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한방병원(원장 박동석) 침구과는 ‘만성피로증후군과 특발성 만성피로에 대한 침 치료’ 임상연구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이번 연구는 강동경희대한방병원 [KHNMC-OH-IRB 2012-009] 외 다기관 연구윤리위원회 승인 하에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6개월 이상 원인불명의 피로가 계속되는 사람, 혈압, 일반혈액검사, 생화학검사, 전해질검사, 갑상선기능검사, 임신검사(가임기 여성), 흉부 X선 촬영, 심전도 검사 상 이상소견이 없는 사람에 한해 연구에 참여할 수 있다.그러나 만성피로를 일으킬 수 있는 기질적 질환이 있는 분, 최근 고혈압약이나 우울증약을 복용한 사람은 제외된다. 참가자는 1주일에 2~3회 침 치료를 받게 되며 4주간 총 10회의 치료를 진행한 후 2회에 걸쳐 치료효과를 평가받는다.자세한 문의는 침구과(02-440-6244)에 할 수 있다.
간호조무사협회에서 간호등급제 시행 이후 간호조무사 인력이 증가했다는 간호협회의 주장에 반박하고 나섰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강순심)는 지난 25일 간협이 발표한 “간호등급제 이후 병원급 의료기관 간호조무사 인력이 106% 증가했다”는 보도내용은 “의료기관 종별 현황 및 급격한 병상수 증가 등 기초 자료의 비교 분석조차 없어 통계 수치라 하기 무색할 정도의 숫자나열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간호조무사협회에 따르면 간호협회의 주장은 “2000년 이후 의료기관 병상수 증가와 병원급 간호사수 증가율은 비교하지 않은 채 간호등급제 이후 급감한 상급종합. 종합병원급 간호조무사 인력이 마치 급증한 듯한 착시현상을 일으키게 진실을 호도한 통계 발표”라는 것.간호조무사협회는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간호등급제 시행이후 상급. 종합병원 병상수는 20.7%가 증가했으며 병원의 병상수는 105%나 증가했다”고 밝혔다.또 “의료기관 종별로 보면 간호사는 상급종합병원에서 9,271명 증가한 반면 간호조무사는 640명 감소했고, 종합병원 역시 간호사가 1만 4,914명 늘어 64.2% 증가한 반면 간호조무사는 1,376명 줄어 18.0% 감소했으며 병원급 의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한희철)은 지난 30일 오전 의대본관 유광사홀에서 내과학 교실 유세화 교수(고대 안암병원)의 정년퇴임식을 거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정년퇴임을 맞이한 내과학교실 유세화 교수를 비롯해 김린 고려대의료원 의무부총장, 한희철 의과대학장, 박승하 안암병원장 등 2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년퇴임 교수 약력소개 ▲김린 의무부총장 감사말 ▲박승하 원장의 감사말 ▲한희철 학장의 송별사 ▲감사패 및 기념메달 증정 ▲퇴임사 ▲꽃다발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행사 내내 뜨거운 박수로 유세화 교수의 퇴임을 축하했다.유세화 교수는 퇴임사에서 “의과대학과 안암병원에서 33년이 넘는 재직 기간 동안 많은 역량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부족한 저를 도와 함께해 주신 동료 선∙후배 교수님들을 비롯한 병원식구들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며 “의과대학과 고대병원이 의대본관 완공과 JCI 재인증 등을 계기로 크게 성장하고 더욱 발전할 것을 확신하며 응원하면서 떠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퇴임사를 전했다.김린 의무부총장은 “한 평생을 외길로 학문 연구와 교육, 진료에 매진하며 후학양성과 의학발전에 기여한 교수
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조병수 교수가 세계 3대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인물선정위원으로 3회 연속 위촉되었다. 이번 위촉에 의해 2011년,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에 대한 인물 추천 권한을 갖게 되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에서 매년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며, 100년이 넘는 전통과 까다로운 선정 기준으로 세계인명사전의 대명사로 평가 받고 있다.조 교수는 신장학 분야의 권위자로 많은 SCI논문을 발표했으며, 그의 논문이 전 세계 의학도들의 교과서인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에 인용, 세계적 과학잡지인『Nature』지에 Research Highlight로 소개되는 등 많은 연구업적을 남겨왔다.
