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는 ‘후디스우유 우리아이 튼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프로그램 ‘맛있는 후디스 우유교실’을 진행한다. ‘후디스 우유 교실’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등 영유아 교육시설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일동후디스의 건강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우유의 생성과정과 중요성, 우유로 배우는 과학교실과 미술놀이,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간단한 체험 및 놀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우유는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필수적인 각종 비타민과 칼슘, 지방 등이 풍부한 중요한 영양 공급원”이라며 “‘후디스 우유 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우유에 친숙해지고 우유를 마시는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상대로 약가인하 소송 변론에서 보건복지부는 제약사의 높은 판관비와 리베이트 관행을 문제 삼았다.27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진행된 일괄 약가인하 고시 관련 효력정지가처분신청에 대한 피고측 변론에서 복지부측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로고스는 소송을 제기한 일성신약, 다림바이오텍, KMS제약의 판관비와 R&D비용을 비교하며 약가인하의 정당성을 주장했다.로고스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업체의 매출액 대비 판관비, R&D비용의 비율은 ▲일성신약-판관비: 29.2%, R&D비용: 3.2% ▲다림바이오텍-판관비: 52.6% R&D비용: 2.7% ▲KMS제약-판관비: 58.3%, R&D비용: 2.8%다.피고측 변호인은 “그간 제약업계는 연구개발 보다 리베이트에 의존해 왔고 쌍벌제 시행 후에도 적발이 이어지고 있다”며 “높은 약가를 받은 제약사들이 판관비 비중을 높여 고가의 복제약 처방이 이뤄지도록 리베이트를 제공하면서 국민의 약값 부담이 가중되고 건강보험재정도 악화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이같은 환경에서 제약사들은 탄탄한 경영구조를 갖췄고, 이번 약가인하로 인한 손실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주장이다.특히 매출총이익을 언급하며 그 근거를 제시했다. 피고측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만성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르)가 5년 이상의 장기 복용시에도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효과와 낮은 내성 발현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BMS제약은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바라크루드 국내 출시 5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홍콩에서 5년 동안 바라크루드의 효능 및 안전성을 실제 치료환경에서 평가한 실생활(Real-life) 데이터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홍콩의 간질환 석학인 칭룽라이(Ching-Lung LAI) 교수를 필두로 진행됐으며 이번 기자간담회를 위해 한국에 방한해 직접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간경변 환자를 포함한 홍콩의 만성B형간염 환자(222명)를 대상으로 5년간 진행된 이번 연구에 따르면, 연구 5년차에 98.9%의 임상 참가자들에게서 B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95.0%의 환자들에게서 간기능(ALT)이 정상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년 간 누적 내성발현률은 0.6%에 그쳤다. 한국BMS제약 메디컬 담당 김명훈 상무는 “바라크루드가 2007년 1월 한국에서 출시된 이후 많은 국내 B형간염 환자들에게 1, 2차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다”며,
한국로슈(대표이사 스벤 피터슨)의 경구용 항암제 젤로다(카페시타빈)를 옥살리플라틴과 병용하는 ‘젤록스(XELOX) 요법’이 2-3기 위암 환자들을 위한 보조항암요법으로 지난 12일 식약청의 허가를 받았다젤록스 요법은 위암 수술 후 보조항암요법이 암의 재발률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국제 임상연구(연구명 : 클래식) 결과를 바탕으로, 위암 보조요법으로는 세계 최초로 당국의 시판 허가를 받게 된 것이다.CLASSIC 연구결과, 젤록스 요법을 사용한 환자군은 3년 무병생존율에 있어 74%의 환자가 종양의 재발없이 생존했으며, 비투여 환자군(DFS 59%)에 비해 암의 재발 위험도를 약 44%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 종양내과 방영주 교수는 “이번 허가 획득으로 위암 환자들에게 한층 더 진보된 위암 치료 혜택을 제공하는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젤록스 요법이 위암 환자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동 책임 연구자로 참여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는 “이번 연구는 외과전문의와 종양내과전문의 간의 협력 하에 이뤄낸 성과로, 향후에도 이러한 협력을 통해 위암 치료법에 지속적인 진보를 이루길 희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대한응급의학회(이사장 유인술)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녹십자홀딩스를 비롯한 녹십자 가족사뿐 아니라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 전체 임직원 180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4월 9일 녹십자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에 위치한 공장 및 영업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약업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녹십자 심폐소생술 교육은 대한응급의학회의 교육기관과 연계해 운영되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론과 함께 마네킹을 통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AED :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의 실습으로 구성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과 달리 심폐소생술 교육이 의무화 돼 있지 않은 우리나라의 경우 심장마비로 인해 매년 2만 명 이상의 심장마비 사망자가 발생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녹십자 임직원들은 우리의 가족과 이웃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녹십자 임직원들은 대한응급의학회에서 발급하는 교육수료증을 발급받게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지난 26일 소아암 환자 돕기 일환으로 가톨릭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에 헌혈증 2000매를 전달했다.