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번 사용하는 인슐린인 레버미어가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또 한번 입증 되었다. 지속형 인슐린 아날로그인 레버미어 (인슐린 디터머)와 인슐린 글라진에 대한 연구결과가 ‘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당뇨, 비만 및 신진대사)’최근호에 발표되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두 가지 인슐린 모두 유사한 혈당 강하 효과 프로파일을 지니고 있어 대다수의 제 2형 당뇨병 환자가 하루 한번 사용하는 인슐린 제제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2개 인슐린의 time-action profile(작용 시간에 대한 프로파일)을 지금까지의 모든 연구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한 것이다. 독일 노이스 Clinical Science of the PROFIL Institute for Metabolic Research(신진대사 연구센터)의 대표이사이자 본 연구의 공동 선임연구자인 팀 하이세(Tim Heise) 박사는 “우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제 2형 당뇨병 환자 대다수가 레버미어를 하루 한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두 개의 인슐린 제품이 유사한 약역학적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어 2형 당뇨병 환자에게 1일 1회 용법으로
광동제약이 지속형 활성비타민 B1인 ‘푸르설티아민’을 함유한 “푸르티아민 주”를 발매했다. ‘푸르설티아민’은 최근 웰빙시장에서 “마늘주사”라는 별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성분으로, 마늘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품을 시술 받으면 미약하게 마늘 냄새가 난다고 해서 이런 별명이 붙어있는 비타민 B1 결핍증 예방과 치료에 사용하는 제품이다.또한 ‘푸르설티아민’은 ATP 생성을 촉진하고 근육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축적을 억제하는 등 다양한 활성을 나타내며, 바로 배설되는 수용성 티아민보다 체내에서 지속시간이 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기존의 태반제품인 ‘뷰라센’ 등과 “푸르티아민주”를 연계하여 웰빙품목 군의 영역을 더욱 강화, 의사선생님들의 처방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광동제약 “푸르티아민주”는 20mL 앰플당 푸르설티아민 50mg를 함유하고 있으며, 포장단위는 병의원 사입에 부담이 없는 10앰플 포장으로 공급된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를 계기로 혁신적 신약으로서의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치료제 ‘이레사’가 다시금 재조명을 받게 됐다.이레사의 그동안 불신을 날려버린 결정적 계기가 마련된 것은 INTEREST 연구 발표. INTEREST 연구 발표를 통해 전세계 수천명의 학회 참석자들이 이레사를 다시 보게 됐다. 이번 학회를 통해 가장 성공적으로 이미지 쇄신에 성공한 제품이라는 평가다.INTEREST는 이레사를 항암 표준 요법으로 자리잡은 도세탁셀과 직접 비교에서 동등한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 발표였다.세계폐암학회 폐막과 관련해 이레사 PM인 최호진 차장은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WCLC에서는 약 6000여 명의 전세계 폐암 전문의가 폐암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한 가운데 이레사의 INTEREST 연구가 향후 암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본 연구에서는 항암 표준 요법으로 자리잡은 도세탁셀과의 직접 비교에서 이레사가 동등(열등하지 않다)하다는 것이 확인돼 이레사를 비롯한 타깃 치료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최 차장은 또 “
서울시내 각 보건소가 저마다 특색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보건소 프로그램으로 개원가는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야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됐다.보건소별로 신체적 특징에 맞는 ‘안성맞춤격 운동처방’, ‘여성 건강 대학’, ‘걷기 모임을 통한 몸 관리’, ‘회원제를 통한 종합 건강 검진’, ‘비만 탈출’ 등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구민의 활발한 이용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보건소도 저비용 고품질로 시민의 웰빙까지 도와주는 ‘명품 클리닉’으로 거듭난다. 종로·중랑·양천구는, 첨단 의료 장비를 이용해 대상자별로 기초체력측정과 체성분 검사 등을 실시한 후, 운동 처방사와 영양사 등 전문가의 교육과 상담으로 구민건강을 관리해 준다. 특히, 중랑구는 ‘평생건강 관리센터’를 운영하여 지역 구민의 만성질환을 관리해 준다.중구 또한, 운동처방사와 영양사가 관내 노인대학·노인복지관·경로당 ·교회·성당 등을 방문하여 고혈압이나 당뇨, 관절염 등을 진단하여 운동과 영양 섭취 상담 및 금연과 비만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준다.광진구는 여성건강대학을 운영한다. “건강한 여성이 아름답다”라는 주제
