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임신출산유아 인터넷박람회가 열린다.중소기업중앙회 산하 한국출산유아사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임산부 유소아 전문기업인 (주)씨에이팜(대표이사: 박희준)이 주관하는 ‘제 1회 서울 국제 임신출산유아 인터넷박람회’가 오는 8월 12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일주일간 온라인 (www.ibabyfair.com) 상 에서 개최된다.1백여개 임신출산유아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임신출산유아 인터넷박람회는 오프라인 박람회의 지역적 한계성을 극복하고 전국 어디에서나 누구든지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연간 30만명이 참여하는 기존 오프라인 박람회보다 최소 10배 이상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주관사인 씨에이팜 측은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육아환경을 개선하여 국가적인 과제인 저출산 및 고령화 시대를 마감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는 공익적 성격의 행사인 만큼 관련 기업들은 물론 정부 관계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씨에이팜 측은 밝혔다.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치동 한국무역전시장(SETEC)에 열리는 오프닝 행사는 5백여명의 임산부와 관련기업체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 아름다운
메디포뉴스가 10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공시자료를 토대로한 2008년 상반기 영업실적을 분석해 본 결과 엘지생명과학이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엘지생명과학 영업이익은 134억원의 매출로 10개 제약사 중 7위를 기록했으나, 영업이익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89%증가로, 지난해(2006년대비)에 이어 올해도 단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과시했다.이는 엘지생명과학이 연구개발 및 생산코스가 곧바로 영업마케팅으로 접목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영업조직 개편의 효과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영업실적 증가율과 관련해, 두자리수 증가율을 보인 곳은 동아제약, 유한양행, 환인제약으로 나타났으며, 한미약품, 녹십자, 종근당, 삼일제약은 소폭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반면, 중외제약과 한독약품은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8.9%, 14%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영업이익 매출액만 봤을 경우, 한미약품이 403억원으로 355억원을 기록한 동아제약을 제치고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한미약품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은 약4% 소폭 성장에 그쳐 실적이 기대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리피토 심플제네릭
녹십자(대표 許在會)는 2008년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분기 매출 사상최고치인 1,244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녹십자는 영업이익 197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209억원, 당기순이익 187억원을 달성한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이는 전기(2008년 1분기)에 대비해 매출액은 12.0%, 영업이익 67.1%,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49.7%, 당기순이익은 80.1% 증가한 것이다.또한, 전년 동기(2007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2.5%, 영업이익 19.8%,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2.7%, 당기순이익은 37.0% 증가했다. 녹십자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서도 매출액 2,354억원(12.6%↑), 영업이익 315억원(6.8%↑),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348억원(7.3%↑), 당기순이익 291억원(22.5%↑)의 실적을 올려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녹십자는 지난 2분기에 있었던 알부민 수급차질과 제약업계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좋은 실적을 보인 것에 대해 “웰빙의약품을 비롯한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약품부문이 안정적 성장을 주도했다”면서 “내수의 악재를 해외로
소비자시민모임은 의약품의 제품명으로 사용할 수 없는 적응증이나 효능ㆍ효과를 제품명으로 그대로 사용한 64품목과 관련해, 식약청에 의약품변경 및 허가취소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였으나, 이에 앞서 제약협회측과 우선 논의하기로 방향을 바꿨다.소시모관계자는 메디포뉴스와의 통화에서 “식약청관계자들에게 입장을 전달하고 공문발송은 하지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제약협회측과 오늘 중으로 간담회를 통해 세부계획을 논의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또한 “소비자들을 오인하게 하는 의약품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제약협회측과 협상을 통해 자율적인 조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는 제약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이득이 될것이라는 판단에서 내린결정이라고 소시모측은 설명했다.