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조병수 교수가 세계 3대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인물선정위원으로 3회 연속 위촉되었다. 이번 위촉에 의해 2011년,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에 대한 인물 추천 권한을 갖게 되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에서 매년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며, 100년이 넘는 전통과 까다로운 선정 기준으로 세계인명사전의 대명사로 평가 받고 있다.조 교수는 신장학 분야의 권위자로 많은 SCI논문을 발표했으며, 그의 논문이 전 세계 의학도들의 교과서인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에 인용, 세계적 과학잡지인『Nature』지에 Research Highlight로 소개되는 등 많은 연구업적을 남겨왔다. 또한, 만성신부전의 가장 많은 원인 중 하나인 만성사구체신염의 조기발견을 위해 초중고생들이 의무적으로 집단소변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국회에 청원, 법제화하는데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학교보건협회 집단요검사연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전국에 있는 모든 시립병원에 한방과를 설치하고 한방공공병원을 설립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서울시 한방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공청회’가 시울시의회 김상현 의원과 김희전 의원의 주최로 3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참석한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고문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건강서울 36.5 공공의료마스터플랜’에서 한방의료가 마땅한 역할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조 고문은 “정부차원에서 한방의료의 활성화와 한방보건사업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요구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 등으로 한방공공의료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 서울시민 누구나 한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한방의료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모든 시립병원에 한방과를 설치하고 한방공공병원을 설립 ▲서울형 보건지소에 한방과를 개설 ▲공공의료지원단의 과제에 한방공공의료사업을 포함 ▲건강형평 사업에 한방도 적극 참여 할 것을 제안했다.이에 따라 한방 공공의료의 활성화와 함께 양·한방 협진체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는데 현 의료제도 하에서는 양·한방 서비스를 각각 선택적으로 혹은 중
경제정의실천연합에서 복지부와 식약청에서 발표한 ‘의약품 재분류 최종 결과’에 대해 논평하며 사후피임약의 일반약 전환을 촉구했다.복지부와 식약청은 지난 29일 의약품 재분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6월 발표한 최초 분류(안)에서는 사후응급피임약을 일반약으로 사전피임약을 전문약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각각 전문약과 일반약으로 유지하는 방안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대해 경실련은 “40여년간 특별한 부작용 보고 없이 일반약으로 판매되던 사전피임약을 정부가 충분한 검토 없이 약리적 기준만을 근거로 전문약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은 매우 일방적인 결정이었으므로 일반약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은 다행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그러나 “사후피임약을 전문약으로 유지하는 것은 원치 않는 임신과 그로 인한 여성의 건강상의 실질적인 위험을 줄이겠다는 본래의 의약품 재분류 목적을 간과한 결정으로 반드시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경실련에 따르면 현행 모자보건법과 형법상 사회경제적 이유로 인공임신중절이 허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불법적인 낙태수술의 위험에 여성들은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의도하지 않는 임신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정책적으로 마련되어야하며 우선
산부인과계가 복지부가 발표한 ‘의약품 재분류’ 결과에 대해 “응급피임약 전문의약품 유지는 환영하지만 사전피임약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는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지난 2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의약품 재분류 결과에 대해 “오남용의 우려가 있는 응급피임약이 전문약으로 유지되는 것”은 당연한 조치라고 말하는 한편 그러나 “사전경구피임약이 일반의약품으로 남아 있게 된 것에 대해서는 여성 건강을 생각하는 산부인과 의사의 입장에서는 매우 아쉬운 조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산부인과계 성명내용에 따르면 응급피임약은 고용량의 호르몬이 함유되어 있고 투약에 신중해야 하는 만큼 전문의의 상담과 이에 따른 처방이 필수적인 약품이다. 따라서 “그런 측면에서 응급피임약이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 것은 매우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되며,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응급피임약의 오남용을 막고 철저한 상담과 검진을 통해 올바른 피임법과 낙태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힌다”고 말했다.그러나 사전경구피임약이 이번에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것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시했다. 산부인과계에 따르면 “사전경구피임
30일 폭우가 빗발치는 가운데 의사회관 앞에서 건강보험공단 노조가 피켓시위를 펼치자, 이에 맞서 의협 직원들도 피켓시위로 맞서 때아닌 양단체 직원들간 시위대립 양상이 펼쳐졌다.이날 오후 건보공단 노조원들은 “허위광고 주범 노환규를 구속하라”는 등 강력한 어조로 의사협회를 규탄했다. 또 오늘 3시를 기해 검찰에 노환규 회장을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건강보험공단 노조는 “의사협회장 노환규의 ‘오토바이 질주 광란 ’을 응징할 것이다”라며 의협과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다.이어서 “대한의사협회장 노환규와 그 추종세력이 불법탈법 광고와 주장으로 벌이고 있는 공단과 노동조합 죽이기에 대해 최대한 자제하고 인내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악랄한 도발을 ‘노동조합에 대한 전쟁선포’로 간주하고 이제 전면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노조의 시위가 계속되자 이에 질세라 의협 관계자들도 피켓을 들고 나와 대응시위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의협 총무팀 직원들이라고 밝힌 관계자들은 자발적인 참여임을 강조하며 건강보험공단에 대해 “방만한 경영을 중지할 것”, “건강보험료를 환자의 치료에 제대로 쓸 것”, “국민의 돈을 낭비하는 부끄러운 일이다”라는 등 강한어조로 규탄했다.
