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 사회사업실(사회복지사 송지영)은 18일 원내 CEO강의실에서 ‘2008년 자원봉사자 간담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올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 활동을 총결산하고 친절서비스 강의와 축하 노래공연, 레크리에이션, 감사장 수여, 선물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감사장은 사회사업실에서 오랜 기간 성실하게 봉사해온 자원봉사자와 천주교와 기독교 원목실에서 추천한 자원봉사자 등 총 8명에게 돌아갔다.이동환 사회사업팀위원회 회장은 “병원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계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쁜 성탄 보내시고 복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자들은 병원 사회사업실에서 주관하는 안내봉사, 소아과 및 정신 병동 프로그램, 의무기록실, 이동도서팀, 무료간병 등의 사업과 천주교 원목실에서 영적상담, 호스피스 간호 및 상담, 기독교 원목실의 세발 및 이미용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 여승근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09년판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여승근 교수는 올 한해에만 SCI(E)에 16편의 논문이 게재를 하는 등 탁월한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등재됐다. 여 교수는 2008년 국가상훈인물대전에서 현대사의 주역 의료인으로 선정됐고, 고황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이비인후과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Laryngoscope誌의 논문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미국의 Current Allergy & Asthma Reports 저널에서 종설과, Novapublishers에서 집필의뢰를 받은 상태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연구 업적을 인정받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가오는 기축년(己丑年)은 1차 건강검진 수탁검진 확대로 운신의 폭을 넓히고 학문적 활동을 강화하는 ‘도약의 해’로 만들 것 입니다.”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혹독하리 만치 매서운 경기불황으로 자살과 신용불량자 급증 이라는 악재로 얼룩진 한 해를 보낸 개원가는 다가오는 새해가 두렵기 까지 하다. 특히 이들을 다독이며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할 리더의 어깨는 더욱 무겁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 김일중 회장을 만나 다가오는 기축년(己丑年)을 희망의 해로 바꾸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들어봤다.김일중 회장은 우선 건강검진의 수탁검진을 활성화해 개원 내과들의 1차 건강검진사업의 포문을 넓히는 게 내년도 사업의 가장 큰 목표라고 설명했다. 고가의 장비가 필요한 검사실과 임상병리사 및 방사선사를 갖추지 않아도 검진사업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돼 내년 3월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것을 일선 내과의원에서 적절히 활용토록 하겠다는 것이다.“건강관리협회 등에서 진행하는 단순 검진 만으로는 검사 후 발견된 경질환의 진료를 병행할 수 없어 국민들의 호응도가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건강검진 수탁검진 제
병원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서는 임금피크제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병원협회는 ‘병원근로자 고령화에 따른 경영 활성화 전략’ 연구용역 결과를 18일 발표하고 근로자의 고령화가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직원들의 고용안정과 병원 경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임금피크제 등이 검토되야 한다고 강조했다.병원근로자 평균 연령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현재 병원 근로자들의 평균 연령은 34세이고 약 8.1년 동안 재직하고 있었다.직종별 평균 연령은 △간호사 30.9세, △약사 32.6세, △임상병리사 35.7세, △방사선사 36.4세, △행정관리직 38.3세 △경비직 40.7세 △운전직 44.6세, △조리 및 배식원 48.1세, △청소 및 세탁원 53.8세 순이다.병원협회는 이 결과가 전체 산업계 평균 연령인 37.8세보다 약 3세가량 낮지만, 병원내 근로자들의 인력분포를 고려해 봤을 때 평균연령이 낮은 직종인 간호사의 재직인원수가 타 직종보다 많아 전체 평균 연령에 영향을 미쳤을 것 이라고 분석했다.또한 평균 재직기간의 경우에도 행정관리직이 10년 10개월, 경비직이 11년 9개월, 간호조무사 10년 4개월, 방사선사 9년 9개월, 임상병리사와 운전직이
올 한해 국내 바이오 업계를 흔들었던 10대 뉴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http://bric.postech.ac.kr)는 생명공학 연구자들이 뽑은 ‘2008 국내 바이오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10대 뉴스에는 △생명체의 장내(腸內) 세균과의 공생 기제 규명(이화여대 이원재 교수팀) △비만-노화 조절 신경호르몬 메커니즘 규명 (생명연 유권 박사팀) △체온 조절 메커니즘 규명 (KAIST 김재섭 교수팀) △에이즈 표적치료 신약물질 개발 (한양대 이상경 교수팀) △염소이온통로 신 유전자 발견 (서울대 오우택 교수팀) △속씨 식물의 쌍둥이 정자 형성 메커니즘 규명 (포스텍 남홍길 교수팀) 등 6개 연구성과가 선정됐다. 또 올 한 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미국 쇠고기 수입에 따른 광우병 논란 △중국산 식품 멜라민 파동 △국내 과학계 논문 조작 및 표절 시비 △의·치학 전문대학원에 몰리는 이공계 인재들 등 4건의 소식도 10대 뉴스에 들었다. 이는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과학설문사이트 SciON(사이온, http://www.sci-on.net/)에서 생명공학 관련 종사자 53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은 17일 오후 환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산타복장을 한 안산동산교회 크로마하프 연주단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병동을 순회하며 공연을 한 후 로비에서 50여명의 환자관객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
