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의료원 ◇ 삼성국제진료센터 설립추진본부 ▲ 기획단장 송재훈 ▲ 기획부단장 방사익 ▲ 진료시스템팀장 이주흥 ▲ 신규사업팀장 최연호 ▲ 특성화연구소팀장 남도현 ▲ 운영실장 권대혁 ▲ 설계팀장 임운택 ▲ 경영기획팀장 최훈 ▲ 건설본부장 진윤구 ◇ 기획조정처장 임효근 ◇ 삼성서울병원 ▲ 진료부원장 오하영 ▲ 내과과장 이상훈
서울 강남구를 찾은 외국인 환자가 전년대비 25.6%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명실상부한 의료관광 메카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의료관광 활성화 추진 1주년을 맞아 강남구청이 4일 발표한 강남구의 의료관광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1월말까지 강남구를 찾은 외국인 환자수는 57,361명으로 2008년도 45,671명에 비해 11,690명이 늘어 25.6% 증가했다.진료과목 중에서는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건강검진이 7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한방, 정형외과,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 시술이 그 뒤를 이었다.특히 2009년도에는 안과,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의 환자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비급여 진료 부분의 강세가 두드러졌다.외국인 환자들의 출신국가별로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순으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는데 그중 일본과 중국 환자가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국가별 선호하는 진료과목을 살펴보면 미국은 치과, 중국은 성형, 일본은 한방과 피부진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강남구청은 “이를 경제적 효과로 환산시 6천 억원의 이윤을 창출한 것”이라며 “이와 같은 결과는 의료 전(全)
다사다난 했던 2009년이 가고 2010년 새해가 밝았다.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백호의 해 경인년(庚寅年 ). 의료의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개원의사회 회장단들이 그리는 2010년 경인년은 어떤 모습일까? 그들의 바람을 들어봤다. 우선 대한개원의협의회 및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김일중 회장은 2010년의 대표 소망으로 의사사회의 위상 정립과, 의료전달체계확립, 그리고 각종 규제의 철폐를 꼽았다.김일중 회장은 “올 한해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가 철폐돼 의사들이 소신껏 진료할 수 있는 대우받는 사회가 뙤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무분별한 진료비 삭감이 더 이상 이루어 지지 않아야 할 것”이고 “말 뿐이 아닌, 진정한 의료전달체계도 반드시 확립되어야 한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아울러 올 해 시범사업을 앞두고 있는 단골의사제 등도 환자와 의료기관의 불편만을 초래할 수 있는 확률이 큰 만큼 이에 대한 실행에 신중해야 하며 가급적 불이행 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옳다고 피력했다. 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 조성문 회장은 2010년 바람으로 의원 및 중소병원의 생존을 위한 의료전달체계의 재편을 소망했다. 조 회장은 “현재의
겨울철, 60세 이상 노인의 낙상사고가 동이 트는 아침과 해가 지는 저녁무렵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관절척추 전문 바로병원이 낙상 경험이 있는 1백50의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침 동틀 때(29.3%), 해질녘(22.4%)’에 낙상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무릅 관절의 퇴행화를 비롯해 해 뜰 때와 해질녘은 무릎관절의 온도마저 떨어지기 때문.노인에게 발생하는 고관절의 90%, 노인골절의 87%가 낙상 때문에 일어나는 만큼 낙상은 노인들에게는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관절척추 전문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노인들은 대부분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어 보행이 어려운데다 겨울에 기온이 내려가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근육이 경직돼 다치기 쉽다”고 말하고 “이른 아침과 저녁에는 노면 자체가 얼어 있는 상태라 조금만 부주의해도 넘어져 다치게 되니 평소 보온을 잘 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 관절의 운동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해 뜰 때 해질녘, 관절이 약해지는 시간노인이 낙상하는 이유는 몸을 지탱해주는 다리의 뼈가 노화되어 안정성을 잃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우리 몸의 허벅지
최근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고용량 스테로이드 주기요법이 중증의 원형탈모증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어 관심이 쏠린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홍창권 교수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중앙대병원을 찾은 중증의 원형탈모증 환자 14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한 결과 면역억제제와 저용량 스테로이드제를 먹는 약으로 복용하는 기존의 탈모 치료방식과 비교했을 때,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인체에 주입하는 요법이 모발의 성장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포도당과 혼합하여 호르몬의 생체 주기에 맞추어 3일간 정맥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105명 중 64.8%에서 모발의 성장이 관찰되었다. 반면 경구 면역억제제와 저용량 스테로이드제를 병합하는 기존의 요법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41명 중 46.3%가 치료효과를 보였다. 특히 탈모가 진행된 지 6개월 이내인 급성기 환자의 경우 고용량 스테로이드 주기요법의 효과가 79.7%, 기존의 치료법의 효과는 50% 인 것으로 드러나, 이 치료법은 급성기 환자에게 더욱 주목할 만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홍창권 교수는 “현재
