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김모씨 (29살), 요즘 눈에 띄게 빠지는 머리카락으로 고민이다. 작년 가을부터 머리카락이 하나 둘 빠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정수리 부분 두피가 보일 정도다.키 큰 사람들이 옆에 서 있을 때 정수리가 보이지 않을까 계속해서 신경 쓰게 된다.김모씨처럼 최근 전체 여성의 약 40%가 여성형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여성형 탈모는 유전에 의한 여성형 탈모, 일시적인 스트레스나 호르몬 불균형, 영양 부족에 의한 휴지기 탈모, 잦은 헤어 스타일링, 출산 후 신체 불균형, 갱년기 호르몬 현상 등의 영향으로 발생한다. 그럼 여성형 탈모를 없애기 위해서는 평소 어떤 습관을 길러야 할까? 코리아성형외과 윤태환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자.머리카락의 청결은 탈모 예방의 기본이다. 하루에 한 번 분비된 피지, 땀 등의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또한 머리를 감은 후 말릴 때는 모발보다 두피를 깨끗이 말리는 것이 중요하며 너무 더운 열기로 말리는 것은 삼가해야한다.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고 저지방 고단백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윤태환 원장은 “버터, 살코기, 계란 노른자 등 포화지방은 영양공급을 막아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버터 등의 음
김일중 회장이 서초구의사회 내 서의모에서 진행하는 보건소 야간진료 봉사에서 자진 하차했다.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은 일부 개원의들의 항의 전화가 잇따른데다 개원의들의 지적을 수렴해 2일 보건소에 자진 하차를 통보했다고 3일 밝혔다.김 회장은 지난 2003년 3월 서초구의사회장 재직 당시 서초구의사회 내 ‘서초구를 사랑하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서의모)’을 결성, 보건소 야간진료 봉사를 실시했다.올해로 9년째가 되는 서의모는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보건소에서 야간진료 봉사를 하고 있다.그러나 이에 대해 일부 개원의들은 개원의들의 수장인 김일중 회장이 앞장 서서 보건소 야간진료 봉사를 진행하고 있어 김 회장의 정체성이 의심된다며 우려를 표했다.이에 대해 김 회장은 보건소 야간진료 봉사를 통해 보건소 진료확충을 막을 수 있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실제로 서초구보건소에서는 야간 당직 의사를 채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하지만 일부 개원의들은 김일중 회장의 설명에도 항의 전화를 통해 비난했다. 심지어 김 회장보다 한참 아래인 개원의들이 김일중 회장에게 비속어를 사용, 항의 전화를 통해 비난했다.이에 김일중 회장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야간진료 봉사에
희귀질환이 많은 유전성 대사질환의 새로운 진단과 치료법을 발표하고 토의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순천향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동환 교수 주관으로 서울에서 개최한다.순천향대병원은 3일 '제2회 아시아유전성대사질환학회 학술대회 및 제12회 유전성 대사질환 아시아·유럽 워크숍'이 오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유전성 대사질환의 발전을 통한 보다 건강한 인류, 보다 건강한 아시아, 보다 건강한 세계로'를 표어로 아시아 각국의 유전성 대사질환 국제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다.학술대회에서는 30명의 초청연자 발표, 24명의 구연발표와 60명의 포스터가 발표된다. 또 대사증후군 관련 문제를 아시아보다 앞서 겪었던 유럽의 현황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준비된다. 주요 연자로는 한이훈 교수(미국), 신윤수 교수(독일), H. Boehle 박사(독일), Yoshikatou Eto 박사(일본)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중국, 필리핀, 폴란드, 대만, 터키 등의 석학들도 참여한다.이동환 교수는 "전통과 현대적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 서울에서 이 같은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이번
삼성서울병원 소아외과 이석구 교수가 최근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titute, 이하 IVI)의 IRB(기관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석구 교수는 2012년 1월부터 향후 2년간 IVI 내 IRB 위원장으로서 국제백신연구소에서 시행되는 백신 연구가 과학적, 윤리적인 기준에 맞는지와 함께 백신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피험자들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석구 교수는 "백신의 연구 규모가 점점 커짐에 따라 임상연구 피험자 보호에 대한 관심이 국제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바, 무엇보다 국제 윤리기준에 맞는 임상시험이 행해질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며 “특히 백신의 성격상 피험자 중 약자인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들의 인권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석구 교수는 KAIRB(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 회장을 지난 2007년부터 4년간 역임하며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과학적, 윤리적 수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높이는데 공헌한 바 있다.또 1999년부터 현재까지 삼성서울병원 IRB 위원장을 맡아왔으며, 2006년 미국 임상연구 피험자보호 인증협회(AAHRPP, Associat
인천광역시의사회 11대 회장 선거에 윤형선, 이광래, 조행식(가나다 순) 후보가 등록해 3파전으로 선거가 치러진다.인천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제11대 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윤형선 현 대의원회 부의장, 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 이광래 회장, 조행식 현 총무부회장 등 3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3년간 인천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해왔던 윤형선 후보는 젊은 열정으로 행동하는 의사회, 소통하는 의사회, 봉사하는 의사회를 내걸고 있다.윤형선 후보는 "3,000여 회원과 소통하는 의사회를 만들겠다"며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의사회, 선배들의 연륜과 젊은 의사들의 열정과 패기를 균형 있게 모을 수 있도록 의사회를 바꿔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윤 후보는 "인천시의사회장이 된다면 의사협회장 직선제 전환을 추진하겠다"면서 "의료분쟁조정법과 선택의원제 등 악법도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의사협회 중앙 대의원과 교체대의원 각 1명을 40대 이하로 선출해 젊은 의사들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전공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듣고, 회무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회원과의 소통을 위해
