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설립과 관련해 복지부가 한전원 부속 한방병원과 한양방임상센터 동시 개소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양방임상센터 설립 시기를 놓고 복지부와 예산처 간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복지부는 한양방임상센터가 한의학 발전의 이정표가 되는 중요한 기관인 만큼 복지부의 역점사업으로 삼고 설립을 강력히 추진할 태세다. 하지만 예산처가 설립시기를 놓고 당초 복지부가 계획한 부속 병원과의 동시 개소는 이르지 않느냐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원이 개원하고 졸업생들이 배출되기까지는 4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그전에 미리 설립할 필요가 있겠냐는 것이 예산처의 기본 입장이다. 이에 복지부는 그 전이라도 교수들과 연구진들이 충분히 있는 만큼 임상연구를 수행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예산처도 설립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다만 재정적인 여유가 없다 보니 시기를 좀 늦추자는 것일 뿐”이라며 일단 예산처의 반응이 결정적인 사유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피력했다. 한양방임상센터 건립에 드는 예산은 총 100억으로 내년 소요 예산은 설계비용 3억 뿐. 하지만 일단 3억을 집
의료기기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의료장비를 가장 많이 취급하면서도 정작 구매경험은 많지 않은 개원의들이 알아두면 좋은 의료장비 선택 노하우를 살펴보자. 의료기기 구매 전에 반드시 검토해야 하는 부분은 *제품 성능 및 기능 비교 *채산성 *예산 *판매사 및 담당자 역할에 대한 이해 등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의료기기 구매 시 필요기능을 중심으로 제조사별 차이점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장비별 자료조사를 실시해야 하는데 품명, 모델, 단가, 수량 등의 항목으로 세분화해 목록을 작성한다. 이후 품목별로 3개 정도의 모델로 비교해 견적을 내고, 가격, A/S조건, 유지비용, 공급 및 거래실적 등에 대한 각 기종의 장단점을 비교검토한다.[표1 참고] 두 번째로 자신의 진료과 수가와 장비 가격간의 채산성을 고려해 적합한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우선 장비와 차선 장비로 종류를 구별하고 신제품과 중고 혹은 가격대 별로 구매하는 것이 예산에 맞는 장비 구매를 위해 필수적이다. 아울러 의료장비과 관련해 판매사와 담장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돼야 한다. 이를테면 판매사는 제품의 공급 및 업그레이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생아집단검사와 관련해 보다 실제적인 검사 시스템 및 관리모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동환 순천향의대 교수(소아과)는 22일 연세의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의학유전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 신생사 집단검사의 과거, 현재, 미래’ 발표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신생아집단검사는 발생한 장애인에 대한 재활보다 장애에 대한 예방이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지난 1991년부터 정부사업으로 실시되어 왔다. 2006년부터는 정부지원 6종의 질환에 대해 대부분 출생 후 7일 이내에 스트리닝 검사를 통해 질병이 발견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과거 대부분 아동에게서 장애가 나타난 후 유전성 대사질환을 발견한 데 반해 최근에는 조기 발견과 치료 및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하지만 이 교수는 이 같은 효과에도 불구하고 신생아집단검사 사업에 대한 몇 가지 개선점들을 지적했다. 먼저 신생아 집단검사 시스템 및 관리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신생아 집단검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보건복지부 산하에 ‘신생아집단검사 관리위원회’(가칭)를 설치, 검사기관의 정도 관리 및 검사기관 인증, 검사기관 기술지원 연구 등을 수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검사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홍명옥)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한 ‘의료법 개악안 저지와 산별협약 요구안 쟁취’를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찬성 78%로 가결됐다. 전국 114개 지부 3만 3513명의 조합원 중 2만 6794명이 이번 찬반투표에 참가, 8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투표가 가결됨에 따라 보건의료노조는 예정대로 의료법개정안 저지와 산별요구안 쟁취를 위해 오는 25일 ‘산별파업 전야제와 의료법 폐기 2007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다음날일 26일 바로 파업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보건의료노조는 중노위의 조정기간이 만료되는 오는 25일 밤 12시까지 산별중앙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26일 새벽 1시 긴급 지부장회의를 열고 병원사용자에 대한 전면적인 집중타격투쟁을 결의할 방침이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산별파업 첫날인 26일 오전 9시 30분에 산별파업 출정식을 가진 후 산별교섭에 가장 방해가 됐던 사업장에 대한 집중타격투쟁을 한 뒤, 곧바로 국회 앞으로 이동하여 의료법폐기 촉구대회를 개최한다. 같은 날 오후 2시 30분에 경기도청 앞으로 총 집결해 “지역거점공공병원 육성, 공공의료 강화, 산별교섭 참가, 합의사항
경북지방노동위원회가 최근 지난 해 파업과 관련한 영남대의료원의 노조간부 해고에 대해 노조가 제기한 부당노동해위 구제신청을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남대의료원(원장 심민철)은 지난 20일 오후 경북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지난 해 파업과 관련 노조간부 해고에 대해 노동조합이 학교법인 영남학원 및 의료원 측에 제기한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기각한다는 결정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서에는 징계자 27명이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신청에 대해 22명의 징계는 정당하며, 나머지 5명의 징계에 대해서는 징계사유는 정당하지만 징계양정(징계수위 기준)이 과해 부당해고로 인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대의료원측은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이번 판정에 대해 “노조의 불법쟁의행위는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이라며 “법과 원칙에 준하지 않는 잘못된 노조의 관행에 대한 의료원의 ‘원칙중심의 의료경영’에 입각한 대응이 합법적인 노력이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환영의사를 밝혔다. 특히 판결을 통해 노조에서 합법적인 파업과 정당한 조합 활동이라고 주장했던 로비 불법집회 및 불법농성, 농성장 설치 등의 각종 집단행위가 모두 불법이며, 의료원 제 규정 위반
