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008년 전년대비 10.4% 성장한 7,023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업계 최초로 연매출 7천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공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817억원으로 12.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33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했다. 2008년 4분기에는 수익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매출 1,85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12.8%, 17.4% 증가했다. 이는 자체개발신약인 스티렌, 자이데나의 매출 증가와 플라비톨, 리피논 등의 전문의약품이 성장세를 보이며 수익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판단된다.또한 박카스와 약국사업부, 수출부문 또한 매출이 증가하며 성장에 기여했다. 영업이익은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와 저수익사업의 정리로 전년대비 12.8% 증가했다.동아제약은 “신약 개발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를 모색하고, 신제품 매출 증대에 주력한 것이 지속적 성장을 가능케 했다”고 말했다. 이어 “2009년에도 약가인하 부담과 업계 경쟁 심화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진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녹십자(대표이사 許在會)는 아시아 다국가 임상시험으로 실시되는 인플루엔자 감염증 치료제 ‘페라미비르 주(Peramivir)’의 한국 내 임상3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미국 바이오크리스트社가 개발하고 일본 시오노기社에서 임상 1, 2상을 실시한 ‘페라미비르 주’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인체감염을 일으키는데 가장 중요한 특정효소를 억제해 조류인플루엔자를 비롯한 각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발휘하는 인플루엔자 감염증 치료제다.이번 아시아 다국가 3상 임상시험은 한국, 일본, 대만, 홍콩에서 인플루엔자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임상시험 대상자는 38도 이상의 발열, 두통, 오한 등 인플루엔자 감염증상 중 두 가지 이상의 감염증상이 있고 증상이 나타난 후 48시간이 지나지 않은 만 20세 이상의 남녀이다.임상에 참가한 사람은 전문 의료진의 자세한 문진, 검사와 함께 검사비, 약제, 체온계,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받는다.이번 임상시험은 4월까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 병원 등 전국 24개 기관에서 실시하며, 임상시험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콜센터(080-000-3627~8)로 전화하면 된다.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하나의 약물로 혈압 강하 효과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저하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는 순환기 치료제‘듀스틴 정(Deustin Tab.)’을 최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듀스틴 정은 암로디핀과 아토르바스타틴이 복합 처방된 제제로서 암로디핀의 칼슘길항제 작용과 아트로바스타틴의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를 동시에 가진 전문 의약품이다. 두 성분의 상승효과를 통해 심혈관위험인자를 가진 환자의 심혈관질환 발생률을 감소시키며, 약 한 알로 혈압과 LDL-콜레스테롤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으므로 고혈압 및 이상지혈증 치료제를 각각 복용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또한 베타 차단제, ACE억제제, ARB, 이뇨제 등과도 안전하게 병용할 수 있으며, 당뇨병 환자 등 다양한 유형의 환자에게도 사용가능하다. 복용시간이나 음식과 관계없이 복용해도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삼진제약 관계자는“듀스틴 정은 암로디핀과 아토르바스타틴을 각각 투여했을 때 보다 저렴한 약가로 환자들에게 경제적인 이점을 줄 수 있고, 두 약물 복용을 하나로 줄여 환자의 약 복용 순응도를 향상시켜 심혈관질환자나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들이 치료
친환경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초유과학 선두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언론 보도에 일동후디스의 ‘트루맘 뉴클래스퀸’이 타사 모든 제품보다 무려 4배나 높은 2.38%의 국내최대 초유함량 유아식이라는 사실이 명백하게 밝혀졌다.뿐만 아니라 역시 일동후디스 제품인 ‘트루맘 후레쉬’의 초유함량도 타사 제품보다 훨씬 높은 1.06%로 확인됐다.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그 동안 일동후디스 유아식은 국내최대 초유함량에도 불구하고 ‘초유’ 함량을 캔에 표기하지 않았다. 타사 제품은 식품위생법상 의무적으로 초유함량을 표기해야 하지만, 제품명에 ‘초유’문구를 사용하지 않는 일동후디스는 굳이 표기할 필요가 없었다”면서 “ ‘국내최대 초유함량’이라고 주장하는 타사의 광고가 허위·과장이라는 게 판명되면서, 자연스럽게 일동후디스의 정직성이 새삼 주목받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현재 고객들의 문의가 빈번해져 별도 제작한 스티커를 캔에 부착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캔에 초유함량을 정식 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유아식업계 최초로 지난 2000년부터 초유의 효능과 시장에 주목한 일동후디스가 초유제품의 연구·개발에 노력해 왔다다. 일동후디스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제32대 회장단 13인 중 11인을 확정해 발표했다.도협에 따르면, 6일 오전 발표된 도협 부회장단은 수석부회장에 한상회 한우약품 대표이사(현직 서울시지부 회장)을 비롯한 9인이며, 총무이사에는 김성규 송암약품 회장이 선임됐다. 도매협회 관계자는 “향후 지부 총회가 끝나면 나머지 2인을 추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도협 정관 제4장제25조 규정에 의하면 임원은 회장 1인, 부회장 11인 이내, 이사 60인 이내, 감사 2인으로 돼있다.