아주대학교의료원이 작년에 이어 오는 9월 19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 20분까지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제2회 의료와 멀티미디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건강의학정보, 바로 읽고 바로 쓰기’. 건강의학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건강의학정보가 필요한지’, ‘좋은 정보를 가리기 위해 어떤 노력과 제도가 필요한지’, ‘건강의학기사는 어떻게 작성되는지’, ‘외국의 사례는 어떠한지’ 등을 알아보고, 건강의학정보 질 관리 시스템 구축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이에 건강의학정보를 다루는 각종 언론매체, 교수와 학생, 관련 기관 종사자 등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이날 심포지엄은 △한국의 의료문화와 한국인의 질병관(이호영 아주의대 명예교수) △약이 되는 건강정보, 독이 되는 건강정보(김병수 고려의대 교수) △건강의학기사 작성의 현재와 미래(임호준 조선일보 기자) △외국의 건강의학정보 질 관리(임기영 아주의대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발표이후 있을 토론 시간에는 ‘건강의학정보 질 관리 시스템 구축방안’을 주제로, △김형규 고려의대 교수 △진영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보팀장 △이충헌 KBS 의학전문기자 △신종익 소
대한약사회(이하 대약)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일부 제약회사들의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대약은 성명서에서 올해 들어 일부 제약회사들이 원가절감 노력 없이 모든 인상요인을 의약품 가격에 전가하는 납득할 수 없는 형태에 대해 실망을 금치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또 최근 일부 제약회사는 사전에 가격인상정보를 특정약국에 흘려 사재기를 통한 가격 난매를 조장함으로써 약국간의 과다한 판매가 차이로 인해 소비자의 약국 불신을 초래하는 등 약국의 일반의약품 활성화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비난했다.이에 대약은 ▲일반의약품 원가공개 ▲철저한 시장가격 관리계획 공개 ▲일반의약품 가격인상시 기존 제품에 준한 제형의 개선과 복용상의 편의를 도모하는 포장변경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소한의 편익 제공 ▲일반의약품 난매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약국에 대한 차등공급 가격정책 즉각 폐지 등을 촉구하고, 시정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일반의약품 가격정책에 대한 모든 과정을 소비자단체와 함께 철저히 규명할 것임을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10일 ‘약국의 옥외광고물 관련 법률’을 전문지를 통해 홍보하고 관련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약국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약사회에 따르면 4층 이상에 설치하는 가로형 약국 간판이나 상단의 높이가 지면으로부터 4미터 이상인 지주형 간판, 옥상간판은 시군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반면 돌출간판, 세로형간판, 상단의 높이가 지면으로부터 4미터 미만인 지주형 간판과 3층 이하에 설치하는 가로형간판(면적 5제곱미터 이하 제외)은 신고만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다.또한 1약국당 허용되는 간판의 총 수량은 3개 이내로 제한되나, 도로의 곡각지점에 접한 약국은 4개까지 허용된다. 아울러 약국 창문이나 출입문 등에 표시하는 ‘약’자 등의 광고는 전체면적의 2분의 1이내에서 표시해야 한다.이와 관련하여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약국 간판의 구체적인 표시방법과 세부적인 사항은 시군구 조례로 별도로 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간판 설치 전에 반드시 시군구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환인제약의 항우울증 치료제 ‘렉사프로정’이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11일 환인제약에 따르면 렉사프로가 지난 7일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렉사프로는 올해 상반기 7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이미 국내에서 우울증 처방 1위에 올랐었다. 렉사프로는 다국적제약사인 한국룬드벡의 제품으로 국내에선 환인제약이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렉사프로정은 기존 SSRI계 항우울제에 비해 빠른 효과발현과 강력해진 치료효과 및 우수한 내약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렉사프로정의 선전으로 신경정신과 치료제품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항우울증 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리스페달’, ‘레메론’ 등을 주력품목으로 하는 한국얀센이 7%를 차지,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위는 4%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릴리로 ‘자이프렉사’, ‘푸로작’을 판매중이다. 국내사로는 대웅제약이 3.3%, 환인제약이 3%의 점유율로 뒤를 따르고 있다.
