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종양협진클리닉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위암! 알면 두렵지 않아요!’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종양협진클리닉 소개(방사선종양학과 박석원 교수) ▲위암이라는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 ▲위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박중민 교수) ▲항암치료(혈액종양내과 이상재 교수) ▲위암 환자는 뭘 먹어야 하나요?(영양팀 김현정 영양사)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좌 참석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2130)으로 연락하면 된다.
노원구보건소가 상계백병원 PA 불법 운영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김일호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은 “노원구보건소가 상계백병원 PA 불법 운영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노원구보건소의 이 같은 행보는 대전협이 최근 노원구보건소를 직무유기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는 한편, 청와대 신문고에 고발하고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하겠다며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김일호 회장은 “노원구보건소가 34명의 자술서를 받아 본 결과 특별한 행위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단체로 받은 자술서는 위법행위를 알아보기 힘들다”고 지적했다.이에 “미흡한 대처로 인해 제대로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인권위에 제소하는 한편, 청와대 신문고에 고발하고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하겠다고 공문을 보냈다”면서 “22일 노원구보건소에서 상계백병원 PA고발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는 연락을 해왔다”고 말했다.노원구보건소 관계자는 “대전협과 상계백병원의 주장이 엇갈려 22일 노원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게 됐다”면서 “28일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협은 지난 달 15일 상계백병원 김홍주 병원장과 병원의 산부인과, 비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21일 러시아 이르쿠츠크 지역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팸 투어를 실시했다. 한국의 선진 의료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한 이르쿠츠크 방문단은 러시아 현지 의사 15명과 현지 방송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김성덕 병원장 및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병원 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병원 소개와 더불어 러시아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신경외과 남택균 교수와 외과 강경호 교수가 한국에서의 신경외과적 수술과 갑상선 로봇수술에 관해 강연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르쿠츠크 방문단은 접견과 강연이 끝난 후 건강증진센터를 비롯해 갑상선센터, 심장혈관센터 등 병원의 주요 센터 및 진료과, 병동 등의 시설 및 장비를 돌아보며, 병원의 의료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성덕 병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이 의료산업의 선진화 및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본원도 의료 시설 및 장비, 인재 양성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로 국내 최고의 갑상선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러시아를 비롯한 중국, 몽골, 베트남 등지에서 많은 해외 환자가 병원을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러시아
캄보디아 시엠립 주립병원 의사 5명이 지난 20일부터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1년간의 장기 연수를 시작했다. 내과 의사 1명과 산부인과 의사 4명인 이들은 캄보디아의 의료 환경 개선과 모자보건 시스템의 정착을 위해 각종 이론교육과 임상실습을 받게 된다. 이들은 산모와 유아의 사망률 감소 및 건강증진을 위해 모성 관리체계, 시골 및 도시형 모성보건시스템, 도시 응급의료시스템, 응급진료 및 신생아실 운영, 응급의료센터 산과 응급 진료, 모성 보건센터의 감염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또한 의료윤리, 병원감염관리, 보건행정 및 정책, 병원관리와 같은 교육을 통해 관리자로서의 능력을 제고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일 예정이다.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연수 지원을 위해 서울병원의 교수진을 중심으로 책임교수단을 임명하고, 병원 근처에 숙소를 준비하는 등 제반 생활 편의도 돕고 있다. 20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과 김부성 상임이사, 김성구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한광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가 참석해 캄보디아 의사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연수를 기원했다. 서교일 이사장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오는 8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문을 여는 ‘명지국제건강검진센터’센터의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의료장비와 상근 의료진도 크게 늘리기로 했다. 이 같은 계획은 지난 22일 러시아 연해주의 겔쩨르 보리스 모자병원장을 비롯한 실무진을 초청한 가운데 명지병원에서 개최한 양 병원 실무회의에서 결정된 것으로 규모와 의료진뿐만 아니라 MDCT 외에 MRI도 추가 설치하는 것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명지병원과 연해주모자병원은 지난 6일 블라디보스토크에 국제검진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시설 및 장비, 인력, 운영 등에 관한 계획을 수립해왔으며, 지난 21일 내한한 러시아측 대표단과 오는 25일까지 수차례의 실무협의를 통해 계획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양병원의 합작형태로 설립되는 ‘명지국제건강검진센터’는 체료모흐바이야에 위치한 국립 연해주 검진센터 빌딩 1층에 들어서게 되는데, 규모는 기존의 1,000㎡에서 1,600㎡로 확대키로 했으며 MDCT외에 MRI까지 갖추는 것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규모 확대에 따라 의사와 간호사 등의 의료진 수도 늘어나게 되는데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심장내과, 영상의학과, 치
