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알쯔하이머와 거의 유사하게 감염시킨 생쥐의 뇌에 한 효소를 접합시켜 생쥐의 기억력을 되살리는 실험에서 알쯔하이머 질환 치료의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생쥐를 대상으로 Uch-L1 효소를 주입한 연구에서 베타 아미로이드 단백질을 제거, 손상된 뇌 세포를 회복시킨 사실을 확인, 앞으로 알쯔하이머 질환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콜롬비아대학 알쯔하이머연구센터 소장인 쉘란스키(Michael Shelanski) 박사 연구진은 이 생쥐 실험으로 인체에서도 유사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Uch-L1 이라는 효소가 결핍될 경우 알쯔하이머가 발생한다는 이전 연구를 바탕으로 연구했다. 이 Uch-L1 효소는 뇌 세포에 작용하여 베타 아미로이드와 같은 비정상 단백질을 제거하게 하여 기억을 되살리게 만든다. 이들은 생물 공학적으로 생쥐를 알쯔하이머 질환을 발생하게 하고 생쥐에게 이 효소를 주입하여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 지를 관찰한 것이다. 이 효소로 처치한 생쥐는 이전에 약간의 자극을 노출시킨 울안의 어떤 부위를 회피하는 기억을 되살렸다. 다른 생쥐는 회피하는 기
내장 수술을 한 경우 비타민 A 흡수장애로 수술 수년 후 눈에 여러 가지 문제를 유발하고 특히 다른 질병이 있을 경우 더욱 두드러지게 안과 질환이 발생한다고 휴스턴 베일러 의과대학의 채(T. Chae) 및 포루잔(R. Foroozan)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한 환자는 위 우회 수술을 받은 수개월 이내에 안 질환이 발생했고 다른 3명은 내장 수술 후 18년 동안 시각 증세가 없었다가 그 후 3명의 환자 중에 첫 번째 환자가 69세에서 4개월간 야맹증을 보고했다. 그는 20년 전에 내장 우회 수술을 받았었다. 두 번째 환자는 80세 노인으로 오른쪽 눈에 시력 감퇴가 40개월 후에 발생했고 특히 희미한 빛에서 더 좋지 않다고 호소했다. 그는 36년 전에 크론 질환으로 소장 일부와 대장 절제 수술을 받았었다. 3번째 환자는 두 눈의 시각 감퇴가 수개월 후에 발생했는데, 특히 밤에 심했다고 한다. 그녀의 의료 기록에 보면 18-20년 전에 담낭 수술 합병증으로 여러 복부 수술을 받았었다. 이들은 안 검사에서 모두 비타민 A 결핍증이 확인되었다. 두 남성 환자는 비타민 A 주사 치료로 1주 이내
FDA는 8월 24일자로 사후 피임약인 “플랜 비(Plan B)’ 에 대해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18세 이상이면 아무나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로써 3년간 논쟁의 대상이었던 사후 피임약 Plan B가 시판되게 되었다. 그 동안 비 처방 접근 및 10대의 사용에 대한 도덕성에 대한 논란으로 허가가 보류되어 왔었다. FDA는 바아(Barr) 제약회사의 Plan B 알약에 대해 약국 뒤 후면에 진열하여 18세 이하 청소년이 쉽게 처방 없이 접근할 수 없도록 명령지시했다. 지지자들은 FDA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연령 제한에 불만이다. Plan B는 1999년 미국에서 처방 약으로 팔렸고 성교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할 경우 피임이 된다. 캐나다는 2005년 처방 없이 약국에서 Plan B 판매가 허가되었고 프랑스에서는 2000년이래 학교나 학교 양호실에서 널리 구입이 가능했다. FDA의 결정은 부쉬 정권의 보수파들을 화나게 했으며 어떤 집단은 법정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FDA는 Plan B는 지시대로 복용할 경우 효과와 안전성에 문제가 없으나 통상적인 피임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보수 집단은 사후 피임약 자유 판매로
미국의 생명공학업체인 어드밴스트 셀 테크놀로지(ACT)가 인간 배아를 손상하지 않고 배아 줄기세포를 복제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을 개발했다고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이 24일(현지 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날 영국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을 주요 뉴스로 전하면서 이번 기술 개발로 생명윤리를 둘러싼 줄기세포 연구의 큰 걸림돌이 제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네이처’에 발표된 논문의 공동 제1저자 중에는 한국인 정영기씨(ACT 핵복제 및 줄기세포 연구팀장)도 들어 있다. ACT 연구팀은 이틀 자란 배아, 즉 수정란이 8개의 세포로 분화된 상태의 배아에서 1개 세포를 떼어내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 따라서 나머지 7개 세포로 구성된 난자는 다시 정상적인 신생아로 커갈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기존의 배아 줄기세포 배양방법은 수정란으로 만든 배아나 체세포 핵이식 방식으로 만든 배아를 약 5일 동안 배양한 다음 파괴해 그 세포에서 배아 줄기세포를 추출해내는 것이기 때문에 생명윤리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즉 수정란 8개 세포 중 7개가 커서 정상아로 출산된 뒤 나중
