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산업 우수 채용기업과 구직자간 채용면접의 장(場)을 마련해 주는 ‘바이오 잡페어 2013(BIO JOB FAIR 2013)’가 개최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국제 행사인 ‘바이오코리아 2013(BIO KOREA 2013 International Covention)'의 부대행사로 9월 11~12일 양일간 본 행사를 마련했다.보건의료 및 바이오 산업 분야의 약 40여개 우수기업이 대거 참가하며, 기업과 구직자간 현장면접 등 1:1 채용인터뷰, 취업컨설팅, 취업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및 창업정보를 제공하며, 구직자 맞춤형 취업지원과 진로 컨설팅 뿐만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인적성, 취업타로카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BIO JOB FAIR 행사는 대웅제약, 일동제약 등 국내 제약분야 우수 40여개 기업이 직접 채용면접 등 현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며, 100여개의 업체가 온라인 채용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산업별 우수 기업에서 인사담당자들이 ‘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여 구직자들에게 업체별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이번 행사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8일(일) 제5회 건국 족부족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발목불안정성과 족관절 관절염(Ankle Instability and Arthritis)을 주제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건국대병원 대강당(지하 3층)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총 7세션으로 ▲Acute Ankle Sprain, ▲Lateral Ankle Instability I, II, ▲Ankle Arthritis I, II, ▲Panel Discussion: Ankle OA, ▲Panel Discussion: Sports Injuries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의 의장을 맡은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스포츠 손상인 발목인대손상(Ankle sprain related disorders)과 족관절 관절염(Ankle arthritis)에 대해 광범위하면서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라며 “족부족관절 분야의 전공자나 관심이 많은 의료인, 스포츠인에게 많은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학교실과 대한스포츠의학회가 주최하며 평점은 대한의사협회 6점, 대한스포츠의학회 분과전문의 30점이다. 문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박승하)이 3일 협약을 체결했다. 생활의학연구소 류제한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최명섭 삼육서울병원장과 박승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함으로써 국민의료 환경 및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체결했다.체결식에서 최명섭 삼육서울병원장은 “그동안 고려대학교 병원과 활발한 교류가 있었다. 임상과장들이 고려대학교 학부 출신들로 우리병원의 주축이 되어 있기도 하다. 오늘 새로 시작하는 의미로 MOU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하는 병원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병원들이 성장하기만 해서 오히려 의료자원이 고갈되어가는 것같다. 양 병원이 이번 체결을 통해 보건의료에 생산적인 일들을 한다면 앞으로 기대될 수 있는 성과를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승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은 “삼육서울병원이 우리나라가 의료 불모지일 때 외국의 선진의료를 도입해서 의학발전을 해온 것을 잘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 본과학부생 때 삼육서울병원에 실습을 나와서 남다른 애착이 있다”
우리나라 응급의료전달 체계의 현주소를 살피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6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응급의료전달체계의 발전적 운영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응급의료전달체계를 논의하기 위한 행사다.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 현수엽 과장의 “국내 응급의료전달체계 현황과 과제”의 주제 강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신속한 응급환자 전원을 위해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질환 별 24시간 담당 교수진 직통 응급연락망(강남세브란스 응급진료 Hot-line시스템)에 대한 운영성과가 발표된다.대구광역시의 응급환자의 병원 간 전원개선을 위한 노력에 대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동규’ 교수(신경외과)와 계명대 동산병원 ‘이경원’ 교수(응급의학과)가 각각 사례 발표할 예정이기도 하다. 응급의료전달체계의 여러 장애 요소를 극복하기 위한 발전 방안도 사례 중심으로 소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무료로 진행되며 각 병원 응급진료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 및 환자전원을 담당하고 있는 진료협력센터 관계자와 행정담당자 모두가 참석 가능하
