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학노련 의약·화장품분과위원회가 주최하고 노동연구원 뉴패러다임센터가 주관한 ‘의약ㆍ화장품업종 고령자고용안정 토론회’가 최근 수원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됐다.
고령근로자의 근로생애주기 연장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는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가 대부분의 노사 대표자와 조합원들이 선호하고 있어 이런 유형의 임금체제가 크게 확산될 전망이다. 특히 정년연장형이나 정년보장형, 고용연장형(정년퇴직후 재고용형) 등 그 형태를 불문한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해서는 노조 대표자는 100%, 사업장 대표자는 81.3%가 찬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한국노동연구원 뉴패러다임센터의 주관으로 전국화학노련 의약·화장품분과위원회(위원장 박광진)가 지난22일 낮 경기도 라비돌리조트호텔에서 주관한 ‘의약·화장품업종 고령자 고용안정 토론회’에서 밝혀졌다. 김정한 박사(노동연구원), 임효창 교수(서울여대 경영학과), 김주철 코치(국제공인 NPL트레이너), 이주일 과장(노동부 고령자고용과)이 토론자로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 김원기 노무법인산하 대표(공인노무사)는 발제를 통해 “고령화의 급진전으로 임금감액을 수반하는 임금피크제에 대한 노동조합의의 거부감이 크게 완화되고, 정년연장에 대한 사용자의 반대 입장도 뚜렷하게 누그러진 것 같다”며 이같은 조사 결과를 밝혔다. 화학노련 의약·화장품분과의 의뢰로 노무법인산하와 나원이 45개 사업장의 노·사
녹십자 허재회 사장은 지난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권재중 감사가 인태반의약품 자체 감사자료는 회사대외비라 밝힐 수 없다는 답변은 회사의사와 상관 없었다며, 국회에서 요구시 자체 감사자료를 제출 할 의사를 밝혔다.이는 지난24일 열린 식약청ㆍ복지부 종합국감에서 정미경 의원의 녹십자의 인태반의약품 자체감사자료 공개 요구에 대해 녹십자 허재회 사장은 “회사에서는 대외비로 돼있으나 국회에서 자료 요구시 제출할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녹십자 허재회 사장은 “불법유통한 상황에 대해 모토를 찾았으나 회사에서는 내용을 확실히 파악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이는 정미경 의원이 입수한 제조번호가 누락된 녹십자의 인태반의약품이 식약청 약사감시 당시 단속되지 않은 이유를 물은 것에 대한 답변이다.이와관련해 인태반의약품 불법유통 특별점검 단속시 인태반의약품 유통이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녹십자는 제조번호 누락 등으로 식약청의 지적만 받고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 것과, 녹십자와 동일한 정도의 제조번호 누락으로 지적된 제약사는 단속된 것과 관련해, 식약청의 특정 제약사 감싸기 논란에 대해 정미경 의원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선 것.정미경 의원은 “제보자에 따르면 녹십자 자체감사결과 1
약제비상승 요인 중 제약사의 리베이트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24일 복지부ㆍ식약청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은 이같이 주장하며 “올 6월 보건산회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약사들 대상의 여론조사에서 ‘의료기관과 약국간의 담합행위’가 존재하고 있다는 인식이 70%에 달했으며 이로 인해 고가약품의 처방이 증가해 전체 약제비의 10%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유 의원은 “8년이 지난 의약분업에 대해 개선해야 할 점은 개선을 해야한다”고 지적했다.이에대해 전재희 복지부장관은 “정부의 리베이트 근절의지는 확고하다”면서 “약값리베이트 근절 의지로 심평원에서 의약품관리 종합정보센터를 구축해 10월18일부터 비급여의약품을 포함해 완제의약품을 대상으로 월별보고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또한 전 장관은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구축해 데이타를 활용하기까지는 1~2년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계속적인 조사를 통해 데이타가 구축이 되면 좀더 개선된 방법으로 리베이트를 근절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공정거래위원회도 제약사들의 리베이트관련해 별도 조사를 통해 엄정히 대처하려고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바티스는 최초의 표적항암제로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글리벡’이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폐동맥 고혈압에 개선효과를 보인다는 개념입증 연구 결과가 국제학회를 통해 발표됐다고 24일 밝혔다.지난 8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08 유럽호흡기학회(ERS)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폐동맥 고혈압에 대한 글리벡의 효과와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한 다기관 제2상 임상연구에서 기존 표준치료제로 효과를 보지 못한 폐동맥 고혈압환자 59명에게 글리벡 400mg을 투여 했다. 그 결과 폐동맥 고혈압 환자의 폐동맥 저항이 유의하게 개선되고 심박출량이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번에 발표된 결과는 예비임상결과로6분 걷기 검사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일 만큼의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글리벡의 폐동맥 고혈압의 개선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추가 실험 결과는 금년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폐동맥 고혈압은 폐와 심장을 연결하는 폐동맥 내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질환으로, 빠르게 악화되어 폐와 심장의 기능이 감소하여 심부전증이 발생하거나, 결국 사망에 이를 수 있다. 5년 생존율은 50% 정도로, 증상은 몇몇 진행성 암과
