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흡연율 세계 1위 대한민국의 오명을 떨쳐내기 위한 시민단체와 제약업체, 전국 보건소의 ‘담배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는 지난 22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전국 37개교 교사와 학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니코프리(Nico-Free)스쿨 발표회 행사를 가졌다. 프로젝트가 시작된 2007년에는 시범참여 중학교 3개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42개, 올해 85개 학교가 ‘학교에서의 담배 추방’ 운동에 동참했다. ‘니코프리(Nico-Free) 스쿨’은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주관하고 대웅제약과 전국 보건소 등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이 캠페인은 학생이 중심이 되고 교사가 주도해 흡연예방 및 금연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성장기 민감한 청소년들이 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건강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부산 충렬중학교 한혜숙 보건교사는 “니코프리 프로그램과 학력신장 프로그램을 연계, 활동한 결과 학생 흡연율이 7.6%에서 0.6%로 크게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또 충주미덕중학교 김지명 교사는 “학교의 금연 분위기는 지역과
동국제약은 오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09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Love story in December’를 주제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의 출시를 기념하고 저소득 아동에 대한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미국 뉴저지 필하모닉 음악감독 김남윤의 지휘와 코리아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겨울밤에 어울리는 헨델, 부르흐, 벤자민 브리튼의 클래식 곡들이 연주되고 소프라노 서연희, 바리톤 송현상씨가 오페라 춘희 등 명곡들을 노래한다. 동국제약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의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을 초청하고 기아대책의 사진전과 사랑의 기금 모금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휠체어 및 의료용 스쿠터를 탈때 안전한 사용을 위해 그림과 함께 제작한 리플렛을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이 리플렛 주요 내용은 요철, 경사로 주행시 저속으로 주행하고 몸이 휠체어로부터 이탈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또 충전 중에는 담배를 피우거나 연소물질을 가까이 두지 말아야 하며 배터리 효율과 수명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충전시 완전충전을 해야 한다.방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리한 장거리 운행을 자제하고 수시로 타이어 상태를 점검해 정상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지하철역 휠체어리프트를 탑승할 때는 반드시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르도록 당부했다.부득이 야간운행을 해야 한다면 사고예방을 위해 눈에 띌 수 있는 옷을 착용하고 전조등 및 반사경이 없는 제품인 경우에는 간이식 야간조명등 및 형광표식 등을 사용해 쉽게 식별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리플렛은 한국장애인총연맹을 통해 전국에 있는 관련단체에 배포될 예정이며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구용 혈당강하제 ‘가브스’ 등 빌다글립틴 성분에 대해 두통, 어지러움 같은 신경계 부작용이 새롭게 보고됐다.식약청은 한국노바티스의 빌다글립틴 단일제 등 3개 제제의 안전성 정보 평가 결과 69개 회사 112개 품목의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고 22일 밝혔다.빌다글립틴 단일제(경구)는 유당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 투여하면 안된다.208명을 대상으로 이중 맹검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메트포르민과 병용요법으로 1일 빌다글립틴 100mg을 투여 받은 환자에서 두통, 어지러움 등 신경계 이상이 흔하게 나타났으며 구역과 저혈당도 보고됐다. 170명을 대상으로한 이중 맹검 임상시험에서는 설포닐우레아와 병용요법으로 1일 빌다글립틴 50mg을 투여받은 환자가 두통, 무력증 등 신경계 이상과 함께 변비와 저혈당 등의 이상반응이 나왔다.18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중 맹검시험을 실시한 결과 단독요법으로 빌다글립틴 1
다국적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서 진행되고 있는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에바 허트-카메호 박사는 최근 서울서 열린 가상신약개발연구소(VRI : Virtual Research Institute) 프로젝트 3년간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한국 과학자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제 4기 가상신약개발연구소 연구팀 시상식과 더불어 3개년 프로그램으로 계획돼 있던 이 프로젝트를 지속 지원할 것을 약속한 셈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3년간의 순환기 및 대사성 질환을 주제로한 연구활동 결과 한국 과학자들의 잠재적 역량 및 신약개발능력은 최고수준으로 평가 받았다고 전했다.에바 허트-카메호 박사는 “3~4년간의 연구활동만으로 신약 개발에 대한 가시적인 결과를 논하기엔 이르지만 한국 과학자들이 아스트라제네카에 미래 신약개발 파트너로서 충분한 연구 역량을 보여준 것은 분명하다”며 “향후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국과 보다 장기적인 R&D 네트워크를 형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는 지난 2006년 아스트라제네카가 보건복지가족부와 체결한 양해각서의 실행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마약류 표준품을 분양신청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발간해 관련 업계에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마약류 표준품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에서 정한 마약류에 대한 표준물질로, 의약품 품질관리 및 마약류 관련 연구 등에 사용된다. 