최근 환자의 빠른 회복에 있어 알맞은 영양공급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이 영양집중지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아산병원 영양집중지원팀(NST, Nutrition Support Team)은 오는 4일 교육연구관 1층 강당에서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와 함께 ‘제5회 서울아산병원 영양집중지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영양집중지원팀(NST) 어떻게 정착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현 서울아산병원 영양집중지원팀(NST)의 역할에 대한 원내 영양사와 약사, 의사, 간호사들의 발표는 물론, 국내 타 병원 영양집중지원팀(NST)의 활동 현황에 대한 소개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다카시(Takashi) 일본정맥경장영양학회 회장을 초빙, 현재 일본의 NST 활동현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패널 토의 방식을 도입해 환자 치료 및 영양지원과 관련, 의료진과의 협진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또 의료진을 비롯해 각 직종간의 적절한 역할범위 논의 및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발한 토론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김경모 서울아산병원 영양집중지원팀장(소아청소년병
개원가를 위한 의료정책방송이 2월부터 드디어 오픈했다. 첫 송출은 1시간 분량이지만, 앞으로 20개 진료과 특성을 살려 개별적으로 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지난 1일 본격적으로 개국한 의료정책방송은 의료정책·연예·스포츠·교육·교양 등 다양한 콘텐츠를 꾸려 1시간 분량의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환자들이 의료계의 상황을 잘 알 수 있도록 의약분업, 영상장비수가 소송 등의 의료정책을 포함해 딸꾹질, 감기 예방, 고혈압, 당뇨, 탈모, 폐경 등의 건강 정보도 함께 방송하고 있다.또한 주변에서 흔히 마시는 커피나 음식 등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도 함께 방송한다.이미 시험 방송을 포함해 한 달 가까이 방송이 송출된 가운데, 환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편이다.당뇨, 고혈압 등 건강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다만 방송 초기 단계라 1시간 분량의 방송이 종일 반복되다보니 단골 환자들이 지루해 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대해 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은 “아직 방송 초기 단계이고, 콘텐츠 개발 단계라 방송이 짧지만 방송이 제대로 정착되고 콘텐츠가 개발된다면 종일 방송도 가능하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내과, 소아청소년과 등 20개 진료과별로 각 3명씩 방송전문위원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원들 96%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검체검사 수탁기관 EDI 직접 청구’ 안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 이하 산의회)는 지난달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 간 산의회 홈페이지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검체검사 수탁기관 EDI 직접 청구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 2일 결과를 발표했다.결과에 따르면, 수탁검사의 검사료를 EDI 직접청구로 전환하는 것에 반대하고 현행처럼 의료기관에서 청구해야 한다는 답변을 한 응답자가 95.9%(94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또 대한병리학회에서 주장하고 있는 검체검사 위탁기관의 '과도한 할인 요구' 등에 대해서도 회원들 과반수 이상이 할인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의료기관이 수탁 기관들에게 검체 검사에 대하여 과도한 할인을 요구 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8.8%(87명)가 ‘없다’라고 답했고, 61.2%(60명)가 오히려 수탁 검사기관으로부터 과도한 할인을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병리의사들과 추가 조직 병리 수가와 세포검사의 협의 사항에 대한 수탁 검사비용의 결제 범위에 관한 질문에서 62.2%의 회원이 조직검사와 세포검사 모두
김연일 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전 순천향대 서울병원장)가 동성화학그룹의 고문으로 위촉됐다. 김연일 교수는 동성화학그룹 산하 주식회사인 제네웰(genewel)에서 의료분야 사업의 전반에 대한 자문의 역할을 맡게 된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2012년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 2012)’에 등재됐다.김재열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후 2011년판 등재와 미국인명정보기관(ABI) '2011년 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보인 인물 (Medical Science Award of Excellence 2011 for professional contributions and expertise in science and medicine)' 선정에 이어 IBC에 등재되면서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김재열 교수는 그동안 호흡기부문의 다기관 연구에 관한 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폐렴과 중환자 부문에 관한 활발한 학술활동과 연구 업적을 크게 인정받았다.한편, 김재열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전임의, 미국 콜로라도대학 교환교수를 거쳐 현재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중환자의학회 국제협력이사를 맡고 있다.
