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국민의 자가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인체 주요 장기에 대한 건강정보를 최근부터 건강정보전문사이트 ‘건강iN’(http://hi.nhic.or.kr)에서 제공하기 시작했다.인체에 대한 알기 쉬운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드물어 평소 자기 몸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어도 인터넷사이트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에 공단은 “1단계로 인체 주요 장기인 뇌, 심장, 허파, 위, 간, 작은창자, 큰창자, 이자(췌장), 콩팥, 전립샘 등 건강정보를 가톨릭의과대학과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건강정보전문사이트 건강iN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는 장기의 구조, 기능, 관련 질환이며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장기에 대한 그림을 추가했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띤다.정보를 찾고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한 시야에 보이는 정보 배치, 다양한 검색기능, 그림 확대 기능, 인쇄 기능 등을 제공하고 기존 건강iN과 일체감 있는 디자인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공단은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믿을 수 있는 건강정보를 꾸준히 개발해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보공단이 고객서비스를 위한 기본예절을 담은 고객응대매뉴얼을 발간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에서는 고객서비스에 대한 개념과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고 기본예절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고객응대매뉴얼 ‘고객응대 이럴 땐 어떻게 하지?’를 22 발간, 전 지사에 배포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고객응대 이럴 땐 어떻게 하지?’에는 업무 및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총 6편의 지침서이다. 책 본문에는 △고객서비스의 중요성 △명함을 주고받는 요령 △고객의 맞이와 배웅 △대화 예절 및 호감 언어와 금지언어 등을 담고 있다.공단은 “오는 11월 일선지사를 방문해 불편사례를 직접 수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향상된 고객서비스 실천방안을 마련 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공단은 “‘고객응대 이럴 땐 어떻게 하지?’가 전 직원에게 널리 활용돼 서비스의 질적 수준이 향상되고 건강지킴이로서의 성공적 역할 수행으로 고객에게 희망을 서비스하는 모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이 오는 28일까지 임상시험 전문인력 특성화교육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전문인력 특성화교육 지원사업은 국제적 수준의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내외 우수 대학 및 병원, 연구기관에서 연수 및 연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임상시험 분야의 국제적 감각을 함양하며, 국제교류 활성화와 최신정보를 습득해 관련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다. 지원분야는 임상연구자, 임상시험통계 관리자, 제약의학자, 임상연구약사 등이며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단기연수(1~5개월), 장기연수(6~12개월, 1년 연장 가능)로 나뉘어 연수비가 지원된다. 이번 지원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의 임상시험전문인력양성아카데미 분과 박민수 부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기관의 임상기술 체험으로 연수자 능력향상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수 및 공동연구를 통해 국제교류 활성화와 선진기술의 국내 확산이 더 큰 목적”이라며 “2014년까지 5년 여에 걸쳐 꾸준히 지원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지원사업은 12월 1일부터 시작되며 국가임상시험사업단 홈페이지(www.konect.or.kr
고려대 안암병원(병원장 손창성)은 최근 중국 계서시에서 북경대학병원 의료그룹 계서광업집단총병원(병원장 오경연)과 교류 의향서 조인식을 가졌다.계서광업총병원의 교류 제의로 이뤄진 이번 협약은 이상학 진료부원장, 김유진 사무국장 등 안암병원 주요 보직자가 중국을 직접 방문,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본 체결로 국제적 의료합작과 교류 및 의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 진료 및 시술 ▲연수생 등 의료인력 교류 ▲병원관계자 경영 시스템 교육 ▲최신 의학정보 공유 등 다각적 의료협력관계를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로써 양 병원은 물론 한ㆍ중 의학발전과 친선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경연 계서광업총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안암병원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첨단 의학 기술을 배우고, 병원 경영 시스템을 도입해 병원의 혁신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이상학 진료부원장은 “이번 협력관계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중국 내 의료원의 이미지 고취 및 입지 강화, 해외 VIP 환자 유치가 가능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합작 조인식 이후 안암병원 방문단은 계서광업총병원의 요청으로, 신경외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의 영역에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건선은 흔히 보는 대표적인 만성 피부 질환이다. 