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불법 인공임신중절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전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는 불법 낙태에 해법을 제시하고 나섰지만 이에 대한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복지부는 불법 낙태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으로 신고센터제의 도입을 통한 산부인과병의원의 단속 강화와, 경제적인 이유로 낙태를 선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미혼모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전문상담, 자녀양육 지원 등을 약속했지만 이를 바라보는 산부인과 관련 단체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무엇보다 이와 같은 정부의 대책안이 낙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이번 복지부의 정책안에 대해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피임 실천율을 높이는 것에는 환영한다”면서도 사회적 합의를 우선으로한 임신중절대책과 모자보건법개정 등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산의회는 특히 복지부가 ‘129콜 센터내 불법 인공임신중절 의료기관 신고센터’ 개설하고 낙태수술을 한 병원과 신고자를 실명으로 공개하고 악성기관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를 강행할 것이라는 데에 대해서는 “낙태를 줄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국민과 의사 모두를
비만클리닉을 찾는 고객들은 병원이 제공하는 다이어트 정보 중 식단 제공에 가장 높은 만족도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만전문 네트워크인 365mc비만클리닉(www.365mcdiet.net, 대표원장 김남철) 308명에 대해 "정기적으로 발송되는 다이어트 정보 메일 중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정보는 무엇입니까"라는 설문조사 결과, 계절 등을 고려한 식단 정보라고 답한 응답자가 108명으로 35%를 차지, 가장 높게 나타났다.두 번째로는 추천 운동, 운동 방법 등 운동에 대한 정보라고 답한 응답자가 81명(26%)로 높게 나타났고, 이어 다이어트 성공기 혹은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63명으로 20%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새로나온 시술이나 칼럼 등 전문 정보라고 답한 응답자가 32명으로 10%로 나타났고, 이외 다이어트 캠페인이나 프로모션과 같은 이벤트에 대한 정보라고 답한 응답자가 24명(8%)로 나타났다.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은 "인터넷이나 도서 등 다이어트에 대한 자료는 무수히 많지만, 대부분 원푸드 다이어트나 다이어트 식품 등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정보가 많아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식단이나 운동 등에 대한
상큼한 봄을 알리는 계절 3월이 성큼 다가왔지만 어두운 겨울과 같은 칙칙한 눈밑 다크써클은 좀처럼 없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다크써클의 원인으로는 눈밑 지방에 의한 그림자와 피부에 혈관색이 비치는 경우와, 색소 침착에 의한 것이 있다. 색소침착의 경우는 미세지방이식과 색소레이저를 병합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눈밑 지방에 의한 다크써클은 간단한 시술로도 제거효과를 얻을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서울 압구정 위드성형외과 김지혁 원장은 “나이가 들면서 눈 아래쪽 피부의 탄력이 점점 약해져 피부가 늘어나고 외관상 불룩하게 처질 수 있는데 이는 나이가 더 들어 보일 뿐 아니라 우울하고 고집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고 말한다.특히 눈밑의 지방이 볼록하게 솟은 경우 환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고 다크써클로 보여져 피곤한 인상으로 비춰지게 된다. 그러나 걱정은 금물! 이는 눈 안쪽 결막으로 레이저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지방을 제거 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시술 피부 겉으로 전혀 흉터가 남지 않아 겉에서 수술 흔적은 전혀 알 수 없으며 실밥을 제거할 필요가 없는 시술이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다. 이미 눈밑에 생긴 어두운 다크써클은 고
의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2년이 지나고 있지만 의료계의 환경은 더욱 척박해지고 있다는 혹독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26일 열린 대전광역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혹시나 하며 지지했던 이명박 정부가 오히려 리베이트 쌍벌제 도입과, 도시형보건소의 확대, 그리고 DUR등 각종 규제 정책을 앞세워 의료계를 옥죄고 있다”는 실망의 목소리가 드높았다.대전시의사회 대의원회 홍승원 의장은 “큰 기대감을 안고 80%가 넘는 의사들이 이명박 정부를 지지했지만 결과는 별반 달라지는 것 없이 오히려 의사들은 연간 수입 2천만원도 얻기 힘들 정도로 어려워져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며 토로했다.그는 또한 “의료전달체계가 유명무실해진지는 이미 오래이고 현 정부들어 보장성의 확대되며 도시형보건소가 외려 활성화돼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던 의원도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꼬집었다.홍 의장은 이어 현 정부들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각종 의료법 고시와 시형령등은 무차별적으로 쏟아지고 있어 의료는 보건정책의 주체에 서야함에도 그 역할이 폄화된 채 언저리에 서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그는 “정부가 DUR등을 확대 시행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환자를 많이
[대전=엄희순 기자] 대전광역시의사회(회장 이철호)는 26일 오후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제 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국시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의 첫 출발을 알렸다.이날 총회는 1부 개회식 및 2부 본회의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개회식에서는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과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충남의사회 송후빈 회장, 충북의사회 오국환 회장 등 의료계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의사회는 1부에서 유공회원에 대한 표청, 유관기관 관계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지역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초정, 장학금 1800만원을 수여했다.이어진 2부 본회의에서는 전년도 결산보고 및 당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심의, 건의안 심의를 진행해 지난해 결산액 4억4910만원과 2010년도 예산액 4억9,414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의사회는 또한 총회 의안으로 상정된 보건소 일반진료 근절, 토요일 오전 가산율 적용, 종합병원 외래진료 근절, 의협구조조정 및 경비 절감 대책, 의료광고심의사항 시도의사회 이첩, 진단서 발급 비용 통일, 의료기관 개설시 의사회 대행서비스 등을 의결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총원 63명 중 참석 36명 위임 5명으로 총 41명으로 성원됐다.