대구시 수성구에 양·한방협진연구센터가 구축된다. 대구시는 내년도 국회예산심의에서 양·한방협진연구센터 건립 예산으로 국비 10억원이 책정됨에 따라 센터 건립추진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시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를 1단계 사업기간으로 정하고 양·한방협진치료모델 개발 및 통합의학 기반의 치료제 개발, 건강증진사업 및 통합 의료인력 양성사업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양·한방협진연구센터는 수성구 인근에 조성되며 동서의학의 기능적 융합 위에서 줄기세포·유전자치료법, 조직 및 재생의학 등 신의료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통합의료센터로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구시는 동서의약 협진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의학과 한의학의 통합을 위한 시도는 거의 없었다며 이번의 센터 구축이 의료경쟁력과 지역 의료산업 성장에도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대구시는 또한 센터 건립 예정지 인근에 양·한방협진기반 임상시험 실시 및 국내외 환자를 치료할 1,200억원 규모의 통합의료서비스센터도 유치할 계획도 추진 중 이라고 전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신영전 교수가 한국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리더로 선정됐다.한양대학교병원은 예방의학교실 신영전 교수가 최근 시사저널과 미디어리서치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차세대 의료인 가운데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신 교수는 평소 평등한 의료 제공과 건강권의 확립, 건강공공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시사저널이 오는 12월 23일 지령 1000호를 맞아 여론조사 기관인 미디어리서치와 공동으로 국내의 차세대 영향력 판도를 그리는 특별 기획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정치, 법률, 미술, 영화, 스포츠, 패션, 의료 등 30개 분야의 전문가 1천5백명을 대상으로 ‘한국을 이끌어갈 분야별 차세대 리더는 누구인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국내산 산삼이 남성 발기 기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특히 극치감, 성적욕구, 성교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효한 것으로 알려졌다.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비뇨기과 이형래 교수는‘산삼의 발기부전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내용은 내년 2월자 아시아 남성학 저널(Asian Journal of Andrology)을 통해 공개된다.이형래 교수는 6개월 이상 지속된 발기 기능 저하를 보인 143명의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쪽에는 국내산 산삼 추출물을 투여하고 또 다른 쪽에는 위약을 복용하게 했다.그 결과 국내산 산삼 추출물을 복용한 그룹이 발기기능을 알아보는 국제화된 표준지표인 EF점수가 29.7에서 39.8로 상승하고 극치감 능력, 성적욕구, 성교 만족도 등 총체적 성 만족도에서 우위를 차지한 것.이형래 교수는 EF수치가 상승한 것은 실제 성생활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형래 교수는 또한 “산삼은 발기능력 뿐 아니라 중추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에도 영향을 미쳐 성생활에 대한 심리적인 만족감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면서 “이번 논문을 통해 한국 산삼이 발기부전 개선 효과를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파킨슨 연구소와 가천의과대학 뇌과학 연구소가 합동으로 파킨슨병 원인규명에 나선다. 서울아산병원은 신경과 이종식 교수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와 연구협약을 체결하고 조장희 박사팀과 ‘첨단 뇌 영상을 이용한 파킨슨병의 환경 및 유전병인 연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이 교수는 우선 파킨슨병의 원인이 유전에 의한 것인지 혹은 환경 영향에 의한 것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쌍둥이 및 피킨슨병 가족 연구를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이 교수는 ▲ 쌍둥이 형제 가운데 1명이 파킨슨병 유사 증상을 보이는 사람 ▲ 형제자매 가운데 2명 이상이 파킨슨 유사 증상을 보이는 우리나라 사람을 모집해 형제자매 전체에게 뇌 영상 과학을 이용해 파킨슨병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방침이다.또한 이번 연구에 참여하는 환자와 가족들에 대해 최첨단 영상 진단 기술로 시행되는 파킨슨병 여부 진단에 대해 모두 무료로 시행할 계획이다.한편, 아산병원 측은 최근 핵의학과 김재승 ㆍ 오승준교수팀에 의해 상용화에 성공한 ‘파킨슨병 조기 진단이 가능한 PET 영상 진단 기술’은 이번 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며 가천의대
중앙대학교용산병원(원장 민병국)은 지난 12일 용산소방서 5층 강당에서 ‘응급의료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후 이날 행사에는 용산소방서 소속 119구급대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종 재난 및 화재 구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중앙대용산병원 응급의학과 김찬웅 교수는 ‘관내 심정지 이송환자 예후 고찰’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구급대원들이 구조한 심정지 환자가 병원에 이송된 이후 어떤 추이를 보이는지에 관해 통계자료를 이용해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용산소방서 권선욱 구조구급팀장은 ‘병원 전(前) 119 응급의료체계 발전 방안’을 주제로 현장 응급의료처치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 방안들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한편, 지난 2005년부터 용산소방서와 협력관계를 맺고 심폐소생술 및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 다양한 주제의 응급의료 교육 및 협력 세미나를 개최해 온 중앙대용산병원은 그 동안 구내 영세민 가정에 비상구급함 약품을 지원하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골프선수 최나연이 건국대학교병원에 환아 치료비로 2천만원을 기부해서 화제다.