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국내 제약산업 발전과 국제적 수준의 제약의학 전문가 양성을 도모하고자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과 공동으로‘제3기 제약의료산업 전문가 과정’을 9월 가을 학기부터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우리나라 제약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 및 국내 임상시험의 활성화를 위해 요구되는 핵심 전문인력인 신약연구개발, 임상시험 전반에 필요한 임상지식과 방법론을 갖춘 제약의학자를 양성하기 위함이다.여재천 신약조합 상무이사는 “최근 임상시험 시장이 아시아권으로 옮겨 오고 bio-industry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증대되면서 신약개발 및 제약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그 수요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이 과정을 거쳐서 지속적인 신약 개발 인력 양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제약의학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원하나 직장과 학업의 병행이 어려워 2.5년의 석사학위과정에 대한 대안을 추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1.5년의 diploma 과정으로 석사학위과정 학생들과 동일 내용과 수준의 제약의학 전공과목(임상약리학, 신약연구개발I, 신약연구개발II/약물역학, 의약품정책/제약산업경영, 의약품경제성평가, 보건통계학)을 이수
국내 제약사의 2009년 상반기 임상시험은 1상 임상시험이 가장 많았으며, 다국적 제약사는 3상 임상시험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식약청이 발표한 2009년 상반기 임상시험 승인 분석자료에 따르면, 먼저 국내 제약사 임상시험의 단계별 분류는 1상 43%, 연구자임상시험 31%, 2상 13%, 3상 13% 순으로 확인됐다.특히 1상 임상은 신약개발 보다는 제네릭 의약품 개발이 주요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약사별로는 보령제약이 올 상반기 7건으로 가장 많은 임상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뒤를 이어 한미약품 6건, 엘지생명과학 4건, 동아제약ㆍ중외제약ㆍ종근당ㆍ한올제약ㆍSK케미칼ㆍ대웅제약ㆍ안국약품ㆍ삼아제약 등이 각각 2건의 임상을 진행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중 학술목적의 연구자 임상시험은 항암제 임상시험이 가장 많았으며, 실시기관으로는 서울대병원 6건, 서울아산병원ㆍ국립암센터 각각 4건, 삼성서울병원 2건 순으로 나타났다.이와함께 다국가 임상시험은 올 상반기 3상임상이 61%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으나, 초기 임상시험(1,2상) 또한 30%를 차지하고 그 비율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와관련해 식약청
국내 주요제약사의 대표품목들의 희비가 엇갈리고있다.동아제약 판피린과 한미약품 가딕스, LG생명과학 팩티브 등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국산신약인 유한양행의 레바넥스와 한미약품 심바스트 등은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다만, 한미약품은 심바스트를 업그레이드한 세계 첫 개량신약인 심바스트CR정 발매를 통해 심바스트의 하락세를 만회하는 등 새로운 매출 증대에 주력하고 있다. 메디포뉴스가 동아제약, 유한양행 등 주요 제약사의 올 상반기 주력 품목들의 매출 성장세를 조사한 결과, LG생명과학의 팩티브가 올 상반기 70억원의 매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4.2%가 늘어 조사대상 품목 중 성장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미약품 가딕스도 올 상반기 104억원의 매출을 올려 70.5%의 고성장을 나타냈다.올 상반기 주력품목 매출성장세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지난해 6월 출시한 리피논, 아토르바, 토바스트 등의 리피토 제네릭들의 급격한 성장세가 돋보인다.특히, 리피토제네릭 시장선점1위 품목인 유한양행 아토르바는 올 상반기에만 184억원의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이와함께 동아제약의 대표적 일반약 중 판피린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50.7%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리베이트 제공으로 적발된 의약품에 대해 약가인하 연동제가 오늘부터 본격 실시된다.정부는 제약업계에 뿌리깊게 박혀 있던 불법 리베이트 영업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리베이트 제공으로 적발된 의약품에 약가인하라는 칼자루를 오늘부터 휘두르며 대폭 처벌을 강화했다.하지만 최근 제도시행 몇일을 앞두고 모 제약사의 내부고발로 1년치 선지급 행위가 폭로돼자 복지부는 8월 이전에 제공된 리베이트라 할지라도 8월1일 이후 판매에 대한 선지급에 해당된다면 처벌대상에 포함된다고 못박았다.