명문제약(대표이사 이규혁,우석민)은 최근 항혈전제인 ‘명문염산사포그릴레이트정’을 7월28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명문제약에 따르면, 명문염산사포그릴레이트정은 새로운 약리기전으로 혈액이 응고할 때 혈소판으로부터 방출되는 혈관수축작용물질인 Serotonin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며, Serotonin에 의한 혈관 평활근 수축을 억제함으로써 혈관확장작용을 유도한다. 또한, 적혈구막을 유연하게 함으로써, 좁아진 혈관을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해, 적혈구의 유연성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용혈현상을 방지한다.이와 같은 작용은 혈관 벽에 쌓인 혈전으로 인해 발생되는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 관련 사건 발생을 감소시키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동맥경화 위험인자를 갖는 환자에 대한 1차 예방 효과를 나타낸다. 타 항혈소판제제와 같은 출혈부작용이 거의 없으므로 안전하게 투여가 가능하다. 또한, 짧은 반감기로 인하여 복용을 중단하더라도 신속한 회복 효과를 나타낸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명문사포그릴레이트정‘ 발매를 계기로 2007년 기준 3,400억원인 항혈전제 시장에 대한 market share를 확대하고 기존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 관련 의약품과의 판매 시너지 효과도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중남미 지역 과테말라에 코감기약 콜콜코정을 14만달러 수출했다고 최근 밝혔다.조아제약은 올해 5월초 처음으로 콜콜코정 10,000케이스(4만5천달러)를 과테말라에 수출한 이후, 이번달에도 2차 선적분인 30,000케이스(13만5천달러)를 수출해 콜콜코정 단일품목으로 총 18만 달러의 누적수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다.조아제약 구매무역팀 서동석 팀장은 “올해 콜콜코정만으로 과테말라에 최소 40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릴 전망”이며, “내년에도 최소 50만달러 이상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조아제약에 따르면, 1995년 베트남에 의약품을 수출한 이후 2000년 볼리비아, 2001년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해왔으며, 과테말라는 2004년 처음 진출한 이후 맨포스(정신적ᆞ신체적 무기력 개선), 진생코리아(인삼 엑기스) 등 지속적인 의약품 수출이 이루어지면서 중남미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되고 있다.이번에 과테말라로 수출된 콜콜코정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코감기약(일반의약품)으로 염산트리프로리딘과 염산슈도에페드린이 들어있어 코감기는 물론 알레르기성 및 혈관운동성 비염에 의한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에
소비자시민모임은 의약품의 제품명으로 사용할 수 없는 적응증이나 효능ㆍ효과를 제품명으로 그대로 사용해 약사법 시행규칙 제21조를 위반한 64개 의약품에 대해 의약품명변경, 허가취소 등을 요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식약청에 29일 접수할 것으로 알려졌다.64개 의약품에는 드림파마 ‘슬림비정’, 한미약품 ‘슬림유연질캡슐’, 구주제약 ‘이지다이트정’, 대원제약 ‘다이트정’, 명문제약 ‘살라이트정’, 한국프라임제약 ‘에스라인정’, 닥터스메디라인 ‘뉴마르딘정’, 씨트리 ‘마르나정’ 등이 포함됐다.소시모측은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의 제품명이 소비자들을 오인하게 한다는 것을 문제삼아 의약품명이 약사법에 위반되는 내용에 대해 조치를 취해 소비자의 피해를 줄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소시모측에 따르면, 64개 의약품 중 적응증이나 효능ㆍ효과를 제품명으로 그대로 사용한 제품에는 다이트정, 뉴마르딘정, 살라이트정 등 다수 품목이 있다.또한, 적응증이나 효능ㆍ효과에 비만증이 없는데도 혼합비타민제인 ‘슬림비 정’, 해열ㆍ진통ㆍ소염제인 ‘이지다이트 정’ 같은 상품명으로 비만치료를 연상하게끔 해 소비자들이 충분히 오인할 수 있다는 것이 소시모측 주장이다.소시모 관계자는 “64
녹십자, 종근당, 엘지생명과학 2분기 실적은 두자리 수의 비교적 양호한 성장세를 보인 반면, 부광약품은 한자리 수 소폭 성장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한화증권 리서치본부가 4개 제약사 2분기 실적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녹십자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3%증가한 1,264억원, 영업이익은 22.7% 증가한 202억원으로 예상했다.정효진 애널리스는 “녹십자 1분기 실적부진의 원인인 알부민의 매출 정상화와 백신부문 신제품효과로 20%대의 성장률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마진이 우수한 태반제제의 매출역시 20%후반대의 높은 성장세 또한 매출성장에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종근당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4%증가한 742억원, 영업이익은 18.7% 증가한 116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2006년 하반기부터 이어온 유통재고 소진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며, 딜라트렌, 애니디핀, 아벨록스, 타크로벨 등의 주요 제품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정애널리스트는 “리피토제네릭 시장선점은 타 제약사에 비해 한달정도 늦었지만, ARB계열의 고혈압 치료제 코자에 대한 퍼스트 제네릭을 준비중에 있어 성장성 및 대형품목의 부