한국건강관리협회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협회 임직원 여러분! 도약과 희망에 찬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제가 한국건강관리협회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여러분과 함께 ‘국민 건강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을 다짐하고자 합니다. 금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활기찬 기운을 더욱 크게 느끼는 것은 용맹스러운 호랑이의 기운이 곳곳에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국민여러분과 우리 협회 직원 모두 올 한해 포효하는 범의 기상을 널리 펼치시기를 바라며, 하시는 일마다 큰 성과를 내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2009년, 협회는 국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 속에서 국민건강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일해 온 협회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큰 발전을 했습니다. 전국 15개 시.도 지부에 PACS 구축을 비롯하여 MRI 검진장비 보강, 경동맥초음파 및 조영증강 CT 등 검진종목 확대실시, 전문 의료인력 충원을 통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건강검진을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검진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쾌적한 검진환경을 만들고자 내부 인테리어 및 신청사 건립 추진 등 많은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서울시의사회가 새해 숙원 사업으로 행복한 병·의원 만들기 프로젝트를 선정, 경영능력의 부재로 고사 위기에 처한 1차 의료기관의 무료 컨설팅 지원에 나서 주목된다.서울시의사회는 최근 어려워져 가는 개원가에 작은 희망을 선물한다는 취지의 ‘행복한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를 마련해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 모집에 나섰다.행복한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는 1차 의료기관의 경영, 재무, 의료기술 등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지원하게 되는데 나 현 집행부의 올 한해 숙원사업이기도 하다.서울시의사회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에 선정된 의원은 우선 경영의 전반적인 상태를 전문가로에게 점검받게 된다. 이후 가장 시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부분의 보완을 시작으로 신의료기술 교육, 경영 노하우 및 노무관리 방법 등을 지원받게 된다.또한 원하는 경우 컨설트 업체 혹은 의사회원 중 경영능력이 뛰어난 이를 멘토로 선정해 일정기간 동안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의사회는 고사 위기에 처한 의원이 자신의 경영방법에 있어 부족한 점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해야 고쳐나갈 수 있을지 자립성을 가지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있다고 밝혔다.서울시의사회 나현 회장은 경인년 새해
유방확대술을 시술하는 과정에서 마취 부작용의 설명의무를 위반한 의사에게 5천 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 15 민사부는 유방확대술 시술과정에서 마취부작용에 의한 뇌손상으로 전신마비의 후유장애가 남은 환자의 보호자가 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고 병원 측에 정식적 손해의 책임을 물어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선고했다.재판부에 따르면 환자 김 모씨는 유방확대수술을 하기 위해 마취를 했는데 직후에 발작증상이 나타나 저산소증 뇌손상으로 결국 전신마비 상태가 되었다.이에 환자의 보호자는 발작 직후 응급조치가 부족했고, 정량을 초과한 마취제를 너무 빨리 혈관내로 주입해 전신독성증상을 야기 했다고 주장하며 6억 8천만원의 보상급을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재판부는 이와 관련, 우선 마취 과정에서 의료상 과실이 있었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고, 발작직후 응급조치가 부족했다는 주장과 달리 피고는 기도확보나 앰부백을 통한 산소공급 및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또한 환자에게 경련이 발생 한 후 항경련제를 투여하지 않은 사실은 인정되지만 뇌손상의 가장 주된 원인은 심정이므로 이를 과실로 보기 어렵다고 판시
관절척추 전문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29일 1층 행사장에서 개원 이래 관절척추 수술을 받은 퇴원환자 2백 여명을 초청해 대규모 홈커밍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바로병원에서 인공관절수술이나 척추수술 등을 받은 중증환자에서부터 족부인공관절, 팔, 어깨질환, 무릎 십자인대수술, 고관절치환술 등 이 곳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던 2백 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바로병원은 퇴원환자의 관절척추 건강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무한책임치료’ 선언으로 첫 시작을 알리고 원장 인사말, 담당주치의와의 재활상담을 실시했다. 바로병원 이철우 대표원장은 “관절척추 수술 후에는 고통스러운 재활이 필요하다. 수술을 받은 어르신들이 보다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즐거워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 해피데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바로병원은 ‘오! 해피데이’ 행사를 매년 연말에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정신)은 교수들을 비롯한 의료진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해 화제다.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28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한 스마트폰은 선도적인 모바일 병원정보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시키고 의사들의 모바일 환경에 대한 접근성과 기동성을 높혀 궁극적으로 환자들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지급 기종은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최신 제품인 ‘쇼 옴니아폰’과 ‘아이폰’ 중에서 의료진이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서울아산병원은 기존의 스마트폰(PC 기능을 갖춘 휴대전화)이 제공하는 기본적인 컨텐츠 외에도 지속적으로 환자 리스트 조회, 주요 검사결과 조회, 처방력 조회 등의 진료정보서비스 및 병원 업무용 의료정보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적용할 계획이다.