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와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이하 유넵한국위원회)가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청소년 대상 환경 교육 파트너쉽을 강화하는 협약식을 12일 진행했다.이번 협약식은 환경문제를 개선시키는데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판단에 따라, 차세대 환경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2004년 제1기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 모집을 시작으로 7년간 총 126명의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를 선발한 바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에 전국 만 24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유넵한국위원회 산하 전국대학생연합 ‘UNEP엔젤’ 활동과 연계해 진행된다.이에 따라 올해 제 8기 바이엘 청소년 환경대사에는 유넵한국위원회와 UNEP 엔젤 회원 중 25명이 선발됐다.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국내서 진행되는 환경 캠프 및 4달여간의 팀별 환경 프로젝트 활동을 기획 및 실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최우수 학생 3명에게는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학생들과 함께 바이엘 본사가 있는 독일에서 1주일간 환경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또한 수질관리시설, 쓰레기재활용시설,
식약청은 허가심사조정과에 근무할 심사관 1명을 뽑는다. 자격은 약학, 생물학 등 전공자로 석사학위취득자, 학사학위 취득자, 해당분야의 경력․연구 실적이 있는 자 및 이에 상당하는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근무조건은 공무원이 아닌 자로서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이며 근무기관 :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심사부 허가심사조정과 (충북 청원군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근무하며 근무(계약)기간 : 계약일 ~ 2011년 12월말까지(연 단위 계약)이며 근무기간 종료 이후에는 재계약 가능하다.채용방법은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으로 최종합격자를 결정(2011. 5. 24 (화) 예정 / 식약청 홈페이지 게시)*지원서 접수 2011.05.11 ~ 2011.05.18 (8일간) *접수장소 :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심사부 허가심사조정과*접수방법 :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 *주소 : 북 청원군 강외면 오송생명2로 187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심사조정과 (우편번호: 363-951, ☎043-719-2913)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은 올바른 플렉스펜 사용법과 주사침 재사용을 근절키 위해 사용된 주사침을 수거하는 ‘그린 캠페인’을 5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그린 캠페인은 인슐린 주사침을 재사용하는 잘못된 습관을 가진 당뇨병 환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주사 시 통증과 출혈, 혈당조절실패, 2차 감염 등 부정적인 결과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사용된 주사침이 생활폐기물과 함께 버려지면서 발생되는 생물학적 위험을 최소화를 위해 시행되며, 주사침 수거를 위한 수거함은 전국 20개 참여병원을 통해 환자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노보 노디스크제약 마케팅 부서 서동주 전무는 “인슐린 치료를 받는 당뇨 환자 수가 증가 하고 있지만 인슐린 펜과 주사침의 올바른 사용법을 모르는 환자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플렉스펜 사용법과 사용한 주사침을 수거함으로써 당뇨환자들이 주사침을 재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노보 노디스크 홈페이지 (http://www.novonordisk.co.kr)를 참조하거나 회사 마케팅 부서로 문의(02-2188-8935) 하면 된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소아용 폐렴구균 단백질D(NTHi) 접합백신 ‘신플로릭스’가 국내 소아에 대한 면역원성과 내약성을 재확인 받았다. 이 연구결과는 ‘제8회 항생제 및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 앞서 신플로릭스는 국내 허가임상에서 생후 2, 4, 6개월에 3회의 기초접종 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내 허가기준을 만족하는 면역원성 및 내약성을 나타내, 지난해 3월에 10가지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한 침습질환 및 급성중이염을 동시 예방하는 백신으로 식약청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최신 임상자료에는 기초접종을 완료한 생후 12~18개월의 영아에게 신플로릭스를 4회차 추가접종한 후 면역원성을 측정한 결과가 포함됐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이 백신은 ELISA 와 OPA 검사를 통해 10가지 혈청형에 대한 항체의 양과 기능(질)적 측면의 면역원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안전성 프로파일을 뒷받침하는 자료도 추가됐다. 동일 연구군에서 Hib 백신과 함께 이 백신을 추가접종한 후 명시된 증상은 4일간, 명시되지 않은 증상은 31일간 추적 관찰한 결과, 내약성이 우수한 것을 확인했다.이번 연구의 책임연구자(PI)인 순천향 의대
제조비 상승을 우려해 소포장제도를 이행하지 않아 행정처분을 받는 제약사가 늘고 있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에 게재된 의약품 행정처분 현황에 따르면 이달 약사법 제38조에 의거해 총 22개사 87개 품목이 1~3개월의 제조업무 정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이 적발사례가 증가하는 이유와 관련해 식약청은 “소포장으로 인한 원가 상승을 우려한 업체들이 제도를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했다. 소포장제도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최초 적발 시 1개월간 제조업무가 금지되며, 또다시 적발된 품목에 한해 3개월간의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업체는 ▲구주제약 ▲비씨월드제약 ▲비엔알사이언스 ▲동광제약 ▲대우제약 ▲명문제약 ▲메디카코리아 ▲명인제약 ▲영일제약 ▲위더스제약 ▲일양약품 ▲유니메드제약 ▲삼성제약공업 ▲삼진제약 ▲스카이뉴팜 ▲태극제약 ▲한국넬슨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한불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팜비오 ▲한국프라임 등이다. 이중 영일제약, 일양약품, 삼진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태극제약, 한불제약, 삼성제약공업, 동광제약 등 총 8개사는 2차 적발돼 3개월간 제조업무 금지 처분을 받았으며, 특히 영일제약은 적발된 16개 중 6개