여드름 치료제로 널리 알려진 로슈 회사의 아큐테인(성분: isotretinoin)이 콜레스테롤 및 기타 지방 혈중 농도를 증대시키는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나와 긴장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피부과의 제인(Lee T. Zane) 박사 연구진은 1995~2002년 사이에 이소트레치노인을 투여한 여드름 환자 13,772명의 의료 기록을 검토한 결과 이소트레티노인을 투여할 경우 이전에 정상이었던 환자 44%가 중성지방이 상승되었고 총 콜레스테롤도 환자의 31%에게서 높게 나타났고 약물 투여 기간은 평균 21주이고 환자의 평균 연령은 19세 이었다. 이러한 고 지방 혈중 농도는 이소트레티노인 투여를 중지할 경우 다시 원상 회복되었다. 아큐테인과 이 복제품들은 이 약물 부작용으로 기형아 출산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이 약물을 복용한 여성은 임신하지 않도록 엄격한 조치를 취했다. 또한 로슈 회사 대변인은 이미 의사들에게 이 약물 투여 전에 지질 농도를 측정하고 투여 기간 매 주 혹은 2주마다 지질 측정을 요구했다고 언급했다. (자료: (Archives of Dermatology Vol. 1
뇌 안에 존재하는 화학물질 Orexin A에 대한 감수성 여하에 따라 어떤 사람은 앉기를 싫어하고 하루 종일 서서 활동하고 어떤 사람은 하루 종일 앉아 활동하지 않고 TV만 보는 등 신체활동에 큰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네소타 대학과 미네아포리스 소재 VA 의료원의 코츠(Catherine M. Kotz) 박사 연구진은 뇌 안에 존재하는 화학물질 Orexin A에 대한 감수성에 따라 자발적 신체활동의 열량 소비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화학물질의 반응에 따라 비만 위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지적했다. 이들 연구진은 쥐를 대상으로 연구했다. 그 결과, 깡마른 쥐들은 뇌 화학물질 Orexin A에 대해 더 감수성이 민감하여 하루 대부분 안절부절못하고 움직이지만, 비만한 쥐는 반대로 Orexin A에 저항하기 때문에 종일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더구나 깡마른 쥐들은 비만 쥐들만큼 음식을 먹고 있음에도 제격을 유지하고 있음을 볼 때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이전 연구에서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하루 대부분 비만인 보다 훨씬
내장 수술을 한 경우 비타민 A 흡수장애로 수술 수년 후 눈에 여러 가지 문제를 유발하고 특히 다른 질병이 있을 경우 더욱 두드러지게 안과 질환이 발생한다고 휴스턴 베일러 의과대학의 채(T. Chae) 및 포루잔(R. Foroozan)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한 환자는 위 우회 수술을 받은 수개월 이내에 안 질환이 발생했고 다른 3명은 내장 수술 후 18년 동안 시각 증세가 없었다가 그 후 3명의 환자 중에 첫 번째 환자가 69세에서 4개월간 야맹증을 보고했다. 그는 20년 전에 내장 우회 수술을 받았었다. 두 번째 환자는 80세 노인으로 오른쪽 눈에 시력 감퇴가 40개월 후에 발생했고 특히 희미한 빛에서 더 좋지 않다고 호소했다. 그는 36년 전에 크론 질환으로 소장 일부와 대장 절제 수술을 받았었다. 3번째 환자는 두 눈의 시각 감퇴가 수개월 후에 발생했는데, 특히 밤에 심했다고 한다. 그녀의 의료 기록에 보면 18-20년 전에 담낭 수술 합병증으로 여러 복부 수술을 받았었다. 이들은 안 검사에서 모두 비타민 A 결핍증이 확인되었다. 두 남성 환자는 비타민 A 주사 치료로 1주 이내
