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사의 혁신성은 재검토 되어야 마땅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건강세상네트워크(이하 건세)와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가 지난 3일 ‘이레사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레사 문제가 갖고 있는 배경 *이레사의 유효성·안전성·혁신성에 대한 문제제기 등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다. 건세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아시아에 이레사의 적응증이 많다는 것을 들어 여전히 혁신적이라고 일방적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아시아에 적응증이 많다고 하는 것은 국내에 증거가 없으며, 이레사 사용으로 인해 폐암의 사회적 비용 개선에 대한 자료가 부재할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빠른 허가 조건이었던 객관적 치료효과 데이터를 증명하지 못하고 있어 혁신적 신약의 기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세는 “일본의 경우 심각한 이레사 사용위험이 보고됨으로써 시장 퇴출이 진지하게 고려되고 있는 형편이며, 일본 외에도 미국, 캐나도 등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정부가 임의로 약가를 재평가했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주장에 대해 건세는 “의약품 재평가는 3년마다 정기재평가와 필요할 때 수시로
노바티스가 개발 중인 최초의 레닌억제제계 항고혈압제 ‘라실레즈’(성분명 알리스키렌)가 반동성고혈압 없이 장기간 지속적인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는 새로운 임상연구자료가 발표됐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심장학회(World Congress of Cardiology, WCC)에서 발표된 자료에서, 직접적인 레닌억제가 고혈압 조절의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이번에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치료기간 1년 동안 유지되는 라실레즈의 강력한 혈압조절 효과가 주목을 받았다. 임상시험에서 라실레즈 단독요법 및 이뇨제(HTCZ) 병용요법으로 치료 받은 환자들은 큰 폭의 혈압감소를 보였다(각각 17.4/13.3 mmHg, 18.7/12.1 mmHg 감소). 기존의 많은 고혈압치료제가 24시간 혈압조절에 실패하고 있기 때문에 고혈압치료에 있어서 24시간 혈압조절은 매우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라실레즈의 경우 혈압감소 효과는 24시간 동안 유지됐으며, 일정한 24시간 혈압조절은 심장발작과 뇌졸중 발생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흥미로운 결과로, 임상시험
유명 외자제약사 부장 연봉과 국내 신생제약사 부장의 연봉이 최대 3000만원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 포털사이트 제약회사 지원 관련 카페에 게재된 2006년 각 제약사 직급별 평균 연봉에 의하면 A그룹 외국계 제약사는 *사원 연봉이 3600만원(실수령액 월 250만원) *주임 4200만원(300만원) *대리 4800만원(350만원) *과장 5400만원(400만원) *차장 6000만원(450만원) *부장 6600만원(500만원)이며, A그룹에 속하는 제약사는 한국화이자제약,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베링거인겔하임 등이다. 유한양행, 중외제약, 국제약품공업 등으로 분류되는 B그룹의 경우, *사원 3200만원(230만원) *주임 3700만원(260만원) *대리 4200만원(300만원) *과장 4700만원(340만원) *차장 5200만원(380만원) *부장 5700만원(42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A그룹과 B 그룹간의 사원 연봉 차이는 400만원이나 직급이 올라갈수록 최고 1000만원까지 차이를 보였다. 중외신약, 한림제약, 동국제약 등 C그룹은 *사원 2800만원(210만원) *
국제 전문가들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서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유럽 알러지 및 임상 면역학회’(EAACI)와 ‘미국 알러지, 천식 및 면역학회’(AAAAI)의 국제적 전문가들이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 ‘PRACTALL 컨센서스 보고서’(PRACTALL Consensus Report)를 발표하면서, 피부염이 자주 발생하지만 치료가 어려운 민감성 피부의 증상 조절에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특히, 이번 가이드라인은 지난 1월 미국FDA의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에 대한 경고문 부착 조치가 나온 이후에 새롭게 정리된 치료 가이드라인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 PRACTALL 가이드라인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피부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단계별 관리를 권장하고 있다. 즉, 건성 피부 관리를 위한 연화제의 정기적 사용에서부터 시작하여, 연화제로 충분하지 않은 환자 또는 경도에서 중등증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경우에는 경증 또는 중간 효능의 국소 코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엘리델 등의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가 권장된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지난달 18~19일, 양일간 워커힐 호텔 무궁화홀에서 Total Control Asthma Symposium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천식에 대한 최신지견 및 임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천식에 대한 전반적인 의문과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다룬 강연들로 이루어 졌다.
이와 함께 간과하기 쉬운 천식증상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한편, 천식환자들이 ‘완전 조절’로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천식에 대한 모든 것을 공유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진 일본 Teikyo 대학의 Ken Ohta 교수와 호주 Melbourne 대학의 Christopher Worsnop 교수가 각각 ‘GINA 가이드라인을 기초로 한 천식 관리’와 ‘완전조절(Total Control)의 달성-GOAL 임상의 주요내용과 실제 진료의 적용’을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이후
대한뉴팜(대표이사 박명래)은 의약품 전자 상거래 1위 업체인 팜스넷(대표이사 김병진)과 지난달 31일 오전 팜스넷 회의실에서 업무제휴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로 1일부터 대한뉴팜이 생산하는 한방의약품 전 품목을 팜스넷 온라인(www.pharmsnet.com)에서 독점 판매하게 된다.
