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의대 피부과 동문회(회장 김석주)는 21일 계명대 동산병원 피부과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손수상 동산의료원장실에서 전달했다.
21일 사의를 표명했던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의 이임식이 22일 오후 4시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유 장관은 22일 오전에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사임의사를 거듭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유 장관이 사임함에 따라 차기 복지부장관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장관 후보로는 변재진 복지부차관과 김용문 보사연원장(전 복지부차관), 김용익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김창엽 심평원장, 이재용 건보공단이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변재진 현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기획총괄팀 서기관 정윤순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파견근무를 명함. (2007. 5. 17.부터 2008. 5. 16까지) *보건산업육성사업단 보건산업정책팀 행정사무관 이정희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국무조정실 의료산업발전기획단 파견근무를 명함.(2007. 5. 17.부터 2007. 12. 31까지) *보건의료정책본부 건강투자기획팀 행정사무관 김선웅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통일부 개성공단사업지원단 파견근무를 명함. (2007. 5. 17.부터 2008. 5. 16까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사무관 박춘서 국민고충처리위원회 파견연장 근무를 명함. (2007. 5. 19.부터 2008. 5. 18까지)
[명단첨부] 과학기술부는 미래를 여는 우수과학자 11인을 선정하고, 22일 이들을 초청해 격려한다.이번에 선정된 우수과학자 11인 중 4인이 의약사(의사 1명, 약사 3명)며, 7인이 의약관련 연구를 수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우수과학자로 선정된 연구자들은 올 1분기에 세계 유수의 논문에 우수논문을 게재한 과학자들로 국내에서는 오정미 교수(서울대 약학과), 김기문 교수(포항공대 화학과), 김동우 연구원(포항공대), 김관묵 교수(이화여대 나노과학부) 등 4인이다.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과학자등은 최장욱 박사(미국 캘리포니아공대), 백지혜 박사(미국 데이나파버 암연구소), 이홍규 박사(미국 예일대), 박현호 박사(미국 코넬의대), 심지훈 박사(미국 Rutgers대), 정재웅 교수(미국 하버드의대), 김선영 박사(미국 스탠퍼드대) 등 7명이다.과기부는 연구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네이처’, ‘사이언스’, ‘셀’ 등 최고권위의 저널에 주저자 또는 교신저자로서 논문을 게재해 국가위상을 높였거나, 국가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신기술, 신제품 개발자들을 우수과학자로 선정, 작년부터 매분기별로 격려해 오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역학조사 업무를 수행하다 퇴임하는 유공 역학조사관에서 표창장을 수여한다. *김진현 공보의 *양한모 공보의 *박지한 공보의*김현건 공보의, 이창훈 공보의, 정제혁 공보의
김현철 계명의대학장(신장내과, 사진)이 최근 계명대 아담스채플에서 열린 개교53주년 기념식에서 학교법인 이사장으로부터 계명금장 1호 표창증을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계명금장 표창증은 김현철 의대학장이 신장이식 및 혈액투석 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의술을 보유하고 있고 끊임없는 연구활동으로 SCI를 비롯한 국내외 학술지에 301편의 논문을 발표, 신장학 분야의 발전과 함께 의료원 발전에 기여한 업적이 뛰어난 공이 인정돼 주어졌다.
유시민 복지부장관이 장관취임 1년 4개월만에 사퇴하고 보건정책 관련 집필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당 복귀와 대선출마에 대해서는 열린우리당 국회의원과 당원으로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자신은 대통령을 하겠다고 결심하거나 대통령이 되기위해 정치를 한 적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유 장관은 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통령에게 지난 4월초 사의표명을 했으나 보류된 후 아직 아무런 결정이 없다”며 “이번엔 절차를 밟아 장관직 사임을 강력히 청했으며, 아직 확답을 듣진 못했으나 이번엔 아마도 받아들여 질 것”이라고 말했다.사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복지부에 계속 있는 것이 복지부와 복지부 정책 발전에 도움이 안될 것 같다는 생각했다”며 “내가 복지부 현안문제와 관계없는 발언이나 행동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와는 나를 둘러싼 정치적 공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이어 “국민연금법을 제외하고 의료법 개정안 등 대부분의 다른 정책들은 갈등상황이 정리됐으며, 이젠 내가 장관직을 사임하는 것이 보건복지 정책 추진에 해가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복지부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집행위원회에서 서울의대방영주 교수(사진)가 임기 4년의 국제암연구소 위원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방 교수는 서울의대(75년)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대 암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방 교수는 독일 마인츠대 블레트너 교수 등과 함께 올해 새로 임명된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학술위원회 위원 9인에 포함돼 앞으로 4년간 국제암연구소에서 이뤄지고 있는 암연구 및 평가, 연구방향을 관장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 총무혁신팀장 김경환 *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 검역지원팀장 김화현 *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 역학조사팀장 한현우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에이즈결핵관리팀장 김점자*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혈액안전감시팀장 신영학*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역학팀장 박만석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질병매개곤충팀장 박찬 *국립서울병원 총무팀장 김평윤*국립재활원 서무과장 여순상 *국립망향의동산관리소장 최성기
