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김양우)이 2일 2층 대회의실에서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완치 기념 잔치를 열었다.이대목동병원 사회사업과에서 주최한 이번 ‘이화사랑 나눔 잔치’는 지난 2년간 백혈병과 소아암 완치 판정을 받은 27명의 환자 중 이날 나눔 잔치에 참석한 10명의 환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자별 해당 질환과 치료과정, 현재 상태 등을 소개하고 완치를 축하했으며,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서 제공한 완치 기념 메달 증정식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아청소년과의 김경효 과장을 비롯해 유경하 교수, 유은선 교수 등 소아암 환아들의 주치의와 담당 간호사들이 함께 자리해 치료 당시의 옛 이야기를 나누며 환아들의 완치를 기뻐하며 축하했다. 또한 소아암 완치 후 10년이 돼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소아암 환자가 메달 증정식의 도우미로 나서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소아암 환자 보호자는 “우리 아이 치료 때 함께 있었던 다른 아이들 및 가족들과 함께 하니 옛날에 함께 고생했던 일들이 생각나고, 이제는 완치되어 서로 웃으며 만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자리가 지속돼 다른 소아암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신약개발에서의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법’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19일 개최한다.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법’은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의 시간과 비용을 줄임으로써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개념의 신기술로 제약 선진국이라면 반드시 개발, 발전시켜야 하는 분야이다.우리나라의 임상연구는 그간 많은 노력으로 세계가 놀랄만한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으나 제약선진국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아직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에 국가임상시험사업단에서는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양성, 임상시험기술개발 등 임상연구 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세계 최초로 화이자의 ‘PK-PD 모델링&시뮬레이션 교육센터’를 유치했고, 이번에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국가임상사업단 신상구 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개발에서의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국내외 연구자를 모심으로써 최근의 연구동향과 신기술에 대하여 활발한 정보 공유 및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상시험 관련 연구자, 임상시험센터, 제약기업 관계자 및 관심 있는 많은 관계자들이 참
행정처분서를 직원이 수령한 경우 처분을 받은 당사자가 알지 못했다하더라도 업무정지처분이 가능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내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법규ㆍ송무부 변창석 부장은 최근 ‘행정처분서가 요양기관의 직원에게 송달되었다면?’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법원의 판례 등을 소개했다. 이번에 밝힌 사례는 제소기간의 준수와 송달의 문제에 관한 것.제소기간 준수는 소송을 제기해 법원으로부터 본안에 관한 판결을 받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본안판단의 전제요건인 제소기간 등을 지키지 않은 경우에는 아예 본안의 심리자체를 법원이 거부하게 된다. 이 같은 본안의 심리를 거부하는 판결을 각하판결이라 한다.변창석 부장은 “제소기간을 준수했는지를 다투는 경우 종종 쟁점이 되는 것이 행정처분서 송달의 문제”라며, “특히 요양기관의 직원이 수령한 경우 처분을 받은 당사자인 대표자 자신은 알지 못했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실제 원고 A는 자신이 고용한 직원 B씨가 행정처분서를 수령한 후 자신에게 전달하지 않아 업무정지처분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소를 제기하기 며칠 전 비로소 알게 돼 제소기관을 도과(기한을 넘기는 것)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바 있다. 그러나 서울행정법원은
의료일원화 특별위원회는 최근 한방의료기관에서 초음파 진단기와 X선 진단기 사용과 관련해 불편한 심사를 밝혔다.대한의사협회 의료일원화 특별위원회는 2일, 초음파나 방사선을 이용해서 ‘한의학적 원리’에 맞게 사용하는 것에는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그러나 위원회는 “의사들이 반대하는 것은 ‘초음파’나 ‘방사선’이 아니라 ‘초음파 진단기’와 ‘X선 진단기’ 등 현대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개발된 현대의료기기들을 사용하는 것”이라며,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현대의학에 바탕을 둔 현대의료기기를 패러다임이 전혀 다른 한의사들이 쓰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즉, 한의사들이 과학적 발견의 산물을 응용해 ‘한의학적 원리’에 바탕을 둔 한방진단기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에는 반대하지 않으나 ‘현대의학’을 바탕으로 한 의료기기를 함부로 쓴다는 건 억지라는 것이다.