녹십자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을 통해 모은 이 헌혈증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시설을 갖춘 서울성모병원 BMT(Bone Marrow Transplant,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 치료받는 백혈병 등 암으로 고통받는 소아암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전달식은 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녹십자 임직원들의 더욱 활발한 헌혈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 44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SBS 보도국 안영인 차장, 매일경제신문 이병문 부장 등 언론인 5명을 선정했다. 사랑의 금십자상은 1969년 한독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매년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는 SBS 보도국 안영인 차장, 매일경제신문 이병문 부장, 경향신문 박효순 차장, 의계신문 이상만 부국장, 의협신문 이정환 과장이며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을 받게 된다.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은 31일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동아홀에서 진행된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준식)과 GRS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GRS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은 서울대 산학협력단 산하 의약바이오컨버전스 글로벌프론티어사업 연구단(단장 김성훈 교수)이 진행 중인 과제다. 김성훈 교수의 연구팀은 최근, 체내에 암세포가 발생하게 되면 이를 감지한 면역세포에서 효소인 GRS(Glycyl-tRNA Synthetase)가 세포 밖으로 분비돼 암세포를 공격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 동안 GRS는 정상 세포 내에서 단백질 합성을 주관하는 효소로만 알려져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일동제약 연구소는 GRS를 활용한 암 치료용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고, 2014년까지 비임상연구를 완료, 2015년부터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훈 교수는 “최근 자가 면역기능을 활용한 암 억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는데, GRS와 같이 세포 내에 존재하는 자연 항암물질을 발굴해 항암제로 개발하면 새로운 개념의 항암치료 방법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이하 GSK)과 복합 개량신약 공동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26일 싱가포르 GSK 지역 본사에서 이관순 사장과 아바스 후세인 GSK 이머징마켓·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 개량신약 공동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미약품과 GSK는 양사가 합의한 복합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업·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양사는 임상 단계별 개발 비용을 계약에 따라 분담하며, 제제연구와 초기 임상 및 제품 생산은 한미약품이, 후기 단계 임상 및 허가는 GSK가 각각 전담하게 된다. 또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는 양사 공동으로, 그 외 국가에서는 GSK가 각각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복합 개량신약 개발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을 GSK로부터 받을 수 있으며, 그 규모는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양사는 복합 개량신약 공동 개발을 추진할 R&D 위원회를 운영하고 이를 통해 개발 대상 파이프라인 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복수의 후보과제
녹십자가 헌터증후군에 이어 희귀질환인 파브리병의 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 녹십자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파브리병 치료제 ‘GC1119’의 1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6월부터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등에서 1상 임상시험을 시작해 ‘GC1119’의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약 12만명 당 1명 꼴로 나타나는 파브리병은 ‘알파 갈락토시다아제 A’라는 효소 부족으로 인해 당지질이 혈관과 눈에 축적되어 조직과 기능에 손상을 주는 희귀 유전질환이다. 파브리병은 보통 10세 미만에서부터 손가락, 발가락 끝의 통증으로 시작되어 점차 손발의 통증이 심해지며 각막혼탁, 심근경색증, 신장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 바이오의약품인 ‘GC1119’는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만들어진 ‘알파 갈락토시다아제 A’ 효소가 주성분으로, 통증을 감소시키고, 콩팥기능을 안정화시켜 만성신부전 등의 장기 합병증의 진행을 예방해준다. 파브리병 치료제는 현재 미국과 영국에서 개발한 2개 제품만이 상용화에 성공하여 이 제품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독점적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GC1119’ 개발로 파브리병으로 고
