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최영렬)가 오는 30일 63빌딩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존과는 달리 두 개의 세미나실에서 산부인과 고유영역, 여성의학 관련내용 등 각기 다른 주제들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유방, 갑상선질환, 비만, 피부관리, 하지정맥류, 여성치질 등 산부인과 외래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여성질환에 대한 주제들이 포함돼 있으며, 심평원의 실무담당자를 초청해 보험청구의 요령과 민원, 삭감사례에 대한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산부인과의사회는 이날 최근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입원환자 식대급여정책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임산부의 건강을 위협하는 부실한 식대 급여정책을 규탄하고 산모식을 특수 영양식으로 적정하게 산정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저출산으로 점점 어려워지는 산부인과 진료환경을 바로잡고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이라며 “산부인과의 재도약을 위해서 이번 학술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
중앙대병원 무릎관절센터가 오는 29일 후방십자인대 재건 및 치료와 관련해 ‘제4회 PCL & PLRI symposium’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만 Arthroscopy & Knee society 회장인 첸 박사가 참석해 최신지견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있다.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 세션별 주제와 좌장은 다음과 같다. *Session 1. ANATOMY & BIOMECHANICS OF PCL & LATERAL(Moderate: 우리들병원 하권익, 이화의대 노권재) *Session 2. PCL & PLRI-DIAGNOSIS & TREATMENT(Moderate: 경희의대 배대경, 한림의대 이기병) *Session 3. SPECIAL LECTURE (Moderate: 가톨릭의대 우영균) *Session 4. CONTROVERSIES IN PCL RECONSTRUCTION: How do we do PCL reconstruction according to stage?(Moderate : 가톨릭의대 김정만, 원광의대 전철홍) *Session 5. MCL &
복지부가 27일 경남 진주 동방관광호텔에서 한방공공보건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해 농어촌지역 인구 고령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사업결과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한방공공보건사업 추진성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경상남도 진주시 등 3개 기관에 기관 포상을 하고 관련사업에 기여한 공이 큰 홍정숙(경남 진주시 보건소)씨 등 15명의 유공자에게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21세기의 지역주민중심 한방의료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21세기의 지역주민중심 한방의료의 역할과 과제 *우수 한방공공보건사업의 우수사례(3개 기관) 등을 발표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4-26
병원계가 주장해 왔던 ‘의료기관간 동일한 세제적용 및 세제지원 범위 확대’가 빠른 시일 내에 현실화 될 전망이다. 정부는 25일 제5차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보건의료서비스 제도개선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의료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지원 합리화 방안과 재무 투명성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제도개선소위에서는 같은 비영리 법인이라도 법인 종류별로(학교법인, 의료법인, 사회복지법인, 재단법인 등) 세제가 다르게 적용되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해 의료기관 세제를 통일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현행 의료기관의 세제지원에서는 *지나치게 좁은 세제지원 범위 *법인종류에 따라 세제지원의 비합리적 차별 존재 *의료업의 특성을 반영하지 않은 비현실적 규정 존재 *세제지원 후 관리체계의 부재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법인종류에 따른 비합리적 차별의 경우 100병상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의 병상당 순이익을 1000만원으로 가정할 경우 세부담액 추정 분석결과, 사립대 부설병원(예: 세브란스병원)은 세부담이 전혀 없는 반면 사회복지법인 병원(예: 삼성의료원)은 2550만원, 재단법인 병원(예: 현대아산병원)은 4억3300만원,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자료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플루겐정(탈니플루메이트)’ 등 10개 품목에 대한 보험급여가 25일 진료분부터 중지된다. 복지부는 “식약청장이 생동성 시험을 조작한 혐의로 허가취소 예정인 9개 품목과 생동인정품목 공고에서 삭제한 플루겐정이 통보돼 옴에 따라 이들 품목에 대한 보험급여 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심평원은 해당 약제의 청구현황, 대체조제 인센티브, 퇴장방지 의약품에 대한 사용장려금 등 해당 자료를 산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송부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보험공단은 해당 품목의 약가를 재산정 한 후 생동성을 인정받아 산정된 현 상한금액과 재산정된 약가차액 등 급여비용 손실분에 대해 생동성시험 조작기관과 해당 제약사에 회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플루겐정 외 9개 품목을 식약청장이 허가취소 처분시 급여목록에서 삭제하되 삭제시까지는 4월 25일자 진료분부터 급여를 중지하고 차기 약제전문평가 위원회에 약가산정을 위한 심의를 요청하는 한편 이 사실을 관련 협회, 단체 등으 통보해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에 들어갔다. 25일 진료분부터 보험급여가 중지된 1