이번 양사의 업무제휴를 통해 대한뉴팜은 발 빠른 마케팅으로 업계 최초로 한방의약품을 오프라인뿐 만 아니라 온라인 유통판로도 구축함으로써 더 높은 매출 기대하게 됐고, 팜스넷은 대한뉴팜이 생산하고 있는 한방 전 제품을 독점 공급하게 됨에 따라 의약품 및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에 국한되어 있던 품목에서 한방의약품까지 취급함으로써 회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게 됐다.
또 행사 조인식에서 양사는 지속적인 상호 매출증진을 위해 서로 긴밀히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중외제약이 바이오벤처기업과 공동으로 생체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암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굿센의 자회사인 굿셀라이프(대표 김상현)와 자연살해세포(Nkcell) 기술을 이용한 암세포 치료제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연구에서 자가유래 암세포 치료제 및 제대혈로부터 줄기세포를 분화시킨 후 이를 다수의 암환자에게 주입하는 동종유래 암세포 치료제에 대한 임상을 동시에 실시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암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환자 자신의 말초혈액을 이용한 자가유래 방식의 세포치료법은 임상에서 활용하고 있지만, 타인의 제대혈을 이용해 다수의 암환자를 치료하는 동종유래 방식은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동종유래 방식을 통한 암세포치료제는 타인의 제대혈 및 골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활성화되고 증식능력이 뛰어난 자연살해세포(Nkcell) 항암제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진다. 이에 대해 굿셀라이프 허정환 이사는 “항암제 개발과 신약개발 R&D부문에 있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중외제약과의 제휴를 통해 피부암, 혈액암, 위암 등
한국농구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NBA 선수들이 방한·참가해 스포츠계에 큰 이슈가 되었던 ‘비타500 월드바스켓볼 챌린지 2006대회’의 공식 타이틀 후원사인 광동제약이 이번 대회로 마케팅 및 대외홍보에서 약 185억원 이상의 효과를 창출했다고 최근 밝혔다.광동제약 홍보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회 공식 주관사인 ㈜이스트마케팅 그룹(대표이사 구영관)이 대회 타이틀 후원 홍보효과를 분석한 결과 총 6경기 중 3경기가 SBS 지상파에 방송됐으며, 이중 2경기가 ESPN을 통해 미국 및 전세계 일부 지역에 방영, 유니폼 광고·A-보드·바닥광고 등의 노출 시간이 총 30여분 노출, 특히 잠실 실내 체육관 만원사례를 기록한 한국과 미국전이 있은 8월 15일은 SBS 지상파 시청률 5.5%과 점유율 1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광동제약의 홍보 효과는 대회 기간 전후를 포함해 국내 지상파와 스포츠채널의 중계 노출로 약 50억원, 국내 언론사 지면 노출로 약 90억원, 해외 홍보 약 50여 억원으로 산출됐으며, 현장 프로모션 및 온라인 노출과 무형적인 홍보효과는 제외했다.그 동안 큰 비용 때문에 삼성, 현대 등 대기업의 전유물로만 생각 됐던 국제 스포츠마케팅 분야에서 제약중
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이 작년에 이어 올 해도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캠퍼스 리크루팅(Campus Recruiting)’을 실시한다. 캠퍼스 리크루팅은 전국 유수 대학 우수 인재들에게 입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미약품이 2005년 국내 제약기업 중 처음 도입했고 올 해가 두 번째다.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2006 한미 캠퍼스 리크루팅은 작년보다 규모를 늘려 서울 중앙대를 비롯해 전남대, 부산대, 경북대 등 총 20여개 대학에서 진행된다. 회사측은 “작년 투어를 통해 5000명이 넘는 우수한 인력들이 한미를 지원했는데 올 해는 그 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1만명 가량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한미의 브랜드가치뿐만 아니라 네임밸류가 높아져 지방뿐 아니라 서울·수도권 대학들의 채용설명회 및 채용상담 요청도 잇달아 리크루팅 투어 대학 수를 늘리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미약품은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영업·연구개발·제조공정·경영지원 등 전 분야에서 공채 100여명 이상을 신규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
보령제약이 지난해의 과감한 구조조정 영향으로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비 2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증권의 하태기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보령제약이 구조조정 이후 매출회복은 기대를 충족하고 있으나 영업이익 등 수익성 개선은 기대에 미흡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보령제약이 구조조정 이후 새로운 제품의 출시와 마케팅 강화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지만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는 시간이 좀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령제약이 상반기까지 부족했던 의원급 영업을 강화해 의원의 커버폭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지만 그 매출 효과는 4분기나 되야 나타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또 “보령제약이 올해에는 외형확대에 초점을 두고 영업을 강화하고 있어 본격적인 수익성 회복은 내년부터 가시화 될 것”이라며 “반면 하반기 수익성 개선폭이 낮을 수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령제약은 상반기 총 92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상반기 주요제품 매출 추이는 시나롱 100억원(전년동기비 +5.3%), 겔포스M 76억원(+49%), 아스트릭스 70억원(+27.3
의약품·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올 여름 장마로 큰 수해를 입은 북한에 인도적 차원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한국콜마는 지난달31일, 수해를 비롯해 전염병 및 질병이 만연될 위기에 있는 북한에 인도적 차원으로 의약품을 지원하기로 하고 (사)남북나눔공동체에 1억2000만원 상당의 항생제를 전달했다.
