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넥텍 스크래치식 복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PPL 판촉 프로모션이 실시 되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넥슨모바일, 드림위즈 ‘퀴즈베틀’, SKT와 제휴를 맺고, 즉석복권식 스크래치카드가 부착된 비타500 210ml와 250ml 팩 500만병을 출시하고 구입 즉시 현장에서 넥텍을 긁으면 황금, 소니PSP, 넥슨모바일게임, 넥슨캐시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당첨율 100%로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비타500 황금을 찾아라” 대규모 프로모션을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를 위해 광동제약은 새로 출시 되는 온라인 퀴즈게임인 드림위즈의 ‘퀴즈배틀’과 제휴하여 비타500 동영상 문제를 풀거나 넥텍 스크래치식 복권의 시리얼 넘버를 등록하면 게임 포인트와 비타500 등 경품을 제공하며, SKT와 제휴해 비타500 제품에 걸린 Neck Tag(스크래치 카드) 행운번호를 비타500 모바일 홈페이지 (***500+Nate)에 입력하면 또 한
“신약의 등재 여부와 상한가격은 공단과 제약사가 협상해서 약가를 결정하겠다. 제네릭의 경우 효능별 검토를 통해 인센티브와 비인센티브를 주겠다” 건강보험공단 이평수 재무 상무이사는 26일 약사정책포럼 주최로 열린 한 정책토론회에서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재차 밝혔다. 이평수 이사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대해 *의약품의 품질 향상 *의약품 유통 투명화 *보험의약품 가격의 적정화 *의약품 사용량의 적정화 등으로 분류해 정부의 방안을 설명했다. 의약품 품질 향상에 있어 허가 단계에서는 생물학적동등성 시험기관 지정제도를 도입하고 정도 관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의약품의 사후 관리에 대해선 기 허가된 품목 중 생물학적동등성이 입증되지 않은 품목은 식약청과 공단 차원에서 2중으로 검토해 단계적으로 퇴출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위해 의약품은 제약사 스스로가 회수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이며, 미 생산품목 자동퇴출을 위한 의약품 품목 허가 갱신 제도를 도입해 의약품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해선 의약품의 생산·수입·공급·구매
2식약청의 원료의약품신고제(DMF)로 인해 국내 태반제제에 대한 수입 및 생산이 중단되면서 일선 개원가와 대학에서 태반 임상 및 일반 치료를 하는데 막대한 지장이 초래 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7월 1일부터 식약청이 DMF를 시행함에 따라 국내 태반제제 생산 및 일본 태반제 수입이 중단됐으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것은 DMF 시행 전 생산했던 것으로 그 물량이 충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약업계는 DMF 결과 발표가 2~3개월 후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식약청의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어 하반기 태반 제제 수급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개원가와 일부 대학병원에선 기존 물량의 태반 제제 소진으로 태반 임상 및 일반 치료에 지장을 초래할까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개원가에서는 정부가 DMF에 관련된 심사를 조속히 진행돼 태반주사제 공급이 정상화 되길 기대하고 있는 입장이다. 태반주사제를 사용하고 있는 한 개원의는 “DMF 심사의 조속한 진행으로 태반 제제 공급이 정상화돼야 한다”며 “태반주사제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이를 이용 막대한 시세 차익을 노리
제12회 연세암연구소 국제암심포지엄이 ‘표적치료에서 새로운 항암제 개발(New Anti-Cancer Drug Developments in Targeted Therapy)’을 주제로 지난 22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됐다. 최근 항암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표적치료(Targeted therapy) 약물들에 대하여 단일표적치료 항암제와 다중표적치료 항암제로 나누어 국내 및 다국적제약사의 항암제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최근 연구 개발 과정, 최신지견, 진행 중인 임상시험 등을 소개했다. 이날, 화이자 일본«아시아지역 의학담당 선임 이사인 수잔 W. 피트만 로웬탈 박사는 ‘표적 항암치료제의 눈부신 비약’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화이자의 혁신적인 다중표적치료제 ‘수텐’에 대해 소개했다. 수텐은 다중표적항암제로서 종양 주위의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할 뿐 아니라 종양의 성장을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혁신적인 항암제로 진행성 신장암에서의 1차 치료제로 기존의 치료제인 인터페론과 직접 비교(head to head)한 연구결과에서 2배 이상의 무진행생존(progression-
최근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매출 드라이버를 검토할 때,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해 시작된 암로디핀 제네릭 시장에 의한 성장 효과가 희석되면서 성장율이 둔화되고 있으며, 일부 라이센스 인 제품에 의한 매출 성장세 또한 1~2년 이후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도 의문인 상태다. 정부가 약가인하 정책이 궁극적으로 보험의약품 약가 정책의 타깃으로 보험 등재 연한이 오래된 제품들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리지날 의약품이든지 제네릭 의약품이든지, 계속적인 신제품 라인업의 확보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 본지는 최근 발표된 미래에셋증권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주요 6대 제약사들의 성장 드라이버를 검토해보고자 한다. ① 동아제약·유한양행·한미약품 ② 종근당·대웅제약·중외제약 동아제약, 스티렌만으론 힘겹다 동아제약의 8월 원외처방은 전년동월비 24억원 증가한 155억원이다. 핵심 매출 드라이버는 여전히 천연물 신약 스티렌이다. 위염보조치료제인 스티렌은 국내사 제품으로는 아모디핀(월 47억원), 기넥신 에프(월 40억원)에 이어 높은 매출 규모(월 35억원)를 올리는 대형
LG생명과학(사장 김인철)과 한국노바티스(사장 안드린 오스왈드)는 노바티스의 고혈압치료제 ‘코디오반’에 대한 마케팅 제휴(Co-marketing)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코디오반은 ARB 계열 본태성 고혈압치료제로, 세계 1위 ARB계 항고혈압제제인 발사르탄(제품명 디오반) 성분과 이뇨제(히드로클로르치아짓)를 복합한 항고혈압제이다.
