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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김 원 호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내과 Won-Ho Kim, M.D. & 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Severance Hospital,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근래에 식생활을 포함한 사회의 여러 환경이 서구화됨에 따라 질병 또한 서구화되고 있으며 크론병을 포함하는 염증성장질환 (inflammatory bowel disease)도 증가하고 있다. 크론병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젊은 사람에 잘 나타난다. 2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나이가 많아질수록 새롭게 발생하는 예는 적어진다. 미국을 포함한 서구에서는 크론병이 인구 1,000명당 한명 정도로 비교적 흔한 질병인 반면 동양에서는 서구에 비하여 비교적 드물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나라에서도 크론병의 발생율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 크론병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직까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인 소인을
정 현 용 충남의대 충남대병원 내과 Hyun-Yong Jeong, M.D.&Ph.D. Division of Gastroenterology Dept. of Internal Medicine, Chungnam National Hospital, Chungnam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정 의 소화성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작용으로 위나 십이지장에 생기는 소화관의 결손 상태를 말하며, 점막측에 국한된 결손을 미란(erosion)이라 하며 궤양은 점막하부까지의 결손(mucosal break)이며 대개 3mm이상의 크기를 갖는다. 발생빈도 우리나라 전 인구의 6~15%가 일생에 한번이상 궤양발생을 경험하며. 1960년에서 1980년까지는 감소했으나 현재는 변화가 없는 상태이다. 사망률, 수술 필요성 및 내원자의 수는 지난 30년간 50%가 감소하였는데, 이는 H. pylori 감염 빈도의 감소와 치료에 따른 재발율 감소로 보인다. 고령자가 증가하여 이들에 의한 NSAIDs의 이
함 기 백 아주대 의대 소화기내과 Ki-Baik Hahm, M.D. & Ph.D. Dept. of Gastroenterology, Genomic Research Center for Gastroenterology, Ajou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밀가루로
한 혜 원 토마스제퍼슨의대 내과 Hie-Won L. Hann, M.D.& Ph.D. Dept. of Medicine, Jefferson Medical College, Thomas Jefferson University Hospital Philadelphia, USA Lamivudine의 적응증에 대한 최신 지견, 신약인 adefovir에 대한 개괄, 그리고 앞으로의 B형 간염 치료 방향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는 49세 된 남성으로 15년 전에 우연히 HBsAg이 양성이라는 것을 알게 된 증례가 있었다. 그 동
김 상 우 충무병원 내과 Sang-Woo Kim, M.D. Division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Dept. of Internal Medicine. 서 론 갱년기 골다공증의 1차 치료 목표는 골절 예방이며, 가장 적절한 치료시기는 골다공증이 발생하기 전 상태인 골부족증이거나 갱년기의 초기 시기이다. 골밀도 검사에서 정상골밀도 소견을 보여도 골표지자 검사에서 골교체율이 증가되어 있으면 향후 골다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예방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갱년기 골다공증의 1차 치료 약물은 여성호르몬제였으나, 2002년 WHI 연구에서 여성호르몬과 황체호르몬 복합요법이 심혈관질환과 유방암 발생이 증가시켰다는 보고 이후 그 사용이 많이 주저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2004년 4월 WHI 연구에서는 여성호르몬 단독 요법이 전혀 심혈관질환 및 유방암을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고 되어서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결정이 되어야 하는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있다. 호르몬제 복용이 불가능 한 경우 비스포스포네이트 (알렌드로네이트), Selective estroge
