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원장 유총일)은 금년도 제3차 시민무료진료를 4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거제동 성당(연제구 거제동 소재)에서 '무료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시민무료진료는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성 질환, 당뇨질환 등 진료 및 상담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의료봉사단은 내과, 가정의학과 의료진과 간호사, 임상병리사, 약사 등 의료봉사단 12명이 무료진료 활동을 펼치며, 현장에서 치료가 가능한 부분은 치료주사제와 약품을 지급하게 된다. 부산의료원은 지난 2003년 7월 공공의료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공공의료 봉사단”을 정식으로 발족시켜 지역주민에 대한 공공의료서비스를 통해 의료원 이미지를 제고시켜 왔으며, 의료취약계층인 저소득층에 대한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왔다. 부산의료원 최영태 담당은 "그동안 생활형편이 어려워 병원에 가시지 못하는 환자를 볼 때 마다 안타까움이 많았다”며 “지난 2003년 강서지역 등을 강타한 '태풍매미' 피해당시 가덕도 주민들은 부산의료진 봉사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아 매년 2회 정도 무료진료를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서수지)는 불의에 교통사고로 투병중인 동료직원 돕기에 발 벗고 나서 모은 성금 700만원을 13일 가족들에게 전달하여 많은 교직원들에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진단방사선과 우성구 과장외 동료교직원들이 힘들게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권순걸 방사선사(47세)의 어려움을 조금 덜어주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이다. 권씨는 지난해 11월 18일 밤 11시경 수성구 들안길에서 보행자 신호등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는 도중 영업용 택시와 추돌하여 의식이 없는 상태에 동산의료원 응급실에 후송되어 외상성 뇌손상에 의한 사지마비 등으로 수술치료중이나 거동이 불편하고 의사소통도 원만하지 않는 상태에 계속 입원치료중에 있다. 동산의료원 교직원들은 "평소 친절하고 동료애가 남다른 권씨가 하루빨리 완쾌돼 건강한 모습으로 동료들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14
서대문구는 아기를 위한 최고의 선물인 엄마 젖의 우수성과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모유수유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고자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자격은 생후 4개월부터 11개월 된 건강한 모유수유 아기로, 15일부터 50명에 한하여 서대문구보건소 2층 영유아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제출서류는 아기사진이 부착된 신청서, 병·의원 보건소의 의사 추천서, 아기기록지, 주민등록등본이 각 1부다. 아기의 평생 건강의 초석으로 엄마에게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여건 조성 및 모유수유 실천을 높이는 이 행사는 올해로 4회를 맞이하며, 5월 18일 오후 2시에 서대문구문화체육회관 소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 보건소 보건지도과(02-330-1829~30)로 문의하면 된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14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은 연세의대 비뇨기과, 산부인과와 함께 1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Update In Urogynecology & Female Urology 2005”를 주제로 제9회 심포지움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eneral concepts & Evaluation of pelvic floor disorders’, ‘Surgical management of SUI& POP’, ‘Video presentation session’, ‘Neuro-urology& Overactive bladder’, ‘Taking tips and know-how from experts’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세션의 최신지견에 대한 관심의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미국 Florida, Cleveland Clinic에서 초청한 Dr. Davila는 총 12개 강의 중 5개의 강의와 비디오 세션을 통해 비뇨-부인과의 새로운 치료법과 수술법을 자세히 소개했고 국내 초청 연자들은 임상에서 얻은 다양한 진료의 노하우와 시술방법을 강의를 통해 선보였다.&nb
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사무총장 최병휘, 중앙의대 내과)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회장 김유영, 서울의대 내과)는 18~24일을 ‘어린이 천식 주간’으로 선포하고, ‘천식 어린이 돌보기 10계명’을 발표했다. 1. 영아기에 아토피 피부염이 있었다면 천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단하여 관리한다 : 영아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약 70% 정도에게 기관지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이 생긴다. 2. 자녀의 천식 ‘행동 계획’을 서면으로 작성한다 : 규칙적으로 투여하는 약물, 천식 발작시 대처 요령, 응급 상황시 연락할 부모 및 담당 의사의 연락처 등을 적어 두고, 항상 참고 또는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3. 유아원이나 학교 선생님에게 자녀가 천식 환자임을 미리 알려준다 : 약물 투여 등 응급상황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4. 깨끗한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 :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이 서식하지 않도록 항상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5. 부모는 반드시 금연한다 : 흡연은 각종 알레르기 질환의 중요한 원인이며,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동은 천식 발병률이 약 30%
