 명함.▲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정책팀 행정사무관 최순택 복지부 근무를 명함.▲보건의료정책본부 의료자원팀 보건사무관 박순세 질병관리본부 국립부산검역소 근무를 명함 (이상 8월 29일부)▲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아동복지팀 행정사무관 김금찬 복지부 근무를 명함. 사회복지정책본부 사회복무지원T/F팀 근무를 명함.▲사회복지정책본부 사회복무지원T/F팀 행정사무관 김건훈 보험연금정책본부 연금정책팀 근무를 명함▲복지부 행정사무관 형운태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아동복지팀 근무를 명함 (이상 9월 5일부)▲보험연금정책본부 연금정책팀 서기관 박성우 복지부 근무를 명함. 국무조정실 사회보험적용 징수통합추진기획단 파견근무를 명함(2007년 9월 5일부터 2008년 9월 4일까지)
순천향대학교병원 심장센터 소장 권영주교수 상배, 8월 29일 오전 8시 40분 별세,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 발인 8월 31일 오전 6시, 경북 안동 선영 (02)792-1656
복지부는 현행 국민기초생활보장법으로부터 분리된 별도의 ‘자활급여법’ 제정안을 마련하고 9월 18일까지 입법예고 했다.이번 법안은 기존의 기초생활수급자 뿐만 아니라 근로능력있는 저소득계층을 적극적으로 자활대상에 포괄하고 이들의 자활능력 배양 및 자활활동 참여 활성화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현재 ‘조건부수급자 및 일부 차상위계층으로 제한적으로 운영’되던 지원대상자를 ‘현재 대상이외에도 근로능력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전체 및 잠재수급권자 중 자활급여를 신청하는 빈곤가구’로 개선했다.자활급여 종류도 ▲자활역량급여(자활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급여) ▲경제활동급여(일정 수준의 자활능력을 가진 자에 대해 일할 기회를 직접 제공하는 급여) ▲자활부가급여(양육, 간병 등으로 일하지 못하는 빈곤가구에게 자활을 촉진하는 가구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급여) 등으로 구분했다.이밖에 자활사례관리와 자활바우처를 도입하고 자활을 촉진하기 위해 자활장려금도 단계적으로 지급한다.복지부는 “이번 법안이 제정될 경우 시장 양극화 심화로 증가추세에 있는 근로빈곤층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이 마련될 수 있고, 저소득층의 생계급여수급권자 진입 이전단계에서 사전투자로 국가재정의 안정적
◈ “국립의료원 문전약국 타격이 크지 않을까요? 환자들 처방전 가지고 문전약국까지 걸어가지 않고 동네약국으로 가는 경우가 많이 늘어 날텐데…”(김ㅇㅇ 공보의, 국립의료원 선분명 처방 시범 사업과 관련)◈ “31일 휴진 동참합시다. 의협이 일을 잘못해 정부에게 계속 밀려 의협 수뇌부가 밉더라도 이번 성분명 만큼은 내주면 안되는 사안인 만큼 의협에서 하는 일이 불만이더라도 적극 동참해야 합니다.”(00구 의사회 000 이사, 31일 휴진 관련해)◈ “성분명처방이고 뭐고 환자가 있어야지…31일 휴진 대승적 차원에선 동참해야겠지만 현재로선 갈등이 많이 되는게 사실이다.”(경기도의 한 개원의, 31일 휴진여부를 묻자)◈ “간호사를 미국으로 보낼 것이 아니라 국내 공급이라도 제대로 해야된다.”(모 의료계 관계자, 원래 간호사 인력 기준대로라면 국내 공급도 빠듯하다며)◈ “공격을 받겠죠.”(양승조 국회 법안소위 위원장, 28일 법안소위에서 의료사고 관련 법안을 잘 처리하면 위원장이 뜨겠다는 김충환 의원의 말에 답하며) ◈ “세계폐암대회를 유치할 때 중국의 만리장성과 같은 한국의 특징이 없어서 고생했다. 북핵문제도 그렇고... 북핵문제가 해결되서 다행이다.”(제12차 세계
주수호 의협회장이 ‘의사회원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오는 31일 오후 휴진과 비상총회 참석을 호소했다.주 회장은 호소문을 통해 “지난 5년간 나날이 의료계를 옥죄고 의권을 조금씩 허물어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의료계 탄압 정책이 바야흐로 그 절정을 향해 치닫는 것 같다”며 “준비되지 않은 의약분업 강행함으로써 국민에게 불편과 부담만을 안겨주었던 정부가 이제는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이라는 해괴한 정책으로 그 틀마저도 붕괴시키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벌써 수년 동안 참여정부는 정권 유지 차원의 선심성 보건의료 정책을 남발해 건보재정이 파탄에 이르렀고 이를 무마하고자 최근 의료급여제도 변경이나 정률제시행 등으로 국민의 건강권을 훼손하고 의권을 제한하기에 이르렀다”며 정부를 비난했다. 특히 주 회장은 “더욱이 정부가 그 필요성으로 주장하는 약제비 절감은 성분명처방으로는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것으로 현재 건강보험재정의 파탄은 참여정부의 무리한 선심성 정책의 남발과 의약분업 이후 수십 배로 급증한 조제료, 그리고 투명하지 못한 약의 유통과정 등이 주요 원인”이라며 “따라서 정부가 진실로 재정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일반약 수퍼판매와 선택분업을 시행하자는 의료계의