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이홍기)는 16일 건국대학교병원을 찾아, 입원한 어린이들을 위로하고 건국대학교병원에 의료지원비로 약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최나연 선수의 기부금은 현재 장애인 시설에서 지내며 결절경화증(유전성질환)과 뇌종양을 앓고 있는 강모(여, 14세)양의 수술 및 치료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최나연 선수의 이번 기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제대로 치료받기 어려웠던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싶은 평소 바람에 의한 것으로 알려 졌다.16일 건국대 병원을 찾은 최나연 선수는 유명 비누방울 아티스트인 정일권씨를 초대하여 소아과 병동의 아이들과 간호로 지친 부모님들에게 환상적인 비눗방울 쇼를 선물해, 행사에 참석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 날 최나연 선수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은 건국대학교병원 이홍기 병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와중에서도 사랑을 실천하는 최나연 선수의 모습이 우리로 하여금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게 하는 귀감이 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최나연 선수는 현재 건국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중앙의대 교수진이 의사 실기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포켓북 형식의 실기시험 지침서를 펴냈다.중앙대학교병원은 외과 장인택 교수 외 10명의 교수진은 앞으로 도입될 의사실기시험의 기본서로 자리매김할 ‘베이츠의 포켓 진단학(BATES' Pocket Guide to Physical Examination and History Taking)’을 최근 새로 번역 발간했다고 밝혔다. ‘베이츠의 포켓 진단학’은 텍사스테크대학교 Lynn S. Bickley 교수와 로체스터대학교 Peter G.Szilagyi교수가 저술한 ‘Bates' 진단학(BATES' Guide to Physical Examination and History Taking)’의 축약판으로, 임상 실습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경향에 맞춰 휴대하기 간편한 포켓사이즈로 제작됐다.책의 내용은 신체검사와 병력청취에 대한 개괄에서 부터 각 신체 부위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가능한 소견 등에 대해 △ 신체검사와 병력청취의 개관 △ 면담과 병력 △ 임상적 추론, 평가, 계획 △ 신체검사 입문: 일반적인 조사와 생체징후 △ 피부, 털, 손발톱 △ 머리와 목 △ 가슴과 폐 △ 심혈관계 △ 유방과 겨드랑이 △ 복부 △
경희동서신의학병원 의료봉사단에 서울과 정선을 이어준 특별한 인연이 있어 눈길을 끈다.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하주엽) 의료봉사단은 최근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의료봉사 활동에서 30년 전 유병철 교수로부터 진료를 받은 전옥매(63) 여사를 만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옥매 여사는 지난 1978년 척추 결핵을 앓았으나 수술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고 이를 유병철 교수가 치료해 줬던 것이다.두 인연의 만남은 우연히 이루어 진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0월 동서신의학병원 간호본부가 워크숍을 진행하기 위해 찾은 강원도 정선의 한 여관에서 우연찮게 여관주인인 전옥매 여사와 유명철 교수와의 사연을 듣게 된 것.특히 전옥매 여사가 쓴 책 ‘아우라지 별곡’에 유명철 교수에 대한 감사의 글이 실리면서 30년 전 끊어졌던 인연의 줄이 다시 이어진 것이다.이에 유명철 교수는 연말 의료봉사를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유명철 교수는 “비록 특별한 인연에 의해 강원도 정선을 찾게 됐지만 지난 30여 년간 펼친 의료봉사 중 이번이 가장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었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이웃들에게 작은 선행을 베푼 것 같아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한국유방암학회가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 온 유방암 예방 핑크리본 캠페인이 국내 우수 PR사례로 선정됐다.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이민혁 ㆍ 순천향대학병원 유방클리닉)는 최근 개최된 ‘2008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여성 유방암 극복을 위한 남성의 역할 증진을 위한 2007~2008 핑크리본 캠페인이 공공문제부문의 우수 PR『사례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유방암학회 이민혁 이사장은 “매해 유방암 인식의 달에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 환우, 배우자 및 가족, 의료진, 대중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하려 노력하고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의 또 다른 주인공인 유방암 환우와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자 소정의 상금이지만, 유방암 환우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그 뜻을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이미 11월 20일 홍콩에서 개최된 ‘2008 아시아 태평양PR상’에서도 사회공헌 부문과 프로모션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며 국제적인 우수 PR사례로 인정 받은 바 있다.한편, 한국유방암학회 주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후원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 위주의 핑크리본캠페인에 남성들의 참여와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핑크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