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김영훈)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가 최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제 1회 국제 Orthobiologics 컨퍼런스’에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골모세포 치료에 대한 라이브 서저리 및 강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김석중 교수가 특허를 낸 세포치료 시술도구들이 사용됐으며 4년 전 김 교수로부터 연골세포 치료 술기를 전수받은 의사들이 그간의 환자치료 결과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김석중 교수는 지난 4일 인도의 GOACON(구자라트 정형외과 학회)에도 참석해 골절 불유합에 대한 세포치료의 라이브 서저리와 강의를 진행했다. 또 인도의 뉴델리와 푸네 등지에서도 약 1000여명의 정형외과의사를 대상으로 관절연골 치료 및 골질환 치료에 대한 세포치료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차병원그룹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10회 일산 국제 임신ㆍ출산 유아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이번 박람회에서 아이코드는 참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대혈 보관비용 할인과 무이자 할부, 제대혈 이식 비용 증액 지급, 줄기세포 마스크팩 사은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제대혈 이식ㆍ치료에 대한 현황과 정확한 제대혈 지식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 에게는 제대혈 보관 기간 1년 무료연장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문의 080-561-3579)
병원의 청소 노동자 근로환경에 대한 개선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여전히 노력의지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대한병원협회는 병원들이 청소 노동자의 근로환경을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근로환경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대책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그러나 일부 대학병원에서는 여전히 1~2평의 쪽방에서 식사를 하고 휴게시간을 방치하는 등의 행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미화원은 휴게시간이 적절 하느냐는 질문에 손사레를 치며 “새벽에 나오는데 점심 먹고 30분이 끝이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수도권의 모 대학병원에서도 열악한 근로환경은 마찬가지였다. 미화원들은 청소도구실로 이용되는 1~2평짜리 쪽방에서 도시락을 먹고 비좁은 공간에 쭈그리고 앉아 막간의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병원 관계자들은 “청소 노동자가 용역업체의 직원인 만큼 업체의 책임”이라고 해명했다.이에 병협은 병원의 청소노동자들이 충분한 휴게공간과 휴게시간, 업무상 부상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하지만 개선 권고가 강제성을 띌 수는 없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례로 서울대병
공중보건의사들이 여전히 리베이트를 요구한다는 보도에 공보의 단체가 발끈하고 나섰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8일, 한 매체가 올린 ‘리베이트 금품요구 여전’기사에 대해 “전체 공보의가 불법을 행하는 비도덕집단인 양 매도해 명예를 실추시키고 사기를 저하시켰다”며 반론 보도를 강력히 요구했다.앞서 보도된 기사에서는 공보의들의 리베이트 비리 수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중소제약사에게 금품요구를 하는 공보의들의 행태가 개선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이 매체는 납품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건소 입찰에서 상위권 제약사들의 제품보다 중하위권 제약사들의 제품으로 대부분이 구성됐다는 점을 리베이트의 근거로 제시했다. 하지만 대공협은 이에 대해 “사실도 확인되지 않은 사례를 익명의 관계자 진술에 의지해 여과없이 보도한 반면 공보의의 진술은 보도하지 않아 편파성이 짙다”며 “사례가 사실이라면 수사기관에 먼저 확인한 후 보도를 해야하는것 아니냐”고 반박했다.대공협은 또 보건소에서 공보의가 요구하는 품목으로 의약품 입찰을 실시한다는 지적에 대해 “의약품선정에서 공보의가 요구하는 품목을 입찰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느냐”고 반문했다.처방과 투약은 의사의 고유권한인데도 이를 부정
설 연휴를 비롯해 명절 때마다 보건지소 등이 응급의료기관으로 가동되지만 실효성 없는 전시행정이라는 비판이 거세다.각 시도 지자체가 명절동안 비상진료대책의 일환으로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열도록 했지만 응급의료에 필요한 의약품과 장비, 시설이 전무한 상황에서 현장에 근무했던 공중보건의사들은 “복지부와 지자체의 응급진료정책이 실효성은 커녕 구색 맞추기와 생색내기의 결정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실제로 A보건지소는 작년 추석과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보건지소를 방문한 응급환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 이에 대해 A보건지소의 공보의는 “장비나 인력 등이 갖춰지지 않아 사람들이 응급의료를 받을 만한 곳이라고 생각지도 않는데 비상진료대책이라는 정책으로 시행되고 있는게 한심하다”고 꼬집었다.현장의 공보의들은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에서 연휴기간 받은 환자의 수가 0명에서 최대 3명 정도에 불과하다고 전했다.이 같은 비판에 대해 보건복지부 건건강정책과는 “응급의료센터가 부족한 시ㆍ도의 경우 자체적으로 취약지역을 판단해 보건지소와 같은 공공의료기관을 열수 있도록 했을 뿐 복지부가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건 없다”며 “지금 규정에서는 어떤 의료기관도 비상 의약품을 지원할 수는