광주광역시의사회(회장 이정남)는 지난 22일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제26차 광주광역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최동석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대의원 간선제로 치러지는 광주시의사회장 선거에는 문응주, 구승룡, 유용상, 이상명, 정재훈, 최동석 원장이 입후보해 2차 결선 투표까지 진행됐다.투표 전 진행된 정견발표에서 구승룡 후보가 사퇴한 가운데 1차 투표는 150명 대의원 중 143명이 투표했으나 과반수를 얻지 못한 문응주, 최동석 후보의 2차 결선까지 진행됐다.결선 투표 결과 138명이 투표해 77표를 얻은 최동석 후보가 제11대 광주시의사회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최동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광주시의사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따뜻하고 강한 의사회를 만들고, 모든 회원을 소중하게 여기고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도의사회장 선거 역사상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광주시의사회장에 최동석 원장이 당선됐다.광주광역시의사회(회장 이정남)는 지난 22일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제26차 광주광역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과 대의원 의장 등을 선출하고, 2012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대의원 간선제로 치러지는 광주시의사회장 선거에는 문응주, 구승룡, 유용상, 이상명, 정재훈, 최동석 원장이 입후보해 2차 결선 투표까지 진행됐다.투표 전 진행된 정견발표에서 구승룡 후보가 사퇴한 가운데 1차 투표는 150명 대의원 중 143명이 투표했으나 과반수를 얻지 못한 문응주, 최동석 후보의 2차 결선까지 진행됐다.결선 투표 결과 138명이 투표해 77표를 얻은 최동석 후보가 제11대 광주시의사회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10%의 득표를 얻지 못한 정재훈, 이상명, 유용상 후보가 내걸었던 기탁금 200만 원은 광주시의사회 특별회계로 편입됐다.최동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광주시의사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따뜻하고 강한 의사회를 만들고, 모든 회원을 소중하게 여기고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 신임회장은 투표에 앞서 발표한 정견발표에서 ▲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은 지난 3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방·갑상선 전용 병동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4월에는 전용 병동 내에 방사성옥소치료실을 개설한다. 병원은 유방·갑상선 전용 병동 환자 대다수가 여성인 점을 고려해 병동과 병실을 배정했다.또한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질환, 진료과, 담당교수별로 구분했던 기존 병동과 달리 여성 유방암 환자와 갑상선암 환자만 입원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방·갑상선 전용 병동은 본관 6층에 15개 병실, 66베드의 규모로 구성됐으며 옥소치료 환자를 위한 2개의 격리병실이 함께 운영된다.이와 더불어 오는 4월에는 갑상선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방사성옥소치료실도 문을 연다. 방사성옥소치료실은 갑상선암 수술 후 재발을 막기 위해 분화 갑상선암 환자에 한해 실시하는 방사성요오드치료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그동안 성심병원에는 치료실이 없어 갑상선암 환자들은 수술 후 타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만 했다. 이에 성심병원은 갑상선암 환자들이 수술에서부터 치료까지 한꺼번에 받을 수 있도록 유방·갑상선 전용 병동 내에 방사성옥소치료실을 개설했다. 특히 치료실은 방사선 노출을 막는다는 이유로 별도의 건물에 격리돼 있다시피 한 타 병원
약으로 조절되지 않는 난치성 고혈압 환자들에게 ‘신장 신경 차단술’을 이용해 정상 혈압이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시술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실시됐다.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권현철·최승혁 교수팀(순환기내과)은 지난 19일 난치성 고혈압으로 약물 치료중인 사례환자 3명을 대상으로 국내 첫 ‘난치성 고혈압 신장 신경 차단술’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시술받은 44세 남성은 평소 4가지의 고혈압 약을 복용해도 165/110mmHg으로 혈압조절이 되지 않았다. 이 남성 환자는 시술 후 보통 한 달 후 혈압이 안정기에 들어서는 것보다 빠르게 이틀 후 퇴원 시 140/95mmHg로 크게 호전됐다.국내에서 처음으로 적용된 ‘난치성 고혈압 신장 신경차단술(Renal Denervation)’은 세 가지 항고혈압 약물을 투여해도 정상 혈압에 도달하지 않거나, 혈압이 조절되고 있더라도 네 가지 이상의 약물을 투여해야 하는 난치성 고혈압(치료저항성 고혈압)환자에게 혈압 조절과 관련된 중추 교감신경계 중 하나인 신장과 뇌를 잇는 ‘신장 신경’을 전기적 충격으로 선택적 차단해, 혈압을 올리는 레닌(Renin) 호르몬을 감소시켜 혈압을 조
▲ 김영식 교학부총장 ▲ 문창진 행정대외부총장 ▲ 이동모 대학발전부총장 ▲ 김세종 일반대학원장 ▲ 윤태기 의학전문대학원장 ▲ 전세일 통합의학대학원장 ▲ 문병우 보건복지대학원장 ▲ 고광호 약학대학장 ▲ 이용호 건강과학대학장 ▲ 이경아 의생명대학장 ▲ 김숙영 간호대학장 ▲ 정광회 기획처장 ▲ 지영건 교무처장 ▲ 이부용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겸임) ▲ 강형곤 교학처장 ▲ 윤호 입학처장 ▲ 김효승 사무처장