위원회는 “현대의료기기는 현대의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전 세계인이 다 인정하는 사실을 한의사분들만 그렇지 않다고 주장해서는 안 된다”면서, “의사들은 누구나 치과학과 의료관계법을 배우지만 아무도 그걸 빌미로 임플란트를 하겠다고 하거나 의료사고 전문 변호사 자격증을 달라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결정한 우편투표 방식에 대해 이에대한 발송을 금지하기 위한 가처분 신청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우편투표용지 발송금지 가처분 신청은 경만호 동북아메디컬포럼 상임대표이자 대한적십자사 부총재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경만호 부총재는 다가올 제36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와 관련해 회원 100인 이상이 있는 병원에 대해 ‘우편투표용지 발송금지 가처분’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하기로 하고 소송에 참여할 회원 모집에 나섰다.경 부총재가 이처럼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은 지난 2008년 12월 27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100명 이상 회원이 있는 병원에 대해 기표소투표”를 실시하는 안건이 가결된 것과 관계가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의원회에서 가결된 내용과 관련해 지난달 29일 기존의 우편투표 방식으로만 의협회장선거를 시행한다고 공고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만호 부총재는 선관위의 이번 결정은 향후 필연적으로 법적 하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는 상황이다.경만호 부총재는 “누차에 걸쳐 기표소 투표를 위한 준비를 촉구함과 동시에 우편투표만으로 선거가 치러질 경우 누가 당선되더라도 당선무효 시비에 휘말릴 수밖에 없다”는 점을
[파일첨부]제36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서는 주의조치를 2회 받은 경우 경고조치 1회를 받은 것으로 간주하게 된다.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회장선거에 앞서 최근 제4차 회의를 갖고 선거관리규정세칙 개정과 선거운동관리지침을 발표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가 이번에 개정한 세칙은 제2조 2항에 내용을 추가한 것으로 내용을 살펴보면 “단, 주의조치를 2회 받은 경우 경고조치를 1회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는 것으로 변경됐다. 또한, 제28조에 의한 후보자사퇴신고를 ‘제29조’로 개정했다.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선거운동관리지침을 살펴보면 협회 단체 또는 임의 단체의 명의로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지지하도록 하는 행위는 금지, 이를 어길 경우 부당한 선거운동으로 간주하게 된다.협회 단체 또는 임의 단체의 명의로 특정후보자를 비방하거나 비방하도록 하는 행위 역시 선거관리규정세칙 제12조제1항제4호에 해당하는 부당한 선거운동에 속한다.이외에도 전화를 이용한 홍보 중 회원이 아닌 자를 고용한 전화홍보를 금지하며, 후보자가 개별적으로 우편 홍보물을 발송하는 것도 금지된다.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아직까지 지역별 후보자합동설명회와 협회가 인정하는 단체, 전문지가 주관하는 후보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성상철)이 보건복지가족부가 공모한 ‘독립장기구득기관 설립사업’의 수행기관(사업책임자 외과 하종원교수)으로 선정됐다.국내 이식대기자는 2008년 12월 말 현재 1만8064명으로 2000년 5343명에 비해 폭발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생체기증자는 2001년 1556명, 2008년에 1641명으로 그 수가 정체되어 있고, 뇌사기증자 역시 2008년에 256명에 불과했다. 이처럼 부족한 공여장기로 인해 이식 대기 기간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해외 원정이식, 이식 대기 중 사망 등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공여장기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서 ‘뇌사장기기증’이 활성화돼야 하며 이를 위해 능동적으로 장기를 구득하고 뇌사자의 의학적 관리를 전담하는 장기구득기관 설립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독립장기구득기관(Independent Organ Procurement Organization, IOPO)은 잠재뇌사자 발굴을 위한 의료진 및 국민에 대한 지속적 홍보, 잠재뇌사자 신고 접수, 뇌사판정 과정의 조정, 뇌사자 평가, 뇌사자의 적절한 관리, 장기구득, 유족에 대한 사후 지원 등 뇌사자의 장기기증과 관련된 전반적
의사장터 오픈 및 병의원 특화 세무서비스 제공 등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온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이번에는 ‘회원을 위한 개원세미나’를 개최, 개원을 앞둔 회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2월 15일을 첫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대한의사협회 회원을 위한 개원세미나 2009’는 회원들이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획득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개원경험 공유, 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 구매정보, 인테리어, 개원절차, 세무ㆍ노무ㆍ금융정보, 개원부지 선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유용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의협은 특히, 개원 후 병의원 운영에 필수적 사항인 ‘의원에서 발급하는 각종 서류와 작성법’에 대해 박정하 의협 의무이사가 직접 설명에 나서고, 안양수 의협 기획이사도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개원의 노하우를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협은 이번 개원세미나를 통해 개원시 어려운 점에 대한 인터뷰 영상물 상영에 이어 무료 세무서비스 제공, 의료소모품 구매나 인테리어를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의사장터 이용법 등을 설명한다. 또한 개원자금의 마련방법과 개원입지 선정 등에 관련한 종합 정보를 다
