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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도표첨부] 한국 의사면허 취득을 위한 외국면허 의사와 치과의사의 예비시험이 8월 6일(필기시험) 치러진다. 복지부 의료자원팀은 5일 ‘2006년도 의사, 치과의사 예비시험 시행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올 시험 응시예상 인원은 의사 20명, 치과의사 100명(한의사는 6월 현재 응시대상자 없음) 등으로 1차 필기시험은 8월 6일에 치른다(원서접수 7얼 18일~21일). 또한 2차 실기시험의 경우 의사는 9원 2일, 치과의사는 9월 9일 각각 시행된다(원서접수 8월 16일~8월 18일). 합격자 결정은 1차, 2차 시험 모두 총점의 60% 이상 득점자로 하며, 예비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에 내년 1월 시행되는 대한민국 의사국시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시험 종목 응시 예상 인원 응시원서 접수기간 및 접수방법 시험시행일 합격자발표예정일 시험장소 1차시험 (필기) 2차시험 (실기) 1차시험 (필기) 2차시험 (실기) 의사 20 ・접수기간 - 1차시험 : ’06.7.18(화)~7.21(금) - 2차시험 : ’06.8.16(수)~8.18(금)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7월 1일 이후 접수되는 종합전문요양기관·종합병원 청구진료비에 대해 담당자를 지정해 운영하는 심사업무 전문화 체계로 개편한다고 전했다. 심평원은 “1일부터 현행의 진료비 청구서 묶음 단위인 6개 진료분야별 심사체계를 20여 개 진료과목 및 전문진료분야 별로 세분, 담당자를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심평원은 “의료기술의 발달과 진료현장의 전문화추세에 발 맞춰 요양기관에서의 진료비 심사 청구체계(6개 진료분야별 청구·접수)는 변경하지 않고 심평원 내부 업무혁신만으로도 심사업무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심사직원의 전문역량 강화로 심사의 전문성·효율성을 높이고 동일 진료과목, 동일상병에 대한 심사의 일관성향상 및 요양기관과의 심도 있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등 보다 전문적인 심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국민에게 전문적이고 양질의 진료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심평원 홈페이지(http www.hira.or.kr /요양기관/심사
중증화상환자의 상처에서 발견되는 주요 균주들이 다발성 항생제 내성을 보인 것으로 조사돼 화상환자에 대한 감염 치료시 항생제 사용에 대한 각별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하나병원 화상센터 김세연(화상외과) 연구팀은 최근 1년간 병원 화상중환자실을 거쳐 간 중증 화상환자 49명의 병력지를 바탕으로 ‘중증화상환자에서 균동정’에 대한 후향적인 분석을 실시해 이 같은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해당 환자들을 대상으로 화상 사고 이후 3일째부터 평균 7일 간격으로 화상상처 및 가래, 소변, 혈액을 검체로 세균배양과 약반응성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256개의 검체에서 468개의 균주들이 출현했으며, 그 중 G(-)가 59%, G(+)가 32%, 곰팡이 등이 나머지를 차지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화상상처에서 가장 많이 나온 균은 Acinetobacter baumanii[G(-)]였고, Pseudomonas aeruginosa[G(-)]가 두 번째로 많았다. 특히 Acinetobacter baumanii[G(-)]와 Pseudomonas aeru
[도표첨부]오는 2010년부터(2009학년도 의대본과 4학년 재학생, 현 의대 본과 1년) 의사국시에 기능과 태도 등을 평가하는 실기시험이 본격 도입된다. 복지부는 22일 1950년대부터 실시해 온 필기시험 위주(지식측정)의 의사면허시험제도를 개선해 환자에 대한 병력청취, 진료기술, 환자를 대하는 태도 등을 측정하는 실기시험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최초의 실기시험은 2010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응시대상자는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의학사 또는 의무석사 학위를 취득한 자로서 필기시험에 먼저 합격을 해야 한다. <현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도입방안 비교> 구 분 현 행(필기시험) 실기시험 제도(안) 비고 시험 방법 필기시험(지식평가) 필기시험(지식평가)+실기시험(기능, 태도 평가) 의료법시행규칙 제1조 개정 응시 자격 의학을 전공하는 대학을 졸업하고 의학사학위를 받은 자 - 의학을 전공하는 대학 및 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의학사 또는 *의무석사학위를 받은 자 - 실기시험(2차)은 필기시험(1차) 합격자에 한해 응시자격 부여 의료법제5조 개정, ‘05년 의학전문대학원 개설
