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과 편의성이 업그레이드된 ‘마이크로 필터주사기’가 출시됐다.주식회사 쟈마트메디칼(대표 임경란)은 주사 유리앰플 개봉시 발생하는 미세한 유리파편이나 바이알 사용 시 발생하는 고무가루 등이 인체에 유입되지 않도록 여과시켜주는 ‘마이크로 필터주사기’를 개발해 5월부터 공급·판매한다.지난해 9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은 ‘마이크로 필터주사기’는 기존 쟈마트 제품인 ‘마이크로 필터니들 주사기’의 단점을 개선시켰다.기존 제품은 주사침에 장착된 마이크로필터가 미세 유리파편이나 바이알 고무가루 등의 인체유입을 차단했지만, 필터니들 게이지(주사침 크기)에 따른 사용으로 인해 제품사용이 번거로운 단점이 있었다.‘마이크로 필터주사기’는 기존제품과 달리 주사침이 아닌 ‘주사기 내에 필터를 장착’시켜 주사침 크기에 따른 주사기의 교체가 필요 없어 사용과정이 단순화돼 사용의 편리성은 더욱 증대되고 감염 위험은 더욱 낮아졌다.미세 유리파편이나 바이알 고무가루 등의 인체유입을 차단하는 기존 제품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제품관리 복잡성과 사용자의 번거로움은 개선한 것이다. 유리앰플, 바이알에 관계없이 사용가능하며 일반 주사기 사용법과 동일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과대학으로 전환한 가톨릭 의과대학이 올해 입학전형에서 의예과 신입생 65명을 선발한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주천기)은 최근 의예과 신입생 65명을 선발하는 2015학년도 입학전형 계획을 6일 발표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2009학년도에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했으나 2017학년도에 다시 의과대학으로 전환되며, 오는 2015학년부터 의예과 학생을 모집한다. 의예과 신입생 선발은 7년 만이다. 이번 입시로 모집되는 총 65명 중 수시모집은 35명, 정시모집은 30명을 선발한다. 이번 전형은 정부의 ‘대입 전형 간소화’ 취지에 맞게 구성됐다.수시전형에서는 학생부 비중이 크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학생부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의 전 과목 석차등급을 반영하고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이다. 수능은 국어A 20%, 수학B 30%, 영어 30%, 과학탐구(2과목) 20%의 비율로 반영한다. 학생부 위주(종합)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를 통해 5배수(학교장추천전형), 10배수(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내외를 선발한 후 1단계 성적 80%+면접20%로 2단계 최종 합격자를
4대 중증 질환에 대한 보장률은 상승한 반면 건강보험 전체 보장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012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본인부담률 특례 혜택을 받고 있는 암 등 4대 중증질환자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77.8%로 조사되어 전년도(76.1%)보다 1.7% 증가했다.4대 중증질환 산정특례대상자의 건강보험 보장률 2012년도 개인 및 가계 부담이 클 것으로 추정되는 1인당 고액진료비 상위 30위내 질환(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포함)의 건강보험 보장률 역시 77.4%로 전년도(75.5%)보다 1.9%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인당 고액진료비 상위 30위(50위)내 질환의 건강보험 보장률 반면 건강보험 보장률은 62.5%로 ’11년도(63.0%)보다 0.5%p하락했다. 이에 공단 관계자는 “비급여 진료비 증가율이 건강보험 진료비 증가율보다 빠르기 때문에 비급여 본인부담률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2011년~2012년 건강보험 보장률 또한 경기침체 등으로 의료비 상승이 둔화되고, 지난 2011년 건보진료비 증가율이 6.2%에서 2012년 3.5%으로 하락했으며, 입원진료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국민과 요양기관의 요구에 부응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심사평가업무의 과학화와 효율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취임일성을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제8대 손명세 원장(사진)의 취임식이 5일 오후 4시 심평원 본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신임 손 원장은 취임사에서 “열린 자세로 원칙에 충실하면서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심사평가원의 발전을 위해 국민과 요양기관의 요구에 성심껏 대응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의료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라 심사와 평가를 더욱 과학화·효율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국가보건의료 정책 개발 지원에 선도적인 역할 수행과 건강보험 심사·평가 노하우를 해외와 교류·전파하여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내부적으로는 행복한 일터,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다음은 취임사 전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심평원’) 제8대 손명세 원장의 취임식이 2월 5일 오후 4시 심평원 대강당에서 열렸다.신임 손원장은 취임사에서 “열린 자세로 원칙에 충실하면서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심사평가원의 발전을 위해서 ▲국민과 요양기관의 요구에 성심껏 대응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의료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라 심사와 평가를 더욱 과학화·효율화 하며 ▲국가보건의료 정책 개발 지원에 선도적인 역할 수행과 ▲건강보험 심사·평가 노하우를 해외와 교류·전파하여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행복한 일터,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야당대표가 정부의 의료영리화 정책을 반드시 저지할 것이라고 천명했다.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4일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 영리화를 막는 일이 시급하다”며 “의료영리화는 의료를 산업화하여 돈을 벌자는 정도의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다.그는 “지난 20년 동안 보건의료를 상업화하고 영리화하려는 시도는 꾸준히 계속되어 왔지만, 보건의료는 상업화의 대상이 아니라 그와 반대로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 민주당의 방향”이라고 강조했다.김한길 대표는 “민주당은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다른 민간의료보험이 필요하지 않을 수준으로 높이고, 작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야 합의로 채택된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보고서'가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박근혜 대통령이 4대 중증질환 진료비 국가 전액 부담 등 대선후보 당시 약속했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공약'들을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다른 건 몰라도 박근혜 대통령이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국가보장 공약만은 꼭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증가하는 노인의료비와 관련해서도 “노인의 질병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며 “공
