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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회장 우경숙)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 에서 ‘제 42차 정기총회 및 제 1회 자랑스런 梨花醫人 박에스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이순남 의학전문대학원장,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과 서울시의사회 문영목 회장님을 비롯해 동창회원 15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처음으로 ‘자랑스런 이화의인 박에스더상’이 제정돼 눈길을 끌었다. ‘자랑스런 이화의인 박에스더상’은 이화학당 출신으로 1900년에 국내 최초의 여의사가 된 박에스더(1876년생)를 기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상으로, 이화의대 1회 졸업생인 권분이 청량리 정신병원 이사장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아 상패와 순금목걸이를 받았다. 권분이 이사장은 1951년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남산 라이온내스 클럽 창립 회장, 한국여자의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언청이 무료시술과 개안수술 등 활발한 진료봉사활동을 하며 통해 대통령 표창, 한국여자의사회 봉사대상,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동창회원들이 마련한 이니셔티브 이화 기금(1억원)과 이화의료원 발전 기금(1억
바슈롬코리아(대표 모진)는 국제의료봉사단체 비전케어서비스(대표 김동해)와 함께 ‘2008 바슈롬 봉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광진구 재한몽골학교에서 몽골, 필리핀등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안과 무료검진 및 치료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바슈롬코리아에 따른면, 어린이의 눈을 돌본다는 의미에서 ‘아이(eye)케어 캠페인’으로 명명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재한몽골학교 학생 80여명을 비롯해 나섬학교의 다문화 가족 자녀 20여명 등 약 100여명이 검진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주최측에서는 비전케어서비스 소속의 안과 의료진10여명과 바슈롬 코리아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하며, 안경 프렌차이즈업체 글라스박스에서 안경을 협찬한다. 바슈롬 코리아의 콘택트렌즈 광고모델인 김옥빈도 참여한다.바슈롬코리아 모진 대표는 “이번 행사는 세계인의 눈 건강을 위해 매년 5월 전 세계 100여 개국 1만 3천 여명의 바슈롬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라며 “바슈롬코리아는 국내 거주 다문화 가정 자녀를 시작으로 매년 눈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비전케어서비스의 김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이 개교 10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의과대학 연혁보고(박지원 간호학부장)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 △인사말(김용순 간호대학장) △축사(서문호 총장, 박기현 의무부총장) △10주년 기념사 봉정식 △영상으로 본 간호대학 10년 △축하케이크 커팅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간호대학을 설립하고 간호대학이 오늘날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호영 전 총장, 이성낙 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황종익 전 학교법인 대우학원 상임이사, 박기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고, 간호대학 설립 초기 학생교육과 행정체계를 확립하는 데 공이 컸던 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김기연 조교수와 외래원무팀 신영민 직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또 이날 간호대학에서는 특별히 1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10년사’를 서문호 총장에게 봉정하는 의식을 진행했다. 간호대학 10년사는 간호대학의 연혁과 발전사, 교수현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고 간호대학, 대학원 간호학과, 간호과학 연구소, 학생회, 동창회
[파일첨부] 보건복지가족부는 자연장(自然葬)제도 도입, 장사시설 확충, 봉안묘 규격 제한 등의 내용으로 하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5.20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금년 5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의 주요 골자를 보면, 우선 일정규모 이상의 택지개발계획(신도시 건설 등)에 장사시설을 사전 설치함으로써 장사시설 설치관련 지역주민과의 갈등•마찰 등을 사전에 차단•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국가는 택지개발촉진법에 따른 택지개발계획 330만 제곱미터 이상(봉안시설 및 자연장지), 990만 제곱미터 이상(화장시설) 설치.조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도록 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는 장사시설의 설치.조성에 관한 사업의 원활히 추진을 위하여 해당 지역주민에게 인센티브(시설운영권 및 기금)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자연장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최소한의 산림훼손 및 쾌적한 환경유지,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고, 합리적인 자연장 조성을 위한 자연장 방법, 면적, 표지(標識) 규격 등의 설치기준에 관한 세부기준도 마련되었다. 자연장 면적은 종중.문중은 2천㎡ 이하, 종교단체는 3만
머크 제약회사는 이미 시판 중지시킨 비옥스의 허위 광고에 대한 문제를 5800만 달러를 정부에 지불하는 것으로 해결 동의했다. 5월 20일 발표한 바에 의하면 비옥스의 건강상 위험성을 허위로 “가벼운 것이다”라고 광고했다고 주장한 반면 머크는 원만한 해결로 어떤 과오도 범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펜실바니아 검찰 콜베트(Tom Corbett)씨는 이 해결로 29개 주와 DC에서 제기한 비옥스 관련 허위 광고에 대한 조사는 일단락 되었다고 언급했다.또 머크 측은 FDA에 모든 새로운 TV 광고 내용을 제출하여 심사를 받기로 했다. 비옥스는 심장마비 발작과 뇌졸중 발생위험 연구보고 후에 2004년 시판을 중지했다.