제주도가 2008년에 이어 또 다시 국내영리병원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제주영리법인병원 허용 문제는 이미 지난해 도민들의 반대로 무산된바 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현재 제주도는 작년 국내영리병원 도입 무산이 홍보 부족이라 생각하고, 올해 추진할 4단계 제도개선안에 국내영리병원 도입을 위한 동영상 제작 등 대대적인 여론몰이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제주도가 밝히고 있는 4단계 제도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영리병원이 지역경제 발전과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 시킨다는 것을 담고있다. 그러나 지난 해 영리병원과 달라진 것은 ‘투자개방형병원’이라는 것. 보건노조는 “영리병원이 ‘투자개방형병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의료비 폭등과 의료양극화를 초래하는 본질이 달라지지 않는다”면서 “제주도 국내영리병원 도입은 제주도만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제주도에 국내영리병원이 도입되면 경제자유구역을 넘어 전국으로 영리병원이 확산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우려했다.또한, 현재 제주도가 해야 할 일은 영리병원 도입이 아니라, 경제위기 시대에 제주도민 모두가 병원비 걱정 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개발하고 공공의료를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종순) 신임감사로 한국항공대학교 김종복 교수(항공우주법학과)가 임명했다. 김종복 신임 감사(제2대)는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후 대한항공 법무실장(상무이사), 외교통상부 통상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2005년부터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법학과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현재 한국항공우주법학회 상임이사, 법무부 상법제정 특별분과위원회 위원, 국토해양부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선경, 유기환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흉부외과 선경 교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체외 휴대용 인공심장장치(H-VAD)'를 개발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정회원에 선출됐다. 선 교수는 고려대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구로메 의과대학 강사 및 미국 인디아나대학 연구전임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의무기획처장, 한국인공장기센터장, 고려대학교 BK21 의생명사업단 참여교수, 대통령자문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의료R&D전문위원, 보건의료기술 정책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유기환 교수는 태아 및 신생아 신장발달의 권위자로 국내는 물론 세계 소아신장학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정회원에 선출됐다. 유 교수는 고려대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 대학 연구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국제신장학회, 미국신장학회, 미국소아신장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소아 신장관련 1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세계소아신장학회, 아시아소아신장학회, 일본소아신장학회 등에 여러 차례 초청 강연을 한 바 있다. 선경, 유기환 교수는 최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6차 정기총회에서
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은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시다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 주최 ‘2009 제8회 척추질환의 최신지견 심포지엄’에서 ‘흉터가 남지 않는 목 디스크 치료’를 주제로 초청 강연했다.‘흉터가 남지 않는 목 디스크 치료’는 약 0.4cm의 가는 관을 통해 탈출된 디스크 파편을 내시경을 보면서 레이저로 제거하는 시술법이다. 디스크 높이 변화를 최소화하면서 척추 불안정이나 신경 손상 없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시술에 사용되는 장비는 우리들병원이 개발해 미국 FDA와 유럽 CE마크를 획득, 현재 미국, 독일 등에서 사용 중이다.세계적인 척추센터를 보유한 LA 시다스-사이나이 메디컬센터가 매년 개최하는 ‘척추질환의 최신지견 심포지엄’은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척추 전문의들이 모인 가운데 발표 및 토론, 교육이 이뤄지는, 미국 서부지역 최대의 연수교육 학회로 자리잡았다. 8회째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존스홉킨스, 스탠포드 의과대학 등의 저명한 36명의 외부 연자 가운데 이상호 이사장이 유일하게 외국인 의사로서 초청됐다.