고대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환자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수납창구를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지능형 순번대기 발급 시스템을 도입해 지난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지능형 순번대기 발급 시스템 도입으로 환자들의 가독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창구 위치를 찾기가 수월해져 환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수납창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다른 층 수납대기 인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창구로 이동하여 수납이 가능하다. 또 제증명 창구 역시 기존에 한 줄서기로 운영되어 창구 주변이 매우 혼잡했던 반면 번호표 방식으로 변경하여 대기 시 고객들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무엇보다 입·퇴원 및 통합 예약 대기표를 출력할 때 미리 환자 정보를 등록하기 때문에 자신의 대기 번호가 됐을 때 직원 모니터에 환자 정보가 바로 떠 보다 빠른 처리가 가능해졌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강대한 원무팀장은 “이번 창구 리모델링을 통해 환자만족도를 높이면서 진료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빠른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고대의대(학장 김효명)는 지난 3일(월) 오전 11시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 에서 개최한 ‘2014 화이트코트 세레머니(White Coat Ceremony)'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행사는 의학과 3학년 학생들에게 임상실습 전 의사를 상징하는 흰 가운을 처음으로 입혀주는 날로, 김우경 의무부총장, 김효명 의과대학장, 박건우 교무부학장을 비롯해 의과대학 교수진과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화이트코트 세레머니는 ▲개회 ▲국민의례 ▲축사(김효명 의과대학장) ▲격려사(김우경 의무부총장) ▲축가(의대 합창단) ▲White Coat 착복식 ▲학생선서(학생대표) ▲교가제창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착복식에서는 의대 교수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흰 가운을 입혀주며, 예비의사로서 첫 발을 내디딘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여러분이 입은 흰 가운은 앞으로 여러분들이 의사로서 가져야할 엄중한 책임과 사명감의 상징"이라며, "한순간의 흐트러짐 없이 끊임없는 배움과 부단한 노력으로 미래 의학발전을 선도하고 따뜻한 가슴으로 인술을 펼치는 의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효명 의대학장은 “여러분은 임상실습을 통해 의사로서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산부인과학교실(주임교수: 문혜성)은 오는 15일 오후 3시 50분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원의를 위한 산부인과학교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3개 파트로 이뤄진 이번 연수강좌는 각 분과별인 산과, 생식내분비, 종양 파트의 최신 지견이 발표된다.먼저 산과 파트에서는 ▲2014 Fetal Sonography: Evaluation of Short Femur(박미혜 이화의대 산부인과 교수) ▲임신과 동반되는 피부질환(최유원 이화의대 피부과 교수) ▲임신 중 영양보충제의 허와 실(한유정 관동의대 산부인과 교수) 등이 강연된다.이어 생식기내분비 파트에서는 ▲ 2014 PCOS : Long-term management(정경아 이화의대 산부인과 교수) ▲Adenomyosis & Subfertility(박한뫼 차의대 산부인과 교수) ▲폐경 여성의 건강보조제(전혜진 이화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종양 파트에서는 ▲부인암을 예방하는 식이와 생활습관(주웅 이화의대 산부인과 교수) ▲2014 Cervical cytology : Updated guidelines(김윤환 이화의대 산부인과 교수)▲진료 기록부와 관련한 법적 문제(정용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암 치료 후 건강관리 클리닉’을 개소했다. ‘암 치료 후 건강관리 클리닉’은 가정의학과와 재활의학과, 암 전문센터의 협진시스템으로 암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만성질환의 예방법과 부작용 치료법, 생활습관 관리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암 치료를 마친 암 경험자는 치료에 따른 후기 부작용과 불안과 우울증, 수면 장애 등이 생길 수 있다. 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과 2차암(이차암)의 위험성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암 치료 이후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암 경험자는 물론 그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암 치료 후 건강관리 클리닉의 최재경 가정의학과 교수는 “암 경험자는 물론이고 그 가족도 암 치료 이후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암 경험자의 가족은 암 경험자와 같은 환경에서 생활습관을 공유하고 가족 내 암 발생 관련 유전자 변이가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암 발생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암 경험자의 가족은 클리닉을 통해 암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발생위험이 큰 암을 선별해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세부프로그램으로는 금연과 절주, 체중관리, 불면과 통증치료,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2월 5일(수) 오전 8시 나노종합기술원 이재영 원장(사진)을 초청해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암전문대학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바이오 융합 동향 및 정부 육성정책’ 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나노종합기술원 이재영 원장은 육군사관학교 기계공학 학사, 미국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01년 과학기술부 생명환경기술과장, 2004년 원천기술개발과장, 2005년 재정기획관, 2006년 홍보관리관 등 차세대 과학기술 기반 구축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 2012년부터 2013년 5월까지 가천대학교 R&D 정책연구소장 겸 생명과학과 겸임교수, 2013년 5월 이후부터 KAIST 부설 나노종합기술원 원장을 맡고 있다.국립암센터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명사특강을 마련해 지난 2002년 12월 이후 총 125인의 유명 인사를 초청한 바 있다.
