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원장 박승하) 친절리더팀은 고대의료원과 의료협력사업중인 몽골 IMC 병원을 방문하여 지난 9일부터 3일간 전직원 친절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방문은 몽골 IMC 병원의 개원준비 사업의 일환으로써 의료진, 행정, 기술직 등 약 124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장예절(간호관리팀 조윤수) ▲이미지 메이킹(고객서비스팀 윤숙녀) ▲MOT (의료진:간호부 오명옥, 행정 및 기타직 : 원무팀 권현경) ▲유형별 고객응대 방법(의료진: 간호부 문영순, 행정 및 기타직: 원무팀 권현경)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친절강사들은 안암병원에서 친절서비스 경력을 인정받은 강사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친절교육을 기본으로 한 팀구성으로 IMC만의 친절 Identity와 친절 매뉴얼을 만들었다. 이번 교육은 국내교육과 달리 언어 및 문화가 다른 곳에서의 교육이므로, 영상, 사진들의 비중을 높여 교육생들의 이해력을 높이고, 통역자들과의 사전 연습 등으로 교육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교육생인 산사르 곰보도르즈(Dr. Sansar Gombodorj)는 “몽골에서 인기가 있는 한국드라마를 통해 고객과의 상황을 보여주며 설명을 곁들여 이해가 잘 되었다”며 “몽골어 자막으로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은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4층 다목적실에서 ‘'환자와 가족을 위한 외모 관리 교육’을 개최한다.항암 화학 요법으로 치료 중인 여성암 환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항암 치료 중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강희진 강사가 여성암 환우들의 두피 관리와 가발 활용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문병인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은 “탈모는 피부 변화와 함께 항암 치료 과정의 환자들이 겪는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이지만 여성암 환우들의 경우 삶의 질을 고려할 때 탈모는 큰 스트레스로 작용한다”며 “이번 외모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암 환우와 가족들이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교육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대여성암병원(02-2650-5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신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분당서울대병원의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에 견학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보시스템은 최신 ICT(정보통신기술) 트렌드와 병원정보시스템을 융합해 지난 4월 새롭게 오픈했다.지난달 덴마크 보건복지부 장관 방문에 이어 지난 9일~13일 사이 일주일 동안은 스웨덴 사회안전부 장관, 쿠웨이트 보건부 차관보, 오만 보건부 장관, 콜롬비아 국립대학교병원 부총장 등 정부 고위인사를 비롯한 헬스케어 기업사절단이 연이어 방문했다. 병원 관계자들이 선진 시스템을 둘러보는 단순 방문이 아니라 정부 고위인사들이 자국으로 시스템 도입 가능성 등을 판단하기 위한 견학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를 두고 있다.견학단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부분은 인공지능형 전자차트다.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의 가장 큰 핵심은 환자가 가지고 있는 복잡한 정보들을 시스템이 스스로 판단해 필요한 정보를 조합해 줌으로써 의료진의 빠른 의사 결정을 돕는 것이다. 기존의 시스템에서는 환자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기록들을 빈번한 클릭으로 봐야하지만,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에서는 한 화면에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시스템이 환자의 정보를 잘 요약해서 보여주면 짧은
경희대학교병원 어르신진료센터는 오는 25일(수) 오후 5시,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강좌는 어르신이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기운이 없는데 나이 탓일까?’란 주제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어르신진료센터장 원장원 교수는 “기운이 없는 느낌을 자주 받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2개월마다 1회씩 다양한 주제의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희대학교병원 어르신진료센터는 지난 5월 개소한 이래, 노인의학 전문의들이 양․한방 협진을 통해 차별화된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전용 병실을 운영하고 있다.
