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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병원약사회가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7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2018 병원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연수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본 연수교육은 병원약제부서 중간관리자들이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보다 능동적 ·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리더십 함양, 관련 정책 및 제도 이해, 실무 능력 배양 등의 내용으로 1986년 이후 매년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올해는 본회 슬로건인 '함께 비상하는 병원약사회' 주제로 병원약제업무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병원약사의 역할 및 활동과 미래지향적 약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모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첫째 날인 5일에는 오후 1시 30분 개강식을 시작으로 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장의 인문학 특강 '추사와 제주의 유배문화'와 전국에 모인 중간관리자들이 친목과 화합 그리고 팀워크를 향상하는 시간인 '팀웍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6일에는 크게 병원약제업무 질향상과 미래지향적 약제업무 시스템 구축 주제로, 병원약사의 역할을 모색하는 다양한 강의와 함께 병원약사의 미래를 전망하는 강연이 준비돼 있다. 우선 병원약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앞으로 산후조리원이 감염예방 준수사항을 위반해 행정처분 받게 되면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등 모자보건법에 의한 규제가 강화된다. 건양대병원이 로봇수술 도입 5개월만에 100례를 돌파,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서울대병원은 한국인 당뇨병 1만7천여명의 유전자 분석이라는 대규모 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 경북대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이 3년째 카자흐스탄 선천성 심장질환 어린이를 위한 의료봉사를 실천 하고 있다. / 충북대병원은 웹으로 해보는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 충남대병원은 대전시민을 위한 '시민건강증진실'을 대전역 지하1층에서 평일에 상설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정리했다. ◆감염예방 준수 위반한 산후조리원 지자체 홈피에 공개…신고의무 위반시 과태료 200만원으로 상향 산후조리원이 감염예방 준수사항을 위반하여 폐쇄명령 또는 정지명령 등의 행정처분이나 형이 확정된 경우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감염예방 관련 준수사항을 위반한 산후조리원 공표를 위한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9월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
대구 우리들병원이 오는 5일 오후 3시 병원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신경외과 박은수 진료부장과 함께 하는 '건강한 척추를 지키기 위한 척추 공부'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척추에 대한 기본 지식 △잘못 알고 있는 건강 정보 △자주 발생하는 질환 및 치료 · 예방법 등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 자세하게 다뤄질 예정이다. 박은수 진료부장은 "현대사회에서 척추 질환은 노년층만의 문제가 아니다. 20~30대 젊은 사람들에게도 요통이나 디스크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등과 같은 퇴행성 질환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인터넷 등에 떠돌고 있는 잘못된 정보로 인해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통증의 원인을 오인하고 있는 환자들이 많다. 척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환자들이 자신의 질환을 정확히 알고 관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좌는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포함해 1시간가량 진행된다. 문의는 전화(053-212-3000)로 하면 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종필 의원이 건보공단 제출 자료를 확인한 결과, 지역가입자가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이 30% 인상될 경우 재산보험료가 최대 13%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으로 기소된 강 전공의의 첫 공판에서 동료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 전용 열린콜센터 '널스톡'을 통한 통합안내 상담서비스를 시작했다. / 세계조산학회 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부(Preterm birth International Collaborative, PREBIC)가 국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한이과학회는 난청 아동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성료했다. 경희의료원이 오는 10월 5일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지난 한 해 시행한 모든 치료 현황과 성적을 담은 임상역량지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으며, 고대 안산병원은 탈북민 110여 명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탈북민 의료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의 치과의사 교육프로그램 'Jagal Academy'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희대병원은 보건복지부 '2018년 의료질평가'에서 최상
김영준 치과원장 장모상 *2일, *빈소 동산의료원, *발인 9월5일, *(053)250-8141
대한의사협회 KMA POLICY 특별위원회 2018년도 세미나가 지난 9월1일 오후 5시부터 2일 오후 2시까지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1일차 세미나에서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보건의료 정책의 선도적 제안을 위한 의료계(의협)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고 ▲이어 'KMA POLICY와 의료정책연구소의 상생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논의했다. 2일차 세미나에서는 ▲분임토의 ▲종합토의 ▲종합결과발표총정리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지난 9월1일 저녁에 Kma Policy 김영완 위원장과 김교웅 부위원장 겸 총괄간사를 만나 그간 Kma Polcy 특별위원회 운영에 얽힌 애기와 앞으로 운영 방향에 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일문일답으로 재구성 했다. [편집자 주] Q 이명수 위원장 초청 강연 중에 기억에 남는 부분은? A 김영완 위원장 : 재료가 없어서 떡을 만들고 싶지만 못한다는 부분이었다. 어떻게 보면 그렇다. 국회의원들을 보면 이명수 위원장 이야기처럼, 정말 모른다. 그랬을 때 보면 완제품을 만들어서 내놔야한다. 이렇게 해야지만 되지, ‘우리가 지금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법이나 제도를 만들어주세요.’하면 절대 안 만든다.