화이자는 화이브 프라임 테라퓨틱스(Five Prime Therapeutics Inc.)와 5월 20일자로 전 세계적인 연구 및 기술 제휴 협력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기술협력은 암과 당뇨병 치료 분야의 새로운 단백질 물질 및 항체 표적 발견에 초점을 두고 있다.협력 계약에 의하면 FivePrime 측은 치료 단백물질 및 항체 표적연구에 세포 차원의 정량 분석 및 in vivo 검색 모두에 걸쳐 종합적인 단백질 라이브러리를 점검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러한 기술 협력의 대가로 선불금과 자본금 투자를 화이자로부터 보장받고 3년간 연구 재정 조달을 받게 된다. 화이자는 연구 개발이 상용화 된 제품과 표적 발견 기술에 대해 전 세계 시장의 독점권을 갖게 되고 연구 기간 중 단계별 성과에 대한 성과 금과 시판 후 로얄티도 지불하기로 했다.FivePrime 사의 설립자이고 회장인 윌리암스(Lewis T. Williams) 박사는 “양측의 협력으로 화이자는 바이오 테라퓨틱스에 대한 투자와 이에 대한 광범위한 개발 및 상용화 능력이 FivePrime 의 강력한 바이오 기술과 이상적으로 접목한 것으로 평가하고 이 협력으로 환자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바이오 치료 연구개발의 가
계명대 동산병원 1층 로비에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전이 5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회장 엄기정) 회원들이 하나님의 아름다운 세계를 화폭에 담은 창작물 20여점을 전시, 환우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손수상 동산의료원장, 김권배 동산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전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작품 감상 시간을 가졌다.
김태완 홍익안과 원장 부친상. 20일18시 한양대병원, 발인 23일8시, (02)2298-109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에 연세대의대 유승흠 교수와 백산의료제단 강동가톨릭병원 장종호 이사장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심평원 임원추천위원회는 21일 심평원장 및 임원진 지원자들에 대한 면접을 끝내고 복지부 장관에 심평원장 후보로 유승흠 교수와 장종호 이사장 외 1명을 포함, 3배수를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심평원장에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유승흠 연세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연세대의대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연세대 보건대학원장을 거쳐 현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통 학자이다.백산의료제단 강동가톨릭병원 장종호 이사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가톨릭대 부총장, 서울시중소병원협회장과 지난 17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현재 한국의료재단연합회 회장이기도 하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건보공단과 심평원의 통합설이 끊이지 않고 있고, 민간보험활성화 등 의료산업의 육성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장종호 이사장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그러나 심평원의 특성상 사립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장종호 강동가톨릭병원 이사장이 원장에 임명된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 반면, 유승흠 교수는 정통 학자라는 면에서 심
호스피스 수가가 현행 행위별 수가와 비교할 경우 요양기관종별 최대 30%이상이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가족부는 호스피스 수가와 관련, 21일 심평원 지하대강당에서 공청회를 개최하고 ‘호스피스 수가, 질관리 및 사업계획안’을 발표했다.심평원 심사평가연구실 이건세 실장은 ‘호스피스 수가체계 연구 -수가 및 평가체계 개발과 시범사업 설계’에 대해 주제발표 했다.이건세 실장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호스피스 수가는 현행 행위별 수가 하에서 간호인력 수준 및 사회복지사 인력에 대한 보상과, 입원료에 1실 4인기준 병상에 대한 병원관리료의 시설에 대한 보상 등으로 적용된다.호스피스 병동의 의사 인력은 현행 의료법 기준으로 연평균 1일 입원환자 20인에 대해 1인이며, 간호사의 경우 현행 연평균 1일 입원환자 5인에 대한 2인 기준에서 연평균 1일 입원환자 3인에 대한 2인을 기준으로 하기로 했다.