고대의대가 의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학생연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한희철)은 지난 9월 13일 오후4시 의대 본관 최덕경 강의실에서 ‘제4회 학생연구회 활동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관한 본 행사는 학생들에게 자기주도 학습 및 연구역량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하여 ‘창조적인 의료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추가교육과정인 ‘학생연구회 지원 사업’으로 추진됐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발표회에서는 ‘반월상 연골 파열의 치유를 위한 PRP 효과’를 발표한 신균호 학생팀(의학과 4년 신균호, 의학과 3년 이하석, 의학과 2년 강성현, 지도교수 배지훈)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참가상 5팀 등 총 8개팀이 수상했다.채성원 교수학습지원센터장(교육부학장)은 축사를 통해 “의대생들의 자발적인 연구 활동을 고취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오늘과 같은 행사를 통해 그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학생연구회 활동과 같은 학생 자체 연구 활동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켜 훌륭한 의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성경험 연령이 빨라지면서 20-30대 여성들도 자궁경부암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 예방과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유방암에 이어 2번째로 흔한 여성암인 자궁경부암은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을 크게 위협하는 질환이다. WHO의 HPV와 자궁경부암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궁경부암 조발생률(crude incidence rate, 연간 인구 10만명당 발생자수)은 14.5건으로 동아시아 평균 11.9건보다 높다. 특히 전암 단계인 자궁경부 상피내암까지 포함할 경우 여성들에게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다. 자궁경부암 2~30대 발병 늘어우리나라에서 자궁경부암은 주로 50세 전후에 발병했지만 최근 들어 20~30대 연령에서 크게 늘었다. 지난 2010년도 국가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15~34세 연령대에서 갑상선, 유방암에 이어 3번째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발생 순위를 보였다. 그 다음으로 자궁경부암 발생 순위가 높은 35~64세 연령대에서 자궁경부암이 갑상선, 유방암, 위, 대장암에 이어 5번째 순서인 것과 대조적이다. 대한부인종양학회가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나라 19~79세 여성 6만 775명을 대상으로 한 HP
대입수학능력시험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추석이 지나면 대입 수능 수험생들에게 50일도 안 남는 시간이 주어지며 훌쩍 눈앞에 다가오는 것이다.특히 여자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컨디션 조절을 위해 어머니와 함께라도 미리 산부인과를 찾을 필요가 있다.수능 시험의 실수 한 두 개가 원하는 대학의 당락을 결정지을 수도 있는 만큼,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 강진희 위원의 도움말로 수능을 앞둔 여학생들의 건강관리와 컨디션 조절에 대해 알아본다. 강진희 위원은 “생리기간에 생리통 및 불쾌감으로 인해 체력과 집중력이 저하되는 수험생이나, 생리가 시작되기 며칠 전부터 우울, 신경과민, 집중력 장애, 복부팽만감 또는 유방통 등의 증상이 뚜렷한 수험생이라면,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먹는 피임약을 미리 복용하기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피임약 복용을 통해 생리주기를 변경해 놓으면, 자신의 컨디션 난조 시기가 수능 당일과 겹치는 것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피임약 복용으로 수능 당일의 컨디션 관리에 들어가려면, 최소 한 달 이상의 충분한 여유를 두거나 지금부터 피임약을 먹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경찰병원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경찰병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 일환으로 연휴기간인 9월 17일(화) 오후 11시부터 9월 21일(토) 오전7시까지 귀성객과 입원환자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원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은 본관 앞 주차장, 별관 앞 주차장, 지하주차장, 주차타워 등 병원 내 전 구역에 해당된다. 단, 무료개방 기간 중 발생한 접촉사고 등은 병원에서 책임지지 않는다.이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 중 입원․응급 내원환자 등의 진료편의를 강화하기 원내 응급실을 통해 24시간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다.경찰병원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입원환자의 방문객에게 최상의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개발하려고 노력중”이라며 “이번 추석 연휴기간 주차장 무료 개방은 병원 이용객들이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경찰병원은 향후에도 설 명절 기간에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명절 주차난 해소는 물론, 고향나들이 귀성객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암환자 보호자들이 겪는 간병 부담을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영향 측면에서 개량적으로 평가 가능하게 됐다.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암환자 보호자들의 환자 간병에 따른 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한국어판 간병 반응 평가도구’를 최근 개발했다.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암정책지원과 박종혁 과장과 양형국 연구원은 서울대 신동욱 교수와 함께 지난 2011년 990명의 암환자 가족 보호자를 대상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암환자 가족 보호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영향 평가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암환자 간병은 암환자 보호자에게 많은 신체적, 정신적 부담과 함께 경제적, 사회적 부담을 유발한다. 지난 2011년 310명의 국립암센터 암환자의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우울증 선별검사결과, 67%의 보호자들이 높은 수준의 우울 증세를 가지고 있었으며, 우울 증세로 극심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가 35%에 달했다. 암환자 가족간병인들 중 17.7%가 자살을 생각해 본적이 있었으며, 2.8%는 자살시도를 했다고 보고된 최근 국내 연구자료도 있다. 