마약류 표준품은 마약류 취급자라 하더라도 외국에서 고가로 구매해야하고 구입에 장시간이 소요돼 수급지연이 빈번히 발생해 왔다.이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평가원은 식약청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제조해 사용이 승인된 ‘KFDA 마약류 표준품’을 마련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게 된것이다. 이 가이드라인에는 △분양 가능한 마약류 표준품 목록 △분양 신청절차 △마약류 표준품 관련 자주 묻는 질문 △분양 신청에 필요한 서식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안전평가원은 이번 가이드라인이 제약업계 및 학계 연구자들이 마약류 표준품 신청 취급시 유용한 안내서로써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가이드라인은 제약협회 등 관련기관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며 안전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 또는 식약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식약청 의약품심사부와 공동으로 의약품 허가 후 제조방법 등 변경에 따른 의약품동등성평가기준에 관한 가이드라인(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의약품동등성시험관리규정 및 해설서에는 기허가 의약품의 제조방법 변경 등 변경 수준에 따라 비교용출시험 또는 비교붕해시험,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수행해 의약품동등성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기존의 규정 및 해설서에서 제시한 제조방법 및 제조소의 변경 범위 및 이에 따른 의약품동등성시험 종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제조장비 변경에 대한 부분을 추가했다. 구체적 내용은 △정제 및 캡슐제의 제조공정 단계 분류 △제조공정별 제조방법 변경 범위 및 변경 수준에 따른 의약품동등성시험 종류 △제조소 변경에 따른 의약품동등성시험 종류 △제조장비 변경에 따른 의약품동등성시험 종류 △제조장비 분류에 대한 정보집을 비롯해 질의응답 등이 수록됐다.향후 의약품 심사부에서 이번 가이드라인(안)에 대해 제약업계의 의견을 조회한 후 종합해 최종 가이드라인을 배포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21일 한국유씨비제약의 대표적인 알러지치료제 ‘씨잘’, ‘지르텍’ 등에 대한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독점 판매계약 체결로 유한양행은 내년 1월부터 씨잘, 지르텍OTC, 지르텍노즈 등 알러지 및 알러지비염치료제 분야의 3가지 품목에 대해 독점적으로 마케팅과 판매에 나서게 된다. 씨잘과 지르텍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서, 브랜드 인지도와 유한양행의 마케팅, 영업 능력이 결합해 알러지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한양행은 한국유씨비제약에서 판매 중인 케프라(간질치료제)를 비롯, 유시락스(진정제), 뉴트로필(허혈성뇌경색치료제), 미스타본(진해거담제) 등의 유통도 맡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에서 독점적으로 유통판매하게 되는 한국유씨비 제품의 매출액은 총 40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 현재 국내 알러지치료제 시장은 약 800억 원 규모로, 매년 약 15%씩 성장하고 있다.
신종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를 불법으로 비축한 제약사들이 적발됐다.식약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타미플루캅셀’을 불법으로 비축하거나 제공한 R사 등 4개 업체(약국1, 제약사3)를 추가로 밝혀내 약사법 위반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송치된 R사는 병의원 및 약국과 미리 계획해 기업체 직원들이 병의원 및 약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타미플루를 합법적으로 구입 할 수 있다고 안내하는 방법으로 10여개 업체 4584명분 4만5840캡슐(1억4655만원 상당)의 타미플루 비축을 적극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R사는 J의원 등에서 의사 처방전을 일괄 발급받아 K약국을 통해 구입한 8100캡슐 분량의 타미플루를 자사 직원들에게도 불법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R사는 약사법 제44조 약국 개설자 외는 의약품 비축 및 판매 금지 조항을 위반했으며 의원 등 3개소는 의료법 제17조 불법 처방전 발급에 관한 규정을 어겼다. 또 K약국은 약사법 제28조 및 50조 조제 정보 미 기재 및 택배 판매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또다른 다국적 제약사 B및 S사는 ‘의약품도매상’ 자격으로 타미플루를 구입한 후 이중 일부를 자사 직원들에게
미궁속에 빠진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에 대해 사회 각계에서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경제정의실천연합은 21일 정부의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을 현저히 후퇴한 대책이라며 전면 재검토해달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경실련은 정부의 이번 방안이 약제비 절감을 통한 건강보험재정 절감은 물론 리베이트 근절에도 효과가 없다고 주장했다.앞서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의약분업의 원칙을 훼손하고 효과가 나타날지 불투명하다”는 의견을 냈으며 보건경제학자들도 실거래가 파악이 안되고 실패가 예견되는 제도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제약협회 약가제도연구위원회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가 시행될 경우 처방이 급증하면서 약을 권하는 사회가 될수 있는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견했다.또 약값의 부익부 빈익빈으로 의료체계가 붕괴되고 의료서비스 질이 하향평준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유통부조리가 더욱 음성화되고 국내신약개발회사는 죽고 덤핑회사만 살아남는 제도의 폐해가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경실련 등 일부 단체와 보건경제학자들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쌍벌제 및 내부 포상제를 통한 실거래가의 정확한 파악을 대안으로 내놓고 있다.약가제도연구위원회는 쌍벌제에 대해