건선이 노출부 특히 얼굴에 생기는 경우 미용적으로 문제가 될 뿐 아니라, 사회 생활에도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한 조사에 의하면 건선 환자들에게 ‘가장 불편한 증상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했을 때 ‘남에게 건선이 보여지는 것’이 가장 심각한 증상이라고 응답한 환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또한, 윤재일 교수팀의 연구에 의하면 전체 건선 환자의 2/3 이상(67.7%)이 한 차례 이상 얼굴의 건선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4년 미국피부과학회지 발표)이번에 서울대병원 피부과 윤재일 교수팀 (우승만 최정원 전공의, 윤현선 조성진 전문의)은 얼굴 건선의 분포에 따라 타입을 분류하고, 각 타입 별로 임상적 특성에 차이가 있음을 최초로 증명했다.이 연구 성과는 피부과 분야의 권위있는 국제 학술지인 ‘미국피부과학회지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최근 호 (2008, 58 : 959-963)에 발표됐다.연구팀은 서울대병원 피부과에서 건선으로 진단 받은 환자 가운데, 얼굴에 건선이 있는 환자 194명을 대상으로 얼굴 건선의 분포와 건선의 경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오는 12월 11일 개최하는 ‘2008 보건산업기술대상’(주최: 보건복지가족부, 주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시상계획을 공고했다. 2008 보건산업기술대상 시상식은 보건산업분야 우수기술에게 수여하는 ‘보건산업기술대상’과 보건산업진흥에 기여도가 큰 기관 또는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보건산업진흥유공자포상’ 등에 대한 시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보건산업기술대상’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으로 구성되며, 출품이 가능한 기술은 최근 2년 이내에 제품화된 보건산업분야의 기술 또는 제품으로서, 의약품·의료기기(의료정보)·식품·화장품 등 4개 분야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기술이어야 한다. 다만, 의약품의 경우에는 현재 임상시험 중인 제품도 응모가 가능하다. ‘보건산업진흥유공자포상’은 보건복지가족부장관표창,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으로 구성되며, 신청대상은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자(기업체, 기관, 연구자)로, 연구부문·산업부문·외국인 투자유치부문 등 3개 부문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보건산업기술대상’과 ‘보건산업진흥유공자포상’에 응모를 희망하는 기술·제품 및 유공자는 오는
[파일첨부]의료계의 거센 반발을 안고 이번달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간 동일요양기관 내 동일 성분 의약품 중복처방 관리를 위한 고시가 시행 4주차를 맞고 있다.복지부는 요양기관 및 환자의 적응기간 등을 고려해 '계도기간'을 부여한 것이라며, 이 기간중 발생한 중복처방에 대해 '환수조치'만 시행하지 않을 뿐 나머지 사항은 고시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역시 요양기관을 돕기 위한 Q&A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심평원이 홈페이지에 공고한 내용에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고시의 내용 중 ‘매 180일 기준 7일 초과 할 수 없다’에 대해 매달 30일씩 약을 타는 환자가 5개월은 제날짜에 약을 수령하다 누적 180일이 되는 달에 10일을 먼저 약을 타는 경우 이 환자는 180일 기준 7일을 초과하게 된다. 이 경우 요양기관은 약제를 처방할 수 없는지? 아니면 예외코드 ‘A’로 처방이 가능한지 의문시 될 수 있다.이에 대해 심평원은 “매 180일 기준 7일을 초과한 처방은 환수대상이 되므로, 이 같은 경우 180일 기준 190일 처방된 경우에 해당돼 원칙상 3일치가 환수 대상이 된다”며, “그러나 수진자 별 진료개시 처방이후 180일 시점에 이미 내
CT, MRI, PET 등 고가특수의료장비의 공급수준에서는 세계 상위국임에도, 질적 관리는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이 같은 사실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지적한 바에 따르면, 인구 100만 명당 OECD 평균 장비수가 CT의 경우 21.54대이지만 우리나라는 33.7대로 세계 5위, MRI는 10.08대가 평균인데 우리나라는 13.6대로 8위, 맘모그래피(유방촬영용장치)는 19.37대인데 34.1대로 세계 5위로, OECD 선진국에 비해 매우 많은 편으로 나타났다. CTㆍMRIㆍ맘모그래피, PET등 고가ㆍ특수장비가 인구규모에 비해 과잉공급되는 것은, 중복ㆍ과다검사진단 진료행태를 가져오게 되어 국민의료의 안전과 질적 저하, 급격한 진료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2007년 각 의료장비의 진료비는, CT 5139억원, MRI 1889억원, 맘모그래피 114억원, PET 629억원으로, 건강보험 전체진료비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크지 않으나 건강보험 청구내역을 보면,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러한 고가의료장
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주성필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08년 대한 신경외과학회 제 4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인 뇌동맥류환자에서 엔도글린 유전자의 다형성’(A polymorphic variant of the endoglin gene is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for intracranial aneurysm in a Korean population)주제의 논문으로 젊은 의학자부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한국인 뇌동맥류환자에서 엔도글린이라는 위험유전자를 국내 최초로 발견했으며, 향후 뇌동맥류와 관련된 위험유전자의 재발굴에 있어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주성필 교수는 2007년 대한 뇌혈관외과학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바 있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8년 677개의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 현지조사 결과 총 641개 기관에서 부당청구 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은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 “의료기관의 부당청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지난 4년간 연평균 130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윤석용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05년 이후 의료기관의 부당청구는 조상 요양기관의 약 80%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 액수도 연평균 130억 원대로 밝혀지면서 국민들이 의료비 부담이 실제 지불해야 하는 부담보다 많은 부담을 하고 있어, 신뢰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현재 심평원은 현지조사로 의료기관의 부당청구현황이 적발된 경우 ‘과징금’을 내야하는 기관이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이와 관련한 최근 3년 동안 665개 기관에 부과한 금액은 441억원으로 이중 수납액은 217억원이며 미납액은 224억원에 달했다.윤석용 의원은 “심평원의 현지조사로 의료기관의 부당청구현황이 적발됐을 경우 ‘과징금’을 내야하는 기관이 제대로 있는지 살펴본 결과, 상위 90여개 기관의 상당수가 독촉에 지나지 않고 있다”고 질책했다.또한, 환자들이 민법상 부당이득반환청구