의료윤리연구회가 3일 저녁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갖고 제5대 회장에 김윤호 원장(김윤호내과의원)을 선임했다. 임기는 3일부터 2년간이다. 김윤호 회장은 서울 광진구의사회 법제이사와 윤리위원장을 역임했다. 김윤호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젊은 의사들의 의료윤리연구회 참여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다. 이 시대에 윤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윤리가 뭔가를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 단어를 찾아보면 ‘사람이 사람으로서 행하거나 지켜야 할 도리’이다. 하지만 실천은 참 어렵다. 그렇지만 무시할 순 없다. 연구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회장은 “우선은 젊은 의사 분들이 많이 참가해야 겠다. 그래야 발전이 있다. 그간 역대 회장의 성과와 뜻을 잘 받들어서 발전하는 의료윤리연구회가 되도록 하겠다. 많은 협조 바란다.”고 언급했다. 제5기 운영위원으로는 ▲김재윤(예일소아청소년과) ▲김이연(고대 안산 가정의학과) ▲김충기(세브란스 심장내과) ▲문지호(명이비인후과) ▲안상준(국제성모병원 신경과) ▲함영욱(참소아청소년과) ▲홍일희(서울수면의원) 등이 위촉됐다. 앞서 최숙희 4대 회장은 퇴임사에서 지난 2년간 ▲4차산업혁명대비 ▲의학전문직업
노바티스가 자사의 인터루킨-17A 억제제 '코센틱스'의 급여 1주년을 맞아'코센틱스 센소레디펜'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전문 콜센터를 연계 운영하는 등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 환자의 치료 편의성을 대폭 증대해 나간다고 전했다. / 삼양바이오팜은 자사의 ‘제넥솔주’가 상반기 약 103억 원의판매를 기록하며 파클리탁셀 제제 중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원주 의료기기 제조사들의 성장을 위한 양 단체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보험·인허가 등 대관업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협력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메디포뉴스가 제약사들의 제품 개선이나 판매 성장 소식, 의료기협의 지역 제조사 성장 협력 도모 소식, 그리고 제약사들의 질환 홍보 및 후원 소식 등의 다양한 3일자 단신을 전한다. 노바티스, '코센틱스 센소레디펜' 전환 및전문 콜센터 연계 운영으로 환자 편의성 증대 한국노바티스는 자사의 인터루킨-17A 억제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의 급여 1주년을 맞아 '센소레디펜'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전문 콜센터를 연계 운영하는 등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 환자의 치료 편의성을 대폭 증대해 나갈 것이라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지난 1일자로 자사의 장기지속형 제8인자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 치료제 ‘애디노베이트주(성분명 루리옥토코그 알파 페골)’의 건강보험 급여를획득해 출시한다고 3일 전했다. 지난 1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애디노베이트주'는 장기 지속형 혈우병A 치료제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혈우병A 치료제인 '애드베이트주'와 동일한 제8인자 전장 단백질에 기반해 개발됐다. '애디노베이트주'는 페길화(Pegylation) 기술을 통해 '애드베이트주' 대비 반감기를 1.4~1.5 배 연장시켜 일상적 예방요법에 필요한 약물 투여 횟수를 주 2회로 줄임으로써 환자의 투약 편의성을 높였다. 약물 혼합에 사용되는 디바이스도 기존 '애드베이트주'에서 사용하고 있는 ‘박스젯 ll’에서 ‘박스젯 lll’로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박스젯 II' 디바이스는 분말 주사제, 주사용수, 혼합기구 등 3가지 요소로 구성된 것에 반해 '애디노베이트주'는 주사제와 주사용수가 결합된 원스텝 디바이스 ‘박스젯 III’를 도입하여 투약 준비 시간을 줄여 투여 횟수뿐만 아니라 전체 약물 투여시간까지 단축했다. '애디노베이트주'의 국내보험 약가는 1IU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척추질환과 대장암 특강 등 지역 주민을 위한 9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코골이 검사와 치료'는 3일 오후 3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와 함께 하는 '척추건강 바로 알기(척추관 협착증과 올바른 치료)'는 5일 오후 2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대장앎의 날 기념 '대장암 바로 알기(대장암 수술 후 관리, 항암치료 등)'는 12일 오후 2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분만법 · 산전체조 · 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15일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황사, 미세먼지'는 18일 오후 12시 30분 호흡기 회의실(본관 2층) ▲'뇌졸중과 뇌혈관내치료'는 27일 오후 1시 30분 신경외과 외래교육실(본관 2층)에서 열린다.