노스 캐로라이나 더햄 소재 듀크 의과대학의 술렌저(Bruce A. Sullenger)박사 연구진은 생쥐 실험에서 정상 세포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로지 전립선 암 세포만을 사멸시키는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는 종양세포에 작은 억제 RNAs(siRNAs)를 전달하는 접근을 근거로 한 것으로 전립선 암 생쥐 실험에서 RNA 관련 약물로 치료한 종양이 그 크기가 2.21배 감소되었다고 한다. 대조적으로 다른 비교 집단에서는 종양 크기가 2주간 3.63배 이상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 RNA 관련 약물을 투여한 생쥐는 질병을 유발하지 않았다. 전립선암을 이용한 동물 연구는 매우 고무적이며 이 접근을 이용하여 각종 암이나 질병을 표적 삼는 치료전략을 이용하여 탐구할 것이라고 이들은 언급하고 앞으로 실제 임상 연구까지 전망하고 있다. RNA는 다수 분자를 이루고 있으나 RNA 서열을 표적 삼아 RNA 발현 억제 서열 조작으로 암 생존 필수 유전자의 발현을 차단시킨다는 접근이다. 이 접근은 단순하지만 우아한 방법으로 정상 세포에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고 암세포만을 표
세포성 간암 환자로 다른 치료 방법이 없는 경우 양자광선 방사선 요법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보고가 Cancer지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일본 쯔구바대학 마사하루 하다 박사 연구진은 이 양자광선 요법이 광범위한 간세포성 암 환자 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들 연구진은 심한 간경변, 신부전 및 심장병 등이 복합된 간세포성 암 환자중 다른 치료법이 없는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이 환자 중에 7명은 복수 간 종양 환자이었고 평균 반지름 크기가 40mm이었으며 전이된 환자는 없었다. 양자광선 요법을 실시한 후 3.3년에 1건을 재외한 전 종양이 억제되었고 5년에는 반응율이 81%이었으며 일차적 부위 억제율은 93%로 나타났다. 간 종양이 재발한 11명 중 4명은 두 번째 양자광선 요법으로 종양이 조절되었다. 5년 후 전반적인 생존율은 33%이었고 원인 특이 생존율은 67%에 이르렀다. 양자광선 요법은 내용성도 우수했다. 따라서 다른 합병증으로 표준 항암 치료가 불가능한 간세포성 종양환자 치료에 양자광선 요법은 내용성과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자
세포의 DNA 손상은 세포의 사망이나 암 혹은 기타 질환으로 번지게 하는 세포 변이의 원인이 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마사츄세츠 캠브릿지 소재 MIT 생명공학부의 디돈(Peter Dedon)박사 연구진은 만성 염증과 암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질환의 유발기전에 새로운 견해를 규명 발표하였다. 즉, 감염이 되면 면역세포들이 감염 부위로 모이게 되고 외부 침입자와 싸우기 위한 특수 화학물질이 대량이 분비된다. 그러나 이러한 염증분비 화학물질이 염증 부위에 있는 정상 세포까지도 해를 끼친다고 밝혔다. 이러한 세포의 DNA 손상은 세포의 사망이나 암 혹은 기타 질환으로 번지게 하여 세포 변이의 원인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면역 세포가 생산하는 염증성 화학물질인 Nitrosoperoxycarbonate가 DNA 나선형의 예측 못했던 부위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DNA 손상이 발생하는 부위에 대한 지금까지의 학설에 도전하는 것이며 염증진단 및 치료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주목 받고 있다. 새로운 염증에 대한 기전을 이해하므로 염
상표 의약품에 대한 쿠폰, 리베이트 및 유사한 판매촉진 활동에 대한 논쟁을 로이터 및 보스톤 글로브에서 14일 검토 조사했다. 제약회사에 의하면 이러한 판촉 활동은 환자에게 비용을 절감시키고 새로운 의약품을 투여 받을 수 있게 한다 고 주장하는 반면 소비자 단체는 이러한 판촉 활동이 환자를 유인하여 장기적으로 환자의 비용절감 없이 오히려 환자에게 위험하고 불필요한 의약품 투여를 증대시킨다고 비판했다. 20여 개 이상의 소비자 단체는 FDA가 이러한 판매 촉진 활동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종용하고 있다. 금년 초에 FDA는 지적 사항에서 “쿠폰이나 무료 시험 등 처방약 판매 촉진으로 적응증이 확대되고 이 약물들이 실제보다 더 적절하고 위험이 없다는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었다. 그러나 FDA 대변인 자위스자(Julie Zawisza)씨는 이러한 지적사항을 후에 취소했고 FDA의 적절한 역할에 대해 결정할 중요한 잇슈와 문제를 확인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마사츄세츠 소재 지역 촉매자본부의 부 소장인 쉐리(Susan Sherry)여사는 이러한 판매 촉진 활동은 적절하지 못한
