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견일)은 15일부터 26일까지 이대목동병원과 이대동대문 병원 로비에서 이화베트남 의료봉사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날 병원측은 사진전에 대해 “지난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총 8일간 북베트남 하노이 및 인근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인 봉사단의 여정을 담은 사진들을 자연·사람·의료봉사 등 주제를 나누어 전시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원 전시회를 마친 의료봉사 사진전은 오는 3월 28일부터 이화여대 사회봉사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본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의료원의 봉사활동을 생생한 사진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화베트남 의료봉사단은 지난 3월 15일 오후 4시 의료원 보고회를 갖고 의료봉사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3-15
생명공학자와 특허심사관 간의 생명공학 분야 원천특허의 최근 동향을 주제로 성공적인 특허획득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양규환 원장) 국가유전체정보센터(센터장 박종화)는 특허청(청장 김종갑)과 함께 1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생명공학 특허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허정보의 전략적 가치’에 대해 정인기(특허정보원), *’국가별 생명공학 특허동향’에 대해 김봉진(특허정보원), *’기술별 생명공학 특허동향’에 대해 안현수(특허정보원)씨가 각각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 * 생명공학발명의 특허전략과 생명공학 특허분쟁 및 사례에 대해 특허청 장제환 심사관과 김상은 심사관의 주제발표가 있다. 박종화 센터장에 따르면 “생명공학 연구자들에게 특허전문가들과 직접 만나 생명공학 특허와 관련된 전반적인 동향을 파악하고 특허전략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3-
보건복지부 약물유전체연구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 교수)은 약물유전체학(Pharmacogenomics) 연구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권위 있는 연구자를 초빙하여 ‘Pharmacogenomics: A Step Toward Personalized Medicine’이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18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한임상약리학회가 후원하며 독일의 Zanger 박사, 일본의 Endou 교수 및 Shimoda 교수, 미국의 Zhu 교수 등 이 분야의 권위 있는 해외 연자 및 국내연자의 강연을 비롯, 50여 편의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이 중 6편의 우수연제를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주요 주제로는 *’약물대사효소 및 수송체의 약물유전체학’, *’정신과 및 호흡기내과 영역의 약물유전체학’, *’질병유발 후보 유전자의 발견’, *’약물유전체학 실험의 질 보증에 관한 문제’ 등이 발표된다. 한편 약물유전체학은 약물반응의 개인 차이를 유전체 수준에서 연구하는 학문 분야로 인간
울산의대는 의학통계 관련 유전질환의 원인을 통계학적으로 규명하는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불리우는 안철우 교수의 초청강연을 벌였다.
울산의대(학장 박인숙)는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서울아산병원 아산교육연구관에서 '복합질환 유전체 분야에서의 연구쟁점‘(Research Issue in Genomics of Complex Disease)'이라는 주제로 엠디 앤더슨 암 병원 안철우 교수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통계 및 유전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 교수,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안철우 교수는 “우리나라의 BT산업은 IT산업 못지않게 세계적이 강국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DNA Pooling에 관한 다양한 case study에 관해 설명했다.
이와 관련 안 교수는 연구대상 선택에 있어 “*질병자와 질병이 없는자, *가족력이 있는자
중앙대병원 줄기세포연구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줄기세포 연구분야에 대한 앞으로의 연구전망이나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앙의대 산부인과교실과 중앙의대 줄기세포연구회의 주최로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중앙대학교병원강당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번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및 국내 선구적 연구진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중앙대 새 병원 개원을 기념해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줄기세포의 연구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노성일(미즈메디병원), *‘인간배아줄시세포의 치료이용의 전망과 효율성’에 대해 정윤희(중앙의대) 교수가 발표한다. 또 *‘당뇨병 환자에서 줄기세포 치료’에 대해 이문규(성균관의대) 교수, *’심장질환에서 줄기세포 치료’에 대해 황기철(연세의대) 교수, *’각막질환의 성체줄기세포 치료’에 대해 김재찬(중앙의대) 교수, ‘중간엽 줄기세포의 임상치료 적용’에 대해 안영환(아주의대) 교수 줄기세포의 임상적 이용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해 문신용(서울의대) 교수, *’ Recent advances on cord blood banking’에 대해 서동남