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병원 소식 - 9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우리나라 인구 중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일명 ‘쓰리 고(高)’를 모두 앓고 치료 받은 환자가 어림잡아 약 14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 질환 중 하나 이상앓고 치료 받은 환자수는 약 1,100만 명에 달해, 5명 중 1명은 1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7회 국제지질동맥경회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Lipid & Atherosclerosis, ICoLA 2018)`와 `제56차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이상지질혈증 국내 환자 데이터인 ‘2018 이상지질혈증 팩트 시트(Fact Sheets)’를 발표했다. 이날 학회는 ‘2018 이상지질혈증 팩트 시트’를 통해 이상지질혈증의 유병률 및 심각성, 콜레스테롤 관리와 약물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팩트 시트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남성의 절반, 여성의 10명 중 3명이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어, 전체 30세 이상 성인에서 40.5%의 유병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에는 음주나 회식 등의 영향으로 사회생활이 왕성한 30
8월 15일 영국 bbc 뉴스가 소개한 미국 보스턴 소재 브리검 여성병원 추적 조사에 따르면, 일명 저탄고지 다이어트로 불리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시 수명이 4년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에서는 포화지방산이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저탄고지 다이어트가 위험하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포화지방산과 심혈관 질환의 연관성에 대한 수많은 연구에서는 포화지방산이 심혈관 질환이나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게 아니라는 결론이 나타났다. 또,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단기간 체중감량 효과는 그 어떤 다이어트보다도 우수하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고도비만 환자에게 적합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제시됐다. 대한비만건강학회가 2일 오전 9시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한비만건강학회 손중천 부회장(SK하이텍스 부속의원, 이하 손 부회장)이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들, 왜 잠깐 인기 끌다가 사라지는가?' 주제로 △요요 현상 △식사 횟수 △간헐적 단식 △저탄고지 다이어트 등에 대해 발제했다. 수많은 다이어트가 유행했다가 금세 사라지고 만다. 다이어트 클리닉에서는 건강상 이유로 체중의 10% 이하 감량을 권하고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의료계·의협에 ▲의료제도 끌려가지 말고 끌고 가야 한다 ▲돈보다 사람을 중시해 달라 ▲의협은 국제화시대에 앞서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 ▲최대집 회장을 뽑았으면 임기동안 힘을 실어 주라고 조언했다. 이명수 위원장은 또▲보건의료 분야는규제가 당연하지 만 너무 규제하는 문제가 있다 ▲의사를 눌러야 환자가 만족한다는 시각은 문제다 ▲짜장면 의료 만 먹기 보다 때로는 삼선짜장면 의료도 맛봐야 한다 ▲심평원이 자꾸 비대해 진다고 언급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KMA POLICY 특별위원회가 ‘2018년도 세미나’를 지난 9월1일 오후 5시부터 2일 오후 2시까지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1일차 세미나에서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보건의료 정책의 선도적 제안을 위한 의료계·의협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보건의료 분야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규제가 당연하지만 너무 규제가 심하다고 했다. 이명수 위원장은 “복지 쪽 중장기 계획이 없다. 길어야 5년이다. 10년 계획이 없다. 정부가 바뀌면 중장기 정책이 없다. 그때 현안에 쫓긴다. 장관이 바뀌면 바뀐다. 보건의료도 다르지 않다. 정