보호자없는 병동 시범사업이 6월부터 본격 실시되고 가운데 시범운영기관들 중 한양대병원이 초반 운영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이번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의료기관은 한양대병원, 건국대병원, 단국대천안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총 4곳이다. 한양대병원은 지난 11일부터, 단국대천안병원과 건국대병원은 1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오는 25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들 중 초반 운영이 가장 돋보이는 곳은 한양대병원으로 지난 11일 운영이후 이미 배정받은 21병상이 풀 가동되고 있으며, 이후 18병상을 추가로 신청해 25일부터 추가운영에 들어간다. 한양대병원측은 내과계열 등을 중심으로 보호자없는 병동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진료과정 및 원무과를 통한 행정처리 과정에서 보호자없는 병동에 대한 존재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이를 통해 환자 유치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양대병원 관계자는 “운영초반인데도 불구하고 환자들의 호응이 아주 높다”고 전한 뒤 “병원에서 제공하는 간병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며 특히 병원에 상주할 여건이 안되는 보호자들이 가장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같은 날 운영을 시작한 건
가톨릭의대가 지난 15일 의학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White Coat Ceremony를 거행했다.White Coat Ceremony는 학생들에게 임상실습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병원에서의 실습기간 중 모든 행동에 정성을 다하도록 지도하기 위해 이뤄지는 행사. 특히 학생들의 임상실습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용기를 북돋우는 의미에서 학부모들이 학생들에게 실습가운을 입혀주는 한편, 올바른 의사상을 확립하고자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선서식도 함께 진행됐다. 천명훈 학장은 “이제부터 시작되는 임상실습에는 의사라는 마음을 갖고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모든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국 빈조우의학원의 석증립 의학원 당위원회 서기 등 6명이 지난 6월 13일부터 이틀 간 가톨릭중앙의료원을 방문했다. 빈조우 의학원 방문단은 이틀 동안 가톨릭대 새병원 건립공사현장과 응용해부연구소 등을 둘러보고, 성모병원과 강남성모병원 등을 찾았다.특히 성모병원과 강남성모병원의 호스피스병동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백혈병 치료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성모병원의 의료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또한 가톨릭의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들과의 만남의 자리도 가졌다. 가톨릭의과대학과 빈조우의이번학원은 지난 2006년 8월 18일 자매결연을 맺고 양교의 학생들의 파견을 실시, 교육협력이 활성화되고 있다. 양 기관은 오는 7월 해부학 표본제작 공동연구 부문에서 추가로 협력을 맺을 예정이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가 지난 16일 창립 84주년 기념행사 및 제7회 전국대회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건강한 노후, 간호사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6000여명의 간호사와 간호학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성형시술로 인한 의료분쟁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분쟁의 절반은 부작용 피해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피해자들의 10명 중 8명은 시술 전 부작용 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한 것으로 확인돼 시술 전 설명의무 준수 등 의료분쟁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승신)은 최근 2004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접수된 성형시술 관련 피해구제 161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소비자원의 결과에 따르면 성형시술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2004년 38건, 2005년 52건, 2006년 71건으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4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성형시술’ 관련 피해구제 161건을 분석한 결과,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가 57.8%로 가장 많았고, 효과미흡(24.2%), 불만족(8.1%)이 뒤를 이었다. 부작용 유형으로는 흉터(36.6%)가 가장 많았고, 염증(20.4%), 색소침착(17.2%), 비대칭(12.9%) 등의 순이었다.시술종류별로 피해유형을 살펴보면, 레이저 시술은 ‘색소침착’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았고, 중검술(쌍꺼풀수술) 및 융비술(코높임수술)의 경우 ‘효과미
정부의 4대 사회보험 적용 징수업무통합과 관련된 법안(이하 통합징수법)이 현재 국회 재경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심사 중인 가운데 국세청 산하의 통합공단신설에 대한 논란이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통합징수법에는 국세청이 부과ㆍ징수업무의 책임을 맡고, 산하에 별도의 징수공단을 신설해 부과 징수 업무 및 적용 업무를 통합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김진수 연세대 교수(사회복지학과)는 20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주최로 열린 ‘국세청 산하 통합 공단 신설, 효율적 방안은 없는가’라는 토론회에서 정부의 해당 법은 사회보험 관리운영의 비효율성의 문제를 해소한다는 점에서는 일단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정부안의 기본 형태는 사회보험 적용 및 징수업무에 관해 복지 노동부장관의 위탁을 받은 국세청장이 징수공단에 재 위탁하는 방식으로 사회보험징수공단을 건립한다는 것으로 징수공단은 사회보험 부과 및 징수 그에 따른 자격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기존의 사회보험공단은 급여 및 신규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부는 공단신설을 통한 인력재배치로 고용안정을 꾀하고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며, 세정과의 연계강화를 통해 보험료의 공평부담 달성 및 사각지대 해소 등을 기대하고 있다. 김
영남대의료원(원장 심민철)이 20일 오전 9시 30분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의료원과 세관(관세청 포함) 소속 직원 및 배우자, 직계 존비속 등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의 유지를 위해 체결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원은 세관에서 의뢰한 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친절한 안내로 진료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세관 역시 의료원에 대한 관세행정 제도 안내 등을 통해 수출입 통관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아울러 세관은 임직원들에게 병원에서 제공하는 건강강좌 및 병원 정기 간행물 비치, 홈페이지에 병원 소속 교수의 건강칼럼 게재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병원을 이용하는데 최대한 협조할 방침이다.