한국애보트는 김봉호(52) 이사와 박철빈(53) 이사를 각각 상무로 임명하는 등 내부 인사를 단행했다. 진단의학사업부 고객지원 총괄 김봉호 상무는 1986년 한국애보트 입사 이래 25년간 고객지원 부서에서 근무해왔으며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진단의학사업부 세일즈 총괄 박철빈 상무는 유한사이나미드, 존슨앤존슨, 스미스앤드네퓨 등을 거쳐 2005년 한국애보트에 입사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내달 1일 이화여대 캠퍼스복합단지(ECC) 지하 4층에 위치한 삼성홀에서 ‘우먼스 타이레놀과 함께하는 몸&맘을 케어하는 우먼스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대생 300명을 대상으로, 부작용을 줄이고 올바른 진통제 복용의 생활화를 위한 통증별 관리 방법 및 진통제 복용법을 알려주는 건강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생리와 피임에 관한 고민을 산부의과 전문의와의 강의와 대화를 통해 직접 해소할 수 있는 ‘몸 케어 섹션’과 미술 치료를 통해 생활 속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맘 케어 섹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배우 선우선이 특별 출연해 불규칙적인 일상에서 몸을 관리하는 노하우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 관계자는 “올바른 정보를 찾기 어려워 고통을 참거나 약을 지나치게 복용하는 여성에게 건강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건강 토크 콘서트”라며 “많은 여성이 참여해 유익한 건강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안영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 300명까지 참가 가능하며, 타이레놀 사이트(www.tylenol.co.kr)에서 이달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참가 신청과 함께 생리/피임에 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의약품 사용과정의 부작용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설립 추진 TFT’를 구성한다.식약청은 9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설립 약사법 개정안이 지난 4월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의약품 부작용의 피해를 줄이고 국민 의료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신설 법안의 통과는 자체적으로 의약품의 안전성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그동안 식약청은 국내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지역약물 감시센터를 설치·운영했으며, 그 결과 양적인 부작용 보고건수가 작년에는 5만3854건에 이르는 등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다. 그러나 보고내용을 관리할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조치에 의존해온 실정이다. 따라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국내외 허가정보와 임상문헌 등을 토대로 ‘의약품적정사용정보(DUR)’를 조속히 개발해, 의사와 약사에게 의약품 처방·조제 시 안전성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적절한 약물 사용으로 인한 약화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의약품안전관리원 설립 추진 TFT를 구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특별하게 ‘건강’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6일 바이엘 헬스케어측이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마련한 기본진단 외 부모님의 건강상태에 따은 적절한 진단법을 짚어봤다. 먼저 부모님께 ‘건강검진’을 선물하려면 부모님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알맞은 검진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습관적으로 반주를 즐기는 어르신들께는 정밀한 간 검사가 필요하다. ‘침묵의 암’이라 불리는 간암의 경우, 말 그대로 증상이 악화되기 전까지 별다른 이상 징후를 보이지 않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실제 국내 총 사망률의 약 10%는 간염, 간경변 및 간암 등 간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기검진에 대한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간암 검진은 간초음파 검사,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CT), 혈관조영술, 복부 자기공명영상(MRI)등이 있다. 또한 간암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경우, 암 치료 후 2년간 1년에 2번씩 MRI 검사가 보험 적용돼 검진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어머님들의 경우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골반(자궁)초음파를 비롯해 유방암검사, 골다공증검사 등 여성 질환 정밀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유방암은 식습관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중 유일하게 ‘가다실’이 27~45세 성인 여성의 질환에 대한 예방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는 최근 열린 제 26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자궁경부암 4가 예방백신 가다실의 임상권고안 3차 개정안을 발표했다.가다실의 3차 개정안은 한국 식약청에서 승인받은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생식기사마귀와 전암성 병변(CIN 1/2/3)에 대한 적응증 외에도, 2010년 미국 FDA에서 새롭게 승인받은 항문암 적응증이 포함됐다. 아울러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으로는 유일하게 HPV 기감염 여성 및 질환을 경험한 여성에 대한 예방효과 내용이 추가됐다.