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내달 12일 진흥원 지하 대회의실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 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인허가 절차의 이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 대해 “우리나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개발업무와 임상시험 지원업무, 광고심의와 동시에 현재 식약청에서 건강기능식품 인․허가 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실무책임자의 경험과 사례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어려운 국내 시장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시장에 관심을 돌리고 있는 진취적인 건강기능식품 업체에게 생동감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별인정형 건강 기능식품 개발사례(CJ 건강식품센터장 이진희 박사) *건강기능식품 임상시험 평가사례(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 박종관 교수)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기능성 평가사례(식약청 건강기능식품규격팀 권오란 팀장) *건강기능식품 사전광고 심의사례(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허석현 국장)등의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 www.hira.or.kr)은 오는 26일부터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의원급요양기관에 대한 진료정보를 제공한다. 이 진료정보는 월별 청구건수, 청구진료비, 일당․건당진료비, 월별 추이 등을 알 수 있다. 심평원은 진료정보 Web-service 실시로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일당·건당진료비, 월별추이 등이 제공됨으로써 진료비 청구 행태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요양기관의 필요한 추가 진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진료정보 서비스는 이용하려면 심평원에 회원으로 가입해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이 서비스는 심평원 홈페이지 접속→ 급여적정성종합관리제 → 종합관리제 → 청구현황을 클릭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웹 서비스를 통한 진료정보 제공으로 의원급 요양기관에서는 실시간으로 자기 기관의 진료지표를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청구건수, 청구진료비, 일당·건당진료비 및 월별 추이 등의 진료정보를 통해 요양기관이 진료비를 자체분석 관리하던 업무가 줄어들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급여적정성 종합관리제에 의한 대면·유선·서면 중재를
월 별 급여비 청구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06년 5월 한달 청구된 급여비는 총 1조7467억9100만원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1892억7300만이 증가, 10.8%의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지난달에 비해서는 223억9300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요양기관의 건보 수입이 다소 주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1일 발표한 2006년도 건강보험 재정현황 자료 중 월중 동기간 급여비 청구실적을 통해 밝혀졌다. 요양기관 별로 살펴보면 대부분의 요양기관들이 지난해 5월보다 급여비 청구실적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종합병원의 경우 올해 5월 현재 4797억1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102억2100만원보다 694억9400만원(14.5%)이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병원은 1411억2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03억9700만원(14.4%)이 증가했으며, 의원의 경우 4828억61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73억2700만원(7.7%)만 증가했다. 치과병원의 급여비 청구 실적은 23억5500만원으로 작년 5월에 비해 2800만원이 늘었으며 한방기관은
[파일첨부] 미 허가된 희귀 의약품 14품목에 대해 첫 보험급여가 적용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미허가 희귀 의약품들도 보험급여를 적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1일 “국민건강보험법 제39조제2항 및 제3항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5조 제2항 규정에 의거해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개정한다”고 전했다. 공단은 “이와 관련해 27일까지 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조회 중이며 기간 내 회신이 없으면 별도의 의견이 없는 것으로 간주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신설되는 항목은 모두 14항목으로 *Tandospirone 경구제(품명 세디엘정) *Sivelestat sodium hydrate 주사제(품명 엘라스폴100주) *Tetrabenazine 경구제(품명 세나진정) *소아용 Epinephrine single use autoinjector(품명 에피펜주 소아용) *성인용 Epinephrine single use autoinjector(품명 패스트젝주 성인용) *Phenoxybenzamine경구제(품명 디베닐린캡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진료비용의 심사 및 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 업무를 수행할 상근심사위원과 상근평가위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중앙심사위원장, 중앙심사위원회 상근심사위원, 지역심사평가위원회위원장(서울, 부산, 광주, 대전, 창원) 및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상근평가위원이다. 응시자격은 의사·치과의사·약사면허 취득 후 10년이 경과된 자로서 의과·치과·약학대학 또는 의료기관에서 종사한 자로 최근 종합전문요양기관이나 의약관련단체 또는 의약분야별 전문학회 임원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전형방법으로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에 의해 선발되며, 내달 4일 17:00까지 심사평가원 총무관리실 인사부에서 방문접수 및 등기우편접수를 받는다. 