경희의료원 정형외과가 어깨 및 무릎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는 9월 7일(토)과 14일(토)에 열릴 심포지엄은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견관절 라이브 서저리와 슬관절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한다.9월 7일(토) 진행되는 견관절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은 5개의 수술과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어깨관절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정형외과 이용걸 교수의 집도로 진행된다. 이용걸 교수의 수많은 어깨질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 수술기법과 축적된 수술 노하우를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전달할 예정. 또 각 세션별로 의대 교수의 다양한 연제 발표가 있으며, 견관절에 대한 최신정보를 공유한다. 심포지엄은 현장 등록으로 참가 가능하며, 의사협회 6점, 스포츠의학회 30점의 평점이 부여된다. 9월 14일(토)에 진행되는 슬관절 심포지엄에서는 스포츠 손상과 성인관절 재건 분야에 대한 최신 지견을 심도 있게 다룬다. 논쟁이 있는 치료법에 대한 논문 리뷰 및 토론 세션과 함께, 동영상을 통해 본 다양한 무릎 수술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눠보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사전등록은 9월 7일(토)까지이며,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6점이 부여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2006년 7월, 국내최초로 식도암 로봇수술을 시작한지 8년만에 100례를 돌파했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최다 기록이다.이같은 기록을 달성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식도암전문클리닉 김대준 교수팀(흉부외과)은 지난 2006년 7월 국내 최초로 식도암 로봇수술을 시작해, 2008년까지 시행된 식도암 로봇수술을 토대로 미국 흉부외과학회지(American Association for thoracic surgery)에 로봇수술의 술식을 소개하고, 안전성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그동안 김대준 교수팀의 식도암 로봇수술을 참관하기 위해 일본의 동경대, 교토대, 도야마대학, 대만의 국립성공대학, 사우디아라비아 킹 파이잘 병원 의료진들이 방문했다.지난해 12월 17일부터 이틀간은 일본 교토대학의 식도암 로봇수술 첫 케이스를 시연하고 일본 의료진들을 지도하기도 했다.식도암 로봇수술은 림프절 효율적 절제 및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식도암 수술의 관건은 성대신경 주위에 위치한 림프절을 얼마나 잘 완전 절제하느냐에 달려 있다. 수술 전 식도암이 점막하층에만 국한된 초기 병변으로 판단돼도, 실제 수술에 들어가면 림프절로 전이가 된 경우가 30~50
보라매병원이 건강증진정보센터를 개소해 환자 맞춤형 정보 제공에 적극 나선다.서울대학교병원에서 위탁운영하는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은 지난달 30일 병원 행복관 1층에서 환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질병 관련 상담을 실시하는 ‘건강증진정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을 비롯, 내외빈이 참석했다. 현재 보라매병원은 하루 내원객만 3,000명 이상을 자랑하는 규모의 병원으로 성장했다.이러한 상황에서 환자 개개인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맞춤형 건강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건강증진정보센터를 개소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보라매병원이 자체 실시한 의료진 대상 설문조사 결과, 진료시 환자에게 제공하고 싶은 질병정보 또는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제공하고 싶은 건강정보의 68% 정도만 제공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정보가 충분히 제공되지 못하는 이유로는 시간 부족이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보라매병원은 “앞으로 건강정보센터에서 그동안 환자에게 시간상, 공간상 그리고 인력상의 문제로 제공할 수 없었던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환자들이 자신의 질병을 이해하고, 직접
