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심병원(병원장 : 현인규)은 지난 2월 28일자로 식품의약안정청으로 부터 뼈와 피부 조직은행 설립허가를 받았다. 한강성심병원은 이에 따라 기증자로부터 뼈, 피부 등 인체조직의 일부를 기증받아 채취·저장·처리·보관·분배 등의 업무와 인체조직 이식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증자에 대한 선별검사 및 인체조직에 대한 각종 검사와 멸균 등 품질보증 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인체조직 기증자로부터 수혜자까지의 모든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기록관리 업무 등을 수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강성심병원은 피부조직을 취급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 화상환자들에게 피부조직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 결과 화상환자들에게 질 좋은 조직을 제공받아 최상의 진료를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강성심병원 조직은행장은 정형외과 장준동 교수가 맡았으며, 허가 기간은 3년이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3-10
고려대학교(총장 어윤대)는 11일 오전 9시 인촌기념관에서 의과대학, 이과대학, 공과대학, 생명과학대학, 생명환경과학대학, 정보통신대학 간호대학 등 모든 자연계 단과대학이 참여하는 ‘제1회 KU-Science Research Festival’을 개최한다. 2005년 고려대 10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자연계 대학 연구자간 정보 교환과 학제간 연구 발전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의과대학(학장 최상용)이 주관하여 각 단과대학별로 연구동향소개, 학제간 연구회소개, 연구주제 발표, 포스터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의과대학을 포함, 자연계 대학 교수 및 학생 500여명이 참가 예정인 이번 행사에서는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열홍(안암 종양혈액내과)교수의 *'한국에서 폐암과 유방암의 유전체 연구', 생명환경과학대학 김형기 교수의 *'악성뇌종 근원세포 규명', 생명과학대학 백경희 교수의 *'식물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방어하는가?' 등 총 7편의 연구주제가 발표된다. 또 학부 및 석・박사 학생들이 직접 연구한 결과들이 소개되고, 연구포스터 100여편이 전시됨으로써 대학내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 평가받고
고려대 구로병원 병리과 김한겸 교수는 최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과학재단 산하 ‘국가 연구 소재 확보 방안 및 제 5회 국가지정연구소재은행 발표회’에서 제2대 국가지정연구소재은행 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김한겸 교수의 임기는 2005년 3월부터 2007년 2월까지 2년간의 활동하게 된다. 김 교수는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폐병리학의 전문가로 현재 고대의대에서 동결폐조직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학봉장군미라와 모자미라의 사인 및 질병의 원인 등을 분석해 관련 학회의 주목을 받았다. 김한겸 교수는 “한국과학재단의 장기적인 지원과 은행들의 운영효율 극대화를 통해 소재은행이 국제적으로 그 역할과 기능을 넓혀 과학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특수연구소재은행 사업은 과학기술부 지원으로 1995년도 한국세포주은행을 포함하여 5개은행이 처음으로 지정된 후 현재는 26개가 운영되고 있다.(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3-10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자살의 원인인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최첨단 로봇을 이용한 획기적인 시술법이 선보였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김문찬·이태규 신경외과 교수, 최일봉·최병옥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이철·김정진 정신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지난해 4월부터 불인성 우울증 환자 1명, 강박장애 환자 3명 등 4명을 대상, 간편하고 정확한 무통·무혈의 방사선 시술장비인 사이버나이프를 이용하여 방사선 수술로 치료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난치성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사이버나이프를 이용한 뇌정신 수술에 성공한 것은 국내 처음으로 이 질환치료에 새장을 연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개발된 뇌정신수술은 실시간 영상유도 기술을 이용하여 환자의 뇌에 있는 미상하(꼬리처럼 생긴 뇌 핵 아래 부분)의 백질(연결 회로, 통로) 일부를 컴퓨터로 제어하여 로봇이 방사선을 조사하여 치료한다. 일반적으로 암의 방사선 치료의 경우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것이지만 우울증 수술 치료는 이와는 반대로 환자의 뇌의 전두엽과 측두엽 및 변연계를 연결해주는 통로의 일부를 50~68% 정도 제거하는 것이다. &nb
2,000만원이 넘는 초고가의 인공와우 이식수술이 올해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됨에 따라 수술을 받고자 하는 난청환자들의 예약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인공와우 시술이 가능한 전남대병원(이비인후과 조용범 과장)은 보험 적용이 시작된 지난 1월 15일 이후 3명의 난청환자가 인공와우 이식술을 받은데 이어 5명의 환자가 앞으로 수술을 받기로 예약을 한 상태이며, 수술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올해부터 보험 적용되는 인공와우 이식 수술비를 20%만 환자가 부담하면 돼 2100만원에서 2300만원정도 하던 수술비가 300만원 미만으로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동안 비싼 수술비 때문에 많은 부담을 느낀 청각 장애인들의 이식수술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촌세브란스 새 병원이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와 더불어 이틀 후인 4일,봉헌식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새 병원을 알리기 위한 홍보 전략으로 국제학술심포지엄, 재상봉행사, KBS 열린음악회 등 대형이벤트를 개최한다.