서울의 어느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봉직의가 함께 근무하는 동료 봉직 의사들에게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담은 장문의 글을 통해 의료법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말단 봉직 의사가 다른 봉직 의사들에게-의료법 개정안을 둘러싼 우리의 이해와 병원협회의 이해는 같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이 글에서 이 봉직의는 의료법개정안의 취지는 한 마디로 ‘의료 상업화’라고 지적했다. 그는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했던 한국 의료시스템에 대한 문제제기가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의사는 물론 환자, 직원 모두가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하지만 이를 타개하기 위한 선택의 기로에서 정부의 개정안대로 자본의 논리를 통해 의료 전문화나 직업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보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봉직의는 최근 한국 병원의 추세는 *대형화 *고가 의료장비 구입 러시 *병원 멀티플랙스화 등이라며 이 같은 경향을 한 마디로 ‘의료의 상업화’라고 단정지었다. 그는 “대형화, 기계 의존, 가외의 수익 사업 창출 등은 상업 논리이지 의료의 논리가 아니다”라며 “이 같은 상업 논리가 의료 영역에 깊숙이 파고 든 것은 정부가 이를 눈감고 용
의대생들의 학습부진 예방 및 해결 방안의 하나로 학습법 워크숍에 대한 수요가 적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돼 관심을 끌고 있다. 강원의대 김상현 교수팀(의학교육학교실)은 최근 열린 21차 의학교육학술대회에서 ‘학습법 워크숍에 대한 의학과 학생들의 요구도 조사’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학습 부진을 예방하기 위한 학습법 워크숍과 관련, 사전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강원의대 본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의 필요성 및 시기, 소요기간, 학습법 영역 등 총 37개 문항을 개발해 5점 척도(1:전혀 필요치 않다, 3: 보통, 5: 매우 필요하다)로 답하도록 했다. 아울러 해당 설문조사 분석을 통해 학년별과 유급 학생들이 각각 어떤 항목을 더 필요로 하는지를 알아봤다. 전체 응답자 197명 중 남학생이 141명(71.6%)였으며, 평균 연령은 25.85세였다.조사결과 응답자들은 학습법 워크숍이 필요하다(3.39점)고 답했으며, 해당 응답에 대한 학년별, 성별, 연령별, 유급경험, 대학졸업경험 등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적절한 시기로는 ‘1학기 시작 직전’이라고 답한 사람이 64.5%로 가장 많았으며, 시간은 반나절 이내가 90.4%로 압도
연세의료원노동조합이 임금단체협상 교섭 결렬 및 총파업을 선언, 내달 7월 2일부터 이틀간 총파업 찬반 투표에 돌입할 예정이다. 연세의료원노조는 “지난 3월 19일부터 실무 및 본 교섭을 약 17차례 실시했지만 결국 그 어떤 합의점도 찾지 못한 채 결렬이라는 파국을 맞이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노조측은 지난해 2006년 연세의료원의 진료수익은 전년도 대비 1200억이라는 사상최대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원 측은 끝까지 ‘돈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강조했다. 연세의료원 노조의 2007년도 임금인상 요구안 내용은 *기본급-총액대비 5% 인상 *상여금- 100% 추가 지급 *장기 근속수당-현행 대비 50%인상 *JCI, NCSI등 2006년 의료원의 중요 정책시행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직원(비정규직 포함)에 대한 보상으로 2007년에 한해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 등이다. 아울러 *현재 의료원에 재직중인 비정규직 중 1년 이상 근무중인 자에 한해 정규직으로 전환 *일반직의 보직수당을 100%인상(임금인상 총액에 포함하지 않는다) *암 센터 및 신규 병원 개원 시 기준병상을 확대 운영 *간호등급을 1등급으로 상향 운영 *노사 공익기금을 각 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