“전월세금 과다 인상으로 인한 서민의 부담완화를 위해 부채공제 제도 등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는데도 부채공제 신청자가 저조한 이유는 부채공제 전후 금액이 동일한 부과 등급에 해당되는 경우 공제 효과가 없을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 치솟는 전월세값 폭등으로 전월세에 부과하는 월평균 건강보험료가 크게 늘어나 서민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건보공단이 해명에 나섰다. 최근 KBS 9시 뉴스와 연합뉴스 등은 최근 치솟는 전월세값 폭등으로 전월세에 대한 월평균 보험료가 4년 새 37%나 상승하고 부과금액도 400억원 늘어났지만, 가입자 대부분이 제도 자체를 모르고 있거나 사채, 한도(일명 마이너스) 대출은 인정하지 않는 등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보험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부채공제 신청자가 16가구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또 이러한 사정을 감안해 건강보험료 부과 방식 개선 관련법을 정기 국회 내 통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소득 수준에 건강보험료를 부과토록 관련 법 개선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이에 건보공단은 지역가입자 전체 보험료에서 전월세 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실제로는 그리 크지 않고, 전월세금 과다 인상으로 인한
개원 31주년을 맞은 세종병원이 고객의 기쁨을 위한 진심을 전하기로 다짐하며 권위의 상징인 긴 의사가운을 벗어 던지고 친근한 이미지의 반 가운을 착용하기로 했다.세종병원(병원장 박진식)은 지난 2일, 세종병원 개원 3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국내에서 유일한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은 지난 1982년 8월 20일, 민간병원으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심장전문 종합병원으로 개원했다.설립자인 박영관 회장은 병원 설계부터 적극적으로 관여하여 심장수술에 최적화된 병원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결과, 당시 대학병원에서조차 보기 힘든 최신식의 의료장비와 시설 그리고 환자와 의료진의 동선까지 고려한 심장전문 종합병원으로 태어났다.31주년 개원 기념식을 맞이해 박진식 병원장은 ‘고객의 기쁨을 위한 세종병원 진심’을 공표하며 앞으로 있을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나타냈다.박진식 병원장은 “직장인들과 평소 진료시간에 시간을 내기 힘들어 치료를 받지 못한 고객들을 위하여 기존 진료시간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심장내과의 야간 진료 및 토요일 오후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또 “환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의미지로 다가서기 위해 권위의 상징이던 의료진의 긴 가운을 벗어버리고 산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건정심을 통과한 초음파 급여화 안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가 지난 27일 건정심을 통과한 초음파 급여화 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3일 밝혔다.당장 피해를 볼 국민과 일선에서 국민보건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 단체의 입장에서 원가 이하의 수가결정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산부인과의사회는 산부인과 분만수가가 원가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그동안 저수가로 인한 손실을 어렵사리 보전할 수 있었던 부분조차 각종 규제로 인해 대폭 축소되고 있는 현실에서, 병의원을 어렵사리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인정 비급여인 초음파 수가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또 이번 초음파 급여화 결정에 대해 “정부당국이 단순히 예산에 맞추기 위해 일방적으로 관행수가 50% 수준의 수가로 결정한 것”이라고 일축하며 “이로인해 어려운 의료 현실에서 병의원들의 도산을 결국 재촉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의료계, 정부는 의료의 질 하향 평준화를 원하나?산부인과의사회는 초음파 급여화로 우리나라 평균 의료의 질이 크게 떨어지고 말 것이라고 밝혔다.초음파는 다른 검사법과 달리 의사의 업무량이 많고, 오랜 숙련기간이 필요한 고도의 진단기술이기 때
