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은 최근 지역 이비인후과의원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13개의 지역 병원과 협력병원을 체결했다. 이날 협력병원 체결식은 13개의 지역 이비인후과의원 중에서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에 소재한 초이스이비인후과의원에서 진행됐다. 최석주 초이스이비인후과 원장(한양대의대 21회 졸업)은 “이번 체결식을 통해 한양대병원과 협력병원간의 학술교류로 더욱 발전된 의술과 인술을 펼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유헌 한양대병원장은 “한양대병원은 협력병원에 대한 차별화 경영전략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협력체결로 더욱 발전적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의료계 공동발전에 이바지 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협력병원 체결한 13개 지역 이비인후과 의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소망이비인후과의원(서울 동대문구) ▲장병일이비인후과의원(서울 광진구) ▲본이비인후과의원(경기도 안양) ▲우리이비인후과의원(경기도 성남) ▲최성환이비인후과의원(서울 은평구) ▲고광민이비인후과의원(서울 서대문구) ▲김승현이비인후과의원(경기도 남양주) ▲에이스이비인후과의원(경기도 고양) ▲장경진 이비인후과의원(서울 동작구) ▲초이스이비인후과의원(서울 동대문구) ▲본이비인후과의
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내년도 의원 수가를 2.3% 인상키로 결정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강도높게 비판했다.의협은 “건정심은 구체적인 보험재정 확충 방안과 함께 의원 수가 현실화를 요구한 의협의 주장과 당사자간 협상내용을 무시했다”며 “건정심의 결정은 재정적자와 협상 결렬에 대한 책임을 의료계에 전가하는 정부와 공단의 입장만을 대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의협은 인기 영합적 보장성 강화 등 정부의 정책 실패와 공단의 방만한 재정운영에 의한 재정적자에 대한 책임 추궁없이 정부와 공단의 거수기 역할만을 하는 건정심에 분노한다”고 밝혔다.또한 “의협은 비민주적 수가결정 구조의 개선 등을 요구하며 회의장을 퇴장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고 “수가논의 과정에서 의원 수가 현실화 등 본회의 주장에 대한 수긍과 합의를 무시하고, 오로지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수가인상을 억제하려는 건정심의 비민주성과 비이성적 횡포에 자괴감을 느낀다”며 비난했다.끝으로 의협은 수가계약의 자율권이 보장되는 동등계약과 파행적인 건정심 운영 개선을 위해 ▲의원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의원 수가를 현실화하라 ▲국고지원 정산제도 도입 등을 통한 재정안정화 방안을 마련하라 ▲요양기관
중소병원협의회(회장 정의화)가 병원급 장례식장 운영을 가로막는 건교부 법안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중소병협은 성명서를 통해 “일반거주지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병원장례식장과 관련, 건교부가 종합병원급에게 장례식장 운영을 허용하는 한편 병원급에게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또한 “병원급의 장례식장이 종합병원급과 차별돼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며 “건교부와 복지부는 병원급의 장례식장은 일반 거주지역에서 운영되어서는 안되고 종합병원급의 장례식장은 운영될 수 있다는 타당한 근거를 분명히 밝혀주기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타당한 근거를 밝히지 않고 건축법시행령 개정시 등에서 병원급의 장례식장이 포함되지 않을 경우 차후 강력한 법적 대응을 불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도시의 중소병원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경우 먼거리의 대도시에 있는 대형병원을 이용함에 따른 불편은 고사하고 교통비 등 기회비용을 증가시킴으로써 결과적으로 중소병원을 이용했던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것이 중소병협의 입장이다.특히 중소병협은 지방의 경우, 유일한 장례식장으로 운영되는 병원급장례식장이 폐쇄되는 것은 곧 지방에 사는 주민들에게 도시지역의 서민들이
한양대병원(원장 안유헌)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성동구 사근동에 위치한 성민회에서 ‘고혈압’을 주제로 무료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방헌 교수(심장내과)가 ‘고혈압의 예방 및 치료’와 영양과 백희준 영양사가 ‘고혈압 환자들을 위한 식단’에 대해 강의하고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제7회 고혈압 주간(11.26~12.01)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고혈압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문의 02-2290-8700).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심일선)은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박건우)와 최근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관 2층 세미나실에서 의료원 관계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간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위탁교육협약에 의한 직원 교육 ▲직원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교육교재 공동개발 ▲경희사이버대학 학생 현장실습 및 교원의 현장 연수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공동연수 시행 등 각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위탁교육 협약 체결을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입학을 원하는 산재의료관리원 임직원들을 위해 일반학생 수업료의 30% 감면 혜택은 물론 전형료와 입학금 전액을 면제해 주기로 했다. 산재의료관리원 심일선 이사장은 “관리원이 필요로 하는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21세기형 인재양성’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전통과 정보기술력, 축적된 사이버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경희사이버대학교와의 산학협약은 그 의미가 깊다”고 협약체결 취지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 박건우 총장도 “사이버대학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반복수강이 가능하며 업무공백이 없다는 점에서 직원 직무능력향상의 새로