이 같은 인력을 반영한 호스피스 수가는 사회복지사를 수가에 산정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경우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먼저 환자 3인당 간호사 2인, 내과가산 및 기준병실 1실 4인을 적용해 사회복지사 수가 산정을 제외하고 입원일당 요양기관종별 호스피스 수가는 ▲종합전문 18만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에서 발생되는 정신건강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서울시 소아·청소년광역정신보건센터에서 실시한 정신장애 유병률 조사에 따르면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13.25%, 경도에서 중도 범주에 속하는 우울증 7.37%, 인터넷 사용 문제 청소년 14%, 주요정신병 0.5%~1% 로 나타나 소아·청소년들이 정신건강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하지만 이처럼 높은 유병률에도 불구하고 정신보건서비스를 받는 경우는 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홍강의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교수(사진)는 21일 서울시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포럼’에서 “아동에서의 정신장애는 전세계적으로 5%~20%가 겪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약 15%가 정신장애를 일으키고 있다”고 했다.이어 “모든 치료·프로그램·시설·정책은 아동의 발달적 욕구에 맞춰야 하며 치료적 대안학교, 주간치료소 등 심각한 복합장애아동을 위한 통합적 시설과 치료·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전성일 노원구정신보건센터장은 지역 아동청소년정신보건사업의 과제로 ▲정신건강증진과 관련한 이용자원 늘리기 ▲
식약청은 최근 아미오다론염산염 단일제, 티아프로펜산 단일제 등 5개제제 13품목에 대해 안전성 정보 평가 결과에 따라 허가사항 변경내용을 20일 발표했다.오는 29일부터 적용되는 허가사항 변경 내용 중 아미오다론염산염 경구용 단일제에 사이클로옥시게나제와 고용량(15mg/주 이상)의 메토트렉세이트와의 병용투여 금지를 지시했다. 또한, 티아프로펜산트로메타몰 단일제(주사)는 투여하지 말아야할 환자에 임부를 추가하고, 이상반응 과민증에 천식발작을 추가하는 등 허가사항을 변경했다.아미오다론염산염경구용단일제 허가사항변경 내용에는 부정맥용제를 투여하고 있는 병용금지 약물에는 기존 부정맥용제 베프리딜, 퀴니딘, 프로카인아미드, 플레키이니드, 리도카인, 디소피라미드, 펙실레틴, 소타롤에서 플레키이니드와 펙실레틴이 삭제됐다.또한, 일반적 주의사항에 추가한 내용으로는 아미오다론염산염 단일제 투여전 및 투여중에 심박조율기 또는 삽입형 제세동기의 기능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는 것을 권장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상호작용에는 플로오로퀴놀론제제(스파르플록사신, 목시플록사신)와 병용투여를 금지했다.아미오다론염산염 단일제(주사)허가사항 변경내용에는 앰플주사제는 용기 절단시 유리파편이 혼입되어,
1분기 의원의 표시과목별 월 매출에서 정형외과가 4500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심평원이 발표한 건강보험통계지표를 분석한 결과 월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과목은 안과였으며, 신경외과의 경우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내과의 지난해 1분기 월 매출은 3091만원에서 올해에는 3.9%, 121만원이 증가한 3212만원이었고, 신경과는 올해 1분기 월 매출이 2438만원으로 전년동기 2372만원보다 66만원이 늘었다.정신과의 올해 1분기 월 매출은 2513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13만원보다 -0.3% 줄었으며, 신경외과 역시 1분기 3837만원으로 지난해 동기간 3900만원보다 -1.6%가 감소했다.그러나 다른 과의 월 매출은 외과 3011만원, 정형외과 4508만원, 산부인과 2152만원, 소아과 2328만원으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11.9%가 증가했고, 안과 4270만원, 이비인후과 3300만원, 가정의학과 1906만원이었다.또한, 1/4분기 의원의 표시과목별 요양급여비용에서는 일반의를 포함한 상위 5개과가 의원전체의 66.2%를 차지하고 있었다.심평원의 ‘08년 1/4분기 건강보험통계지표’에 따르면 의원전체의 요양급여비용은 2조380억원
편두통약 토파맥스와 조믹(아스트라제네카ㆍ졸미트립탄), 나라믹(GSKㆍ나라트립탄)의 임상적 유용성 및 비용효과성 평가 결과에 대해 지난20일 심평원이 이례적인 공개 발표를 했다.심평원이 공개한 평가결과에 따르면, 수마트립탄을 기준해 비용.효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 졸미트립탄과 나라트립탄은 각각 10.3%와 3.8%의 약가인하가 이뤄져 조믹정은 4163원으로, 나라믹정은 4117원으로 약가가 결정됐다.이번 편두통치료제의 평가내용 및 결과는 최근 발표된 고지혈증치료제 경재성평가 인하율 평균 30%에 비해 다소 낮은 약가 인하율을 보였다.한편, 토파맥스외에 토피라메이트 계열 다른 품목은 간질에 대한 적응증만을 갖고 있어 이번 평가대상에서 제외됐다.