정부가 의료서비스 수출을 통해 의료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익을 증대하기 위해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인 가운데 이를 위한 관련법안 개정이 빠르면 오는 9월까지 추진될 전망이다. 보건의료서비스제도개선 소위원회에는 25일 개최된 회의에서 “2005년도 전체 외국인 진료실적은 10만7244명이나 순수 치료목적 입국자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의료서비스 산업의 발전이 국익 창출과 GDP 증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해외환자 유치전략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의료제도개선 방안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외국인 환자의 진료가 활성화 되고 있지 않는 이유로 *한국의료에 대한 정보부족 *환자유치 및 의료광고에 대한 규제 *의료관광 전문인력 부재가 주요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렇듯 우리나라 의료에 대한 인지도 자체가 매우 낮은 상황에서 개별 의료기관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기가 결코 쉽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 정부가 관련 제도 및 규정을 개선해 적극적으로 해외환자 유치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소위원회에서는 *비자발급 간소화 *광고규제 완화 *해외환자 소개·알선 허용 등을 적극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최영렬)가 환자식대 급여적용과 관련 “임산부들에 대한 ‘산모식’이 별도로 산정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지적하고 산모를 위한 ‘특별 영양식(산모식)’에 대한 적정수가 산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산부인과의사회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최고의 영양식이 필요한 임산부들을 위한 ‘산모식’이 별도로 산정되지 않아 일반식과 같은 적용을 받게 된 것은 산모의 특수성을 전혀 고려치 않은 조치”라고 지적하고 “의료일선에서 임산부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담당자로서 심각한 우려와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산부인과에선는 산후 회복을 돕고 수유를 촉진시키기 위해 간식을 포함, 밤낮 구분없이 하루 5~6회의 식사를 산모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한 뒤 “이런 상황에서 일반식으로 규정된 식대비용 3390원으로 신선하고 영양가 많은 산모식을 상시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산모식에 대한 별도산정 없이 이번 정책이 강행된다면 그 피해가 임산부를 비롯한 우리 미래의 희망인 아기들에게 돌아가게 될 것은 너무나도 명약관화하다”며 “지금이라도 환자식 분류항목에 산모식을 별도로 분류하고 현재 산
의사가 건강검진결과를 잘못 통보해 환자의 건강악화를 가져왔다면 의사에게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전지법 제3민사부(재판장 황성주, 조원경, 장민석)는 “의사의 과실(검진결과 잘못 통보)로 인해 환자가 추가진단 및 병을 치료할 기회를 놓치게 한 점 및 나아가 원고의 상태가 단기간 내에 극도로 악화된 것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있다”며 의사(검진기관)에 20%의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원고 A(환자)는 2002년 11월 피고 B(건강검진기관) 소속의사로부터 정기 건강검진을 받았으나 신장 질환이 의심되므로 2차 검진을 받으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에 A는 12월 2차 검진을 받았으며, 검진결과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가 2.0mg/dL로서 정상(건강양호) 판정을 받을 수 없는 수치였음에도 피고 소속의사는 정상 판정을 원고에게 통보했다. 그 후 A는 특별한 치료나 투약 없이 일상생활을 해 오다가 2004년 다시 정기 건강검진을 받았으나 2차 검진결과 신장이식 또는 평생 투석치료가 필요한 말기 신부전증 증세를 보여 건강검진기관인 B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 재판부는 “
2015년까지 암 환자의 건강보험 보장성이 80% 수준까지 확대되고 말기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병상 2500병상이 확보된다. 또한 일반인과 전문인을 위한 암정보 DB 200종(2005년 30종)을 구축하고 종양은행 및 암 동물모델은행을 설립, 고품질의 암 연구 실험지원을 통해 암 사망률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복지부는 25일 이와 같은 내용의 ‘제2기 암정복 10개년계획(2006~2015년)’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제2기 계획의 비전은 종합적인 암관리를 통한 암발생, 암사망의 최소화로 암부담의 획기적 감소에 있으며, 암 사망률을 인구 10만명당 2005년 116.7명에서 2015년에는 94.1명(19.4%)으로 낮추고 암 생존율도 2005년 45.9%에서 2015년 54.0%로 향상하는 목표를 담고있다. 제2기 암정복 계획의 주요 분야별 추진계획은 *암 위험요인 중점 관리를 통한 암예방 강화 *전국민 국가암조기검진 달성 *암환자 진료의 보장성 강화 및 지원 확대 *암환자 재활·완화의료 지원강화 *적극적 국가암 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 *세계적 수준의 암진단·치료 기술개발 *국
내달 3일 식품의약품안전청 폐지문제를 놓고 공청회를 개최하는 문 희 의원(사진·한나라당)이 “식품안전관리의 일원화는 식약청을 중심으로 통폐합해야 하며, 의약품과 식품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현재의 식약청을 ‘식약처’로 승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24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민 건강수호를 위해서는 식품안전도 필요하지만 의약품 안전이 더 중요하다”며 “내달 3일 정형근 의원과 공동 개최하는 정책토론회를 통해 식약청 폐지 반대여론을 공론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원은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을 총괄하는 식약청은 과학적 분석기관이지 단순 행정기관이 아니다”라며 “작년에 800억원의 자금을 긴급 지원한 것은 식약청의 열악한 장비와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라는 뜻이었지 식품과 의약품 관리를 분할하라는 의미가 절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세계적 표준이 되고 있는 미국의 FDA만 봐도 우리나라와 같은 완전 통합형이며, 일본, 싱가폴 등