고지혈증, 고혈압, 골다공증, 당뇨 등 14개 질환에 대한 유전자검사가 법적으로 금지될 전망이다.또한 강직성척추염, 백혈병, 치매 등 6개 질환의 유전자검사는 제한적으로 허용된다.복지부는 18일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하고 내달 7일까지 의견수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입법예고 된 체세포이식행위를 할 수 있는 연구의 종류ㆍ대상 및 범위와 금지ㆍ제한되는 유전자검사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체세포복제배아를 생성하고 이를 이용하여 줄기세포주를 수립하는 연구일 것 * 체세포복제배아 생성시 다음에 해당하는 인간의 난자를 이용할 것 - 배아 생성을 위해 동결 보존하였으나 임신 성공 등의 사유로 폐기 예정인 난자 - 미성숙 난자 또는 비정상 난자로서 배아 생성 계획이 없어 폐기 예정인 난자 - 체외수정시술시 수정이 되지 않거나 수정을 포기하여 폐기 예정인 난자 - 불임치료를 목적으로 기증한 난자로서 적절한 기증 대상이 없어 폐기 예정인 난자 - 적출한 난소에서 채취한 난자 * 체세포복제배아를 발생학적으로 원시선이 나타나기 전까지에 한하여 체외에서 이용할 것 *고지질혈증, 고혈압, 골다공증, 당뇨병, 비만, 알코올 분해, 우울
제약사가 비용을 공동 지불해 생동성시험을 실시하는 공동 생동성시험의 경우 품목수를 2개로 제한한다는 ‘의약품 등의 안전성-유효성 심사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대해 규개위가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렸다.현재는 두 개 이상의 제약사가 특정 업소에 위탁제조를 조건으로 생동성시험을 공동 실시할 경우 동일처방 및 원료공급원이 동일하면 품목수의 제한없이 인정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규개위는 “이번 규제는 국내 제약사의 제네릭 의약품 개발을 장려하고 과다경쟁, 및 시장교란이 발생하지 않는 적합한 방안으로 사료돼 국내 제약사는 제네릭 개발시에 선택과 집중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또한 “이는 우리나라의 의약품관리체계가 품목허가권자가 아닌 제조업허가권자 중심으로 돼 있어 발생하는 문제”라며 “품목허가권자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하는 제도를 시급히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고 또한 의약품의 제조공정 실명제(제품에 제조자, 위탁자를 모두 표기)를 함께 운영해 관리하는 보험약가제도의 개선이 요망된다”고 덧붙였다.그러나 “다만 공동생동 품목수를 4개에서 2개로 축소함으로써 의약품 제조업자의 경제적 비용 부담이 증가, 거대 품목 이외에는 제약사의 개발의지가 감소돼 시장에 제네릭 출시가
*혁신인사팀장 양성일 *총무팀장 김철수 *정보화팀장 임근찬 *통계팀장 문권순 *기획조정팀장 이형훈 *재정운용팀장 은성호 *사회정책팀장 임종규 *복지자원팀장 이스란 *사회서비스기획팀장 조남권 *사회서비스개발팀장 김헌주 *사회서비스기반전략팀장 이경수 *자립지원투자팀장 김영선 *생명지원팀장 설정곤 *건강투자기획팀장 류근혁 *질병정책팀장 정은경 *암정책팀장 오진희 *정신건강팀장 이원희 *건강생활팀장 최홍석 *생활위생팀장 유수생 *보험급여팀장 박인석 *보험평가팀장 전병율 *보험약제팀장 현수엽 *보험권리구제팀장 이석규 *보건산업기술팀장 임숙영 *생명윤리안전팀장 양병국 *보건의료정보팀장 진영주 *아동복지팀장 신의균 *국립의료원 응급의료관리팀장 이순희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지원팀장 맹호영 *질병관리본부 공중보건위기대응팀장 신상숙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바이오과학정보팀장 김택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과장 백은자 *질병관리본부 국립통영검역소장 윤승기 *질병관리본부 국립제주검역소장 박현자 *국립나주병원 서무과장 이면수 *국립목포병원 서무과장 한상래
자본금 50억원 이상이 되는 외국법인만이 경제자유구역 내에 병원을 개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재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개정안에는 ‘외국인이 의료업을 목적으로 설립하는 상법상 법인의 자본금 규모를 50억원 이상으로 정한다’는 조항이 새롭게 신설됐다.또한 ‘경제자유구역개발계획 변경 치리기간을 3개월로 명시한다’와 ‘경미한 경제자유구역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승인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한다’는 내용도 신설조항에 포함됐다.재경부는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경미한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승인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해 원활한 개발사업 추진을 도모하는 한편, 외국의료기관 설립 기준에 대한 세부기준을 마련하는 등 제도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기 위해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내달 4일까지 찬반여부와 그 이유 등을 기재한 의견서를 재정경제부(경제자유구역기획단, 전화 2150-9912, 팩스 3679-0389)로 제출하면 된
“중앙대병원과 용산병원, 임상교수와 기초교수간 종합 통제-관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18일 중앙대 초대 의무부총장으로 취임한 김세철 교수(비뇨기과)는 연구와 교육, 병원간 균형있는 발전을 강조했다.김 의무부총장은 “현재 중앙대의료원내 임상교수가 130명이 넘었고 병원 증축과 신축계획에 따른 조직확대가 진행되고 있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력보강 및 관리를 위해서는 의무행정을 알아야 하며, 바로 이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의무부총장이라는 자리”라고 밝혔다.이어 “연구도 안하고 진료실적도 저조한 임상교수들은 학교차원에서 관리해야 한다”며 인력관리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아울러 기초교수들의 연구비 확대는 물론 임상교수들에게도 똑 같은 연구비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중앙대의료원과 의대 위상강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넉넉한 연구비 지원이 선행되야 한다”며 “기초와 임상의학 발전을 가늠할 수 있는 연구실적을 낼 수 있도록 의무부총장으로서 연구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했다.김 의무부총장은 이와 같은 계획의 실현을 위해 최근 *제도개선위원회 *연구지원개선위원회 *연구기금마련위원회 등 3개의 임시위원회를 구성하고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병원 후문광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건강강좌, 무료검진과 각종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내용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