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일부 차상위계층을 건강보험 대상자로 전환한다는 관련법 개정안에 대해 우려감을 표시했다.의협은 “의료급여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 국가에서 최저생활 보장의 일환으로 기본의료를 제공하는 국가의 기본적인 보장제도”라며 “의료급여제도의 근본취지를 감안할 때 이번 차상위계층의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의료급여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국가가 그 기본 소임을 방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정부에서 7월부터 도입, 강행하고 있는 의료급여 사이버머니 지급과 선택병의원제도 등 ‘의료급여 수급권자 자격관리 시스템’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의료급여 환자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며 “이제 이 것도 모자라 이제는 의료급여 자격 자체를 박탈하겠다는 정부의 무모한 발상이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되묻고 싶다”고 비난했다.또한 의협은 “실제로 차상위 의료급여 환자를 건강보험으로 전환할 경우 2008년도에만 약 2755억원이라는 건강보험 재정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데 이러한 막대한 추가부담은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전가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의협은 “무엇보다 정부는 현행 의료급여 제도 안에서 사회적인 안정과 의지를 하고
기초노령연금 대상자의 70.4%가 ‘꼭 신청하겠다’는 적극적 의사를 갖고 있으며, ‘그 때봐서 결정하겠다’는 응답도 25.5%를 차지해 신청할 의사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보건사회연구원은 7월 2일부터 9일까지 6일간 표본으로 선정된 1000명의 조사대상자(30~59세 600명, 60세이상 400명)를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에 다르면 인지도 측면에 있어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인 54.7%가 기초노령연금제도를 알고 있거나 들어 본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도에 대한 정보의 취득경로는 응답자의 60.2%가 TV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초노령연금지급대상 연령층에서 선호하는 정보제공 방법은 자택으로의 안내문 발송(41.1%)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기초노령연금 대상 연령층인 65세 이상의 응답자의 48.4%는 자신이 연금수급 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으며, 32.3%는 ‘잘 모르겠다’, 19.3%는 ‘선정될 가능성이 없다’고 응답했다.또한 65세 이하의 비대상자 연령층은 제도 시행으로 인해 조세부담이 증가되는 것에 대해 62.5%가 ‘받아들이겠다’고 답해 제도에 대한 긍정적 여론이 높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고액체납자 3만7904세대(체납액 1265억원)에 대한 특별집중관리로 8월 현재까지 387억원(징수율 30.59%)을 징수했다고 밝혔다.이는 06년 대비 2.2% 상승한 수치로, 특별관리 대상세대 중 2238세대(103억6000만원)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의뢰해 공매를 진행 중이며, 6만1718건의 예금 등 채권을 압류해 추심 중에 있어 그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지금까지 압류만 하고 자진납부를 유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납부약속 미 이행 또는 납부를 거부하는 세대, 특별관리대상세대 및 납부능력이 있는 세대에 대해서는 지체없이 부동산 공매, 예금, 채권압류 등을 통한 지속적이고 강력한 징수관리로 체납보험료를 납부 할 때까지 징수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아울러 건보공단은 상반기 압류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결과 재산소멸, 사업부도 등으로 9502세대 39억300만원을 조정을 통해 감액했고 15세대 4000여만원을 결손처리 했으며, 앞으로도 납부능력이 없는 체납자는 조정, 경감 등을 통해 체납세대 관리에 들어가는 행정비용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오는 31일 서울아산병원 소강당에서 ‘제3회 희귀난치성질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유럽의 희귀질환 및 의약품 관련 정보를 담당하는 Orphanet의 Segolene Ayme를 비롯해 국내외 16명의 전문가들이 희귀난치성질환의 현황과 최신연구동향에 대해 소개한다.주최측은 “희귀난치성질환은 중증장애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 질환자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부담이 되고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보다 큰 관심이 고취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