한국콜마제약사업부 김인탁 상무는 “파키스탄 지진 때에도 인도적 차원으로 의약품을 지원해 보람이 있었다”며 “이번 북한 지원의 경우도 같은 민족에 대한 인도적 차원이며,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지원의미를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지금 엔화대출이 있다면 무조건 빨리 갚으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 같은 분위기는 최근 일본이 제로금리를 포기하고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면서 엔화 강세 추세가 계속되리라는 전망이 많아져 각 은행들이 엔화대출에 대해 실수요자가 아닌 대출자에 대한 엔화대출을 전면중단하고 나선 것이다. 또한 최근 한국은행이 실수요자에게만 외화대출을 하라는 협조 요청을 함에 따라 외화대출을 실시하고 있던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이 영업점에 공문을 보내 외화대출 요건을 더욱 강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Global Essential Partner 구동엽 수석매니저는 “닥터론 이나 신용대출 부분에서 아직 큰 변화는 감지되고 있지 않지만 일본의 제로금리 포기로 엔화대출에 대한 이자부담과 추가 환차손 부담이 높아진 셈”이라며 “되도록이면 엔화대출을 빨리 갚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싼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들어 많은 의사들이 엔화대출을 받은 것으로 안다”며 “자금의 사용 목적이 단순 운용자금이 아닌 부동산취득의 목적을 두고 대출을 받았다면 향후 부동산 거품과 환율, 금리, 일본
올해 상반기 약품비가 4조 734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7.4% 증가했으며, 총 요양급여비용 중 29.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수치는 심평원 EDI 상반기 진료실적으로 의료기관 및 약국의 약품비 모두 전년동기비 16.7%, 17.7% 각각 증가했다. 한화증권의 배기달 연구원은 약제비 증가에 대해 “약제비 증가 요인은 제약사의 약가 인상 및 고가 약가 유지책 등에서 찾을 수 있지만 근본적 요인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성의 변화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증가에 있다”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또 “40세 이상의 진료비중이 2000년 55.8%에서 올 상반기 66.9%로 지난 5년 동안 10% 이상 높아졌다”며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40세 이상의 의약품 다소비 인구를 고려해 볼 때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배 연구원은 “평균 수명의 연장 및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성 질환 증가와 환경성 만성 질환의 증가, 정부의 보장성 강화에 따른 공단 부담률 확대로 하반기 당기적자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복지부가 연
대한노인의학회(회장 이중근)는 폐렴구균성 질환의 위험성과 폐렴구균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달말부터 9월 초까지 전국 23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폐렴구균백신을 무료로 접종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은 폐렴, 패혈증, 뇌수막염, 중이염, 축농증 등의 원인이 되며, 면역력이 약한 노인 환자의 경우 폐렴구균성 질환으로 인한 입원 환자의 사망률이 40%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다. 또한, 폐렴구균, 파상풍, B형 간염, 디프테리아 등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병 중 폐렴구균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다.
폐렴구균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인 폐렴의 경우 입원 환자 수가 전체 입원환자의 스무 명 중 한 명(4.45%)을 차지하고 치핵, 백내장에 이어 3번째로 많다. 또한 국내에서 페렴으로 인상 사망은 1994년 17위에서 2004년에는 10위로 고혈압에 이은 사망원인으로 급격하게 상승해 한 해 약 2600여명이 사망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는 대한암협회가 주관하고, 자사가 후원한 2006 ‘癌중모색 희망’ 암수기 공모에서 선정된 20편의 이야기를 엮어 신간 ‘癌을 극복한 20인의 이야기’를 출간했다.
癌을 극복한 20인의 이야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6월, 대한암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 대학암학회와 함께 후원한 2006 ‘癌중모색 희망’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암수기 공모에 제출된 약 100여 편 중 20편을 모았다.
2006 癌중모색 희망 대국민 캠페인을 후원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아, ‘2010년 가장 존경 받는 제약기업이 되겠다’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중장기 비전 아래, 지난해부터 대한암협회와 암중모색-희망 캠페인, 전직원이 동참하는 암희망샘 기금 모금, 블루리본 캠페인 등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암환자 가족을 위한 희망샘 기금’의 1주년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