이에 제약업계는 리베이트 척결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영업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법관행에 대해 상호 감시 고발키로 합의하는 등 리베이트 근절을 다짐하고 있으나, 영업사원 내부고발 등으로 또다시 이와같은 건의 반복으로 인해 8월이후 리베이트 근절 노력 의지가 좌절될까봐 고심하고 있다.업계의 또 다른 고민꺼리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강하게 고집하고 있는 해외학회 지원행위다. 이 문제를 놓고 양 단체가 아직 합의하지 못해 이 문제가 계속 달갑잖은 쟁점이 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의약품유통거래자율 협약과 공정경쟁규약은 별개리베이트 적발 품목 약가인하 연동제시행 직전 제약협회와 KRPIA는 동일한 내용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그간 품절되어 의료현장에서 환자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심부전약 ‘디고신정(성분명: 디곡신)’이 7월 30일부터 공급이 재개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신속히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이 약은 디곡신 제제로는 유일한 품목이고 심방세동이 동반된 심부전 발생시 부정맥 및 심부전의 증상 조절을 위해 꼭 필요한 의약품이며 마땅히 대체할 약물이 없음에도 독일의 원료 수입원이 공급을 중단함에 따라, 새로운 원료 공급원을 찾고 원료제조원 변경에 따른 품질동등성 시험 준비 등을 하는 데 시간이 걸려 지난 5월 말부터 공급이 중단되어 치료에 큰 차질을 빚고 있었다. 식약청은 원료수급을 위한 행정지원과 함께 품질동등성 평가절차를 최우선적으로 신속히 진행하여 당초 8월말 정도로 예상된 공급재개시점을 앞당겨 7월 30일부터 공급재개가 가능하도록 행정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진료현장에서 필수적인 의약품이면서 공급을 위해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녹십자의 지씨플루주 등 인플루엔자백신 3품목이 식약청의 허가를 받았다.3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9일 주간 품목허가 현황을 발표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주(‘09.7.20.~‘09.7.26.)간 품목허가(신고)된 품목은 총 204품목으로, 전문의약품 7품목, 일반의약품 164품목 등 완제의약품은 171품목이며, 원료 7품목, 한약재 26품목으로 집계됐다. 이중 인플루엔자의 예방에 사용토록 허가된 생물학적 제제 3품목으로는 녹십자의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인플루엔자생바이러스백신)”, “지씨플루프리필드시린지주(인플루엔자분할백신)” 및 지씨플루주(인플루엔자분할백신) 등이 허가됐다.이 품목들은 각각 6년, 4년, 4년으로 재심사 기간이 부과됐다. 그밖에 광동제약 류마엑스정, 경남제약 이브란정, 대웅제약 알지엔스피드연질캡슐, 동성제약 프레골드캡슐 등이 허가됐다.
일동제약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703억원에 그쳤으며, 영업이익은 16.7%감소한 59억원을 기록해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이는 전문의약품의 매출부진과 환율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등이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다만, 환율의 상승과 수출 물량의 증가로 수출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146%의 큰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공시자료 및 각증권사 자료를 토대로 메디포뉴스가 일동제약 올 1분기 실적을 재분석한 결과, 대형품목 중 2월 약가가 인상된 큐란만 전년동기대비 17%의 양호한 성장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어 울굿이 전년동기대비 16%의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아로나민류와 메디폼이 각각 1.1%. 0.6%의 소폭 성장세를 보였다.반면, 라비에트와 로자탐 신제품 매출 기여에도 불구하고, 사미온은 전년동기대비 53%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으며, 비오비타 역시 전년동기대비 25%의 대폭하락세를 나타내는 등 부진한 모습을 드러냈다.이와관련해 굿모닝신한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상위 업체가 주력하고 있는 ‘리피토’, ‘코자’ 등 대형 제네릭 시장에서는 동사가 취약하지만, 중소형업체가 집중하고 있는 틈새 시장에서는 동사가 충분한 경쟁력을