중앙대병원 줄기세포연구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줄기세포 연구분야에 대한 앞으로의 연구전망이나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앙의대 산부인과교실과 중앙의대 줄기세포연구회의 주최로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중앙대학교병원강당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번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및 국내 선구적 연구진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중앙대 새 병원 개원을 기념해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줄기세포의 연구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노성일(미즈메디병원), *‘인간배아줄시세포의 치료이용의 전망과 효율성’에 대해 정윤희(중앙의대) 교수가 발표한다. 또 *‘당뇨병 환자에서 줄기세포 치료’에 대해 이문규(성균관의대) 교수, *’심장질환에서 줄기세포 치료’에 대해 황기철(연세의대) 교수, *’각막질환의 성체줄기세포 치료’에 대해 김재찬(중앙의대) 교수, ‘중간엽 줄기세포의 임상치료 적용’에 대해 안영환(아주의대) 교수 줄기세포의 임상적 이용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해 문신용(서울의대) 교수, *’ Recent advances on cord blood banking’에 대해 서동남
이대목동병원 중환아실은 ‘H-mom’ 활동을 통해 아기에 대한 정보제공 등 미숙아를 둔 엄마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아기에게 친숙함을 전해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원장 서현숙) 중환아실에서는 지난 2003년 6월부터 중환아실에 입원한 환아의 보호자에게 설문을 통해 자기 아이에 대한 정보와 중환아실에서의 활동에 대해 여러가지 궁금증이 많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Hospital mom(H-mom)이라는 활동을 시작했다. 병원 중환아실에서는 ‘H-mom’ 활동이란 중환아실에 있는 환아에게 간호사 1인을 지정, 엄마처럼 모자관계를 맺고 담당환아의 앨범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작앨범에는 *중환아실에 있는 아기의 키, 몸무게 등 모든 신체상태정보와 그외 *기념이 될 수 있는 아기의 손도장, 발도장 및 아기의 성장 모습 등을 제공하며 *중환아실에서 제공되는 각종 교육자료인 면회방법, 모유수유, 입원생활안내문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제공함으로써 보호자들이 수시로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병원 중환아실 관계자는 “아기의 탄생은 부모에게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경험이지만 신생아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은 2008년 완공 예정인 최첨단 디지털 병원 완공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한 14일 신축후원금 약정서 서약식을 가졌다. 제주대학교병원은 ‘푸른 숲, 맑은 공기, 최상의 진료’라는 설립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1407억원이 넘는 건립비용 마련을 위한 자구책에 나섰다. 이날 병원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약정서 서약식에서 김상림 병원장은 3,000만원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이창현 진료처장, 강철호 사무국장, 남상옥 간호부장, 신명선 총무과장 등이 각각 1,000만원씩을 후원하키로 약정했다. 이와 관련 이유근 전 한마음병원장도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이번 약정서 서약식을 시작으로 병원 신축사업비 1,407억원 중 국고지원 733억원을 제외한 674억원을 자체 마련하기 위한 병원발전 후원회를 결성하여 본격적인 모금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제주대병원은 작년 11월 1일 착공식을 거쳐 오는 2008년 완공을 목표로 제주시 아라동에 500병상을 갖춘 최첨담 디지털 병원 건립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병원은 2월 1일자로 정형외과 이광복 교수
한해 50만명의 새로운 당뇨병으로 급여청구가 발생하여 당뇨병의 유병률과 발생률이 급증하는 것으로 밝혀져 매우 심각성을 주고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과 대한당뇨병학회는 12일 오전 10시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2005 한국의 당뇨병’이라는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평원과 당뇨병학회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당뇨병의 유병률과 발생률, 의료이용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와 자료산출 등을 구체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히고 기초적인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양기관의 역할분담 및 연구추진 계획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펼쳤다. 이 심포지엄은 백세현 당뇨병학회 역학소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현재까지 당뇨병 역학자료에 대한 현황’을 주제로 *’국내 발표된 당뇨병 역학 자료의 정리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아주의대 김대중 교수, *’우리나라 당뇨병의 역학적 특성과 의료서비스 이용현황(표본의무기록 조사 분석결과)’에 대해 김재용 심평원 조사연구실 팀장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 *’IDMPS(International Diabetes Management Practice Survey)의 소개’에 대해 사노피·아벤티
의료사고들의 유형과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책을 제시하는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룬 책이 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희의료원 마취통증의학과 권무일 교수는 ‘사고유형을 통해 본 의료사고의 실제’를 통해 지난 8년간 수집한 산부인과 42건, 정형외과 39건, 외과 22건, 기타 33건(이비인후과 7건, 신경외과・성형외과 각 5건, 구강외과 4건, 비뇨기과・통증의학과 각 3건, 흉부외과 2건, 안과・내과・소아과・재활의학과 각 1건) 등 136사례의 의료사고를 분야별, 유형별로 분류했다. 이 책에는 총 2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편에서는 ‘의료사고의 유형분석과 예방책’에 대해 2편에서는 ‘의료사고의 분야별 유형’에 대해 산부인과·정형외과·외과·기타 분야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에 각 사례들의 사고발생 원인을 객관적으로 분석함과 동시에 총체적 분석을 통해 사고발생빈도가 높은 유형과 예방이 가능했던 사고유형을 밝히고 그 예방책을 제시했다. 권무일 교수에 따르면 "국내의 경우 아직 의료사고의 전국적인 발생빈도와 발생유형에 관한 정확한 통계나, 체계적인