대전광역시의사회(회장 이철호)는 26일 오후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제 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국시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의 첫 출발을 알렸다.
서울시 강남구의사회(회장 이관우)는 25일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제 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예산 1억 7,810만원을 확정했다.이날 총회에서 의사회는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으로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및 차등수가제 폐지 대책 강구 ▲각 구의사회 사무직원의 업무노력 향상을 위해 각 사무국의 업무표준화 및 의전 등 정기적인 직무 교육 실시▲신입회원 대상으로 세무, 직원관리 노무, 의료사고예방, 보험청구, 고충사항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실시 ▲의사회관 건물 신축 ▲공동구매사업 등 의사회 수익사업 발굴 등을 채택했다.또한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회원 고충과 의견을 수렴하는 반상회 활성화와, 재난 및 재해에 대비한 응급의료체계 구축, 그리고 개원을 희망하는 신규회원에 행정절차 등의 개원정보를 지원하는 방안으로 선정했다. 이관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는 의료법 시행령이 일부 개정돼 여러 가지 현안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될 것이다. 특히 서울시에서 의료기관의 근로조사실태를 조사할 것 으로 알고있는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강남구에서 여러 가지 행사들이 많이 계획돼 있는 만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박창일)은 3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은 보직인사를 단행했다.◇의료원 ◆어린이병원 원장 김동수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주임교수 이종은 ▲생화학분자생물학〃 김경섭 ▲생리학〃 임중우 ▲약리학〃 김동구 ▲병리학〃 정현주 ▲미생물학〃 신전수 ▲환경의생물학〃 신명헌 ▲정신과학〃 오병훈 ▲산부인과학〃 이병석 ▲안과학〃 이성철 ▲비뇨기과학〃 홍성준 ▲가정의학〃 인요한 ▲마취통증의학〃 신양식 ▲임상의학연구센터 실험동물부장 이배환 ▲음성언어의학연구소장 최홍식 ▲유전과학〃 김경섭 ▲소화기병〃 한광협 ▲내분비〃 김선호 ▲폐질환〃 김세규 ▲장기이식〃김명수 ▲뇌〃 장진우 ▲신장질환〃 이호영 ▲시기능개발〃 이성철 ▲근육병재활〃 강성웅 ▲비뇨의과학〃 홍성준 ▲면역질환〃 조상래 ▲재활의학〃 신지철 ▲방사선의과학〃 김명준 ▲의학행동과학〃 김재진 ▲에이즈〃 김준명 ▲각막이상증〃 김응권 ▲인체보호막〃 이승헌◇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주임교수 최종훈 ▲예방치과학〃 권호근 ▲치과생체재료공학연구소장 김광만 ▲구강종양〃 김 진 ▲치과의료기기시험평가센터소장 김경남 ▲통합진료학과장 김기덕◇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장 오희철 ▲건강증진교육전공지도교수 김희진(잔여임기) ▲역학보건통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지난 7일 서울 등 6개 지역에서 시행된 방사선사, 안경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를 오는 27일 발표한다. 이번 제37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의 경우, 전체 2,399명의 응시자 중 1,668명이 합격하여 69.5%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합격률 63.7%보다 상승했다. 또한 300점 만점에 290.0점(96.7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동남보건대학의 정재윤씨가 수석 합격했다. 제22회 안경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67.7%로 총 2,557명의 응시자 중 1,731명이 합격했으며, 지난 해 합격률인 56.5%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이번 안경사 국가시험의 수석 합격자는 김임겸(순천청암대학)씨와 허민국(제주관광대학)씨로 230점 만점에 225.0점(97.8점)을 동일하게 취득했다. 방사선사, 안경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는 27일 0:00시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합격자 발표에서는 제10회 의지·보조기기사(필기) 국가시험의 합격자 발표도 동시에 이루어진다.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서도 합격확인이 가능하며, 응시원서 인터넷 접수자에게는 문
6년제 약학대학을 신설하게 되는 15개 대학교가 선정됐다.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2011학년도 약대 신설을 신청한 총 32개 대학 중 15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에 약대를 새롭게 신설하게 되는 학교는 경기지역은 가톨릭대, 동국대, 아주대, 차의과대, 한양대 대구는 경북대, 계명대 인천은 가천의대, 연세대, 충남은 고려대, 단국대 전남은 목포대, 순천대 경남지역은 경상대, 인제대 등 이상 15개교이다.교과부에 따르면 최종 신설약대로 선정된 15개교는 경기지역의 경우에는 상주 인구가 1,030만명 이상(전국 인구의 22.0%)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약대를 보유한 대학이 성균과대 하나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했다.또한 약학 교육 및 연구 분야에 있어서, 의과대학과 충실한 약학 실무실습 여건을 갖추고 있어 역량이 우수하다고 판단된 대학 5개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대구, 인천, 충남, 경남 이상 4개 지역의 경우, 상위권 점수를 기록한 모든 대학이 의과대학과 충실한 약학 실무실습 여건을 갖추고 있고, 생명과학 분야 연구역량이 높은 학교라는 점 등을 들어 지역별 2개 대학을 선정했다. 단, 전남지역의 경우에는 약대 신설 신청 대학