하지면 연구결과에 따르면 암환자 간호가 간병 보호자에게 부정적인 영향만을 끼치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김치정)와 ICCR(국제심장대사 위험인자 학회)이 공동주관하는 제4회 ICAO(복부비만 국제학회)가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그랜드힐튼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ICAO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국제학술대회이며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관리에 대한 학회로 지난 2010년 1회 홍콩을 시작으로 2회 아르헨티나, 3회 태나다에 이어 올해 우리나라에서 제4회 학술대회가 열린 것.ICCR은 신진대사·영양·신체활동 및 비만-대사증후군 등에 대해 연구하는 국제 학술기관이다.올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공동기관으로 진행한 ICAO 2013은 ‘Bridging the Gap Between Cardiology and Diabetology'라는 슬로건으로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의 핵심적인 위험인자로서 복부비만, 대사증후군의 특성과 생체변화 및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관리에 대한 기초과학, 영양, 내분비 및 순환기학 관련 다학제적 접근 방식이 집중 논의됐다.특히 복부비만-대사증후군이 다양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의 악화원인으로 작용하는 기전을 분석하고, 이와 관련해 고혈당,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심혈관 위험인자에 대한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해
어느 한순간 손목에 ‘찌릿’한 통증을 안겨주는 손목터널증후군, 주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8~2012년) 손목터널증후군 진료인원이 지난 2008년 10만명에서 2012년 16만명으로 5년새 약 6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증가율은 8.9%로 집계된다.총진료비는 2008년 약 221억원에서 2012년 약 361억원으로 5년새 약 140억원이 증가(63.2%)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0.3%로 나타났다.진료인원의 성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지난해를 기준으로 남성이 약 21.0%, 여성은 약 79.0%로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 진료인원에 비해 약 4배 더 많았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9.6%, 여성이 8.7%로 비슷한 수준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손목터널증후군’ 진료인원의 10세 구간 연령별 점유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50대가 41.0%로 가장 높고, 40대 20.8%, 60대 17.1%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40~50대의 점유율이 61.8%로, 손목터널증후군 진료인원 10명중 6명은 40~50대의 중년
대한전공의협의회 17기 회장에 장성인 세브란스병원 예방의학과 전공의가 취임했다.그는 “전공의들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를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은 김일호 전 대전협 회장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라고 말했다.또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전공의 특별법 제정을 통해 양질의 수련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특별법은 전공의들의 인권뿐만 아니라 전공의들이 올바른 의술을 펼칠 국민의 건강과 행복의 변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17기 회장에 장성인 세브란스병원 예방의학과 전공의가 취임했다.장성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먼저 지난 12일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한 김일호 전 대전협 회장을 추모했다.그는 “전공의들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를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은 김일호 전 대전협 회장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라고 말했다.또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전공의 특별법 제정을 통해 양질의 수련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특별법은 전공의들의 인권뿐만 아니라 전공의들이 올바른 의술을 펼칠 국민의 건강과 행복의 변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장성인 신임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과 경문배 전임 회장을 비롯한 16기 집행부 임원, 노환규 의협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민주의사회(회장 조행식)가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의 최근 행보에 직격탄을 날렸다.노환규 회장은 지난 3일, 의료계 지도자 결의대회를 나흘 뒤인 7일에 개최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갑작스러운 결정에 시도의사회장단은 반대의사를 나타냈고 대의원회 의장단은 불참을 선언했다.결국 7일 오후 5시 의협 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의사 인권탄압 중단 촉구 대표자 결의대회’에 변영우 의장을 제외한 의협 대의원들은 아무도 참석하지 않아 반쪽자리 결의대회로 전락하고 말았다.이날 의협은 정부의 의사의 인권 탄압에 저항하기 위해 ▲투쟁준비위원회 구성 ▲서명 운동 전개 및 탄원서 제출 ▲시군구의사회 반모임을 활성화하고 의식화 교육 등을 결의했다.민주의사회는 13일 성명을 통해 노환규 회장에게 “말만 앞세우지 말고 행동을 보이라”고 촉구했다.지난 결의대회를 촉발시킨 동아제약 리베이트 수수 의사들에 대한 선고가 20여일 남았고, 결의대회를 개최한 것도 이미 일주일이 지난 현 시점에서 의협이 아무런 행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민주의사회는 노 회장이 독선을 부리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노 회장은 상임이사회 다음 날 자신의 페이스북 홈페이지와 닥플을 통해 “제가 생각했던 계획
중동 의료기기 시장 진출에 대한 길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렸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11일(수)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13’ 행사기간 중 제6회 의료기기 수출 마케팅 협의회 일환으로 ‘중동 의료기기 시장 진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동(사우디) 의료기기 규제 및 인·허가 제도 소개(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강기호 부장) ▲중동 의료기기 시장 진출전략 및 의료기기 유통(이집트 Orto-Link Dr. Hesham 대표) ▲아랍에미리트·카타르·쿠웨이트 의료기기 시장 진출 방법(Oncopharma Dr. Kemal Hatip Managing Director) ▲중동(요르단 중심으로) 의료기기 시장 진출전략(전 KOTRA 암만 무역관장 조기창 팀장) ▲중동 G2G 협력사업 진행 현황(진흥원 중동사업센터 임영이 연구원) ▲국내 의료기기기업의 중동 진출 성공사례(루트로닉 고성호 해외영업본부장)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진흥원은 특히 이번 심포지엄 개최 전부터 중동지역의 다양한 국가에 대한 의료기기 유통 및 인허가 등 관련 내용을 다루고 일부 기업은 심포지엄과 연계해 중동 의료기기 유통회사들과 비즈니스 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