노원구의사회가 감염성 폐기물과 관련, 업체 공개 입찰을 실시해 처리비용을 30%이상 감소시켰다. 노원구의사회는 최근 폐기물 위탁 업체에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는 공문을 발송하고 각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았다. 이에 A업체의 경우 기본 20kg 3만원에 kg당 추가시 1500원, B업체는 기본 5kg 2만5천에 kg당 추가시 2000원를 제시했다. 특히 C업체는 10kg 미만시 2만원, 10~30kg 2만5천원, 30kg이상은 kg당 800원으로 입찰하고, 지금까지 별도로 1100원으로 공급했던 손상성 액상폐기물 전용용기를 무상공급하겠다고 제시하기도 했다. 노원구의사회는 그동안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회원들에게 전용용기에 넣어 배출토록 홍보하고, 비용측면을 고려한 대책을 강구해 왔다. 노원구의사회 관계자는 “공개 입찰을 통해 수거처리가격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며 “이와 같은 사실을 회원들에게 공지해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14
대장암 환자의 절반 가량이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돼 조기검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대장항문전문인 대항병원(원장 강윤식)은 최근 대장암 환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7%의 환자가 신체에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는 대항병원이 최근 5년간(00~04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환자 5만5892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자료이다. 분석결과 전체 검사자 100명 중 2명 꼴인 1089명이 대장암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의 증상으로는 *항문출혈(34%) *과민성 대장증상(12%) *변비(7%)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했다는 '무증상' 환자가 무려 47.2%에 달해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받겠다는 일반인의 의식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음을 시사했다. 실제로 이들 대장암 환자 중 내시경적 암 절제로 완치 가능한 1기 비율은 26.8%에 불과했고, 고난위 수술과 생존율이 떨어지는 2기(11.0%), 3기(52.2%), 4기(10%) 등으로 나타나 정기검진에 의한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번 결과에 대해 복강경센터 이
안와골절로 인해 복시를 보이거나, 안구운동장애, 안구함몰을 보이는 소아환자들은 수술을 통해 대부분 정상을 되찾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만 큰 골절을 보이는 환자들의 경우 다친뒤 가능한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성주 교수팀은 8~9일 이틀동안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93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소아 안와골절의 수술결과’라는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팀은 소아 안와골절 환자의 임상양상과 전산화 단층촬영 소견 및 안와골 정복술을 시행한 후 예후를 알아보기 위해 2002년 1월에서 2004년 6월까지 안와골절을 진단받은 환자 중 18세 미만으로 안와골 정복술을 시행받은 33명 33안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수술 적응증은 중심 30도 이내의 복시가 있고, 전산화단층촬영상 근육감돈을 보이는 경우, 초기에 2 mm 이상의 안구함몰이 있는 경우, 안구함몰이 예상되는 큰 골절이 있는 경우로 했다. 대상 환자의 평균연령은 14.6세였으며 수술후 평균 6개월 이상 추적관찰 했고, 다친뒤 수술까지 소요된 시간은 평균 9일
대한임상노인의학회(회장 유희탁, 이사장 김현승)는 9~10일 이틀동안 가톨릭의대 마리아홀에서 6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노화과정의 임상적·분자생물학적 기전 규명 및 노화연구의 신기원, 외래에서 흔한 신경계 증상 및 심폐질환에 대한 접근, 노인 재활 및 건강 증진 등의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새로운 노화관련 물질의 발견 *노화와 산성화 스트레스 *노화방지를 위한 운동 처방 프로그램 *허약노인지원의 보건의료체계구축과 정책방향 등이 발표되었다. 이어 둘째날에는 *두통 *어지럼증 *무증상 뇌경색 *노인 당뇨병의 진단 및 실제적 치료 *노인 남성 골다공증의 접근과 치료 *노인에서 흔한 갑상선 질환들 *노화방지를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처방 등 노화로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 및 치료법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13
대한안과학회(이사장 이진학, 서울의대)는 8~9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한 제93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안과의사 각막기증서약서 전달식을 갖었다. 안과학회는 각막기증 활성화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추진중인 각막기증운동에서 접수된 750명의 각막기증서를 이진학 이사장이 ONOS(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측에 전달하는 행사를 별도로 마련해 장기기증 활성화를 몸소 실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연 167편, 포스터 248편, 비디오 30편 및 연구회강좌 20편 등이 470여편의 세부 분야별 최신지견이 발표되었으며 온라인 논문심사 및 학회지의 전자출판에 대한 설명회도 열렸다. 녹내장 분야에서는 *녹내장 실험동물모델 개발 *안압하강과 신경보호 작용 신약 개발 등 녹내장의 발병기전과 치료에 대한 기초실험 연구, 망막 분야에서는 *유리체강내 스테로이드 주사의 경험, 굴절수술 분야에서는 *다양한 수술방법을 이용한 웨이브프론트 수술에 대한 임상결과 등이 발표됐다. 그리고 사시 분야에서는 *내사시·외사시·수직사시에 관한 기초 및 임상연구, 안성형 분야에서는 *누낭비강연결술의 수술성공율에 미치는