임용일자는 상근심사(평가)위원은 7월 19일, 중앙심사위원회 위원장은 8월 2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사부(02-705-6081~3)로 문의하거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를 참고 하면 된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6-21 &nb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2007년 4월 시행 예정인 ‘청구소프트웨어 인증제 병원급 이상 확대’를 앞두고 전국의 청구소프트웨어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현황 파악에 나선다. 또한, 시행에 앞서 금년 10월에 시범실시를 하게 되는데 이에 따른 업체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시범실시를 거쳐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의 청구소프트웨어 인증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황파악의 주요내용은 *청구소프트웨어의 용도 *설치방식 *프로그램 사용이 가능한 기관의 종류 *사용하는 요양기관 수 *시스템 및 데이터베이스 분야 등이며, 21일부터 설문 등 현황 파악에 나선다. 심평원 관계자는 “청구소프트웨어 인증제는 2005년도에 의원급을 대상으로 전면시행 됐는데 85개 업체가 인증 받은 결과 소프트웨어의 품질 향상으로 청구업무가 안정화 됐고 고객인 요양기관의 진료비 청구권이 한층 보호됐다”고 소개했다. 또한 “2007년에는 상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병원도 인증 받은 청구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되는데 심평원은 현황 파악을 토대로 내년 4월 시행되는 병원급 이상 청구S/W인증제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만전을 기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되는 ‘애틀란타 의료기기 박람회(Medtrade Exposition and Conference 2006)’에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공동으로 한국관을 개설·운영키로 하고, 참가업체를 내달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애틀란타 의료기기 박람회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로 미국 애틀란타의 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대규모 국제 박람회로 지난해에는 30개국 850개 업체가 참가해 10만명 이상의 참관객, 2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관람해 미국 최대 의료박람회임을 입증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의료기기 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돼 의료기기 산업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내달 7일까지 진흥원에 참가신청을 해야 하며, 참가업체는 부스 임차비, 장치비, 통역 등의 지원을 받는다. 신청서 및 지원내역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사립대학병원장협의회가 20일 창립총회를 갖고 의료현안에 대해 분명하고 확실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지금까지는 대한병원협회가 병원계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활동해 왔지만 그 동안 중소병원을 중심으로 운영돼 사립대병원들의 입장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했었다.
이런 와중에 대학병원들은 정부가 보장성 강화를 위해 CT, MRI 등을 급여로 전환할 때 병원의 기대와 달리 낮은 수준으로 수가를 정하자 불만과 함께 위기감을 느꼈다. 게다가 정부가 식대도 급여화 하는 과정에서 턱없이 낮은 수가를 책정한데다 병협은 중소병원을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중소병원의 입장만을 대변해 사립대병원들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껴 독자적인 협의회 창립을 구상하게 된 것.
협의회 장세경 총무이사는 지난달 23일 열린 발기인 대회에서 “대학병원들은 수련병원으로서 병협과 갈등을 겪어왔는데 사립대병원의 경우 전공의 문제 등 일반병원들과는 입장이 많이 다르다”고 지적한 바 있
국내 제약기업들의 R&D 투자가 30%의 고도성장률을 나타내고 있고 투자비율도 4.7%로 급증하는 등 제약산업의 연구개발투자가 활기를 띄고 있다. 또 의약품산업 연구개발에 대한 2004년도 정부지원 규모가 전년도에 비해 294억원이나 증가한 965억원으로 나타나 2002년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상승을 기록했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최근 국내 의약품산업의 연구개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계 및 분석 자료를 수록한 ‘2005년도 보건산업 연구개발실태 조사·분석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도 국내 185개 조사대상 의약품산업체의 전체 연구개발비 규모는 전년대비 30%가 증가한 3219억원이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 지표인 연구개발집약도의 경우 전년보다 0.76포인트 상승된 4.69%로 나타나 의약품산업의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증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총 연구개발비 중 89.2%를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조달했고, 정부지원 비중은 3년 연속 감소세로 8.3% 수준에 그쳤다. 연구개발비 지출비목별로는 인건비의 비중
공단 사회보험노동조합과 건강세상네트워크가 각각 성명서를 발표하고 보건복지부가 정치놀음을 통해 국민건강을 일선에서 책임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공백상태를 초래했으며 공단 이사장은 전문성과 소신을 가진 개혁적인 인사여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공단 사회보험노동조합과 건강세상네트워크는 20일 각각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새로운 공단 이사장 임명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먼저 공단 사회보험노동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복지부의 정치놀음이 연 22조의 예산으로 전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관장하는 공단 수장의 공백상태를 무려 한 달 이상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보노조는 “공단의 후임 이사장으로 5.31 지방선거 이후 정치인의 자리보존과 정치 세력화를 목적으로 부적격 인사를 내세워서는 절대로 안될 것”이라는 입장을 강하게 내비쳤다. 사보노조측에 따르면 복지부는 각계 대표로 구성된 공단의 최고 의결기구인 이사회와의 기본적인 약속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앞서 복지부는 이사장 추천위원회의 위원 중 과반수를 복지부장관이 추천하는 위원으로 구성하도록 정관을 수정 인가했으나 기획예산
앞으로 암 질환 관련 요양급여비용 청구 시 원발암 상병이 2개 이상인 경우 원발암 상병 개수만큼 특정내역 구분코드 상병별로 각각 기재해야 한다.
또한 진단 당시와 달리 치료 과정 중 스테이지가 변경된 경우에는 원발암 상병코드는 그대로 기재하고 병기분류는 청구 명세서 진료 분의 해당 스테이지를 기재해야 한다.