브로마제팜 단일제에 우울증, 심부전증, 호흡억제 등의 부작용이 경고돼 주의가 요구된다.또한, 알코올 및 중추신경억제제와의 병용투여시 진정, 호흡, 혈류역동 작용 증강이 보고됐다.30일 식약청은 브로마제팜 단일제에 정신장애 등의 부작용이 보고돼 허가사항을 변경지시 했다고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국외 시판 후 보고에서 이 약은 치료용량에서 내약성이 우수했으며, 정신장애ㆍ우울증ㆍ심리적 의존성ㆍ신경계 장애ㆍ시각 장애ㆍ위장관계 장애ㆍ피부 및 피하조직 장애ㆍ상해, 중독 및 적용상 합병증 등이 보고 됐다는 내용이 이상반응 항목에 새롭게 추가됐다.또한, 호흡이 억제되는 호흡기계 장애와 심정지를 포함하는 심부전 등도 이상반응 항목에 반영됐다.일반적 주의항목에는, 브로마제팜 단일제는 알코올ㆍ중추신경억제제와의 병용투여를 피해야하며, 이러한 병용 투여로 인해 심한 진정작용, 임상적으로 유의한 호흡기계 및 또는 심혈관계 억제를 포함하는 이 약의 임상효과가 증강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이어 알코올 또는 약물 남용의 병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이 약을 매우 신중하게 투여해야 하며, 이 약을 장기간 반복투여한 후, 이 약 효능에 대한 반응 상실과 같은 내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의 식이보충제 ‘스팀(STEAM)’ 및 ‘에스-드롤(S-drol)‘ 제품이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따라 식약청은 해외여행 중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구입ㆍ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 제품들은 최근 미국 FDA의 검사결과, ‘스팀(STEAM)’에서는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인 설포에이데나필(sulfoaidenafil), ‘에스-드롤(S-drol)‘ 제품에서는 스테로이드인 데옥시메실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되어 미국에서 회수조치 됐다. 또한 설포에이데나필 및 데옥시메실테스토스테론 성분은 섭취 시 두통, 홍조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특히 질산염의약품 복용자에게 치명적인 저혈압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인터넷 등을 통해 동 제품을 구입하거나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식약청은 권고했다.식약청 담당자는 “해당제품이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된 제품은 없으나, 해당제품의 국제우편물 등에 대한 관리강화를 관세청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국제약협회는 이사사 50여곳이 솔선해서 리베이트 관행을 없앨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밝혔다.또한 전 제약사의 공조와 동참을 촉구하며 불법적인 영업관행에 대해서는 철저한 고발정신으로 대응키로 했다.30일 제약협회는 긴급이사회를 개최해 이사사를 중심으로 대국민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어 마련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결의문 사항을 앞장서 실천하고 모범적인 영업행위로 투명한 경쟁풍토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제약협회 어준선 회장은 “매출 상위제약사가 모여서 지금까지 관행을 바꿔 리베이트를 없애야겠다는 자정결의를 했다”면서 “리베이트를 근절하기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협조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또한 어 회장은 “향후 정부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이 가능하도록 공정경쟁 규약을 현실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제약협회는 의약품 투명거래를 위한 자율협약 최종안을 지난 29일 복지부에 승인요청 했다고 밝혔다.제약협회가 발표한 자율협약 최종안에 따르면, 우선 병원에 진료과 또는 의원별로 물품을 지원할 수 있는 범위가 과거는 연간 30만원 범위였으나 50만원 범위로 확대했으며, 기부행위는 공인된 학회 및 연구기관에 기부전 사전심의 후 집행토록 했다
올 상반기 동아제약이 4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올해 8000억원의 돌파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이 각각 3193억원, 3065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2위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LG생명과학의 경우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84%, 99.8%의 큰 폭 성장으로 눈에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29일 메디포뉴스가 상위 5개 제약사에 대한 올 상반기 실적분석 결과,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LG생명과학 모두 두자리 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5개 제약사 중 1위 제약사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동아제약은 올 상반기 4000억원에 가까운 3908억원의 매출을 올려 올해 8000억원의 매출 돌파가 기대되고 있다.이는 제네릭, 신약 등 각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스티렌, 자이데나, 플라비톨 등의 성장으로 병원사업부의 매출비중이 높아져 동아제약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수출사업부 또한 남미, 동남아 등 기존 거래처의 물량 증가와 자이데나의 러시아 현지 판매로 전년대비 큰폭의 성장세를 나타낸것도 매출 기여에 한몫했다.또한 올 상반기 상위제약사 중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의 치열한