심사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이의신청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를 통해 이 같이 지적했다. 심판청구 현황을 살펴보면 2006년 3170건, 2007년 3776건으로 전년대비 19.1% 증가했고, 2008년 상반기 2792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47.8% 증가하는 등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손숙미 의원은 “심평원의 이의신청을 처리하는 이의신청위원회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니, 이의신청위원회의 위원장을 심평원의 장이 맡도록 되어 있으며, 위원 역시 각 단체의 추천을 받은 위원을 위원장이 임명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면서 “심평원의 심사 결과에 반박하는 이의신청에 대한 평가를 원장이 임명하는 위원과 심평원장이 하는 구조는 판단의 객관성을 담보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2006년부터 2008년 6월까지 요양기관이 심평원에 이의신청 74만여건을 접수했으나,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 상정 후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이의신청위원회를 통해 2008년 6월까지 처리한 안건은 1693건으로 약 0.2%에 불과하다. 게다가 2006년 5회 개최에 463건, 07년 6회 개
업무정지 중인 요양기관에 대한 정부의 점검이 일부를 대상으로만 이루어져 불법영업을 제대로 적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국정감사를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05년부터 2008년 10월까지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요양기관은 715개인데 반해 실제로 영업 여부를 조사한 기관은 79개 기관으로 전체 영업정지 기관의 11%만 점검을 실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79개 기관의 점검 결과 불법 영업이 확인된 기관은 45개로 점검기관의 57%에 달했다.이에 대해 심재철 의원은 “요양기관에 대한 업무정지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해당 기관의 불법 영업 점검은 심평원에서 해야 하는 구조적인 문제로 점검의 사각지대가 발행할 수 있다”고 전제하며 “업무정지처분 이행점검 확대는 심평원에서도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점검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병원이나 약국에서 병용금기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 중 34.4%만이 인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65.6%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정감사를 위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 에게 제출한 ‘‘08년 4월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 운영 관련 시범 모니터링 결과’에 의해 밝혀졌다. 심평원은 지난 4월부터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을 운영해, 금기 약물 조제시 사유를 입력하도록 하고 환자에게도 처방전이나 별도 서면을 통해 사실을 알리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심평원에서는 8월 1일~31일까지 발생한 금기약제 처방건 중 환자 연락처가 기재된 전체 533명을 대상으로 전화시도를 해 이 중 통화가 된 130(24.4%)명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처럼 금기 약제를 처방받은 환자가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비율이 34.4%에 그치고 있으나 심평원에서는 해당 환자들의 전화번호 등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없어 모니터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뿐만 아니라, 병원이나 약국에서 금기 약제를 처방할 때 전산으로 처방 사유를 명시하도록 되어 있는데 ‘1’, ‘ㅁㅁㅁ’ 등 아무렇게나 사유를 입
병원과 약국의 병용ㆍ금기 의약품 처방이 올해 들어서도 줄어들지 않고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이로 인한 부작용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정감사를 위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2008년 병용ㆍ연령금기 조정건수 및 다빈도 성분 10순위와 부작용’자료에 따르면, 2008년 1월부터 6개월간 병용금기 약품을 처방한 건수가 6188건이며 연령금기를 위반한 약품 처방은 4439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병용 금기 약품 처방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우는 'ketorolac tromethamine'과 ‘aceclofenac'를 병용하는 경우로 총 567건이 발생했다. 이 경우 위장관계 부작용, 심혈관계 위험, 신장애 위험, 혈소판 기능 억제로 인한 출혈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 ‘ketorolac tromethamine'과 ’loxopronfen'을 병용하는 경우가 554건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역시 ‘ketrolac tromethamine'과 ’aspirin'을 병용한 경우도 536건 발생해 ‘ketorolac tromethamine'과 다른 약품을 병용해 부작용이 우려되는 경우가 다빈도 발생 상위 10개 중 8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