서울 시내 K의대 A모 교수가 최근 자신의 신변을 비관해 병원 옥상에서 투신자살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아오던 K의대 모 교수가 신변을 비관해 병원 6층 옥상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평소 A모 교수는 우수한 연구실적과 성실한 인품으로 장래가 촉망되던 인재였던 점에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이 병원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A모 교수가 얼마 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아는데 이 때문에 신변을 비관해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A모 교수가 얼마 전부터 금전적인 업무와 관련된 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사망 원인을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노동청이 서울 지역 의원급 개원가의 정기근로감독을 실시 할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개원가의 대비가 요구된다.25일, 서울시의사회와 개원가 등에 따르면 서울노동청이 올 상반기 중 서울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기관의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련 법규 준수사항 여부를 조사한다.의료기관의 노무관리지침 실사는 지난해 경인지역에서 실시된 적이 있는데, 이때 조사를 받은 대부분의 개원가가 노동법 위반 혐의로 시정조치 명령을 받아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의사회 및 각 구 의사회는 실무 의료기관을 위한 노무 표준 지침서를 만들어 개원회원들에 제공하고 나섰다.이에 따르면 의료기관에서는 근로계약서 및 근로자명부, 임금대장및 출근부, 2010년도 최저임금액인 시간급 4,110원에 따른 임금의 결정 ․ 지급방법과 임금계산의 기초에 관한 서류, 휴가에 관한 서류, 고용 ㆍ해고 또는 퇴직 관련 서류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단, 휴가의 경우 4인 이하 의료기관은 연차 및 생리휴가가 미부여 되도 무방하다. 그러나 5인 이상 의료기관은 1년 개근한 근로자에 대해 10일 연차유급휴가를 부여해야 하고 2년 이상 연속 근로자에게는 연당 1일을 가산부여 한다
순천향대학교중앙의료원은 오는 3월 1일부로 제 17대 신임 의료원장에 천안병원 정신과 정희연 교수(사진, 63세)를 선임했다.지난 25일 취임한 정희연 신임 의료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85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정신과 교수로 임용되면서 순천향과 인연을 맺었으며, 1990년 천안병원 정신과장으로 부임하여 제 12, 13대 천안병원장(2003~2007년)을 역임했다.정 의료원장은 또 한국수면학회장, 대한신경정신과학회 충청지회장 등도 역임하는 등 신경정신의학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정희연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순천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힘을 기울이겠다”면서, “상생의 노사문화 속에서, 주인의식을 발휘하여 의료원의 제 2의 도약을 이루자고” 당부했다.한편, 취임식은 천안병원 교육관 대강당에서 서교일 이사장을 비롯하여, 손풍삼 순천향대학교 총장, 의료원 산하 4개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시 중랑구의사회(회장 박상호)는 24일 제 2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비 납부와 의사회 참여 등 우수회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제도개선 등의 내용을 시의사회 건의사항으로 채택했다.이날 중랑구의사회의 이같은 건의사항 채택은 지난 37년간 의사협회 회비를 모두 납부한 문영철 원장의 표창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박상호 회장은 “최근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해 각 시도의사회와 구의사회 모두 회원들의 회비 수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영철 원장과 같은 우수회원들에 대한 표창을 강화하고 성실 납부자에 대해서는 회비 차등징수를 통해 인센티브를 주는 등의 방안이 강구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회장은 또한 회원들에게도 “의료계가 힘을 얻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가 의료계대표라는 심정으로, 회무에 참가하고 또 각종 현안과 정책을 파악해 동료와 친구 가족들에 설득해줬으면 한다”며 의료계 여러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서울시의사회 나현 회장도 축사를 통해 “의사회는 앞으로 회원들의 이익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며 “의사회의 주인은 바로 나라는 생각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활동에 열심히 참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