공공의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한방영역을 확대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시립한방병원 설립과 서울시 한방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공청회’가 3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김상현, 김희전 의원 주최로 열렸다.이날 공청회에서 이은경 원광대 한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한방공공의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주제발표에서 이은경 교수는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개선방안으로는 ▲공공의료확충계획에 한의공공의료 확충방안 포함 ▲국립암센터, 서울대병원 등 국립의료기관에 한의진료부 및 임상연구센터 설치 ▲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전문인력(의사) 최소 배치기준(지역보건법 제10조)에 한의사 포함 ▲지역보건사업계획에 한의지역보건사업 포함 ▲한의약 공공의료를 관리하는 한방공공평가단을 전강증진재단으로 통합 등을 제시했다.한의공공의료 확충방안은 지역거점병원이나 지방의료원, 도시형 보건지소 등에 한의과를 설치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한다.또 국립의료기관에 한의진료부 및 임상연구센터를 설치하는 것은 암치료 등 치료기술개발이 필요한 영역에 한양방 동시 진료 및 연구를 통한 새로운 치료기술 개발하는 것 등을 내용을 한다.이 교수는
‘서울시 한방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공청회’가 3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김상현, 김희전 의원 주최로 열렸다.이날 공청회는 시립한방병원 설립과 한방공공의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임병묵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이은경 원광대 한의대 교수, 최방섭 서울시북부병원 한방진료과장, 조재경 서울시 한의사회 의무이사,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고문, 전철수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안승준 동대문구 보건소 보건정책과 과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한방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교실(주임교수:장중현)은 다음달 8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2012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총 두가지 세션, 8개 강좌로 이뤄진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들이 실질적으로 관심이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만성콩팥병 환자의 외래 관리(신장내과 김승정) ▲관상동맥 이외 혈관에서의 중재적 시술(순환기내과 편욱범) ▲골다공증 환자의 진단과 치료(내분비내과 이혜진) ▲성인에서의 예방접종(감염내과 최희정)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후 두 번째 세션은 ▲COPD진단과 치료(호흡기내과 이진화) ▲흉부 X선의 판독(영상의학과 심성신) ▲간담도질환의 복부초음파 검사(영상의학과 백승연) ▲췌담도 분야 내시경 초음파의 유용성(소화기내과 이선영)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는 의협 평점 4점과 내과 평생교육 4점이 부여되며 연수강좌 문의는 02-2279-6100으로 연락하면 된다.
지난 29일 오후 5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반포동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안드레아 대주교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제5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30일 성명을 내고 건보공단 노조가 그 동안 의사협회의 노환규 회장과 본 회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등 정부와 건보공단의 꼭두각시 노릇을 즉각 중단하라고 비난했다.전의총은 “지난 22일 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와 한국노총 공공연맹 국민건강보험공단직장노동조합(이하 노조)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과대망상증 환자, 광견병에 걸린 개, 암덩어리 운운하며 의사협회의 노환규 회장과 본 회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며 “노조가 무엇을 주장하는지를 떠나, 길거리 시정잡배나 하는 표현을 사용하며 어린애 떼쓰듯 악악대는 그들의 모습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떤 “초조함”을 느낀다”고 성토했다. 이어 “노조가 왜 나서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며 “의협과 본 회는 포괄수가제 강제시행 과정에서 보여준 건강보험공단 임원과 직원들의 비열한 언론플레이를 고발하고, 공단의 방만한 운영으로 국민들의 건강보험료가 낭비되고 있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을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전의총은 “그 과정에서 노조를 언급할 필요도 없고 실제 언급한 적도 없었는데, 당사자인 공단이나 정부는 침묵하는 반면 이 건과 전혀 관계없는 노조가 느닷없이 나서 비난을 해대는 작금의
면허신고제 개선방안 의사협회에서 의료인 면허 신고제에 대해 치명적 단점을 즉각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의협은 지난 29일 오전,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의료인 면허신고제 등 주요현안과 관련해 송형곤 대변인의 주재로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송형곤 대변인은 현 면허신고제는 “악법적 요소가 있으며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첫째, 개선추진사항은 미신고시 경고나 과태료 처분 등으로 처벌을 하는 방안이다.면허신고제에 따라 면허신고 미이행시 면허자격 정지라는 행정처분은 과잉처분이자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기 때문에 미신고시 경고나 과태료 처분 등으로 합리적 조정을 해야한다는 것.둘째, 신고 절차의 간소화다.신고인의 입장에서 절차 간소화가 필요하며 일례로 직전 신고사항에 변동사항이 없을 경우 신고절차를 면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의사 개인과 의료기관으로 분리된 현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셋째, 중앙회와 각 산하단체로 구성된 조직특성을 활용해 면허신고는 각 산하단체에서 접수하는 방식이어야 한다는 것이다.넷째, 전문가 집단인 의료인 단체에 자율적 제재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근거로 의협은 외국의 경우 의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