한국화이자제약은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칼슘) 80 mg 제형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화이자측에 따르면, 리피토 80mg 국내 발매로 고지혈증 치료에 있어 대규모의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다양한 환자군에서 심혈관계 사망률 및 이환율 개선을 입증해 온 리피토 80 mg의 임상 혜택을 보다 쉽게 국내에서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리피토 80 mg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대상으로 한 MIRACL 임상시험에서 밝혀졌듯이 복용 후 30일 정도의 조기에 신속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피토 80 mg 출시를 기념해 지난 28일 한국화이자제약의 리피토팀을 비롯한 임직원은 명동 사옥에서 그 동안 리피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 온 임상시험명을 적은 리피토 알약 모양 카드를 ‘리피토 Evidence 트리’에 거는 행사를 개최했다. 김효수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는 리피토 80 mg 출시와 관련해 “MIRACLE, PROVE-IT, TNT등 굴지의 대규모 임상연구에서 확실한 효과를 보여준 리피토 80 mg이 한국에도 출시되어, 국내 고지혈증 환자의 치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고용량이지만 안전성이 확보된 리피토 80m
엔케이바이오(대표이사 성낙인 · 임영호)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싸이토케라틴-1 단백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동맥경화 예방 및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엔케이바이오측에 따르면 동맥경화는 중년기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혈관에 혈전이 쌓여서 혈관내벽이 좁아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질병이다. 혈관을 둘러싼 내피세포가 손상되면서 발병하기 때문에 내피세포의 전단응력(평행인 방향으로 작용하여 원형을 지키려는 물리적인 힘으로서, 항동맥경화 인자로 알려짐)에 영향을 미치는 수용체(유도물질에 의해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를 규명하는 것이 치료제 개발의 관건이다. 공동연구팀은 특정 단백질이 전단응력을 인식하여 내피세포의 반응을 선택적으로 억제한다는 사실에 착안한 새로운 방법을 이용하여 수용체를 발굴했다.. 살아있는 내피세포의 표면단백질만을 단백질 분해요소로 분해한 뒤 배지에 용해되어 나온 물질을 확인하여 싸이토케라틴-1 단백질이 전단응력을 인식하는 내피세포임을 밝혀낸 것. 엔케이바이오 성낙인 대표이사는 “혈관질환의 원인규명과 치료 및 예방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면서 “해당 기술을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세파계항생제와 항암제 공장의 신축공사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공장은 기존 안성공장 부지에 추가 2개 동으로 신축될 예정이며, 2009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일동제약에 따르면, 세파항생제 공장은 연간 약 1500억원, 항암제 공장은 약 5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각각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추후 시장상황에 따라 세파항생제는 약 3000억원, 항암제는 약 1500억원 수준까지 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특히, 새GMP제도에 적합한 수준으로 지어질 예정이며, 다수의 첨단 자동화설비를 도입할 계획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생산 인프라를 조성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뿐만 아니라, 신공장 건설을 통해 일동제약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함은 물론, 수탁생산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공장신축에는 건설비용과 설비비용을 합쳐 대략 최대 500여억원에 이르는 예산이 투여될 것으로 예상된다. 별도의 부지매입비용이 들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의 투자라고, 일동제약 관계자는 강조했다.일동제약 생산부문장 박대창 전무는 “인류의 건강을 위한 최고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한다는 사명감으로