LG생명과학은 ‘코타렉(Co-tareg)’이라는 신규 브랜드로 출시 및 판매할 계획이며, 한국노바티스는 현재 사용 중인 코디오반(Co-Diovan) 브랜드를 계속 사용한다
코디오반은 디오반과 함께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ARB계열 항고혈압제의 대표제품으로,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및 뇌졸중 발생위험 감소 등 우수한심혈관보호효과 있는 항고혈압제다.
또한 우수한 내약성과 1일 1회 복용으로 24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일본
동화약품공업(사장 윤길준)은 지난 25일 창립 109주년을 맞아 동화약품 임직원 및 가족회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공장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윤길준 사장은 “동화는 ‘좋은 약을 만들어 사회에 봉사한다’, ‘민족의 건강은 우리 손으로 지킨다’는 제약보국의 숭고한 이념 아래 순수 민족기업으로 출발한 국내 최초 기업으로, 오랜 역사만큼 수많은 시련과 고난에 직면한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명실공히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내 기업사에 유래 없는 동화 110주년이라는 기념비적 시점을 1년 앞둔 시간이라서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동화가 있기까지 동화를 창립하고 발전시켜 온 동화식구들 모두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우리 동화를 격려와 성원으로 지켜봐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기념사를 통해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ACE저해제 계열의 고혈압치료제 라미프릴을 매우 안정하게 제조할 수 있는 방법과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라미프릴은 각종 물리화학적 요인에 의해 매우 불안정한 약물로 알려져 있어 제조가 용이하지 않았다. 본 발명은 천연물 고분자를 사용하여 라미프릴의 제조 및 보관시의 안정성을 개선한 것으로 타정시의 타정압 또는 과립·혼합시 제제 중의 주성분과 사용되는 제조기기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마찰력 등과 같은 외부적 압력으로부터 주성분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거친 트리프릴정(Ramipril 5mg)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특허기술을 적용해 매출을 더욱 증대시킬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특허기술 개발에 3억원을 투자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노바티스가 개발중인 제2형 당뇨병치료제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가 인상적인 효능과 매력적인 내약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당뇨질환 관리로 힘들어 하고 있는 많은 당뇨병환자들에게 큰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표된 여러 가브스 제3상 임상연구 결과들은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유럽당뇨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 EASD)에서 발표됐다. 새로운 계열의 D-PP4 억제제인 1일 1회 경구용 제2형 당뇨병치료제 ‘가브스’와 인슐린 감각제인 치아졸리딘다이온(TZD)계 약물인 ‘로시글리타존’ 단독요법을 직접 비교한 임상시험에서, 가브스는 HbA1c(A1c) 측정을 통해 평가했을 때 혈당치를 1.8% 감소시키면서 로시글리타존과 동등한 효능을 입증했다. 또한 가브스 환자군들은 전반적인 체중 증가가 없었고 부종(체액 저류) 발생률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산 라파엘 대학병원 당뇨·내분비내과 엠마누엘 보시 교수는 “환자와 의사들은 당뇨병의 일차 원인인 췌장 섬세포 기능부전을 해결 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를 필요로
대웅제약이 GSK의 편두통 치료제 ‘나라믹 정(성분명 naratriptan)’ 도입 계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조인식에서 대웅제약 윤재승 부회장과 GSK 김진호 사장은 “이번 편두통 치료제 나라믹의 제휴를 시작으로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되기를 희망하며, 발전적인 파트너 관계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라믹은 뇌의 세로토닌 수용체(5-HT1B/D RECEPTOR)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트립탄 계열의 경구용 편두통 전문 치료제로, 임상시험 결과 sumatriptan 복용시보다 재발률이 낮았고, 이상반응 발생률이 위약과 비슷하게 나타나 단독요법만으로도 지속적인 진통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확장된 뇌혈관을 수축시키고, 통증을 일으키는 삼차신경의 말단에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등 편두통의 원인에 다각도로 작용하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나라믹 제품 담당자인 배영철PM은 “10월 발매
대한인수공통전염병학회(회장 박승철)는 ‘우리나라 생물테러 대응체계 현황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 경남 통영에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회 및 질병관리본부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학계,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팀을 비롯해 국방과학연구소,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등 이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생물테러 대비 현황과 감시체계의 발전방안, 생물테러 전염병과 바이오디펜스 등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대한인수공통전염병학회의 박승철 회장은 “세균,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를 이용해 첨단 생명공학 기술로 탄생되는 생물무기는 작은 실험실에서도 만들어낼 수 있고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감시와 통제가 매우 어렵다는 측면에서 인류에게 커다란 위협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도 생물테러의 위협으로부터 예외일 수 없기에 다방면에서 생물테러에 대비하기 위한 철저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인수공통전염병학회는 우리나라에서 인수공통전염병의 예방과 퇴치를 위한 공동의 노력 및 연구의 활성화를 위하여 의학, 수의학, 복지부, 농림부, 언론계 등 각계
광동제약이 한가위 추석을 맞아 ‘광동 케이디웰(www.kdwell.com)’ 쇼핑몰을 통한 신규 고객 이벤트 행사를 10월 15일까지 실시한다.