“산재의료관리원 산하 전국 9개 산재병원의 특화와 전문화를 통해 공공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지난 6일 산재의료관리원(이하 관리원) 제6대 이사장에 취임한 심일선 이사장은 현재 적자에 빠져있는 산재의료관리원의 경영난 해소와 재활전문화 및 병원별 진료특화를 추진해 산재보험시설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뜻을 밝혔다.현재 관리원은 주 5일(40시간) 근무제 실시로 인한 인건비 증가와 시설 개보수 및 의료장비 현대화 투자 등으로 올해 연말까지 약 114억원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특히 관리원 특성상 수익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어 획기적인 경영혁신과 운영방안 마련이 절실할 상황이다.이에 심 이사장은 산재병원의 특화와 전문화를 통한 수익창출로 이를 극복해 나간다는 복안이다.이를 위해 민간에서 기피하거나 보다 더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재활치료부문에 대해 전문화 추진과 진료권역별로 주요 상병 중심으로 진료특화를 추진해 산재병원별로 ‘재활전문센터’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인천병원은 수지접합, 안산과 순천병원은 척추질환 치료, 창원병원은 근골격계질환 치료, 대전과 동해병원은 관절질환 치료, 안산, 태백, 순천 동
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수가 동등계약 방안 및 현행 진료비 심사체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의협 의료정책연구소는 올바른 보건의료정책 수립과 의료계의 능동적이고 생산적인 정책형성 기능을 활성화 하기 위해 총 7가지 연구과제를 정하고 이들 연구를 수행할 연구자(기관) 공모에 들어갔다.7가지 연구과제는 ▲건강보험에서 동등계약 구현 방안 ▲건강보험 진찰료 수가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4대 사회보험 통합이 의료계에 미치는 영향 ▲진료비 심사체계 일원화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건강보험관리운영 조직의 효율성 평가 ▲참여정부의 보장성강화 정책 타당성 평가 ▲1차의료 활성화 방안 등이다.건강보험 동등계약 구현 방안에 대해서는 현행 우리나라 수가 계약제는 이름뿐인 계약제로 운영되고 있다는 인식아래 동등계약 전제조건과 요양기관 강제지정제, 수가 계약제의 구조 및 운영에 대한 세부검토와 외국의 운영사례 등을 조사하게 된다.진찰료 수가와 관련해서는 전문과목별 초재진료 수입 및 인원별 차등수가제 현황과 이에 대한 문제점을 연구하게 된다.진료비 심사체계 일원화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서는 건보, 자보, 산재보험 각 보험종별 진료비 심사제도를 검토하고 심사일원화가 의료계에
동해병원 송영식 원무팀장은 ‘2007년도 전국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및 소방홍보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동해소방서 명예 119구조대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송영식 원무팀장은 동해소방서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창진 동해소방서장으로부터 권순일 강원도의회의원, 김진영 동해시의회의원 등 5명과 함께 119명예구조대장으로 위촉패를 받았다. 이날 동해소방서에서는 업무보고를 통해 화재 예방, 화재 진압, 119 구급대, 구조대 운영 등 평소 지역사회 안정을 헌신을 다하는 동해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양 기관의 지역사회 발전에 협조 및 최선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폐 관련 제도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노사정 협의체가 구성, 운영된다.노동부는 진폐 관련 제도전반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진폐 제도개선 협의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노동계 2명, 경영계 2명, 정부 2명, 전문가 4명 등으로 구성되며 ▲재가진폐자 생활보호 대책 ▲유족급여 지급요건 및 절차 ▲진폐판정제도 ▲진폐환자 요양•통원기준 ▲진폐 장해 판정기준 등을 논의한다.또한 노동부는 진폐단체 등 관련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연구•토론을 거친 뒤 진폐제도 개선(안)을 마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진폐증의 경우 의학적 치유가 불가능하여 장해정도에 따라 장해급여를 지급하고, 또한 합병증이 있는 경우 요양 및 휴업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진폐단체에서는 합병증으로 휴업급여를 받는 요양 환자뿐만 아니라 진폐정도에 따라 장해급여를 받은 재가 진폐자에 대해서도 추가 생활보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한편 일부 진폐 합병증은 일정기간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휴업급여 등으로 인해 장기간 요양을 하고 있어 합리적인 요양관리가 필요하
계명대 동산병원 호흡기내과는 22일 오후 2시부터 대강당에서 ‘만성폐쇄성 폐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 심각한 폐질환임을 알리고 폐기능검사를 통해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시민 건강강좌(만성폐쇄성폐질환 COPD 전영준 호흡기내과 교수) 및 무료폐기능검사와 상담을 갖는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는 기도가 서서히 막혀 결국에는 호흡을 하기 힘들게 되는 질환으로, 애연가 4명중 1명이 이 질환을 겪고 있지만 이중 8%만이 병원을 찾고 있다. 이 질환의 위협에 대처하는 첫 번째 방법이 조기 폐기능 검사다(문의 053-250-7414). 또한 신경과에서는 11월 23일(금) 오전11시부터 대강당에서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상세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손성일 신경과 교수가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강연하고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 혈액검사를 실시한다(문의 053-250-7834).