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사장은 최근 노인의료비 증가요인 및 의료비 증가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정 이사장은 실제 현장의 운영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지사와 서대문구 합동에 있는 중앙실버홈을 방문했다.이사장은 취임 이후 지난 9월 24일 부터 현재까지 20여곳의 노인요양 시설 및 병원 등을 방문했으며, 그 이후에도 장기요양보험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현장을 확인했다.정형근 이사장은 “내 가족과 부모를 의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시설운영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져 줄 것”을 당부하며, “요양시설 및 병원 등의 도덕적 해이에 따른 노인의료비 지출 증가를 조기에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 이사장은 지난주 금요일에 열린 조찬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집중 분석해 노인요양보험제도에서 반영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 추진, 노인의료비 절감방안을 마련하여 재정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성질환 단골의사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복지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을 계획하고 있는데 대해 의료게가 오히려 일부 특정과에 한정돼 과별 격차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우려를 제기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올해 업무보고에서 ‘만성질환 단골의사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힌데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원칙적으로 도입을 반대하고 있어 제도의 시행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복지부는 주요 위험질환에 대한 효율적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단골의사제도를 시행한다는 것. 복지부는 “치료 미흡시 중증질환을 야기하는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꾸준한 치료를 위해 만성질환 단골의사제도를 도입할 것”이라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말했다.복지부의 내용에 따르면 만성질환 단골의사제도를 도입할 경우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감면하고 아울러 의사에게는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는 단골의사제도를 시행을 위해 이미 지난해 7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연구용역을 맡긴 상태.단골의사제도 연구의 배경은 급증하고 있는 만성질환자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실행방안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하지만 단골의사제도나 주치의제도 자체가
◇ 승 진(3급)*교육홍보실 홍보부 차장 유종호 *급여기준실 급여기준부 차장 조회규 *약제비관리개발단 약제비관리개발부 차장 박영채 *심사기획실 심사기획부 차장 김애련 *급여조사실 조사1부 차장 황혜미 *부산지원 차장 한건섭◈본ㆍ지원간 부임일자 : 2008. 2. 5일부(서울ㆍ수원제외)2009. 2. 1일부.◇ 전 보(차장)[기획조정실] ▷기획예산부 차장 이영현 [경영지원실] ▷총무부 차장 김대식 ▷인사부 차장 박인실, 배영덕 [고객지원실]▷ CS기획부 차장 황선욱 ▷진료비민원부 차장 민수련 [교육홍보실]▷ 교육부 차장 김철수, 엄성환 [급여기준실] ▷수가등재부 차장 공진선 ▷이의신청부 차장 안수정, 변의형, 김현숙 ▷EBH부 차장 김태성 [의료자원실] ▷자원관리부 차장 최인억, 이영아 ▷의료장비부 차장 유희덕 ▷재료기준부 차장 이종성 ▷재료평가부 차장 문태순, 구말희 [약제관리실] ▷약제기준부 차장 우영일, 정향옥, 문희경 ▷약제등재부 차장 최선규 ▷약제평가부 차장 김정옥 [DUR사업단]▷DUR사업부 차장 이연화, 최원희 [정보통신실] ▷심사평가정보부 차장 신성균 ▷경영정보부 차장 최말연, 김상균, 이덕수 [심사기획실]▷심사기획부 차장 이영희 ▷심사전산개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