광동제약의 케이디웰 쇼핑몰은 광동제약의 건광관련 제품들을 선보이는 쇼핑몰로서, 이번 행사기간 동안 신규 회원가입 회원에게 ‘비타500’과 눈에 영양을 공급하는 ‘아이포인트’, 피부를 탄력있고 매끄럽게 해주는 ‘콜라겐 마스크팩’ 등의 제품들을 220명에게 나눠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입된 회원분들에게 추석 한가위 선물을 최대 36% 할인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혜택과 구매회원을 대상으로 푸짐한 사은품을 준비,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현재 국내 탈모인구는 남성 336만 명, 여성도 295만 명으로 국민 10명당 1명 이상은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
바쁜 현대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으로 인해 여성들에게 심각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여성탈모이다.
탈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매년 30% 이상의 성장율을 보이며 탈모시장은 급성장을 하고 있다.
먹거나 바르는 탈모 치료제와 발모촉진제, 가발 등 전체 탈모관련 시장은 2002년 1000억 원이었던 것이 올해는 약 5000억 원 정도로 5배 정도 성장했다.
이에 따라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 방법도 수십, 수백 가지가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민간요법에서부터 미용, 치료제까지 어느 것이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일까?
소비자들이 잘 알고 있는 민간요법으로는 음식을 이용한 방법이 있다.
검은깨, 콩과 같은 곡물이나 다시마진액 등을 먹거나 바르면 탈모 치료에
아주약품이 오는 10월 1일부터 판매하게 되는 인태반주사제 ‘JBP플라몬’의 영업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개원가와 손을 잡는다. 올해 초부터 제기돼 왔으나 플라몬 제제 허가의 문제, 태반주사제 사회적 논란으로 지연돼 왔던 플라몬 제제 개원가 임상스터디를 수입사와 판매사인 파마엠디와 아주약품이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태반주사제에 대한 사회적 논란과 식약청의 DMF 시행으로 현재는 태반주사제 사용이 주춤한 상태에 있다. 하지만 아주약품은 이러한 정체기를 활용, 개원가에 포커스를 맞추고 개원가 임상 스터디 지원을 약속하고 식약청의 DMF 시행 결과 발표 후 본격적으로 개원가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또한 많은 개원가들에서 태반주사제에 대한 소규모 임상 스터디를 요구하고 있어 스터디 지원으로 개원가의 인심도 얻을 수 있어 향후 마케팅 전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주약품이 지원하는 플라몬 제제 개원가 임상스터디는 다기관 스터디, 태반주사제의 여러 검사적 결과를 정리하는 단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현재 태반주사제 시장을 라에넥과 멜스몬이 양분하고 있어 시장진입에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인 가다실이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으로부터 유럽연합(EU) 내 판매 승인을 받았다. 이는 지난 22일자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이번 판매 승인으로 가다실은 유럽연합 소속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을 포함한 25개 국에서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가다실은 이미 지난 6월 미국 FDA 승인을 포함해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뉴질랜드, 브라질 및 아프리카 2개국에서 사용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가다실은 EU 25개국을 포함해 총 33개국에서 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가다실은 9~26세 사이의 여성에게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pillomavirus, HPV) 16, 18형에 의해 유발되는 자궁경부암 및 자궁경부 전암(CIN2/3 및 상피내 선암종), 외음부 전암(VIN 2/3) 및 질 전암(VaIN 2/3)에 대한 예방 및 HPV 6, 11, 16, 18형에 의해 유발되는 생식기 사마귀 및 저등급 자궁경부 병변(CIN 1)을 예방하는 백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