이번 발표에 따르면 총 3817명의 25-45세 여성을 대상으로 4년간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및 관련 질병에 대한 가다실의 예방효과 연구한 결과, HPV 6, 11, 16, 18형에 의한 자궁경부 상피 내 종양(CIN any grade)을 94.1% 예방했다. 이 데이터는 가다실이 자궁경부암 백신 중 유일하게 성인여성에 대한 면역원성뿐 아닌 실제 질환에 대한 예방효과를 평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특히 과거 감염력이 있는 여성에서 가다실은 HPV6, 11, 16, 18형 자궁경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의사들의 작품사진 공모전을 통해 마련한 자선기금을 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치료비로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환우 수술비 지원 수혜자는 요리사를 꿈꾸는 15세의 조연지(가명) 학생.그는 선천성 거대결장증을 앓고 있는 중학교 2학년생으로, 그간 총 4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완치를 위한 추가치료가 시급한 상황이다. 부모님 역시 지체장애와 소아마비를 앓고 있어 형편이 좋지 못한 실정이다.회사 측은 이번 수술비 마련을 위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총 3개월간 온라인을 통해 ‘아름다운 사람, 의사 사진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을 통해 전국 의사들로부터 작품사진 180여점을 응모 받고 출품했으며, 우수작품 추천 건마다 일정액의 기금을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두드림 펀드로 적립해 왔다. 이번 치료는 30년간 선천성 기형 어린이를 집도한 박귀원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 “연지는 현재 가성장폐색이 의심돼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며“워낙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라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으면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꿈을 꼭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삼진제약 이갑진 상무이사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연지 학생에게 꼭 필요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배아줄기세포에서 분화한 세포치료제 임상시험을 국내서 최초로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한 임상시험은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스타가르트병’(선천성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의약품을 최초로 사람에게 투여하는 단계인 제 1상 시험이다.이번 임상시험이 주목받는 이유는 배아줄기세포가 그간 국내에서 허용된 바 없었기 때문이다. 최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임상과 관련해 ‘이미 특정세포로 줄기세포가 분화됐다면 체내 이용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배아 유래 세포치료제 개발의 생명윤리적 우려를 해소한 것이 승인의 이유가 됐다는 해석이 가능하다.이번 임상시험은 미국 ACT(Advanced Cell Technology)사로부터 공급받는 사람의 배아줄기세포를 눈의 망막상피세포로 분화시킨 후 환자에게 투여해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현재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은 세계적으로 연 평균 18.5% 정도씩 급성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분야”라며 “이번 임상시험이 국내 최초로 승인됨에 따라 스타가르트병과 같은 희귀난치성 질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의 계기가 마련돼 국내 제약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머크 세로노 의약사업부는 CRYSTAL 연구결과에 따라 표준 항암화학요법(FOLFIRI)과 얼비툭스(cetuximab)를 KRAS 정상형 환자에게 병용할 경우, FOLFIRI 단독요법 대비 전체 생존기간이 3.5개월 최종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얼비툭스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를 표적하는 최초의 고활성 단일클론항체로, EGFR를 특이적으로 표적해 이에 결합한다. 이로써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요법으로 손상된 종양세포의 복구 능력과 종양 내 새로운 혈관형성을 억제하며 전반적인 종양증식을 막는다.환자 1198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다기관 무작위 대조군 3상 임상시험인 CRYSTAL 연구는 전이성 대장암 1차요법에서 표적 항암제와 기존의 표준 항암화학요법(FOLFIRI) 병용 시 전체 생존기간에 대한 유의적인 개선효과를 유일하게 입증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KRAS 돌연변이 상태에 따른 전체 생존기간 분석이 포함됐으며, 미국임상암학회지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CRYSTAL 연구의 책임 연구자인 벨기에 뤼벤 개스츄스버그 대학병원 에릭 반 쿠쳄 소화기 종양내과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에서 반응률 뿐 아니라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어버이날을 맞아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현숙, 소명 등 인기 가수들과 함께 무의탁 노인들을 위한 ‘카네이션 행복콘서트’를 2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 앞서 JW홀딩스 여직원들이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정원노인요양원의 무의탁 치매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4가지 소아질환을 함께 예방할 수 있는 콤보백신 ‘인판릭스-IPV'의 접종이 시작됐다.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및 소아마비를 한번에 예방하는 ‘인판릭스-IPV' 공급을 개시, 접종이 시작됐다고 2일 밝혔다. 인판릭스-IPV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예방백신인 DTPa 백신과 소아마비를 위한 폴리오 예방백신인 IPV가 결합된 백신이다. 이는 두 백신을 각각 접종하는 것보다 총 접종횟수를 절반가량 줄여 접종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특히 백일해 예방에 중요한 퍼탁틴 성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