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지훈상)에 따르면 오는 5월4일 병상수 1000병상으로 국내에서 단일 건물로서는 강남의 스타타워 다음으로 2번째 넓은 연면적 5만1500여평 규모의 ‘세브란스 새 병원 봉헌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이날 봉헌식 행사에서는 연세대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세대 창립자인 알렌, 애비슨씨 뿐아니라 재정적으로 후원했던 세브란스씨 후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새 병원 환자진료는 4월25일부터 예비진료가 시작되며 정식적으로 본격진료는 5월 2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앞서 병원은 다음달 4월 21일부터 23일 까지 별관의 모든 것을 이전하고 현재의 별관병동은 소아과병동으로 리모델링 하여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신촌세브란스 새 병원은 개원과 동시에 병상수가 최대 1850병상에 달해 국내에서는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병상
지난 1957년부터 63년까지 전남대병원 전화 교환실 비정규 직원으로 근무한 적 있는 김성용씨가 전남대병원 발전후원회에 최근 1천만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있다. 김성용씨는 김성훈 전 농림수산부장관의 맏형으로 “전남대학교병원발전후원회가 설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지만 병원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씨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공부하기가 힘들었는데, 다행히 전남대병원에 근무하면서 학자금을 마련, 공부한 덕분에 자수성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당시 전남대병원 생활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씨는 학업을 마치고 63년 전화교환 회사를 설립, 운영하다 1983년 (주)전통을 설립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94년 둘째 아우 김만운 씨에게 회사를 인계했다. 김성용씨의 셋째 아우는 국세청장ㆍ조달청장ㆍ보건복지부장관을 지낸 김성호 전 장관 이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3-09
중년이후 남성의 대표적인 비뇨기질환인 전립선 비대증을 레이저 수술로 하루만에 간단히 치료하는 시술법이 안정성과 치료효과에서 탁월한 것으로 입증됐다.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성원 교수팀은 2004년 8월부터 2005년 1월까지 6개월 동안 전립선 비대증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80W의 고출력 단파장인 KTP(Potassium-Titanyl-Phosphate) 레이저를 이용하여 내시경 치료법으로 시술했다. 이성원 교수팀은 수술받은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수술전후 1달 동안의 치료효과를 조사한 결과 전립선비대증 증상점수(I-PSS:낮을수록 좋음)가 수술전 평균 22.8에서 수술 1개월 후 11.6점으로 2배 정도 줄었으며, 최대소변속도 역시 8.1ml/sec에서 17.1ml/sec로 2배 이상 향상됐고, 배뇨후 남아있는 소변량과 삶의 질과 관련된 생활중 불편 정도 및 전립선 크기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팀에 따르면 KTP 레이저 요법은 미국에서 90년대 후반 5년간의 임상시험을 거쳐 지난 2002년에 美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임상시험기간 동안 요실금, 요도협착, 발기부전 등의 부작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과장ㆍ정명호 교수)는 지난 한해 총 68편의 논문을 대한순환기학회와 대한내과학회 등에서 발표, 내과분야 국내 최다 논문발표를 기록했다. 병원에 따르면 국내외 학회지에 모두 52편(국제학회지 15편)의 논문을 게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대외연구비로는 국제 연구비 11건을 포함, 모두 21건으로서 국내 연구비는 보건복지부,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과학재단, 대한내과학회, 대한순환기학회 등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진료실적은 심장초음파 검사 1만1천741건, 관상동맥 중재술 3천416건을 시행 한 것으로 드러나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www.medifojieun@paran.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3-08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교수와 전임의가 나란히 세계적인 학술지인 Radiology에 두달 연속 대표논문으로 선정, 화제가 되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7일 Radiology 1월호에는 서울대병원 이현주 교수의 ‘급성폐손상에서 복와위가 종축방향 폐환기분포에 미치는 영향 : 잡견에서 전산화단층촬영을 이용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 논문이 게재됐다”고 밝히고 “잇따라 2월호에는 분당서울대병원 김태정 전임의의 ‘고주파 소작술 후의 가토의 VX2 암종에서 잔존종양과 양성 소작주변부 조영증강의 구분을 위한 자기공명영상 조영제의 비교 연구'에 대한 논문이 대표논문으로 실렸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동일병원 진단방사선과 이현주 교수와 김태정 전임의의 논문이 Radiology의 ‘Science to Practice'에 연이어 게재된 것은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고주파 소작술은 국소마취 전기침을 암종괴에 삽입한 뒤 90~100도의 고열로 암세포만을 죽이는 국소적 치료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정 전임의에 따르면 “고주파 소작술을 하면 열 손상에 대한 생리적 반응으로 소작 주변부에 조영증강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 현상은 고주파 소
