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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날짜 2006년07월08일
한국릴리는 최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세계적 당뇨병 관련 컨퍼런스인 ‘Take Control - Peaks & Valleys’를 개최했다. Peaks & Valleys 컨퍼런스는 당뇨병에서 고혈당(Peaks) 및 저혈당(Valleys)을 잘 조절해야 한다는 의미로 "Take Control - Peaks &Valleys"가 공식 명칭이다. Peaks & Valleys 컨퍼런스는 미국 일라이 릴리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전세계 유명도시에서 연 1회 개최 되는데, 금년에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서울이 개최지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전세계 150여명의 권위있는 내분비 전문의들이 참석, 대한당뇨병학회 손호영 이사장의 주도로 당뇨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올해 9회를 맞이한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당뇨병 관련 석학들의 강의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아시아지역 당뇨병 유병률 증가 및 당뇨 합병증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베타세포의 기능을 중점으로 한 당뇨치료법 및 인텐시브 인슐린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대혈관 합병증 및 대사증후군에 대한 치료 약제 및
[도표첨부]006년도 1분기 요양기관 종별 이용 현황을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진료비가 증가세를 기록한 가운데 의원의 진료비 증가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급성호흡기감염 등 계절성 질환이 지난 겨울철에 성행해 이로 인한 의원급 및 약국 요양급여비용이 동시에 상승, 전체 진료비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06년 1/4분기 건강보험통계지표’ 중 ‘진료형태별 요양기관종별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총 요양급여비용에 대한 구성비율을 보면 의료기관의 경우 의원이 1조7986억원으로 26.3%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고 이어 종합전문요양기관 9829억원(14.4%), 종합병원 9759억원(14.3%), 병원 5436억원(8.0%) 순으로 조사됐다. 치과의원은 2587억원으로 3.8%를 나타냈으며 한의원 2662억원(3.9%), 보건기관 369억원(0.5%), 한방병원 197억원(0.3%), 치과병원 113억원(0.2%) 순이다. 한편 약국은 1조9389억원으로 28.4%를 나타냈다. 의료기관의 외래 본인부담률은 전년 동기 대비 1.12% 감
[도표첨부] 10대 분류별 요양급여비용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진찰료와 처치 및 수술료의 비중이 감소한 반면 검사료와 입원료, MRI료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진찰료와 처치 및 수술료가 요양급여비용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간한 ‘2006년 1/4분기 건강보험통계지표’ 중 10대 분류별 요양급여비용 구성비를 살펴본 결과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진찰료는 지난해 1분기에 32.02%를 차지했으나 올해 1분기에는 31.67%로 다소 비중이 낮아졌다. 그러나 이 같은 구성비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진찰료는 여전히 10대 요양급여비용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진찰료에 이어 처치 및 수술료가 전년 동기대비 0.12% 감소한 17.07%를 기록했으며 이학요법료와 영상진단 및 방사선치료료가 나란히 0.09% 하락했다. 반면 검사료는 전년 동기에 비해 0.25% 증가해 11.67%를 기록해 대조를 이뤘다. 이와 함께 입원료는 0.19% 증가한 10.09%를 기록했으며 MRI료는 0.14%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