월 별 급여비 청구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06년 5월 한달 청구된 급여비는 총 1조7467억9100만원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1892억7300만이 증가, 10.8%의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지난달에 비해서는 223억9300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요양기관의 건보 수입이 다소 주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1일 발표한 2006년도 건강보험 재정현황 자료 중 월중 동기간 급여비 청구실적을 통해 밝혀졌다. 요양기관 별로 살펴보면 대부분의 요양기관들이 지난해 5월보다 급여비 청구실적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종합병원의 경우 올해 5월 현재 4797억1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102억2100만원보다 694억9400만원(14.5%)이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병원은 1411억2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03억9700만원(14.4%)이 증가했으며, 의원의 경우 4828억61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73억2700만원(7.7%)만 증가했다. 치과병원의 급여비 청구 실적은 23억5500만원으로 작년 5월에 비해 2800만원이 늘었으며 한방기관은
날짜 2006년07월08일
한국릴리는 최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세계적 당뇨병 관련 컨퍼런스인 ‘Take Control - Peaks & Valleys’를 개최했다. Peaks & Valleys 컨퍼런스는 당뇨병에서 고혈당(Peaks) 및 저혈당(Valleys)을 잘 조절해야 한다는 의미로 "Take Control - Peaks &Valleys"가 공식 명칭이다. Peaks & Valleys 컨퍼런스는 미국 일라이 릴리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전세계 유명도시에서 연 1회 개최 되는데, 금년에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서울이 개최지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전세계 150여명의 권위있는 내분비 전문의들이 참석, 대한당뇨병학회 손호영 이사장의 주도로 당뇨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올해 9회를 맞이한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당뇨병 관련 석학들의 강의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아시아지역 당뇨병 유병률 증가 및 당뇨 합병증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베타세포의 기능을 중점으로 한 당뇨치료법 및 인텐시브 인슐린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대혈관 합병증 및 대사증후군에 대한 치료 약제 및
[도표첨부]006년도 1분기 요양기관 종별 이용 현황을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진료비가 증가세를 기록한 가운데 의원의 진료비 증가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급성호흡기감염 등 계절성 질환이 지난 겨울철에 성행해 이로 인한 의원급 및 약국 요양급여비용이 동시에 상승, 전체 진료비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06년 1/4분기 건강보험통계지표’ 중 ‘진료형태별 요양기관종별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총 요양급여비용에 대한 구성비율을 보면 의료기관의 경우 의원이 1조7986억원으로 26.3%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고 이어 종합전문요양기관 9829억원(14.4%), 종합병원 9759억원(14.3%), 병원 5436억원(8.0%) 순으로 조사됐다. 치과의원은 2587억원으로 3.8%를 나타냈으며 한의원 2662억원(3.9%), 보건기관 369억원(0.5%), 한방병원 197억원(0.3%), 치과병원 113억원(0.2%) 순이다. 한편 약국은 1조9389억원으로 28.4%를 나타냈다. 의료기관의 외래 본인부담률은 전년 동기 대비 1.12% 감
[도표첨부] 10대 분류별 요양급여비용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진찰료와 처치 및 수술료의 비중이 감소한 반면 검사료와 입원료, MRI료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진찰료와 처치 및 수술료가 요양급여비용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간한 ‘2006년 1/4분기 건강보험통계지표’ 중 10대 분류별 요양급여비용 구성비를 살펴본 결과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진찰료는 지난해 1분기에 32.02%를 차지했으나 올해 1분기에는 31.67%로 다소 비중이 낮아졌다. 그러나 이 같은 구성비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진찰료는 여전히 10대 요양급여비용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진찰료에 이어 처치 및 수술료가 전년 동기대비 0.12% 감소한 17.07%를 기록했으며 이학요법료와 영상진단 및 방사선치료료가 나란히 0.09% 하락했다. 반면 검사료는 전년 동기에 비해 0.25% 증가해 11.67%를 기록해 대조를 이뤘다. 이와 함께 입원료는 0.19% 증가한 10.09%를 기록했으며 MRI료는 0.14%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