검은콩에서 추출한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팀은 검은콩의 천연추출물인 안토시아닌이 전립선 무게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전립선 세포를 사멸시켜 전립선 비대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김세웅 교수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정상대조군과 전립선비대증 유발군, 전립선비대증 유발 후 안토시아닌 투여군으로 나눠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정상대조군의 전립선 무게가 평균 674.17mg에 비해, 전립선비대증 유발군의 전립선 무게는 평균 1098.22mg이었다. 그러나 전립선 비대 유발 후 안토시아닌을 4주간 투여한 결과 전립선의 무게가 각각 323mg(40mg/kg), 324mg(80mg/kg)으로 크게 감소된 것을 확인했다. 특히 전립선 세포가 사멸된 세포고사체 숫자를 확인한 결과 전립선비대증 유발군의 3.67에 비해 안토시아닌 투여군에서는 각각 15.67(40mg/kg), 28.33(80mg/kg)으로 증가해 전립선 비대 진행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립선비대증 유발군의 전립선 상피세포가 여러 층으로 불균등하게 배열되고 상피세포층이 2
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 오승준 교수팀이 퓨쳐켐 지대윤 박사팀과 개발한 파킨슨병 조기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제조 기술이 최근 미국특허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용 방사성의약품 제조 수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원천기술이다.제조수율이란 원료 100을 넣었을 때 얻을 수 있는 방사성의약품의 생산량으로 기존 기술로는 1%정도의 생산 비율이었던 반면 오승준 교수팀이 개발한 제조수율은 40%에 이른다.따라서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핵심 기술은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용 방사성의약품의 제조 기술로서 기존에는 소량 생산만 가능해 산업적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던 방사성의약품들을 환자 진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암 진단에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PET 검사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뇌신경 질환을 비롯해 각종 질병의 조기 진단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에 다국적 제약사들을 비롯한 여러 연구소에서 방사성의약품의 신약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PET에 사용되는 방사성의약품은 방사능의 지속시간이 수 시간으로 짧고 단시간에 대량 생산이 어
염호영 아이엠이 대표-호준 미래여행사 대표-혜경씨 모친상, 5일 동아대학교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51-256-7013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간호인력의 수급계획을 위해 정책적인 대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오영호 연구위원은 최근 ‘2025년까지의 우리나라 간호사 인력의 수요 및 공급 전망’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고 노인인구와 국민소득의 증가와 같은 보건의료환경의 변화로 인해 2025년에는 최대 3만 여명의 간호사가 부족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따라서 오영호 연구위원은 간호사 인력의 입학정원을 증원하고 유휴 간호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면허 재등록과 재취업 교육, 근무조건 개선 등의 정책대안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오영호 연구위원은 “만성질환과 평균수명의 증가로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노인관련시설이 증가될 것으로 보이며 보다 나은 근무조건을 선호해 해외로 진출하고자 화는 간호사가 증가함에 따라 간호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하지만 이같은 간호사의 공급부족은 유휴간호인력을 시장으로 이끌어내는 것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오영호 연구위원은 강조했다.그는 “2025년에 약 1만 8천명~3만여 명의 간호사가 부족할 것으로 보이나 그 규모가 가용간호사의 8%정도”라며 “유휴간호인력
언제 어디서나 환자의 건강상태가 의료진에 의해 모니터링 될 수 있도록 하는 u-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5년 u-헬스케어의 시장 규모는 전국민의 20% 이상이 이용할 경우 최소 2.3조원으로 추산되며 고용창출효과도 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이처럼 새로운 의료서비스의 영역을 개척하게 될 u-헬스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의료소비자 특성에 따른 서비스 이용 의향을 파악해 효율적인 적용 모형을 개발해야 한다.최근 발표된 ‘소비자 특성이 u-헬스케어 서비스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지불능력이 있는 40대와 정보기술수준이 높고 혁신성 강한 소비자가 u-헬스의 잠재고객이라고 말하고 있다.따라서 u-헬스케어 서비스 관련 기업에서는 이들을 고려해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논문의 저자인 윤경일(계명대 의대 의료정보학교실), 노미진(경북대 경영학부), 박순창(협성대 경영정보학과) 팀은 “u-헬스케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파악하고 개인의 정보기술 활용정도와 u-헬스케어 서비스 이용의도간의 관련성을 연구한 결과 가구소득 400만원 이상의 4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결과에 따르면 u-