한올제약은 신제품 글루코다운 OR 750mg의 내과개원의 심포지엄이 지난 3일 성황리에 수원 이비스앰버서더호텔에서 진행됐다고 최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수원시 내과개원의 60여명이 참석한 글루코다운 OR 750mg 심포지엄은 분당차병원의 박석원 교수, 아주대병원의 김대중 교수가 연자로서 ‘최근 당뇨처방 Pattern의 변화와 메트폴민의 당뇨 1차약으로서의 중요성’이란 내용으로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에서는 메트폴민이 저용량으로 처방되는 경향이 있다. 전반적인 혈당조절효과나, 약제의 안전성, 특히 Cost effective 측면에서 메트폴민이 1차약으로 중요성이 크다. 가능한 메트폴민을 1,500~2,000mg까지 최대한 사용하고, 조절이 안 될 경우에 다른 약제의 병용투여를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며 메트폴민의 적극적인 처방을 권장했다. 글루코다운OR 750mg은 국내에서는 한올제약 최초로 단독 출시한 메트폴민 서방정제제로서, “고용량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저용량 서방정제제보다 제형Size가 작아,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이며, 처방알수의 감소로 인하여, 처방의 편리성이 증대됐다. 한올제약 관계자는 “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 (대표이사: 에민 투란)는 1월 28일 부로 신임 마케팅부 부서장에 이현동 이사(46세)를 임명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임 이현동 이사는 지난 19년간 국내 및 다국적 제약사에서 영업 및 마케팅 경력을 쌓았으며 1999년에서 2007년까지는 GSK 코리아에서 만성질환 및 비뇨기 질환 분야의 프로덕트 매니저(PM)과 만성질환 및 비뇨기 질환 분야 총괄 부서장 및 전략 경영팀장으로 재직했다.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은 DPP-4 억제제(dipeptidylpeptidase-4 inhibitor)계 제 2형 당뇨병 신약인 ‘가브스’ (성분명: 빌다글립틴)가 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정책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2월 1일자로 보험급여 등재 고시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브스’는 메트포르민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이와 함께 병용 투여하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치료에 사용시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회사측에 따르면 가브스는 여러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와 병용 요법시 우수한 효능 및 내약성을 보이는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특히, 가브스는 기존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치아졸리딘디온(TZD) 또는 설포닐우레아(SU) 등을 사용 할 때 흔히 발생하는 체중 증가나 부종 및 저혈당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메트포르민과 병용 시 위약대비 당화혈색소의 추가 감소 효과를 약 -1.1%정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가브스는 체내 인크레틴 기능을 억제해 자연적인 혈당조절을 방해하는 DPP-4 효소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DPP-4 억제제(dipeptidylpeptidase-4 inhibitor) 약물로, 췌장 섬세포 기능부
한국콜마와 생명공학연구원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천연물을 이용한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 및 치료용 생물소재 개발”에 대한 국책연구사업자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들어갔다. 이번 국책연구사업은 천연물 생약을 이용해 인체용 의약품 및 의약외품과 동물용 의약품 및 사료첨가제 등을 개발하고 제품화하여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노출돼 있는 인간과 조류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의 특징은 현재 조류 등 동물에 살포되는 화학물질의 소독제 개념을 뛰어넘어 천연물질을 이용한 치료제, 치료보조제의 역할을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적용 할 수 있다는 특징과 AI 치료제 타미플루가 가지는 생산적 한계성과 약물 내성에 대한 논란 등을 극복할 수 있는 신개념의 천연 예방 및 치료제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따라서 인체용 조류독감치료제, 동물용 조류독감치료제, 소독제, 구강 청정제, 사료 첨가제 등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며, 제품화되면 제품에 대한 판매권리는 한국콜마가 갖게 된다. 생명공학연구원과 협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구사업은 5년간(09.1~13.12)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연세대, 건국대, 경상대가 산ㆍ학ㆍ연 공동으로 참여하여 수행하게 된다. 한국콜마 제약사업부문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 (대표이사: 에민 투란)는 1월 28일 부로 신임 마케팅부 부서장에 이현동 이사(46세)를 임명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임 이현동 이사는 지난 19년간 국내 및 다국적 제약사에서 영업 및 마케팅 경력을 쌓았다. 이 이사는 1999년에서 2007년까지는 GSK 코리아에서 만성질환 및 비뇨기 질환 분야의 프로덕트 매니저(PM)과 만성질환 및 비뇨기 질환 분야 총괄 부서장 및 전략 경영팀장(Commercial Strategy Planning & Analysis Manager)으로 재직했다. 위 기간 동안 이 이사는 탁월한 영업실적을 달성한 바 있으며, 운영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해 사내에 전략적인 계획 수립 및 장기적인 비즈니스 계획 체계를 수립했다. 이후에, 신임 이현동 이사는 제약 경영에 관련된 서적을 출간하는 등 제약 마케팅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다. 이현동 이사는 1990년 제일약품 영업사원으로 제약업계에 입문했으며, 9년간 국내제약사에서 영업활동 및 신제품 발매 포함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했다.이현동 이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ㆍ영어 및 경영을 전공했으며, 서강대 MBA를 수료했다. 신임 이현동 이사는 “ 세