순천향대학교병원 화사모(회장 염욱, 흉부외과교수)는 11일 입원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남산 벚꽃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벚꽃 나들이에는 거동을 전혀 할 수 없는 정형외과 환자를 비롯해 내과, 외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정신과 등에 입원중인 환자 30여명과 보호자, 의사, 간호사, 행정부서 등에서 총 80여명이 함께 했다. 병원에서 서울타워까지 버스로 이동한 후 남산식물원까지 40여분간 걸으면서 봄 햇볕과 싱그러운 공기를 만끼하고, 목적지인 남산 식물원에 도착해서는 주치의 및 각 병동 수간호사 등 의료진과 점심으로 준비한 도시락을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행사를 준비한 염욱 화사모 회장은 "벚꽃이 아직 피지 않아 아쉬움이 남지만 환자와 직원 모두에게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종종 가져야겠다"고 덧붙였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13
대한의사산악회(회장 백경열 의사협회 공보이사) 회원 30여명과 장애인복지형상회 회원 30여명은 장애아동 60여명과 함께 10일 전북 내변산을 함께 등반했다. 이날 장애아동 60여명은 대한의사산악회 회원 30여명과 장애인복지형상회 회원 30여명이 1대 1로 돌봐주는 세심한 배려를 받으며 전북 부안군에 소재한 내변산 등반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변산반도 채석강 견학 후 내변산 산행 및 직소폭포에서 자연관찰 시간을 갖은 뒤 새만금 방파제에 도착하여 바다를 보며 고함을 치면서 메아리 파도를 만드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도우며 우정을 쌓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앞서 백경열 대한의사산악회 회장은 “이렇게 화창한 봄날에 여러분과 여행을 떠나게 되어 기쁘다”며 “바다도 보고 산도 오르며 오늘 하루 즐겁고 신나게 보내자”고 장애아동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산악회측은 "집결지에서부터 각 회원들은 물론 평소 보호자 없이는 외출도 어려운 장애아동들도 박수를 치는 등 즐거움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의사는 전문직으로써 사회적 책임감이 한층 무겁고 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정희연)은 4월부터 9월까지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2005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의료지원 활동을 펼친다.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가 진행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무주택자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하여 삶의 희망을 되찾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운동으로 국내에서는 10년째 전개되고 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는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사업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시 병원으로 이송하여 진료하고, 8월 초부터 1주일간 진행되는 번개건축행사 중에는 의료진을 현지에 파견 진료소를 설치하고 봉사자들의 건강을 돌볼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와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 천안·아산지회는 지난 5일 해비타트 기공식을 갖고 16세대 규모의 건축에 돌입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13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아온 가수 변진섭씨를 4월 말경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변진섭씨는 지난 3월부터 전국을 돌며 백혈병ㆍ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8일에는 자선 모금 파티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협회에 기부하는 등 꾸준히 백혈병ㆍ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 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수호천사로 많은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또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백혈병ㆍ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무료로 초청하는 행사를 마련하고, 소아암협회 홈페이지(soaam.or.kr)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소아암협회 김소정 팀장은 "환아 보호자들의 관람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며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마음의 여유마저 없어 바깥 외출이 쉽지 않았던 보호자들이 이번 콘서트
대한정맥학회(회장 박장상)는 올해안에 '하지정맥류 표준에 대한 한국형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대한정맥학회는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대복제 정맥 부전증으로 인한 정맥류 치료'를 주제로 제9차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정맥류에서 적절한 치료법 모색을 위한 최신지견을 나눴다. 이날 가톨릭의대 외과 박기혁 교수는 ‘정맥류 표준 보고양식의 경과보고’ 발표를 통해, 만성정맥질환에 대해 국제적 근거에 규약하는 동시에 추가적으로 하지정맥류의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며 한국형 가이드라인의 제정 방향을 밝혔다. 이와 관련 가이드라인의 제정을 위해 '하지정맥류 표준 보고양식 위원회'를 운영 중인 학회측은 서양인을 중심으로 제정된 국제 정맥류 가이드라인을 우리 실정에 맞도록 개선, 금년 추계학술대회를 전후로 '한국형 하지정맥류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총에서는 *한-일 젊은 의학자 교환 프로그램 활성화 *내년 중 한-일 합동 심포지엄 개최 *아시아정맥학회 창립 등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올해부터 이사장제를 새로 도입하기로 결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