세종병원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안타까워하던 중국 내몽고 자치구의 선천성 심장병어린이 들에게 무료 수술을 실시한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해 안타까워하던 중국 내몽고 자치구의 선천성 심장병어린이 3명이 8일 오전 10시에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의 초청으로 세종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으러 인천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번 심장수술은 세종병원과 세이브더칠드런이 공동으로 부담하게 수술비용을 마련했다. 이날 중국에서 초청된 심장병환아는 조가(여/16세,활로우4징), 곽금령(여/17세,심방중격결손증), 가삭남(남/3세,활로우4징) 등 3명이다. 세종병원은 1989년부터 중국 심장병어린이들을 국내로 초청하여 성공적인 수술을 시켜 주었으며, 이번 초청이 12차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세종병원은 여러 차례에 걸쳐 중국현지에서 직접 심장수술을 시행하였고, 수술 받은 어린이 모두 새 삶을 살고 있다. 세종병원은 지금까지 126명의 중국 심장병어린이들의 심장수술을 실시하였으며 2004년 12월 31일 기준 해외 심장병어린이 심장수술 실적은 214명인 것으로 밝혔다. (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병원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인증범위 : 의료서비스의 제공)부문에 대해 국제품질경영시스템(ISO 9001:2000) 인증을 획득했다. 미즈메디병원은 내원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시행하는 의료서비스와 기타 행정 지원 등 의료서비스가 양질로 표준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미즈메디병원은 국제품질경영시스템(ISO 9001:2000) 인증을 받기 위해 의료진부터 용역직에 이르는 전직원이 국제기준에 따른 업무 MOT(Moment of Truth) 매뉴얼을 작성하고, 작성 내용에 따라 표준화된 업무를 실시해 왔다. 병원은 “진료의 표준화 뿐만 아니라 행정·시설관리의 표준화를 통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미즈메디병원은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병원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내년으로 예정된 의료시장 개방을 앞두고 국제적 기준에 따라 의료서비스를 표준화하여 세계 굴지의 대형 병원들이 속속 국내로 입성하려는 이 때에 시기 적절한 대응책을 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즈메디병원은 지난해 6월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불임의료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은 7일 산학연간 BT 정보교류를 위한 마라톤식 세미나 프로그램인 '2005 KRIBB 컨퍼런스'를 시행한다. KRIBB-컨퍼런스는 국내외 생명공학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적인 연구동향을 분석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복합당질체(Glycomics)를 이용한 차세대 의약품 대량생산기술’ 등 총 27회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양 원장은 "연구원을 생명공학 전문지식이 교류되고 새로운 지식이 창출되는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산학연이 서로의 눈높이를 맞춰 협력으로 이어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의 연중 행사일정과 세부 내용은 책자와 홈페이지(www.kribb.re.kr)를 통해 배포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KRIBB 컨퍼런스는 매년 전세계 5천여명의 학생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 BT 대중화와 전문지식 교류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미국의 콜드스프링하버연구소를 모델로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한편, 한국생명공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4일 오전 10시 본관 12층 강당에서 제6대 병원장으 박충기 교수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취임식에서는 함준수 전 원장의 이임사, 박충기 신임 원장의 취임사, 김명호 의료원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충기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유관기관과 상호협력하면서 지역주민의 보건증진을 위해 노력하자”며 “명실공히 대학병원으로서 내실있는 교육과 끊임없는 연구, 환자관리, 시설장비,
진료활동 면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박충기 신임 병원장은 1976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지낸 뒤 지난 1995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에 부임해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진단방사선과 과장, 교육연구부장(1998-99), 부원장(1999-2001)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양대학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제제의 경우 대해 개개인에 따라 반응에 차이를 보이므로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선택할 것을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류마티스 내과 송영욱 교수는 6일 대한가정의학과 개원의협의회 연수강좌에서 ‘관절염 환자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에 대해 특성과 상황별 효능 및 부작용, ‘다른약제와의 상효작용, 특수상황에서의 사용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강좌에서 송영욱 교수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는 각각 조금씩 작용이 다르나 염증성 매개체의 작용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송 교수는 “다양한 효능을 지녔지만 그 뒷면에는 다양한 부작용으로 일부 치명적인 영향을 일으켜 신장, 간기능.소화기. 혈액.중축신경계, 호흡기, 피부 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특수상황에서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의 사용’에 대해 “신부전증에 사용할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가 신기능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며 “Phenylbutazone은 GFR이 20 ml/min 이하인 경우 사용해서는 안 된다”며 “ketoprofen, ketorolac, difluni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