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실시된 의약품도매업허가 KGSP 서류심사에서 10개사가 적격 심의를 받고 1개사가 재심의를 받았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는 최근 개최된 도협 KGSP신규심사위원회를 통해 종합도매 6개사와 시약도매 4개사가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류 심사에 통과된 업체는 ▲녹십자엠에스 ▲동방약품 ▲진원약품 ▲유명약품 ▲하누리약품 ▲한국웰팜 ▲부경메디랩 ▲조앤에스메디택 ▲M.H 메디칼 ▲대한 메디텍 등 총 10곳이며, 재심의를 받은 업체는 ▲M&DC 다.
통과된 10개 업체의 지역적 분포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 6개사, 충북 1개사, 광주 1개사, 전북 1개사, 부산 1개사로 집계됐다.
한편, 차기 KGSP 서류심사는 내달 8일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