정부가 수입한약재의 품질관리를 위해 제조업소에서만 제조를 허용하는 한약재 품목 수를 기존 69품목에서 159품목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한약재수급 및 유통관리규정 개정안을 24일 입안예고 했다. 지금까지는 제조업소 제조품목 이외 수입한약재는 제조업소가 아닌 판매업소(도매업소 등)에서도 단순 가공, 포장해 판매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입안으로 159개 한약재 품목에 대해서는 허가받은 제조업소에서만 제조가 허용되며, 판매업소에서의 제조 및 가공 등은 불허된다. 이밖에 국내에서 생산되는 한약재의 재배기반을 보호하고자 수입을 조절하고 있는 구기자, 당귀 등 18개 품목 중 국내 생산량이 저조해 수입조절관리의 실익이 없는 4개 품목(독활, 두충, 백지, 백출)을 수급조절품목에서 제외했다. 또한 한약재 수급정책에 관련단체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기존의 의약품수출입협회, 제약협회, 한약제조협회, 한약도매협회, 한약협회, 한의사협회, 한방병원협회 외에 ‘대한한약사회’를 한약재수급조절위원회 위원을 추천할 수 있는 기관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조업소에서만
노무현 대통령이 “국가 경상경비를 최대한 절약하고, 지출 항목 간, 지출분야 간 구조조정을 통해 타분야 예산을 줄여 복지예산과 미래대비 예산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22~23일 양일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연수원에서 열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국무위원 재원배분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지출 구조조정으로 복지재원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복지분야의 정부지출 규모가 원체 작은 규모로 복지제도가 있다 하기에 창피할 만큼 복지지출 수준이 낮다”고 지적하고 “이런 상태에서 고령화 내지 고령사회 진입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고령화시대 대비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하는 시점에 놓여있으며,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양극화에 이런 변화를 반영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복지분야를 비롯, 미래시대 대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돈만 많이 있으면 해결되는데 돈이 많이 없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산을 최대한 절약하고 구조조정을 통한 복지예산을 확보하며, 아직까지 노출되지 않은 세원과 누락된 세원을 최대한 발굴해 국민부담을 늘리지 않고 재원을 확보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앞으로 실종 치매노인을 신고하지 않고 보호할 경우 징역이나 벌금형에 처해질 전망이다. 복지부는 노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실종 치매노인의 조속한 발견 및 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관련 법조항을 신설키로 하고 금주중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노인복지법에 신설되는 주요조항은 *정당한 사유 없이 사고 또는 치매 등의 사유로 실종된 노인을 경찰관서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신고하지 않고 보호할 경우 위반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미인가시설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실종노인의 신상카드를 지자체장에게 제출해야 하며 위반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 등이다. 또한 *복지부장관은 실종노인 관련 정책수립 및 시행, 실종노인과 관련된 조사 및 연구, 실종노인의 DB 구축·운영, 그 밖에 실종노인의 보호 및 지원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해야 하며, 업무의 일부를 관련 법인 또는 단체에 위탁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한편 복지부는 치매노인 실종예방용 팔찌 무료보급 사업과 노인찾아주기 사업을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와 한국노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가 축산업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브루셀라증 전국 실태조사를 벌인다. 이번 조사는 전국 50개 시군구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항체 및 감염 위험요인 등을 조사해 환자 조기발견 및 예방관리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조사결과를 농림부에 환류해 수의분야와의 브루셀라증 공동예방 관리지침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브루셀라(Brucellosis)증’이란 제3군 법정전염병으로 원인균은 B. abortus, B. melitensis, B. suis, B. canis 등이며, 우리나라 감염은 B. abortus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파경로는 경피감염 또는 식품매개(멸균안된 유제품 등)로 감염되며, 사람간의 전파는 안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4-24
복지부가 24일 오전 과천청사에서 영유아단체(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등)와 노인단체(대한노인회 등) 및 구강보건의료단체(치협, 구강보건협, 치과위생사협 등) 등과 ‘구강건강정책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영유아·노인 구강건강증진사업’ 실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치과의사-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각 2000여명)가 보육시설 및 유치원의 유와와 경로당, 노인복지관의 노인 등 40만명에게 검진과 상담, 교육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이번 협약은 국가의 한정된 인력과 자원을 보완해 구강검진 및 상담과 교육수혜 기회가 취약했던 유아, 노인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구강건강 취약계층인 유아, 노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한정된 정부차원을 보완한 선진적 건강관리체계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부에서 시설 종사자에 대한 구강보건교육을, 치협 및 치과위생사협회에서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