경제력을 갖춘 30대 미혼여성, 골드미스들이 성형 트렌드까지 변화시키고 있다.여성들의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경제력을 갖고 자신을 가꾸는데 아낌없는 골드미스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성형외과 사이에서는 이들로 인해 성형 트렌드까지 변화됐다는 말들이 심심치않게 들린다.즉 과거에는 코를 높이고 턱을 깎는 등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만드는 성형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동안 이미지를 위해 탱탱한 피부관리와 쁘띠 성형이 대세로 자리잡았다는 것. 쁘띠성형은 필러, 보톡스 등의 주사제를 이용해 성형수술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성형시술법을 말한다. 실제 3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모 클리닉의 시술 집계를 보면 코를 높이거나 턱을 깎는 등의 수술이 아닌 기미와 색소를 치료하는 시술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필러와 보톡스가 그 뒤를 이었다.특히 꺼진 볼살과 콧대를 세우는 필러의 고객분포도에서 30대는 무려 44%로 상당수를 차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과ㆍ성형외과 클리닉의 박건환 원장은 “최근 30대의 피부미용과 쁘띠성형 문의가 급격하게 늘었다”며 “20대보다는 30대의 환자가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동안열풍과 함께 경제적인 능력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시작됐다.5일간의 긴 연휴동안 고향을 찾아 집안 어른들을 만나 뵙고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며 풍성한 명절을 보낼 생각에 설렘이 가득하다.하지만 기쁨도 잠시. 명절이 지나고 나면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급격히 늘어난다. 설날 연휴기간에는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장시간 앉아서 음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이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온몸에 피로감과 통증이 오기 십상이다.그 이유는 피로 물질인 젖산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젖산이 분비되면 피로감이 쉽게 오고 허리, 어깨, 손목, 무릎, 발목 등에 무리가 와 틍증이 유발된다. 따라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바닥에 앉아 요리를 하기 보다는 식탁에서 의자에 앉아 음식을 하는 것이 허리 건강에 좋다. 무엇보다 연휴 기간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면 온몸 근육이 긴장돼 전신 근육통이 올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등을 뒤로 젖히고 운전을 하는데 이런 경우 일시적으로 피로감이 덜할지 모르나 시간이 지나면 허리가 더 아프게 된다. 이제부터 즐거운 고향길을 가는 운전자를 위한 건강운전 방법을 알아보자.▲운전 시 허리 부담 덜어주는 자세운전 시 허리통증을 줄이기
비싼 약값이 한국판 ‘식코’를 야기할 수 있다며 병원의 약값을 내려달라는 네티즌의 청원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게시판에는 병원의 약값을 내려달라는 청원에 1천여 명의 네티즌 서명이 줄을 잇고 있다. 청원 발의문에 따르면 비싼 약값이 리베이트와 건강보험 재정파탄의 이유로 이는 결국 의료민영화로 치닫는 지름길이며 한국판 식코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라는 것.이에 발의자(아이디: 싱클레어싱클)는 “건강보험 재정적자의 제 1원인 약값거품을 제거하고 불법 리베이트를 강력 처벌해야 한다”며 “정부가 복제약 값을 오리지널의 80%로 보장하는 것은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성토했다.즉 국내제약사의 연매출 25%로 추산되는 음성적인 리베이트로 인해 제약사의 연구개발 비용은 선진국대비 1/3 수준인데다 복제약값은 선진국의 3배에 달하는 상황에서 결국 국민의 부담만 늘고 건강보험재정까지 갉아먹고 있다는 설명이다. 발의자는 이어 “국민이 부담하는 높은 약값으로 불법리베이트가 제공되는데도 왜 정부는 솜방망이를 두드리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의료계 또한 약가 인하 노력보다는 당연지정제 폐지를 주장하며 의료민영화를 추진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같은
고려대의료원이 아이티에 대규모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빈민촌에서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의료봉사단은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6일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에스포일병원과 아이티내 콜레라 진원지로 추정되는 장소들을 중심으로 콜레라를 비롯해 외상환자들을 집중 치료할 예정이다.이번 의료봉사는 이식혈관외과 박관태 교수를 단장으로 신경외과 김세훈 교수 등 의사 8명과 간호사 4명을 비롯해 임상병리사, 약사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고대의료원은 지난해에도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12일간 20여명의 중증질환자 수술하는 등 1000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현지병원에 의약품을 지원했다.
순천향대학교병원이 31일 외과 김재준 교수를 필두로 한 소화기암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소화기 암 분야의 전문센터를 표방한 이번 소화기암센터에서 통합적이고 다학제적인 진료시스템을 가동해 암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센터는 다학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상부위장관, 하부장관, 간담췌분야로 세분화한 팀을 구성했다. 또 외과, 소화기내과, 종양혈액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등도 진료에 참여할 예정이다.순천향서울병원은 본관 5층에 소화기암 전문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래진료는 기존의 소화기병센터와 외과 진료실을 이용하고 있다. 앞으로 여건이 되는 대로 통합 진료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재준 소장은 “그간 환자의 입장에서 보면 신속한 진료와 정확한 치료, 의료진에게 느끼는 서비스 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많았을 것”이라며 “소화기암센터 운영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암 환자의 치료와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