세계 최초 먹는 조루 치료제 ‘프릴리지’의 국내시판이 허가돼 국내 조루환자의 삶의 질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얀센(대표 최태홍)은 29일 먹는 조루치료제 '프릴리지(성분명 다폭세틴)'가 식약청의 국내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판 준비를 거쳐 9월 말께 국내에 시판 될 예정이다. 프릴리지는 만 18~64세까지 사용하도록 정식 허가된 최초의 경구용 조루치료제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성관계 1~3시간 전에 복용하면 7시간 정도 효과를 발휘한다.기존 조루 치료법들은 대부분 성기의 과민한 감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킴으로써 사정을 지연시켰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은 중추의 문제로 발생하는 조루에 효과가 없거나 제한적인 한계를 안고 있다. 반면 프릴리지는 사정중추 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증가시킴으로써 조루 증상을 개선시키는 완전히 새로운 치료제이다. 의학계에서는 조루의 대다수가 사정중추의 세로토닌 분비 이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조루는 의학적으로 '사정을 스스로 조절할 수 없거나 성교에 만족을 얻을 수 없을 정도로 질 내 삽입 즉시 또는 최소의 자극만으로 사정하는 경우'를 말한다. 성인 남성의 약 3
최근 식약청의 업무보고체계 미숙으로 한 제약사가 수입제조업무 3개월정지의 행정처분을 받았다.하지만 이번 건은 식약청이 서로간에 업무보고 및 업무연개가 잘 됐더라면 제약사가 구지 행정처분이라는 피해까지는 입지 않았을 것이다.최근 모 제약사는 내부적으로 자체 품질 테스트 중 일부성분이 기준함량에 미달한 부분이 있어 식약청 본청에 이같은 내용을 보고하고 식약청과 상의한 결과 제품의 유효성, 안전성의 문제가 아닌 품질의 문제라고 판단해 회사 SOP에 따라 철저히 관리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이후 이 제약사는 제품 품질에 관한 한 어떠한 양보도 있을수 없다는 회사의 원칙에 따라 자발적으로 판매중지를 결정하고 약국 및 도매상에 공문을 통해 본내용에 정확한 사항을 알린뒤 반품을 진행해 거의 모든 품목에 대한 회수작업을 완료했다.게다가 문제가된 이 수입품목의 성분미달 부분에 대해 원제조사에 문의결과 해당 성분미달 부분은 아무문제 없이 판매하고 있다고 알려왔으며, 또한 이성분은 이미 안전성이 밝혀진 성분으로 건식 등에는 함량에 문제없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이다.본지 기자는 모 제약사의 일부 품목이 약국가에서 반품접수가 되고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사실관계 확인을
명인제약이 지난 7월 ‘잇몸약의 대표 브랜드, 이가탄’의 신규 CF ‘2009 잇몸체조편’을 촬영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명인제약에 따르면, 이가탄의 장수모델인 송대관, 태진아씨와 새로운 여성멤버 정선경씨가 함께 호흡을 맞추어, 그 어느 때보다도 열띤 취재경쟁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
명인제약이 지난 7월 ‘잇몸약의 대표 브랜드, 이가탄’의 신규 CF ‘2009 잇몸체조편’을 촬영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명인제약에 따르면, 이가탄의 장수모델인 송대관, 태진아씨와 새로운 여성멤버 정선경씨가 함께 호흡을 맞추어, 그 어느 때보다도 열띤 취재경쟁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또한 매번,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소재로 2009 상반기 광고효과 베스트 2위, 2008 제약부분 베스트브랜드 1위, 광고 호감도 5위 등 각종 조사결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가탄의 이번 CF는 현재 방송중인 ‘풍류 한마당’의 후속편으로, 누구나 한번쯤 흥얼거려 봤음직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에 맞춰 송대관, 태진아, 정선경씨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함께 어우러져 ‘튼튼한 잇몸을 즐긴다’는 컨셉을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배경음악 또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라이온킹의 삽입곡’을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서는데, 단단히 한 몫을 했으며, CF의 완성도를 높이는 이 한 곡의 사용을 위해 엄청난 로열티도 아낌없이 지불했다는 후문이다. CF를 총괄지휘한 명인제약의 이행명 대표이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