*구로구의사회 이재광 서울내과의원장 부친상, *1일 강북구 번2동 432-3 번동성당 영안실 지하 2층, *3일 10시 번동성당에서 영결미사 후 서울성모병원行, *이재광 회원 H.P : 010-5398-7678
4.11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약계 예비등록자들은 얼마나 될까.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구랍 13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고 있다.2월 1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등록을 마친 의료계 인사들을 보면 *의사 17명, *치과의사 9명, 한의사 8명 등 총 34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선 의계에서는 ▲김방철 전 의협 상근부회장(민주통합당, 서울 강북구 갑) ▲정근 현 부산광역시의사회 회장(한나라당, 부산진구 갑) ▲장석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부회장(한나라당, 이천시 여주군) ▲임익강 복지국가만들기 국민운동본부 서울본부 공동본부장(민주통합당, 서울 광진구갑) ▲김관석 전 대한민국 국제의료봉사단장(민주통합당, 서울 송파구 병) ▲고창권 통합진보당 부산시당 공동위원장(통합진보당, 부산 해운대구기장군 갑) ▲김수임 전 경실련정농생협 대표이사(한나라당, 부산 사상구) ▲신창규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한나라당, 대구 수성구 갑)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또 ▲황인성 황인의원 원장(한나라당, 인천 중구동구옹진군) ▲김석범 가톨릭의대 외래교수(한나라당, 경기도 의정부시 갑) ▲정일용 원진녹생병원장(통합진보당,
서울시의사회 산하 25개 구의시회가 오는 4일 서초구의사회를 시작으로 정기총회 시즌에 돌입한다.이번 총회에는 구의사회 집행부 임기 만료에 따라 새 회장을 선출하고, 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참여할 선거인단도 선출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일 서울시의사회에 따르면 서울시 25개 각 구의사회 대부분이 정기총회 일정을 확정했다.각 구의사회의 정총 일정은 23일에서 29일까지 5일간 전체 25개 중 16개구의 정총이 집중돼 있다. 먼저 오는 4일 서초구의사회는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17일에는 용산구의사회(캐피탈호텔 18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20일에는 송파구의사회가 송파구의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3일에는 종로구의사회, 은평구의사회(은평구의사회관), 관악구의사회(관악구의사회관), 양천구의사회(그린월드호텔), 금천구의사회(크리스탈부페)의 정기총회 개최가 예정돼 있다. 24일에는 성북구의사회의 정기총회가 열리고, 28일에는 중구의사회(코리아나호텔 7층), 중랑구의사회(W웨딩홀), 도봉구의사회, 강북구의사회, 강남구의사회(프리마호텔) 정기총회가 열린다.29일에는 영등포구의사회(의사회관 3층 동아홀), 동작구의사회, 구로구의사회(아주
백승찬 의료법인 정안의료재단 울산 중앙병원 이사장이 울산광역시의사회 제7대 회장에 당선됐다.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최덕종)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7대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백승찬 이사장에 대한 무투표 당선 여부를 심의한 결과 참석 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백 후보 회장 당선에 찬성하면서 백 후보의 당선이 결정했다.울산광역시의사회 관계자는 "정관규정상 회장선거에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할 경우 선거관리위원회가 무투표 당선 여부를 심의해 결정할 수 있다고 돼 있다"며 "선거관리위원회는 만장일치로 백승찬 후보가 무투표로 7대 회장에 당선됐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의사회에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보건소에서 야간진료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의료계 내부에서는 이에 대한 찬반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보건소 야간진료 봉사를 통해 보건소 진료확충을 막을 수 있다는 기능과 현실적으로 회원들의 형편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서초구의사회 내 ‘서초구를 사랑하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서의모)’은 지난 2003년 3월 당시 김일중 회장과 뜻 있는 의사들이 모여 모임을 결성, 보건소 야간진료 봉사를 시작했다.올해로 9년째가 되지만 서의모 회원들은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보건소에서 야간진료 봉사를 하고 있다.그러나 이에 대해 일부 개원의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보건소 야간 진료가 전국적으로 퍼져 개원의들이 불이익을 받게 될까봐 노심초사 하는 것.또 최근 서울시에서 도시형 보건지소 확충과 야간 클리닉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개원의들이 우려는 더욱 심해졌다.특히 개원의들의 수장인 김일중 회장이 앞장서서 보건소 야간진료 봉사를 진행하고 있어 김 회장의 정체성이 의심된다는 것.A 개원의는 “개원의들의 수장인 김일중 회장이 대한개원의협의회(대개협) 업무를 보면서 개원들의 이득에 대해 신경 써야 하는데 앞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