환인제약(사장 이계관) 은 지난 1일자로 정신분열증 치료제 쿠에티아핀푸마르산염의 퍼스트제네릭인 쿠에타핀정 25mg 및 200mg 을 발매한데 이어, 오는 8월부터는 쿠에타핀정 100mg도 시판한다고 28일 밝혔다. 환인제약측에 따르면, 쿠에타핀정의 주성분인 쿠에티아핀은 Dopamine type-2(D2)수용체와 Serotonin type-2(5-HT2)수용체에 대한 길항작용을 통해 항정신병 작용을 나타내는 약물로서 정신분열증의 급성악화와 양성ㆍ음성증상 등 다양한 증상에 효과적이며, 양극성 조증에도 신속하고 지속적인 개선효과를 나타낸다.또한, 항정신병 약물의 가장 주요한 부작용인 추체외로 부작용 발생율이 낮아 노인 환자의 치료에도 적합할 뿐 아니라, 혈중 프로락틴 농도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프로락틴과 관련된 부작용의 발생율 또한 낮아 여성 환자의 치료에도 매우 유리한 약물로 알려져 있다는 설명이다.쿠에타핀정의 상한 약가는 332원/25mg, 830원/100mg, 1,249원/200mg 이며, 포장단위는 각각 30정 PTP 및 100정 병 포장으로 출시된다.환인제약 관계자는 “이번 쿠에티아핀 제제의 퍼스트 제네릭을 시판함으로써 전문화 되어 있는 신경정신과
광동제약 우황청심원은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 안정감을 갖게 해주어 부모, 친척뿐만 아니라 가까운 친지들에게도 흔히 권하는 가정 상비약으로 휴가철을 맞이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8일 회사측은 밝혔다.광동제약에 따르면, 긴급상황 발생 시 쉽게 약을 구할 수 없는 요즘에는 전통적인 상비약인 지사제, 소화제와 더불어 우황청심원이 필수 상비약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광동제약의 '우황청심원'은 우황, 사향을 비롯한 27가지 생약으로 구성되며 운동마비, 언어 장애 등을 특징으로 하는 순환계 질환 치료를 비롯해 광범위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약제로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처방에도 수록돼 있어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대방동 비타민약국의 ‘이희건’ 약사는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장기운전을 해야 하는 운전자나 동승하는 가족, 그리고 휴가지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상비약으로 고객들이 우황청심원을 많이 찾고 있다”며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우선 우황청심원으로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옮겨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면 치료효과가 훨씬 높아진다”고 말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음주와 흡연을 하게 되면, 니코틴과 알코올 성분이 두뇌
녹십자(대표이사 許在會)는 여름방학과 휴가 등으로 해마다 혈액부족사태를 겪는 여름철을 맞아 8월 초 정기휴가에 앞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 상반기 제약업계는 다수 제네릭 출시에 따른 오리지널 플라빅스와 리피토 점유율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난 양상을 보였다.단일성분 기준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올해 처방증가율이 가장 높은 성분은 클로피도그렐로 전년상반기대비 약 40%에 달하는 성장세를 나타냈다.올해 상반기 기준 주요 치료영역별 분석결과 고혈압시장에서는 올메텍과 오로디핀이, 위염.위점막보호제 치료제 시장에서는 알비스 등이 지난해 상반기 대비 가장 높은 처방 증가율을 보였다.특히,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에서는 유한양행의 리피토 제네릭 아토르바정이 3.9%의 점유율을 나타내며, 유한양행의 6월 원외처방 기준으로 처방기여1위 품목에 포진했다.한편, 혈행장애개선제 시장 6월원외처방 기준에서 일동제약 사미온의 제네릭인 대웅제약 이부네인의 점유율 확대로 인해 사미온의 점유율이 소폭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혈압치료제시장유비케어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상반기 결산기준으로 ARB기전 고혈압체료제 시장에서 지난해 대비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낸 품목으로는 대웅제약의 올메텍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대비 올메텍이 45.6%로 가장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뒤를 이어 미카르디스 43.1%, 아타칸24.2%, 프리토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