제약업계는 상위제약사들의 중장기적인 영업전망이 밝아 시장성높은 자체개발 신약의 출시와 매출확대 및 완제품 수출이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키움증권사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자체개발 신약의 매출 확대가 금년에 가시화 되고있는 가운데, 부광약품의 레보비르는 작년2월부터 발매돼 2008년 회계연도 2분기에 54억원의 매출을 시현, 전년동기대비 86.4%늘어났다. 또한, 작년1월부터 출시된 유한양행의 레바넥스는 금년 3분기에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이들신약은 금년에 의료기관 커버리지의 확대, 용량의 다양화, 적응증 추가, 보험급여기간 확대 등으로 금년 4분기 월평균 매출액은 20~25억원대로 한단계 레벨업 될 것으로 키움증권사는 전망했다.김지현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의 스티렌은 발매 원년인 2003년에 62억원의 매출에 불과했으나 2007년에는 60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금년에는 전년대비 30.0% 늘어난 783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양약품의 일라프라졸은 작년 말에 중국에서 제조승인 허가를 받아 5월부터출시됐고, 국내에서는 제조허가를 받아 내년에는 출시될 전망이다”고 밝혔다.또한 “최근 상위제약사들을 중심으로 수출의 패턴도
인태반의약품 불법유통과 관련해 식약청이 특정사만 감싸주거나 그반대로 특정사만 단속했다는 의견이 제기된 가운데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녹십자는 단속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24일 열린 복지부ㆍ식약청 종합 국정감사에서 정미경의원의 질문에 허재회 녹십자 사장이 식약청의 인태반의약품 불법유통점검에 단속되지 않았음을 밝힌 것.앞서 정미경 의원은 녹십자가 인태반의약품이 불법유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약청이 단속에서 제외된 것을 문제시 한 바 있다.정미경의원은 “일각에서 제기된 특정사 봐주기 의혹도 해소되지 않았는데, 그 반대로 특정사만 단속되었다는 의혹까지 추가됐다”면서“식약청의 부실한 감시 결과가 의혹만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와관련해, 정미경 의원 확인 결과에 따르면, 녹십자는 제조번호가 누락돼 있었으나 단속되지 않았고, 광동제약은 과대광고로 단속됐으나 제조번호누락으로는 단속되지 않았다.또한, 신풍제약- 제조번호 누락 단속, 동국제약-과대광고로 식약청 인태반의약품 불법유통 특별점검에 단속됐다.정미경 의원은 “광고문제가 아닌 다른문제로 단속된 2곳 제조사의 단속사유는 인태반주사제 공급량에 대해 제품출고 절차 판매내용을 기록하지 않아 단속된 것인데,
24일 복지부ㆍ식약청 종합 국감에서 인태반의약품 불법유통 관련해, 증인으로 출석한 허재회 녹십자 사장,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 장현택 신풍제약 대표, 권기범 동국제약 대표, 유우평 유영제약 대표 등 5개 제약사 사장들이 출석해 의원들의 집중추궁을 받을 예정이다.
국내 619개 출장검진기관에서 보유한 811대의 검진차량 중 10년 이상 노후된 차량이 384대로 47.3%를 차지하고 있고 전문검사장비 탑재가 미비해 이로 인한 이동 건강검진의 질적 저하가 우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검진차량 실태조사 결과 보고’자료에 의해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출장검진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건강검진차량의 노후화, 일부 기관의 지입차 운영, 탑재 방사선 장비의 검사결과 확인 방식의 비효율성으로 인한 부실검진의 우려와 차량 떨림으로 인한 촬영장비의 화질 떨림, 검진 부적합 장비의 신속한 확인이 불가능한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일부 검진기관에서는 운영비용 절감을 위해 지입차량 운영을 확대하고 있는데, 전체 811대의 검진차량 중 지입차량은 7.3%인 60대로 나타났으며 이 중 28대가 의원에서 운영되고 있었다. 지역별 지입차량 운영현황은 36대가 서울지역에서 광주에서 11대, 대구에서 6대로 나타났다. 한편, 출장검진차량 보유는 병원이 216대로 가장 많았고 종합병원이 197대, 의원이 188대, 보건소가 18대 순이었고 대
공정거래위원회가 유한양행 리베이트에 대해 직권조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어제(23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제약사들에 대해 직권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병원과 제약회사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조사는 이미 마쳤다”면서 “2차 리베이트와 관련된 등 7개 제약사(화이자, GSK, MSD, 릴리, 오츠카, 대웅, 제일)에 대한 조사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제약사들이 비자금 조성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의혹으로 유한양행이 결국 공정위 조사를 받게 되면서 제약업계 전반으로 번져나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이와 관련해 다음 아고라에서 한 네티즌은 “약을 의사들이 선택해주는 대가로 수천만원의 리베이트가 오가고 있어, 의사들은 오래된 관행이라며 죄의식 조차 없다”면서 “의사들이 리베이트를 받은 제약사의 약품을 처방하게 되면 약효와 상관없이 비싼 댓가를 치루고 있는 피해자는 결국 환자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이러한 잘못된 관행을 뿌리뽑기 위해서는 제약사뿐만 아니라 의사들도 처벌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지난해 11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제약회사들은 매출액의
부광약품 계열회사인 안트로젠은 식약청으로부터 크론씨병 치루 치료제(아디포플러스)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안트로젠에서 개발중인 아디포플러스는 자신의 지방조직에서 추출한 지방줄기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하여 임상적으로 필요한 수만큼 증식시켜 사용할 수 있다. 배양한 지방줄기세포를 크론병으로 인한 치루 부위에 투여하였을 때 크론병으로 인한 만성염증을 가라앉힐 뿐 만 아니라 새살이 돋아나 치루로 인해 손상된 조직을 근본적으로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다. 크론병으로 인한 치루염은 항문 주변의 심한 농양, 치열, 치루가 발생하여 변실금을 동반할 뿐 아니라 재발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대표적 난치성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효과적 치료방법이 없으며, 2006년 희귀난치성질환센터에 등록된 크론씨병 환자수는 26,188 명에 달한다.