아울러 Restaging한 경우에는 해당 시점의 병기분류를 기재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9일 ‘식대 및 PET 보험급여 관련 교육’을 열고 식대 및 PET 급여 주요 내역과 개정된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등을 소개했다.
심평원은 이번 교육 중 암 질환 특정 내역 신설과 관련된 내용을 통해 암 질환 유형별 병기분류는 가능한 한 스테이지 분류 ‘MS007’ 기재를 권장했다.
단 신경 내분비암은 MS007에 의하되, 원발암 상병코드만 기재하고 스테이지는 기재하지 않으며 소세포폐암은 역시 MS007에 의하되
자동차보험의 종별가산율을 건강보험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두고 의료계와 손해보험업계가 만나 의견을 조율했지만 현격한 입장차이만 확인하고 별 소득 없이 헤어졌다. 의료계와 손보업계 대표들은 지난 19일 건설교통부 교통안전팀에서 모임을 갖고 종별가산율 일원화 논의를 위한 회의을 가졌지만 한치의 의견접근도 이루지 못했다. . 이날 손보업계는 “자보의 경우 종별가산율이 건보보다 높은데 동일한 의료서비스를 두고 가격에 차이를 두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의료계는 “의료계는 종별가산율을 건보 수준으로 일원화할 경우 병원들의 타격이 예상된다”고 전하고 “건보에는 비급여가 있는데 이런 것에 대한 감안은 전혀 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현재 건보 종병가산율은 의원 15%, 병원 20%, 종합병원 25%, 종합전문 30%이며 자보의 경우 의원 15%, 병원 21%, 종합병원 37%, 종합전문 45%이다. 즉 종별가산율이 일원화 될 경우 종합병원 이상에서 큰 타격을 입게 될 것 이라는 게 의료계의 주장이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건보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큰 규모이기 때
대한병원협회가 내과 등 9개 과목의 지도전문의 수 기준을 상향 조정하기로 한 것과 관련, 보건복지부가 원칙적으로 반대입장을 표명해 수정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6일 “병협 안대로 지도전문의 수를 상향조정하면 중소병원들의 인력수급에 큰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반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병협은 지난 13일 제1차 병원신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내과를 비롯한 9개 전문과목의 지도전문의 수를 상향조정하고 이를 2008년 전공의 정원책정부터 적용키로 정한 바 있다. 이번 신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008년부터 진단방사선과는 N(지도전문의)-4에서 N-5로, 내과는 N-3에서 N-4로 각각 지도전문의 수가 조정된다. 아울러 산업의학과와 응급의학과, 핵의학과는 각각 N-0에서 N-1로 바뀌며 정형외과는 N-2에서 N-3으로 바뀐다.(지도전문의 5인 이하 N-3, 6인 이상 N-2) 또한 신경외과는 N-3에서N-3, 4, 5(레지던트 1년차 정원 1명 N-3, 2명 N-4, 3명 N-5)로 상향 조정된다. 반면 응급의학과는 지도전문의 수 기준은 N-0에서 N-1로 상향
전남대병원은 오는 22일 ‘적정진료 보장을 위한 QI’를 주제로 제6차 QI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전국 QI 학술대회에는 6-Sigma 개념과 임상적용 사례발표, 인간관계를 위한 감성스피치, 의료기관평가 및 향후 추진방향 등 주요 이슈들이 다뤄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6-Sigma 개념과 임상적용(강형규·한국생산성본부 팀장) *6-Sigma 임상 사례발표 1(조윤희·영동세브란스병원 적정관리실 팀장) *인간관계를 위한 감성스피치(서미경·고품격서비스센터 소장) *6-Sigma 임상 사례발표 2(양희강·동아병원 총무과장)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 따른 가감지급 적용방안과 평가계획 (김선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위원) *의료기관평가 및 향후 추진방향(유선주·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서비스팀장) 등의 연제가 발표된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6-1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김남수)은 20일부터 23일까지 대전광역시, 충남, 충북지역의 치과 요양기관 보험청구담당자를 대상으로 치과 요양급여기준 설명 등에 대한 지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교육은 대전지원과 원거리에 있는 요양기관의 교육 참여 기회를 폭 넓게 제공하기 위해 충남 부여, 서산, 천안, 충북 청주, 충주, 대전의 6개 지역에서 총7회에 걸쳐 개최된다. 대전지원 관할 치과 요양기관에서는 인근지역의 가까운 교육장소를 선택해 교육에 참석하면 된다. 이번 순회교육에서는 *치과 요양급여기준 설명 *각종 제도변경 사항 *치료재료 개정사항 *홈페이지(www.hira.or.kr) 활용 방법 등을 안내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으로 진행된다. 대전지원 관계자는 “이번 순회교육과 같은 고객중심의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강화해 요양기관의 업무편익에 도움을 주고 상호 이해도를 높이며, 국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의견수렴의 장으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표> 교육일정 및 장소 일 정 교육시간 교육장소 대상지역 6월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