전국적으로 병원경매물이 늘어나 낙찰가율도 하락하고 있다. 지난달 2월 병원경매물건의 낙찰가율은 21.0%로서 2004년 2월의 34.8%에 비해 13.8%포인트 감소했으며 이 비율은 2003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낙찰가율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병원경매 현황> 일자 진행 낙찰 낙찰율 낙찰가율 2003. 2 4 2 50.0% 55.5% 2004. 2 10 2 20.0% 34.8% 2005. 2 10 1 10.0% 21.0% 플러스클리닉 조사에 의하면, 2005년 2월 병원경매물건은 현황을 전월과 비교해 보면 낙찰율 6.7%포인트, 낙찰가율 43.4%포인트로 모두 대폭 하락했다. <2005년 2월 전월대비 병원경매현황> 구분 2005년 1월 2005년 2월 진행 낙찰 낙찰율 낙찰가율 진행 낙찰 낙찰율 낙찰가율 현황 6건 1건 16.7% 64.4% 10건 1건 10.0% 21.0% 2005년 2월 병원경매물건 현황을 살펴보면 총 10건 중 1건만이 낙찰되었고 낙찰율도 21
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은 소아 질환 전용 소아응급실을 별도로 설치했다. 새롭게 문을 연 소아응급실은 기존의 응급의료센터내에서 9개의 베드로 이루어지던 소아응급진료부분을 별도의 쾌적한 공간에 3개 베드를 확장 12개 베드를 운영된다. 목동병원은 “소아질환자의 경우 일반 응급실의 소란스러운 분위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이들만을 전담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소아전용 응급실’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시설면에서도 각종 응급진료시설과 장비는 물론 별도의 진료공간을 확보해 입원구역과 분리해 응급실의 소란스러움도 벗어나도록 했다”며 특히 “소아 전문의를 상주시켜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 담당자는 “소아응급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편안한 진료환경으로 소아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면서 전문적인 응급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소아응급실 개소에 맞춰 기존의 응급의료센터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이를 통해 응급의료체계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과학기술부(부총리겸 과학기술부장관 오 명)는 방사능사고 및 재난발생시 방사선피폭환자의 응급진료 및 방사선비상진료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방사선비상진료체제·운영과 관련하여 ‘2005도 1차방사선비상진료기관’을 신규지정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계획은 23일까지 제출된 서류들을 25일경에 심의하여 29일경 선정통보할 예정이다. 과기부에 따르면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 대책법 제39조, 동법 시행령 제36조, 동법 시행규칙 제23조에 의거하여 1차방사선비상진료기관은 원자력발전소 인근지역(부산시 기장군, 전남 영광,·전북 고창, 경북 경주시, 경북 울진군 등)의 지방공사의료원 및 병원, RI 이용산업체 20개 이상 소재지역(충남 천안시, 경기도 화성군·안산시·평택시, 경북 구미시·포항시·창원시, 전남 여수시 등)의 지방공사의료원 및 병원 등을 대상으로 10개 내외의 기관을 지정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1차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되려면 *방사선피폭환자에 대하여 방사선비상진료를 할 수 있는 시설·인력 및 장비를 갖추어야만 하고, *방사선피폭환자외의 환자와 구분하여 방사선피폭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구역을 확보, *방사선
45세이상 성인남자 18%에서 고혈압, 36.1%에서 고지혈증, 공복시 고혈당이 32.2%에서 나타났으며,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를 얻을 수 있었던 69.1%에서 중정도 이상의 배뇨장애증상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이상곤 교수
이 같은 결과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이상곤 교수팀이 춘천시 성인 남자의 성기능 저하 유병률과 관련요인에 관한 조사연구에서 나타났다.연구팀은 ‘한국 노인의 삶의 질 연구(Hallym Aging Study : HAS)'를 연구하기 위해 2003년 2-3월 춘천시에 거주하는 45세 이상 성인 남자를 동·읍면 지역에 따라 층화한 후, 45세~64세, 65세 이상 연령군에 따라 무작위 표본 추출하여 총 632명의 남성을 모집, 이들을 대상으로 2004년 1월부터 7월
전국 28개 병원과의 협력병원 협약식이 11일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성상철 원장을 비롯하여 각 병원장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식에서는 조상헌 강남센터 부원장이 참석한 병원장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재 운영중인 강남 건강진단센터를 소개한데 이어, 김희중 홍보실장이 병원의 ‘SNUH 진료협력시스템’을 발표했다. 서울대벙원은 지난해 7월 전국 28개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한 뒤 이번에 또다시 28개 병원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현재 총 85개 병원과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이번 협약은 병원간 상호협력을 통하여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환자편의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이날 성상철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병원간 상호교류를 다져가고 효율적인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우리나라 의료서비스를 한 차원 끌어올리고 21세기 의료수요에 공동 대처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울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국가중앙병원으로서 병원간 유대강화와 진료협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을 체결한 병원은 *가야자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