제약협회 차기 회장직은 김정수 현회장은 물러나고 어준선 이사장이 맡을 것으로 사실상 확정됐다.제약협회는 오늘 오전7시 팔래스호텔에서 자문회의를 통해 차기회장에 관한 논의후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으며, 오는 제약협회 총회에서 정관을 변경해 이사장 제도를 폐지하고 전경련 방식의 경영인 회장 체제 전환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날 회의에서 일부 자문위원은 전관개정에 대해 반대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확인됐다.제약협회 관계자는 “오늘 자문회의를 개최해 차기 회장에 어준선 이사장으로 자문위원단 의견일치를 봤다”면서 “차기회장에 어준선이사장이 확실시 되면 오는 총회를 통해 회장취임식 및 정관변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문경태 부회장의 거취는 차기회장 최종결정 이후에 정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차기회장 물망으로 떠오르던 한독약품 김영진회장과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은 이날 회의논의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바펜틴 제제인 한국화이자제약 항전간제 뉴론틴정600mg 등 23개 품목에 자살관련 경고가 추가됐다.4일 식약청에 따르면, 국내 제조(수입)업소 등으로부터 입수한 가바펜틴 단일제(경구-정제), 달테파린나트륨염단일제(주사) 등 7개 제제의 안전성 정보 평가 결과에 따라 약사법 제76조제1항 단서규정, 같은 법 시행규칙 제88조제1항 단서규정 및 '의약품등안전성정보관리규정'에 의거해 18개 회사 34개 품목의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을 통일 조정했다.가바펜틴제제 뉴론틴정600mg등에 추가된 사용상 주의사항에는 항간질약을 복용한 환자에서 자살충동 또는 자살행동을 보이는 위험성이 증가되므로 항간질약을 치료받은 환자는 자살충동 또는 자살행동, 우울증의 발현 또는 악화 및 기분과 행동의 비정상적 변화에 대해 모니터링되어야 한다는 경고사항을 허가사항에 반영했다.이는 항간질약을 처방받는 간질과 다른 많은 질병은 그 자체가 이환 및 사망, 치료기간 동안의 자살충동과 자살행동의 위험성증가와 관련된다는 것.따라서, 처방자는 항간질약 처방시 환자의 치료기간 동안 자살충동 또는 자살행동과 치료될 질병간의 연관성 유무 및 이 약의 유효성을 함께 고려한다는 내용도 함께 추가됐다.이
제약회사와 도매업계가 사는 길은 리베이트 근절 등 내부 스스로의 자정작용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4일 개최한 도매협회 총회자리에서 전혜숙의원은 “스스로의 자정작용이야말로 업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민주당 전혜숙의원은 한국의 의약품도매와 제약사 등 업계가 발전해야 국민이 행복해진다고 강조하며 “다국적제약사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적절한 의약품 가격을 받아 저렴한 약가로 판매하면 국민 건강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전 의원은 “업계 스스로의 자정작용이야 말로 업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면서 “복지부 등 정부가 무엇을 해주기 이전에 업계 내부단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또한 “도매와 제약은 의료에 있어 약국과 의원의 상관관계와 같다. 한 곳이 무너지면 모두 무너지는 공동체라 생각한다”면서 “도매업계의 부도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지금은 업계의 위기상황이다. 하지만 지난IMF 위기상황에도 견딜수 있었던 것은 업계 서로간의 이해를 돕는 등 스스로의 자정작용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전 의원은 “우리나라는 난립된 도매가 너무도 많다”면서 “다국적제약사들의 경영이 앞서나가고 있는 것은 그들 내부의 유통이
한국의약품도매협회 32대 회장에 이한우 후보가 당선됐다. 4일 오후2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도매협회 제47회 정기총회 및 회장선거가 개최돼 492명의 정회원 중 431명이 출석한 가운데 5명기권으로 총 426명이 투표에 참여해 86.6%의 투표율을 보였다.426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이한우 후보가 213표, 황치엽 후보가 203표, 노재목 후보가 10표를 얻었다.32대 회장으로 당선된 이한우 회장은 “업권 수호와 업계를 편안하게 하겠다는 의미로알겠다” 면서 “도매업계의 상생의 길을 도모하고 회원사를 섬기는데 최선의 노력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유통일원화는 값진유산이다”면서 “의약품유통특별법을 추진해 복지부와 유통일원화에 대한 재협상을 하는 등 정면 돌파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출마의 변에서 의약품 유통 특별법을 강조한 이한우 후보는▲유통일원화의 유지 및 회복 ▲약국 백마진 원천적 근절 ▲도매-제약-병원-약국의 공생관계 확립 ▲대관 협의체 구성 운영 ▲회원 도매업체의 재무 건정성 확보 ▲미래비젼연구-업권 선진화 ▲데이터의 과학화 ▲공정거래 풍토 정착 ▲상류와 물류의 조화를 통한 업권 발전 ▲중소도매 애로 해소 및 지원 대책 마련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