대한의사협회 KMA POLICY 특별위원회 2018년도 세미나가 9월1일 오후 5시에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세미나는 2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1일차 세미나에서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보건의료 정책의 선도적 제안을 위한 의료계(의협)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KMA POLICY와 의료정책연구소의 상생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논의한다. 2일차 세미나에서는 ▲분임토의 ▲종합토의 ▲종합결과발표총정리 순으로 진행된다. 김영완 KMA POLICY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세미나는 1년마다 개최한다. KNA POLICY가 지난 2017년 1월 8일 출범후 1년 6개월이 지났다. 그간 안을 만들고 대의원회 정기대의원총회를 통해 60개 아젠다가 마련돼 있다.미국 AMA에 비해 비록 약소하지만 60개 폴리시의 선명성과 성과는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어려운 여건에도 아젠다 만드는 위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장암 발생률 ·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2016년에는 대장암 사망률이 위암을 앞지르는 통계 결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대장암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암으로, 수검률이 높아지면 자연히 발생률 · 사망률도 감소하게 된다. 그런데 기존 대변검사인 분변잠혈검사 방법이 번거롭고 불편하여 이를 꺼리는 사람들이 증가하자 대체 수단으로 진단키트가 사용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민감도 · 정확도 측면에서 진단키트가 기존 검사를 대체하기 어려우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분변잠혈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8월 29일 오후 5시 더 플라자 호텔 메이플룸에서 대장암 조기 발견 · 예방을 위한 '장(腸)주행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동경희대병원 차재명 교수(이하 차 교수)가 '한국인의 대장암 현황 및 특이성' 주제로 발제했다. 통계청의 '2016년 사망원인통계'를 살펴보면, 인구 10만 명당 153.0명이 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 질환 58.2명, 뇌혈관 질환 45.8명, 폐렴 32.2명, 자살 25.6명이 뒤를 잇고 있다.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뇌혈관 · 심장 질환의 2배 이상으로, 압도적인 수치이다. 보건복
(사)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통일보건의학 협동과정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년 제1회 한반도 건강 공동체를 향한 청년학생 토크경연 대회'가 오는 6일 목요일 오후 5시에 서울대 어린이병원 제2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7팀의 대학 · 대학원생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통일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본 대회의 취지 안에서 7분의 주어진 시간 동안 TED 방식으로 다양하게 다루게 된다. 이번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대상 1팀(상금 200만 원) △금상 1팀(상금 100만 원) △은상 2팀(상금 50만 원) △동상 4팀(상금 3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회장 문용자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70년 된 중증환자, 한반도의 맥박을 고동치게 할 청년학생들의 활력 토크가 될 것이며, TED 방식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청년학생들이 한반도 건강공동체와 건강한 통일을 향한 꿈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 대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12-5587)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분자 · 세포생물학회가 국내 생명과학 분야 학술대회인 '2018년도 한국분자 · 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를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국내 · 외 연구자 4천 명 이상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생명과학 전 분야에 걸쳐 23개 주제의 심포지엄에 국내 · 외 전문가 1백여 명이 최신 연구 업적을 발표하며, 학회 학술상 KSMCB 생명과학상을 비롯한 여러 수상자의 시상 및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2018년 창립 29주년을 맞이한 한국분자 · 세포생물학회는 1989년에 창립된 이래 이학, 의약학, 농수산 등 제 분야를 아우르는 학회로 성장했다. 4,300여 명의 박사학위급 정회원, 학생회원, 산업체 회원 등 등록회원이 1만 4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한국분자 · 세포생물학회는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세계의 유수 과학자를 초청해 국내 연구자들과의 소통을 증진하고 연구 개발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추진해 왔다. 동계학술대회, 5개 지역분회와 19개 학술분과, 6개 준분과의 학술활동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흐름에 대처하고 국내 · 외 생명과학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한국분자 · 세포생물학회는 "창립 29주년을 맞