동아, 한미, 유한, 녹십자, 엘지생명과학의 2008년 1분기 처방의약품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동기비 총 평균증가율은 약23%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하나대투증권이 국내 제약사의 올해 1분기 처방의약품 실적을 추정한 결과에 따르면 유한양행 1분기 잠정실적 매출액은 전년대비 29.9% 증가한 1,372억원, 영업이익은39.1%증가한 183억원으로 각각 10.5%, 15.8% 성장 했다.또한, 1분기 처방의약품 매출액은 전년대비 36.7% 성장으로 5개 제약사중 처방의약품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돼 괄목할 만한 실적세를 보였다.유한양행의 처방의약품 매출 증가율이 36.7%로 높은 것은 혈전치료제 ‘안플라그’, 알러지성비염치료제 ‘나조넥스’, 코푸시럽 등이 전년대비 40%이상 성장한데다 당뇨병치료제 ‘보글리코스’,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타틴’, 항생제 ‘메로펜’ 등도 전년대비 35%이상 성장한 것에 있다. 특히, 위궤양치료제 신약 ‘레바넥스’가 1분기에 55억원의 매출시현으로 분기별 총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다.뒤를이어 동아제약 2008년 1분기 처방의약품 매출액은 전년대비 24.5%의 성장율을 보였고, 녹십자 21%, 한미약품 19.7%
우영춘 우소아청소년과의원(동작구) 원장 부친상. 20일 경상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055-750-8654), 발인 22일 오전, 장지 경남 남해 선산.
금정철 금산부인과의원 원장 부친상, 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안실 11호, 발인 22일 오전
건강세상네트워크는 복지부가 지난 20일 발표한 건강보험 민영화는 없다와 관련해 정작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것은 ‘의료서비스 민영화’라며 반박했다.건강세상네트워크는 “복지부가 건보 민영화는 없는 일이라고 말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인터넷에 ‘건강보험 민영화’라는 표현이 떠돌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오해를 해경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특히 국민들이 의료민영화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된 것은 마이클 무어 감독의 영화 ‘식코’의 상영과 관련있다. 이 영화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네 가지로 요약된다.첫째, 이명박 정부의 의료산업화 정책 방향이 궁극적으로 미국적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둘째, 보험회사가 국민들을 가려 보험에 가입시키며 특히 질병을 가진 자는 절대 보험회사가 가입시켜주지 않는 점.셋째, 보험회사는 이윤을 확대하기 위해 심지어 보험가입자가 사망하더라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오히려 의사들을 통해 이런 행동의 정당화.넷째, 보험을 갖고 있지 못하거나 갖고 있더라도 의료비가 너무 비싸 가정이 빈곤층으로 추락하는 경우 발생.건세는 “네티즌의 이런 반응을 볼 때 이명박 정부에서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의료서비스 산업화를 밀어붙이는 정책
1분기 요양기관종별 진료비는 약국이 2조3719억원으로 전체 28.1%를, 의원 2조380억 24.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일 발표한 ‘2008년 1/4분기 건강보험통계지표’에 질병별 진료현황에서는 급성호흡기감염증과 암 상병에서는 위암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1분기 건강보험 총 진료비 8조4459억원 중 약국의 총 진료비는 2조3719억원으로 전체의 28.1%였고, 전년동기 2조1222억원보다 11.8% 증가한 것이다.의원의 총 진료비는 2조380억원으로 전체의 24.1%를 차지했으며, 전년동기 1조9552억원보다 4.5% 증가했고, 종합전문병원 1조2519억 14.8%, 종합병원 1조2528억 14.8%, 병원 8988억으로 전년동기 7453억원보다 1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암 진료비(입원)는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로 ’07년 1/4분기에 비해 9.5%, 급성호흡기감염증(외래)진료비는 11.1% 증가했다.암 상병의 경우 위, 간, 폐, 갑상샘, 결장암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갑상샘암의 경우 요양급여비용 증가율이 28.5%로 큰 폭 상승했다.암 상병(입원)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 9만5795명 중 위암이 1
노원구의사회(회장 우봉식)가 관내 세무서장, 국회의원, 보건소장 등 유력인사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노원구의사회는 20일 오전 8시, 노블레스 호텔 1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노원세무서장 및 소득세 과장, 계장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노원구의사회 우봉식 회장은 “의료인들이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편안한 세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2008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안내자료를 토대로 20여분 동안 설명회가 진행됐으며,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질문과 건의(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이날 노원구의사회 임원들은 1000원대 소액에 대한 카드결재의 애로사항과 ‘특이사항’이 발생한 경우 미리 설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해달라(장현재 부회장, 파티마의원)의 건의를 비롯해 다자녀, 정치자금, 병원 회식비 공제와 관련된 다양한 사항을 질의했다.이에 대해 박영태 노원세무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 충분히 공감했고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납세자의 편의 제공을 위한 여건조성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노원구의사회는 6월 중 노원구보건소장과 노원구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