이미 지난 2000년 초에 PDA폰을 교수와 전공의들에게 지급하여 모바일 진료환경서비스를 시작한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스마트폰 지급을 계기로 더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모바일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제 2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종합병원에 시체실은 의무적 시설로 이 건물의 부속용도에 해당하지만 장례식장은 건축법상 부속시설이 아니므로 이 곳에 장례식에 필요한 부대시설을 더해 개조, 활용하는 것은 건축법령 위반이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와 유사 분쟁시 판례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대법원은 최근 시체실에 분향소 및 식당, 예식실 등을 추가해 이를 장례식장의 용도로 활용한 지방의 모 도립의료원은 국토의 계획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판결하고, 의료원 측이 제기한 상고를 기각했다.대법원은 우선 장례식장은 그 건축물의 용도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으므로, 종합병원이라 하더라도 의무적 설치 시설인 시체실에 장례의식에 필요한 각종 부대시설(예식실, 분향소, 식당 등) 등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장례식장의 용도로 변경ㆍ사용하는 것은 종합병원의 부속 시설이라고 인정할 수 없다며 장례식장에 관련된 법령에 따른 용도 변경의 제한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이는 원고 측이 적용받는 2006년의 구 건축법 시행령 에 따른 것으로 그 내용을 살펴보면 제2종 일반주거지역 안에서는 의료시설 중 병원만을 건축할 수 있을 뿐 격리병원과 장례식장은 이를 건축할 수 없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백승완)과 (주)파라다이스글로벌(대표이사 추호석)이 중국시장 개척 및 중국고객 유치 사업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주)파라다이스 글로벌과 29일 협약을 체결하고 보유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대한 현황, 마케팅, 추진프로세서 등 중국환자 유치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병원에 제공하고, 건강검진 상품을 통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건강검진관련 공동마케팅 이외의 중국고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병원에서는 파라다이스 글로벌 임직원의 단체검진, 건강강좌 및 건강상담 등의 의료지원을 할 예정이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백승완병원장은 “중국환자 유치를 위하여(주)파라다이스 글로벌과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업무교류 및 제휴를 통해 중국시장 개척과 중국 고객 유치 사업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파라다이스 글로벌에서는 이번 협약식에 임직원들 및 일부 기업 후원금을 모은 총 750만원의 기부금을 병원에 기탁하였으며, (주)파라다이스 글로벌 추호석 대표는 “이 기부금을 통해 환아가 원활하게 치료를 받아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한다
대장내시경 도중 발생한 천공으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내과의사가 업무상과실치사 의 책임을 물어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대장내시경 도중 필연적으로 일정비율의 천공이 생기고 또 그로 인해 사망할 수도 있지만, 이는 사회구성원 상호간에 허용된 위험의 범위 내에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의사의 과실로 봐야 한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울산지방법원은 최근 대장내시경 중 발생한 천공에 의해 범복막염을 일으킨 환자가 숨진 사건에 대해 담당 내과의사 A씨의 과실 치사 혐의가 인정된다며 벌금형에 처했다.내과의사 A씨는 지난해 8월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러 찾아온 피해자 B씨를 진찰한 후 항문으로 기계를 넣어 검사를 진행했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피해자 B씨의 구불잘룩 창자에 약 2센티미터 크기의 천공이 생겼고 다음날 그는 이에 합병된 범복막염으로 숨졌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와 변호인은 피해자의 사망원인이 천공으로 인한 범복막염이나 패혈증이 아니라 마취사고로 인한 것이고, 대장내시경 결과 필연적으로 일정비율의 천공이 발생한다고 하지만 시술에 대한 의사의 주의의무가 소홀했던 탓에 천공이 발생한 사실은 간과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재판부는 또한 대장내시경 도중에 천공이 일어
서울아산병원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보금자리인 지역아동센터(공부방의 새로운 명칭)에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인술’ 을 펼쳤다. 29일 오전 9시부터 한국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함께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한국중앙교회를 찾아 지역아동센터 어린들의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미술 테라피’를 함께 하는 등 다채로운 희망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희망 나누기’ 행사에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살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역사탐험 연극인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관람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한편, 이날 무료 건강검진에는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10여 명이 참석해 서울 경기 지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백여 명의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새해를 앞두고 학용품 등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선물도 전달했다.
■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정형외과학교실 서유성 교수(순천향대학교병원 정형외과) ■ 순천향대학교병원 병원장 신병준 교수(정형외과) 부원장 안무영 교수(신경과)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병원장 홍대식 교수(내과학교실 종양혈액내과) 부원장 박재성 교수(영상의학과)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병원장 이문수 교수(외과) 부원장 박준수 교수(소아청소년과) ■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현 오천환 병원장(이비인후과) 유임 ■ 임기(2년) : 2010. 1. 1 - 2011.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