현대약품 개발부 정동현 대리가 오는 3월 31일 오전 11시 더 베네치아3층 베네치아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무박 2일로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과 재직자 등 임직원 총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악의 기상 조건에도 불구하고 제13차 100리(49km) 도보행군을 무사히 완주했다. 이날 행사는 안국약품의 핵심 가치인 ‘도전정신’과 ‘일체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강원도 오대산휴게소를 출발하여 낙산해수욕장까지 총 100리를 도보로 행군 하였으며, 폭설과 비바람 등 역대 최악의 기상 조건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이 완주했다. 이번 도보행군을 인솔한 도매사업부 박형래 이사는 “폭설과 비바람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한 참여자들에게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다”며 “안전을 위해 함께 고생한 진행 스텝들과 새벽시간까지 칼바람을 이겨내며 응원해준 중앙연구소 직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완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이사장단 구성에 난항을 겪었던 윤석근 이사장이 결국 이사회에 임명권을 위임하기로 결정했다.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는 29일 오전 이사회를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윤 이사장은 이사사가 직접 부이사장을 추대하는 안건에 대해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협회 부이사장단은 이사장이 직접 임명하는 것이 그간의 관례였다. 그러나 윤석근 이사장과 전임 이사장단이 갈등을 겪으며 선출 후 한 달이 가깝도록 부이사장단이 공석으로 남아있었다. 결국 혼자 힘으로는 돌파구를 찾기 어려웠던 윤 이사장이 이사회에 임명권을 위임하는 결정을 내린 셈이다.윤 이사장은 26일 메디포뉴스와의 통화에서 “한 달에 가까운 시간동안 고민한 결과 부이사장단 선출이 지금의 상황으로서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절차단순화를 위해 정관상 이사회가 선출할 권한을 이사장에 위임했던 것이니만큼 이 권한을 다시 이사회에 주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이사장이 이같이 결정한 배경에는 전임 부이사장단과 갈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며, 상위제약사와 중소제약사 갈등으로까지 비춰지고 있는 양상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윤 이사장을 추대했던 중소제약사들 입장에서도 집행부 참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제2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결핵퇴치를 위해 국가결핵관리사업에 헌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릴리는 본사인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2003년부터 ‘릴리 다제내성 결핵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다제내성 결핵의 위험성을 알리고 치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다제내성 결핵 퇴치 활동을 펼쳐왔다.지난 2008년부터 한국릴리는 다제내성 결핵 퇴치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세계 결핵의 날에 맞춰 다제내성 결핵 퇴치를 위한 전사적인 걷기 대회와 자전거 마라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 2010, 2011년에는 ‘결핵 퇴치를 위한 희망 메시지 캠페인’을 통해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으로 듣는 결핵이야기’ 자선 음악회, ‘결핵, 어둠을 넘어 희망의 세상으로’ 등 결핵에 대한 다양한 예술 문화 행사를 펼치고 수익금은 전액 국내 결핵 환자 치료의 기금으로 전달했다.한국릴리 폴 헨리 휴버스 대표는 “다제내성 결핵의 확산을 막고 사회적인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활동들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은 물론 보다 나은 결핵 치료와 퇴치를 위한 국내 환경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이상준, KIT)가 바이오벤처 기업 등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제품화를 적극 지원하고 나선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국내 바이오 관련 기업들의 신물질 개발과 제품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와 협력 협약을 26일 코리아바이오파크 세미나실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제약 벤처 기업 등 연구개발분야 바이오 기업들이 제품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비임상 시험(독성시험)을 협회와 공동협력 하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향후 공동연구 및 연구 용역사업 등을 통해 안전성평가 기술 등 유관 산업 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국내외 학술 행사 등도 공동 유치함으로써 국내 바이오 산업계의 국제화와 국제적 신뢰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또 협회와 연구소간 상호 정보 교류와 조사 및 교육의 공동 추진 등 실질적이고도 구체적인 지원과 협력을 진행할 방침이다.KIT 이상준 소장은 “신약 개발 등 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 경쟁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에서 유관 기업들과의 공동연구와 지원을 함께 모색하고 추진하자는 의미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