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제32대 회장단 13인 중 11인을 확정해 발표했다.
도협에 따르면, 6일 오전 발표된 도협 부회장단은 수석부회장에 한상회 한우약품 대표이사(현직 서울시지부 회장)을 비롯한 9인이며, 총무이사에는 김성규 송암약품 회장이 선임됐다.
도매협회 관계자는 “향후 지부 총회가 끝나면 나머지 2인을 추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도협 정관 제4장제25조 규정에 의하면 임원은 회장 1인, 부회장 11인 이내, 이사 60인 이내, 감사 2인으로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