비타민 B12가 아토피피부염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토피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며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피부 질환으로 치료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증적인 치료 외에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만성적인 환자들에게 심리적, 신체적 고통을 준다. 치료 방법 중 가장 흔히 사용되는 것이 스테로이드 연고인데, 이는 장기간 사용 시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연구에서 비타민 B12의 항염작용이 밝혀지면서 이를 이용한 아토피피부염 치료법이 대안으로 제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최근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비타민 B12의 효능(Efficacy of adenosylcobalamin in relieving xerotic pruritus symptoms of atopic dermatitis)’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김 교수는 비타민 B12의 두 가지 활성형 중 하나인 아데노실코발라민(adenosylcobalamin)을 이용해 도포제를 만들게 되었는데, 비타민 B12 자체가 불안정해 보존이 어렵
소치 동계 올림픽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환상적인 점프와 스핀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피겨스케이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실제로 동계올림픽 시즌 이후 피겨스케이팅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는다. 하지만 무턱대고 전문 선수들의 동작을 따라 하다보면 척추 관절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연세바른병원의 도움으로 동계올림픽 대표 종목 별 주의해야 할 척추 관절 질환에 관해 알아보자.환상적인 점프와 스핀 뒤 숨겨진 괴로운 척추피겨스케이팅은 얼음 위에서 얇은 칼날 하나에 몸을 지탱해야 하는 스포츠다. 때문에 초보자들이 무턱대고 동작을 따라 하다간 척추 관절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실제로 피겨스케이팅 동작 중 연속 회전 점프 후 얇은 날로 착지하는 기술은 체중의 2.5배에 해당하는 충격이 무릎과 척추 관절에 전달된다. 또한 공중회전 동작의 경우 주로 한 방향으로만 회전을 하기 때문에 척추 근육이 불균형적으로 발달 되고 척추가 휘기 쉽다. 한쪽 다리를 엉덩이보다 높게 들고 주행하는 우아한 스파이럴 동작의 경우에는 척추 뼈가 반대로 완전히 꺾이게 돼 허리 염좌 또는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또한 허리를 과도하게 젖히는 동
한국건강증진재단(사무총장 허용)은 청소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고(Go)함!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고(Go)함! 토크콘서트’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과 함께 진행되며, 오는 2월 20일(목)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약 8백 여명이 참여하여 건강멘토의 강연, 패널토크, 공연, 이벤트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의 비만, 운동부족, 학업 스트레스, 우울증 증가 등 현 건강문제를 진단하고, 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을 비롯한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토크콘서트의 건강멘토로는 MC 박경림을 비롯해 송종국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와 KBS 서수민 PD, 허용 의학박사가 참여해 청소년의 건강과 꿈에 대한 강연과 패널토크를 진행한다. 또한 최근 인기가 급부상중인 6인조 걸그룹 에이핑크와 LED 비보이 댄싱그룹 생동감 크루도 함께 건강멘토로서 공연을 선보인다.토크콘서트 참가 희망자는 공식 홈페이지(www.goham.kr)를 통해 무료로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온·오프라인에서 ‘OO 토크콘서트 이름 맞추기’, ‘건강멘토에게 질문하기’,
서울의료원 후원회 ‘사단법인 다사랑회’(회장 성상현)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나눔행사’를 개최해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했다.(사)다사랑회는 지난 2004년부터 10여 년간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의료지원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왔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의료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3일(화) 비영리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지난 1월 22일(수), 27일(월) 양일간 진행된 나눔 행사는 중랑구, 노원구, 동대문구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이 제공됐다.또한 가락시장 영세 유통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상비약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