▲운영지원본부장 이용희▲인력관리본부장 김기정▲고객지원본부장 강근영▲홍보실장 박수영▲의료정보센터소장 김성운 내분비내과 교수▲교류협력실 교류협력팀장 최덕원(본부장급)▲재무팀장 이달수(본부장급)▲경희대학교병원 경영기획팀장 이종훈▲의과학연구원 연구지원팀장 최황규▲고객지원본부 외래원무팀장 김준석▲고객지원본부 입원원무팀장 윤태상▲운영지원본부 물류팀장 최정준▲적정관리실 보험관리팀장 탁기천▲QI실 QI팀장 정용엽▲홍보실 홍보팀장 최승완▲동서협진센터 경영기획팀장 왕홍관▲인력관리본부 노사협력팀장 최성구▲경영정책실 경영분석팀장 이호
4.11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6번을 배정 받은 김용익 교수가 당선이 유력시 되자 개원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개원가에서는 의약분업을 재평가해야 하는 시기에 의약분업을 주도했던 김용익 교수가 비례대표로 당선될 경우, 의약분업 재평가 무산은 물론 무상 의료가 탄력 받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김용익 서울의대 교수는 의료계에서는 의약분업을 현실화 시킨 인물로 대통령 자문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수석 비서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통합당 보편적복지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김 교수는 김대중 정권 당시 의료복지를 강조하는 정책을 제시했고, 최근에는 민주통합당 보편적복지특별위원장을 맡으며 무상의료 정책 추진하는 데 적극 나선 바 있다.특히 의료계에서는 김용익 교수가 의약분업을 주도한 이유로 더욱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의료계에서는 의약분업으로 인해 국민건강보험재정이 파탄 났고, 현재도 국민건강보험재정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다 의약분업 이후 약제비가 연 1조원 이상 증가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어 의료계에서는 김 교수의 정계 진출
순천행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지난 20일 병원 교육관 2층 강당에서 지역 사업체의 안전 및 보건관리 담당자들을 초청해 친목도모 행사를 가졌다.천안‧아산 지역의 사업체들에서 100여 명의 담당자들이 참석한 행사는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강연과 대화의 시간,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직업환경의학과 교직원들은 강연을 맡아 안전 및 보건관리 담당자가 업무 및 현장에서 꼭 알아야할 사항들인 ‘2012년 달라지는 건강검진’, ‘건강검진 대상자 및 항목’, ‘유해인자에 따른 올바른 보호구 사용법’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연 후에는 대화를 통해 그간 업무진행 중 상호 부족했던 부분들을 메우며, 참석자들과 유대를 더욱 다졌다. 이문수 병원장은 “지역 사업체 담당자 여러분의 도움과 성원으로 병원 건강증진센터와 작업환경의학과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 의료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사업체의 발전과 근로자들의 보건증진을 위해 더욱 연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대전지역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대전·충남 병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대전․충남 병원회(회장 홍승원)는 지역 보건의료 향상과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대전과 충남지역의 59개 병원이 소속된 단체로 매년 정기총회 및 비정기 모임을 통해 각종 현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충남대병원 송시헌 원장을 비롯해 을지대병원 황인택 원장과 건양대병원 박창일 원장 및 대전보훈병원 조현묵 원장 ,공주의료원 전병구 원장 등 병원장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전‧충남병원회 규정 개정(안) 과 의료계 현안 및 지역 의료발전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총회 후에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강 준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2012년 우리나라 보건의료 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이 개원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핫라인 운영에 들어갔다.한림대 성심병원은 의뢰 환자에 대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협력 병의원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동시에 지역 내 3차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핫라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성심병원은 협력 병·의원 의사와 개원의가 응급환자를 의뢰할 때 의료진의 휴대폰으로 직접 전화를 걸어 환자 상태를 설명함으로써 적절한 치료가 제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핫라인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핫라인은 진료의뢰센터 또는 응급센터를 통해 환자를 의뢰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던 기존과 달리 담당 교수와 직접 통화함으로써 의사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지연과 절차를 최소화해 환자의뢰에 대한 협력 병·의원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특징이 있다. 환자 역시 응급실에서 별도로 요구되는 행정적인 절차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원가에서 의학적인 정보가 필요할 때에도 핫라인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의료진이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을 제공해 1, 2차 의료기관에서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심병원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