성일종 의원 등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 11명과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의 연계에 관한 법률안'을 지난 30일 발의했다. 앞서 지난 2017년 12월29일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의 연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 2018년 1월25일에는 윤소하 의원(정의당)이 '국민건강보험과 민간의료보험 연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2018년 2월7일 김종석 의원(자유한국당)이 '공·사의료보험 연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성일종 의원의 발의는 4번째다. 모두 제정안이다. 31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 법안은 제정법으로써 발의의원 명단을 보면 성일종 김규환 김성찬 김진태 김학용 민경욱 송희경 윤종필 이진복 정갑윤 주광덕(이상 자유한국당) 이용호(무소속) 12인 이다. 성일종 의원(제20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정무위원회 위원, 운영위원회 위원)은 제안이유에 대해 “국민 의료비가 효과적으로 관리되기 위해서는 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 간에 긴밀한 협조 체계가 구축될 필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를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는 없는 상황이다.”라고 지적했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는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와 함께하는 ‘제2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2018년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참여자를 모집하며, 1세 미만의 아기를 둔 부모나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영유아용 혼합백신 제품명에 공통으로 포함되는 ‘심(xim)’과 아기를 만난 부모와 보호자들의 설레는 마음을 뜻하는 ‘심(心)’의 의미를 담은 컨셉으로 기획됐다. 진행 첫해였던 지난 해에는 모집 한달 동안 1,282여 명의 아기가 응모해 42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그 투표수 또한 8만에 달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응모방법은 펜탁심 홈페이지(www.pentaxim.co.kr)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심쿵’하게 하는 아기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담은 사진 1매를 등록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3명의 아기들에게는 2019년 사노피 파스퇴르 달력 촬영을 포함해 펜탁심의 한국 홍보 모델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응모한 사진은 펜탁심 홈페이지에서 공개돼 네티즌으로부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일규 의원이 건강보험 국고지원 증가를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30일 발의했다. / 건보공단 '필리핀 의료보험제도 개선' 연수과정에 필리핀 건강보험청장이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로이 페레르(Roy Ferrer) 필리핀 건강보험청장이 건보공단을 방문했다. / 심사평가원은 2018년 7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를 공개했다. / 한편, 검찰청이 한의원 응급의약품 사용 고발 건을 각하하자 한의협이 지극히 합당한 결정이라는 의사를 표했다. / 최근 기자재 업체 치과재료 리베이트 사건을 두고 치협은 리베이트를 수수했다고 볼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병동 음악회인 '음악소풍'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보라매병원은 저개발국 의료인력 교육연수사업 선도와 더불어 30례 이상의 간이식 수술 건수를 달성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신종 감염병 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 같은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정리했다. ◆ 윤일규 의원, 건강보험 국고지원 증가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발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일규 의원(충남 천안시 병, 더불어민주당)이 당선 이후 첫 법률안 발의 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