동해병원(원장 정효성)은 20일 회의실에서 병원장, 행정부원장, 진료과장 및 각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올 1~10월까지의 경영동향(경영수지 및 사업실적) 분석 및 주요 사항 보고 등으로 진행됐으며, 경영기획팀장은 현재 산재의료관리원의 BSC 성과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표본병원 중간보고서의 팀별 지표개발에 대한 작성방법의 설명으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조직평가 제도 구축을 위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정효성 병원장은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해당 진료과장들과 각 팀장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적극적인 수익 증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진료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남은 기간동안 연간전망 목표 달성을 위한 실적 관리와 경비절감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은 깊어져 가는 마지막 가을의 낭만을 고객들과 함께하고자 지난 17일 와인 기차여행 ‘러브트레이닝’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일병원 내원 고객들 중 다양한 사연을 지닌 네 쌍을 선발, 치료과정에서 지친 심신과 감성을 회복․충전시켜 앞으로 환자들이 사회활동에 적응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주고자 마련됐다.러브트레이닝 이벤트에 참가한 한 고객은 “1996년 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3년 만에 또다시 암이 찾아오는 등 절망 속에 살아왔지만 제일병원의 도움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와 건강을 다시 되찾을 수 있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어렵고 힘들 때 옆에서 함께 해 준 특별한 인연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사연을 보내왔다.또 다른 참가자는 “곱디곱고 여린 나이에 시집와 16년째인 지금까지 시부모 공양과 예쁜 두 딸을 키워오느라 고생이 많았지만 아직까지 변변한 여행다운 여행 한 번도 다녀오질 못했다”며 “이번 기회에 둘만의 행복한 여행으로 아내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참가 의미를 밝혔다.
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영호)은 최근 본관 12층 강당에서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식단전시회’을 개최했다. 골다공증 환자와 보호자 약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와 영양과 에서 지역주민의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 ‘당뇨뷔페와 식단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김영호 병원장과 박예수 교수(정형외과)의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는 실제음식으로 정갈하게 차려진 전시음식을 둘러보고 직접 맛을 보는 식사시간과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관한 강연으로 이어졌다.김 병원장은 “골다공증은 여성 폐경 후 급격히 진행되고 소리 없이 찾아오는 이 질환은 척추, 고관절 등에 골절이 생길 경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이라며 “한 통계에 따르면 골다공증을 갖고 있는 중 골절되면 5사람 중 1명은 1년 내에 사망 할 수도 있다”며 골다공증의 심각성과 함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편 정형외과 박 교수는 “골다공증이 여성에게 잘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남자들이 골다공증에 걸리면 더 위험하다”면서 “남성의 경우 다른 합병증과 발생할 확률이 50%정도 된다”며 남성들에게도 골다공증 예방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오찬
외상으로 인한 비(鼻)성형술에서 실리콘 삽입물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동아의대 성형외과학교실 김석권 교수팀(이근철, 김민수, 허정, 권용석)은 03년 1월부터 07년 8월까지 외상성 비변형 및 비봉을 주원인으로 내원한 환자 128명(남자 52명, 여자 76명)을 대상으로 교정적 비성형술을 시행했다.수술 전 상담을 통해 환자가 융비술을 원하는 경우나 수술 중 비봉 제거 후에 고르지 않은 비배부의 윤곽이 예상될 때 실리콘 비삽입물로 교정했다.92예에서 실리콘 비삽입물을 사용했고 36예에서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실리콘 비삽입물을 이용한 융비술을 원하는 경우는 여자환자가 64명으로 남자환자 28명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수술 결과 실리콘 비삽입물을 사용한 군에서 수술 후 경과 관찰 동안 비배부의 매끈한 윤곽이 잘 유지됐으며, 융비술을 동시에 시행함으로써 미용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2예에서 비배부의 발적을 보였으나 보존적 치료 후 호전됐으며, 남자 환자에서는 높은 코 높이로 불만을 호소하는 예가 있었다.또한 수술 중 비배부가 고르게 다듬어져 실리콘 비삽입물을 사용하지 않은 군에서 비배부의 부분적 함몰이 관찰되는 예가 있었다.이와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일반인들에게 심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동작구보건소와 함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동작문화복지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열리는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심혈관질환의 올바른 이해(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이광제 교수)에 대한 주제 강연이 펼쳐진다(문의 및 사전접수 02-820-9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