◈빈소: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영안실 10호실(전화: 860-2591)◈발인: 9월 13일(목요일)◈장지: 경기도 성남 모란공원 묘원
변비는 우리 모두에게 친숙한 질환이다. 그러나 둘코락스의 새로운 국제 조사에 따르면, 변비는 실제 단지 장 운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넘어 인간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어떤 경우 그 정도가 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겪는 삶의 질과 비슷하다고 한다.둘코락스 조사는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및 한국의 2,870명의 환자가 참여했다. 이 조사는 변비가 삶의 질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사하는 최초의 대규모 조사로, 그 결과 변비 환자가 변비가 없는 사람에 비해 삶의 질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변비 환자들은 자신의 건강이 전반적으로 더 나쁘고, 보다 병에 걸리기 쉬울 것이라 믿으며, 건강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변비가 없는 사람과 비교할 때, 변비 환자의 경우 사회 활동을 방해하는 건강상의 문제가 훨씬 더 자주 발생하고, 그 정도 또한 심했다.▲변비 환자는 일상적인 활동에 있어서도 여러 부정적 영향을 받는다. 이들 활동에는 달리기와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리는 것과 같은 격한 활동뿐만 아니라 구부리기, 무릎 꿇기, 상체 굽히기 또는 수백 미터 걷기까지 다양했다.▲또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8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대한순환기학회와 중재시술학회 후원으로 개최된 ENCORE(Endovascular & Coronary Revascularization) SEOUL 2007 심포지엄에서 크레스토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런천 심포지엄은 서울대병원 오병희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세계적인 심장의학 권위자인 캐나다 달후지 대학(Dalhousie University)의 조나단 하울렛(Jonathan G. Howlett) 박사가 연자로 참석해 ‘HDL 콜레스테롤과 관상동맥경화의 퇴행에 있어서의 스타틴(Statin,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and Regression of Coronary Atherosclerosis)’을 주제로, 스타틴 치료 효과에 대한 최신 지견을 국내외 심혈관 전문의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하울렛 박사는 높은 LDL-C 뿐만 아니라 낮은 HDL-C, 흡연 인구가 많은 한국의 경우, 동맥경화 진행 위험이 높고, 이로 인한 죽상혈전증의 위험이 증가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을 수 있음을 경고했다. 하지만 이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며, 심혈관 질환의 효과적인 예
식약청은 매년 봄철마다 반복되는 황사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황사마스크를 의약외품으로 관리하고, 내년 봄에는 황사 방지 효과가 검증되어 허가받은 마스크만 시중 유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1일 밝혔다.그동안 마스크는 사용 목적에 따라 보건용마스크, 일반 공산품인 방한대, 산업용 방진 마스크로 나뉘어 각각 식약청, 산업자원부(기술표준원), 노동부에서 관리하여 왔으며, 시중에서 황사를 막아준다고 광고하는 마스크중 일부가 그 효능은 입증되지 않은 채 가격만 비싸다는 비난을 받아 왔다.식약청은 지난 7월 기술표준원, 노동부 등과 협의하여 생활 환경에서 황사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황사마스크를 식약청에서 관리하기로 합의하였으며, 황사방지 효과 검증을 위한 분진포집효율 분진포집효율, 투과율 투과율, 누설율 누설율 등 규격을 설정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식약청 관계자는 “황사 입자중 인체에 유입되었을 때 가장 해로울 수 있는 크기는 0.1~2.5마이크로미터(㎛)로서, 황사마스크는 0.3㎛의 입자를 95% 이상 걸러주는 기능을 가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내년부터 마스크에 황사를 막아준다는 기능을 광고하고자 하는 경우는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야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이사 피터 펠딩거)는 국내의 대표적인 당뇨병 전문의를 초청, 급증하고 있는 당뇨병 확산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고자 ‘Leadership in Changing Diabetes’ 리더쉽 포럼을 최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3월 뉴욕에서 열렸던 ‘Global Changing Diabetes Leadership Forum’에서 당뇨병 유병률을 낮추기 위한 전문가의 의견들이 발표됐고, 국내 당뇨병 확산에 대한 대응방안이 논의됐다.당뇨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움직임에 발맞추어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철저한 관리를 통한 당뇨병 치료와 질환의 조기 검진, 합병증 예방 및 치료가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강조됐다. 토론회에서 중요하게 논의된 핵심 사항은 ▲UN의 당뇨병 인식 결의안 채택과 같이 정부와 일반인 모두가 당뇨병에 대해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 필요 ▲당뇨병에 관한 문제를 국가적인 차원에서 해결 ▲에이즈 퇴치 캠페인처럼 국제적인 움직임과 지역적인 노력이 다각적으로 필요 ▲개개인의 인식 변화를 위해 정부, 의료계 전문가, 기업 등과 같은 여러 단체와의 협조 필요 등 크게 4가지였다. 또한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유한양행이 지난 1월 출시한 자체개발 항궤양제 신약 레바넥스가 빠르게 주력 제품으로써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삼성증권 조은아 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레바넥스가 지난 3분기에 월 15억원 수준의 매출 달성, 4분기에는 월 매출 20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레바넥스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올해 3.9%, 내년에는 11.2%, 2009년에는 15.6%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아울러 유한양행이 3분기부터의 매출 증대가 눈에 띌 것이라며 그 이유로 ▲레바넥스의 선전 ▲CGMP 기준에 부합하는 공장에 대한 투자 완료로 경쟁업체들 대비 자금 여력이 풍부하는 점(2분기말 순현금 971억원) ▲자회사인 유한킴벌리 수출부문에서 이익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들었다.
노바티스는 북한 수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5억 원 상당의 필수의약품을 북한에 기증한다고 오늘 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가 밝혔다. 이번에 노바티스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북한에 기증하는 의약품은 북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광범위한 항생제들이다. 노바티스는 2005년 11월 북한에 10억 원 상당의 필수의약품 (항생제, 영유아용 거버 이유식) 을 인도주의 목적에서 기증한데 이어, 2006년 지난해에는 감기약 등의 2억 7천 만 원 상당의 일반의약품을 기증한 바 있다. 한국노바티스의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노바티스는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전세계 환자들에게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의약품 기증으로 최근에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북한 수재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