내년 1월1일부터 원료의약품에 대한 품목별 사전 GMP 평가가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원료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 평가의 시행과 관련, 전문가 회의 및 관련 업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제출자료 범위, 실태조사 점검표 및 결과처리기준 등 세부지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원료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 평가는 품목 허가(신고)에 포함된 평가로서, 기존 원료의약품 품목 허가(신고)제와는 달리 허가전 그 특성을 감안해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식약청은 우선 평가대상(Scope)을 약리활성이 있는 원료의약품 중 신규로 허가받는 품목을 사전 GMP 평가 대상으로 정해 평가할 방침이다.그러나 원료의약품신고(DMF) 대상 원료의약품, 한약재, 약리활성이 없는 첨가제와, 인체에 직접 적용하지 아니하는 체외진단용의약품, 및 소독제와 수출만을 목적으로 하는 원료의약품, 자사 제조용으로 직접 수입하는 원료의약품의 경우에는 품목별 사전 GMP 대상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한편 식약청은 관련 제도 시행에 앞서 업계의 이해와 편의를 제공하고 제도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오는 23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식약청 관
복지부 약가제도 개선안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고 약제비 절감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성명서를 내고 정부의 최종안은 초안에 비해 현저히 후퇴된 대책으로서 사실상 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방안이기 때문에 전면 재검토와 함께 실효성있는 재개선안 마련을 촉구했다.정부는 지난 4개월여동안 제도 개선논의를 진행했으나 지난 15일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을 발표를 돌연 취소한바 있다. 경실련은 이번 약가개선안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보다는 복지부 안팎으로 펼쳐진 제약사의 전방위 로비와 압력에 굴복한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특히 제약사의 R&D 투자 수준에 따라 약가인하를 면제한다는 발상은 “황당하다”하다고 지적하고 투자개발비를 국민의 건강보험료로 보상해줘야 하는 논리적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못박았다. 당초 가장 기대를 모았던 특허만료 후 약가조정제도에 대해서는 ‘용두사미의 표본’이라고 꼬집고 특허만료시 오리지널 및 제네릭 약가를 어느 수준으로 인하한다는 구체적인 대안도 없이 제네릭 약가를 오리지널과 일치시키는 것만 제시해 약가인상의 우려마저 낳고 있다고 분석했다.경실련은 정부의 이번
식약청이 오는 2010년 대조약 품목에 대해 일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해외 도입 항생제 적응증 인정 범위 문제는 현재 심사지침(안)을 마련했다. 식약청이 공개한 하반기 제약협회 등과의 간담회 질의답변서에 따르면 대조약 목록 중 품목취하되거나 미생산 품목의 삭제 요청에 대해 정비에 착수한다. 식약청은 임상통계 전문인력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필요성을 공감하며 통계담당부서 자문과 함께 향후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을 논의중이다.특히 GMP 심사일 단축 고시의 개정 시점을 공지해 달라는 요구에 현재 ‘약사법시행규칙’ 개정 입법 예고 기간이 종료돼 곧 개정될 예정이라고 답했다.생동성시험 규정에서 시험약 용출조건 개선안에 대해서는 난용성약물 등에 대한 생동성시험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 이를 면밀히 검토해 개정할 예정이다.해외에서 도입하는 항생제 적응증 인정 범위 문제는 TFT 운영후 별도의 전문가 회의를 거쳐 현재 심사지침(안)을 마련했으며 관련학회와 의견조회중이다. 허가심사 수수료의 카드결재 시행 요청과 관련해서 허용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식약청은 복합제의 생동성시험 대상품목에 대한 규정 개정을 2010년 1~2월정도에, 시행은 내년 하반
중외홀딩스(회장 이종호)는 2010년 1월1일자에 중외신약 박종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6명의 그룹 임원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중외홀딩스△수석상무 윤범진(尹範鎭) 해외사업본부장 △상무 함은경(咸恩卿) 경영전략본부장 겸 비서실장 ◇중외제약 △부사장 박구서(朴九緖) 경영지원본부장 △수석상무 김봉식(金鳳植) 메디칼실장 △수석상무 전재광(田宰光) 마케팅전략1실장 △수석상무 김상인(金相仁) 마케팅전략2실장 △수석상무 신영섭(申英燮) 서울병원사업본부장 △상무 오세문(吳世文) 진단시약사업부장 △이사대우 오강현(吳康鉉) 신장사업부장 △이사대우 이달용(李達鏞) 대외업무실장 △이사대우 이점선(李点善) 부산지점장 ◇중외신약 △사장 박종전(朴鍾典) 대표이사 △수석상무 유동열(劉東烈) 경영기획실장 △수석상무 김학영(金學榮) 영업본부장 △상무 지창원(池暢原) 생산본부장 ◇C&C신약연구소△상무 이경준(李庚埈) 연구소장
현대약품 사회봉사단(단장 어윤호)은 최근 본사 강당에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위한 자선음악회와 벼룩시장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1부 행사에는 재즈밴드 리나 어쿠스트로닉의 자선공연이 마련됐으며 2부는 임직원이 기탁한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이 열렸다.현대약품은 자선음악회와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인보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단장인 어윤호 부사장은 “작은 정성이라도 이웃과 함께한다는 현대약품 사회봉사단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며 “약업환경이 어렵지만 어깨를 펴고 목표달성에 매진할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