진흥원이 주관하는 제약산업 종사자 재교육-기술마케팅 심화과정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의 후원으로 오는 4일(수)부터 9월6일(금)까지 서울 사학연금회관에서‘제약산업 종사자 재교육-기술마케팅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내 제약산업 종사자 및 관리자의 기술마케팅 분야의 역량강화와 실무자급의 협력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장(場)을 마련하고, 다양한 사업개발 경험과 제약 비즈니스 지식과 이해, 노하우 및 사업통찰력을 갖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실제사례 및 실습을 통해 참여 중심의 기술마케팅 심화 교육과정이 마련된다.특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초빙한 해외전문가 John Reid 박사를 비롯, KB인베스트먼트 PE본부 신정섭 이사, K2B 김태억 대표이사, 보령제약 전용관 부사장, 덕성여자대학교 주재만 교수로 산업계에 경험이 많은 강사진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용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의 세부 커리큘럼은 ▲신약개발 새 시대의 산학협력 ▲기술가치평가 개요, 필요성, 방법론과 사례분석 및 실습 ▲기술마케팅 타겟발굴 방법론 ▲신약의 라이센싱 아웃전략 ▲Busin
경기북서부응급의료협의회(회장 김세철 명지병원장)는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2013 경기북서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경기북서부응급의료협의회는 지역 내 응급의료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 부천시 등 경기북서부권역 내 소재 14개 종합병원 및 소방서, 보건소 등 모두 26개 기관이 모여 최근 출범했다. 지역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정책’을 주제로 이중의 경기응급의료정보센터장이 좌장을 맡는 심포지엄 1부에서는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정책’, 류영철 경기도 보건정책과장의 ‘경기도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정책’, 김영석 경기소방재난본부 구급팀장의 ‘경기소방재난본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정책’ 등이 소개된다.김인병 경기북서부권역 응급의료센터장(명지병원 응급의학과)의 좌장으로 ‘경기 북서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의 현황’을 주제로 진행되는 2부는 ‘보건소에서의
삼육서울병원 류병주 재활의학과 과장이 미국 근전도 전문의 자격을 획득했다. 삼육서울병원 재활의학과 류병주 과장은 지난 4월 12일~13일(미국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전기진단학회 전문의 자격시험(ABEM : American Board of Electrodiagnostic Medicine)에 응시해 합격했다.미국 전기진단학회 전문의시험은 미국 재활의학과 및 신경과 의사들 중 전기진단을 전문으로 할 경우 응시해 합격할 경우, 미국 근전도 전문의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으로 50~60%의 합격률을 보인다.류병주과장의 이번 합격소식은 미국 신경근육전기진단의학회(AANEM : American Association of Neuromuscluar & Electrodiagnostic Medicine) 공식홈페이지에 공지됐다. 최명섭 병원장은 “류병주 과장의 합격 소식은 삼육서울병원의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소식으로 우리병원의 전기진단은 최고의 수준으로 미국기준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치하했다.류병주 과장은 “이번 결과를 통해 환자 진료 중 진행되는 전기진단의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알 수 있는 기회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서유성 병원장) 새 사무처장에 박태성 전 총무팀장이 9월 1일자로 임명됐다. 지난 1988년 순천향대서울병원에 입사한 박태성 신임 사무처장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건설본부를 거쳐 2001년엔 부천병원 개원 멤버로 참여했다. 이후 부천병원 총무팀장, 관리팀장을 거쳐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기획과장, 동은정보기술 경영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후임 총무팀장엔 오경태 전 원무팀장이, 원무팀장엔 최승환 전 대외협력팀장이 각각 임명됐다.
고대 안암병원 부정맥센터(센터장 김영훈)는 오는 9월 13일(금) 오후 7시부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의학관 2층 유광사홀에서 ‘일차의료진과 함께하는 심방세동의 치료’ 행사를 개최한다.강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심방세동, 임상에서 새롭게 부각된 이유는’을 주제로 하는 1부에서는 이종구의원 이종구 원장, 고대의대 김영훈 교수를 좌장으로 ▲우연히 발견된 심방세동 (고대의대 심재민) ▲개원가에서의 항응고제 사용 (부천세종병원 김진석) ▲효과적인 항부정맥제 요법 (고대의대 임홍의) ▲전극도자 절제술, 어디까지 왔나? (고대의대 박상원) 순으로 진행된다. 2부는 21세기내과 김한수 원장, 고대의대 박상원 교수가 좌장으로 ‘좀 더 나은 심방세도 환자의 관리를 위하여’를 주제로 ▲개원가에서 보는 심방세동 환자 진료시의 문제점(두영철내과의원 두영철) ▲대학병원-개원가의 win-win 진료(고대의대 김영훈)가 강연될 예정이다. 강의후에는 질의 및 토의 시간이 이루어 진다. (문의 02-920-5445, 1577-0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