노바티스는 8월 16일 인도 마드라스 고등 법원에 2006년 1월 25일자 특허 및 디자인청의 부 소장 명령에 제기된 글리벡(imatinib mesylate)의 베타 결정형에 대한 특허 신청 무효 사실에 대해 유보 청원을 제출했다. 노바티스는 법정이 2005년의 특허 개정법 15의 3(d) 항이 헌법 위헌이고 또한 TRIPS 협약에서 인도의 의무 위반임을 선언하도록 요청했다. 인도 노바티스 부회장 및 사장인 샤하니(Ranjit Shahani)씨는 성명에서 “인도는 특허법이 TRIPs와 완전 일치하기 전에 말썽 있는 문제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가장 혁신적인 신약에 대한 국제 지적재산권을 보호할 것이며 이렇게 하므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치료에 대한 연구가 계속 필요함을 확신시킬 것이다”고 언급했다. 노바티스는 또한 2006년 8월부로 인도에서 진단 받은 5,900 명의 환자에게 글리벡 국제특허보조계획(GIPAP)를 통해 무상 제공했다고 말하고 전 세계적으로 GIPAP 는 83개 국가에 17,000명 이상의 환자를 도왔다고 한다. 노바티스는 적정한 환자에게 인도에서 GIPAP 계획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성
미국 FDA는 제넨텍사의 항암제 허셉틴(Herceptin)에 대한 초기, HER2 수용체 양성 유방암 치료에 대한 적응증 추가에 대한 심사 시기를 연기했다. FDA는 2006년 8월 17일까지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주요 수정추가 정보와 관련 검토 기간을 90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추가 생물학적 적응증(sBLA) 허가 제출근거로 회사측이 초기, HER2 수용체 양성 유방암 환자로 2개의 제3상 임상 실험에 등록한 3,000명 이상의 환자들의 중간 실험 분석을 들고 있다. 본 임상 실험은 무작위 비교 연구로 외과적 수술과 종래 표준 화학요법인 안트라사이크린 및 사이크로포스파마이드 화학요법 4회 투여 후 허셉틴에 파크리탁셀 병용 혹은 파크리탁셀 단독 투여했다. 연구의 종점은 완쾌 생존에 두고 있었다. 실험에 참가한 5,635명의 여성 가운데 3,351명에 대한 중간 분석에서 종래 표준 치료에 허셉틴을 병용한 경우 화학요법 단독 집단의 유방암 재발율 52% 보다 획기적으로 감소되었다. 본 연구에서 약물 치료 3년 후에 허셉틴에 화학요법을 병용 치료한 여성 환자의 13%만이 재발한 반면 화학요법 단독 투여 집단의
ZymoGenetics 사는 8월 15일 BMS가 자사의 융합 단백질 기술에 관련된 특허를 침해하였다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델라웨어 지방 법정에 제출한 소송에서 ZymoGenetics사는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을 추구하고 있다고 회사측 발표를 공개했다. 회사측 CEO인 카터(Bruce L.A. Carter)사장은 “우리회사는 여러 융합 단백질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BMS가 침해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언급하고 “회사측은 회사 발전에 획기적인 자원을 지출한 기술에 대한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며 필요하면 소송을 통해 특허를 행사할 것이다” 고 부언했다. Amgen 및 Regeneron사는 ZymoGenetics 사로부터 이전에 이미 융합 단백질 기술 특허 사용하기로 제휴한 바 있다. DNA 재조합 기술을 이용하여 생산하는 면역 글로부린 융합 단백질은 항체의 강력 연쇄 지속 영역 부분에 2차 단백질 작용 부위를 결합시키는 것으로 2차 단백으로는 성장 인자와 결합하는 세포 표면 수용체 부위가 대표적으로 이용된다. ZymoGenetics사는 질병 투쟁 환
존슨 앤 존슨 사는 중국 북경 소재 다바오(Dabao) 화장품 회사와 합작 투자하기로 했으며 미국 측이 51% 투자 비율을 갖기로 했다. 이름을 거론하지 않은 신문을 인용하면서 존슨 앤 존슨은 다바오 측의 전 장애인 고용인을 조건 없이 받아드리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대부분 고용인이 장애자로 이루어진 다바오 회사는 주로 중-하층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존슨 앤 존슨 사는 모든 다바오 장애자 고용인을 고정된 조건 없이 모두 고용 계약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정상인에 대한 고용은 특히 나이 들거나 은퇴자를 고려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합작 거래는 아직 정부 부처의 허가를 취득하지는 않은 단계라고 보도하고 더 자세한 금액 등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Forbes.com)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