부광약품 계열사인 안트로젠은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인 ‘아디포셀’을 세계 최초로 상품화하였을 뿐 아니라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지방줄기세포 관련 독보적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안트로젠은 현재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병원, 삼성서울병원에 임상시험 승인을 위한 심의가 진행 중에 있어 빠른 시일내 임상 시험을 시작할 전망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사무국에서 한국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와 서울특별시약사회가 칼슘보충제 4,000병을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23일 전달했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약사회에 따르면, 한국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가 기증한 ‘칼트레이트플러스(Caltrate Plus)’ 4,000병을 칼슘 부족으로 인해 골다공증 등과 같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 및 노인 건강관리를 위해 여성보호센터, 노인복지위원회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 30여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함께 기증의약품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복약지도를 진행하고, 추후 의약품 복용에 대한 문의사항도 관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와 관련해 김상경 한국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 마케팅 이사는 “경제 불황으로 인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더욱 시급해지는 요즘 서울특별시약사회와 함께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칼슘보충제를 기증한 한국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는 지난 해 불우 청소년 등에게 멀티비타민 센트룸 3,000병을 기부한 바 있으며, 2001년 국내 진출 이후 불법의약품 근절 캠페인 등과 같은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한비타민연구회(회장 염창환)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5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휴온스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한비타민연구회 창립5주년을 기념하여 현재 비타민 C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손꼽히는 마크레빈(NIH)박사를 초청해 ‘비타민 치료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시간을 갖게 된다. 마크레빈은 NIH(미국국립보건원)수석연구원으로써 건강과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비타민C 연구를 수행하여 많은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세계 여러 나라의 비타민C 권장복용량이 마크레빈 연구소의 업적을 토대로 정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항암 및 비만치료를 포함한 비타민치료의 최신 연구동향에 대하여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비타민C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행사에서는 학회 회원을 비롯한 많은 인원의 참가가 예상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3일 공정공시를 통해 2008년 3분기 매출이 1,875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2.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52억원으로 6.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89억원으로 108.2% 증가했다.이번 분기에는 박카스, 약국, 전문의약품 등 수익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의 매출이 확대됐다고 회사측은 자체 평가했다.영업이익 또한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 저수익사업 구조조정으로 매출원가율이 낮아지며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동아제약관계자는 “작년에 업계최초로 연매출 6천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에는 연매출 7천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면서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신약 개발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를 모색하고, 신제품 매출 증대에 주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머크는 OLED-T社가 소유한 기술 특허권을 포함 지적재산권(IP) 전체를 인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월 15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협약은 체결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OLED-T는 유기발광다이오드 제품에 필요한 전자전달과 인광재료 분야에서 광범위한 지재권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다. OLED는 전력소비를 줄이는 장점을 갖고 있어 디스플레이와 발광기구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머크관계자는 “이번에 인수한 지재권에 자사의 지재권과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인 OLED 재료를 개발하고, 상업화하는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면서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른 구체적인 재무 조건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고 밝혔다.한편, OLED 재료와 관련한 머크의 모든 사업을 관장했던 머크 OLED Materials는 2007년 4월 1일부로 머크 KGaA에 합병되어, OLED 연구와 사업 부분은 머크 KGaA의 액정사업부로 통합됐다. OLED는 디스플레이를 위한 유망한 기술로 장기간에 걸쳐 개발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사업 분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양한 기기의 광원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상세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