김 병 호 경희의대 경희대병원 내과 Byung-Ho Kim, M.D. & 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Kyung Hee University Hospital, Kyung He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간질환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에 이어 5번째 사망 원인이며, 40대에서는 암에 이어 2번째이고, 특히 40대 남자는 간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여자의 9배에 이르고 있다1). 이들의 상당수는 만성 간질환에 의하는데, 만성 간질환의 원인으로는 B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HBV)에 의한 경우가 반 수 이상으로 가장 많다2). B형 간질환은 지난 90년대 활발한 예방접종으로 많이 감소되었고, 새로운 간염 치료 항바이러스제인 라미부딘이 도입되어 만성 B형 간질환 환자에게 희망을 주기도 하였으나 아직도 해결하여야 할 문제점이 있으며, 최근에는 이를 대체 또는 보완할 만한 약제가 소개되고 있다. 만성 간염은 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간경변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김 상 우 충무병원 내과 Sang-Woo Kim, M.D. Division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Dept. of Internal Medicine 치료의 목표 및 최근 치료 경향 갱년기 골다공증의 일차 치료 목표는 골절 예방이며, 가장 적절한 치료시기는 골다공증이 발생하기전 상태인 골부족증이거나 갱년기의 초기 시기이다. 골밀도 검사에서 정상골밀도 소견을 보여도 골표지자 검사에서 골교체율이 증가되어 있으면 향후 골다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예방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갱년기 골다공증의 일차선택 약물은 여성호르몬제재이다. 호르몬제 복용이 불가능한 경우 비스포스포네이트 (알렌드로네이트), 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s (SERM, 랄록시펜)과 칼씨토닌 약물을 사용하여야 한다. 불소제재는 (monosodi
이 방 헌 한양대 의대 서울병원 심장내과 Bang-Hun Lee, M.D. & Ph.D. Division of Cardiology, Dept. of Internal Medicine, Hanyang University Hospital, Hanyang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급성 심근경색의 병인 죽상반이 파열되어 혈소판이 활성화되고 관상동맥내 혈전이 형성되어 관상동맥 혈류가 장애를 받는 질환들을 급성 관동맥 증후군이라고 하며 이 중 급성 심근경색에서는 관상동맥 혈류가 차단되어 심근 괴사가 일어난다. 이러한 관동맥 질환의 발생은 죽상반의 파열, 혈전 형성, 혈관 수축 외 최근에는 염증이 주요한 병태생리로 대두되고 있다. 1. 염증 과거에는 주로 지방이 혈관벽에 축적되어 죽상반이 형성된다고 생각했으나 최근에는 단핵구에서 기원한 대식세포와 T 임파구가 관여하는 염증반응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죽상반은 저밀도지단백의 변형과 증가, 흡연, 고혈압, 당뇨에서 생성되는 유리기, 유전적 변이,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증가, 감염 등에 의해 혈관내피세포가 손상되고 이에 대한 염증
서 홍 석 고려의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Hong-Seog Seo, M.D.&Ph.D. Dept. of Cardiology, Cardiovascular Center, Guro Hospital,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현재 선진국과 우리나라에서 사망과 질병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심혈관 질환은 현재 추세로 진행되는 경우 곧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건강문제로 발전될 것이다. 비교적 중간 크기의 혈관에 지방과 섬유조직이 침착되는 죽상경화는 늘어나는 심혈관 질환의 거의 대부분의 원인이다. 이 질환의 병태생리는 지난 세기에 걸쳐 계속 발전해왔다. 고콜레스테롤증과 죽상반과의 실험적 및 임상적 관계에 기초를 둔 지질과 죽상경화의 연결은 1970년대까지 우리의 생각을 지배해 왔다. 혈관 생물학에서 발전하는 지식 덕분에 1970년대와 80년대에는 성장인자(growth factor)와 혈관 근육세포(smooth muscle cell) 증식에 많은
박 창 규 고려의대 구로병원 순환기내과 Chang-Gyu Park,M.D.&Ph.D. Division of Cardiology, Dept. of Internal Medicine, Guro Hospital,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1997년 미국 고혈압학회( JNC) 6차 보고 이후 6년만인 2003년 5월에 JNC 7차 보고가 발표되었다. JNC 7차 보고는 새로운 고혈압 분류(특히 preclinical hypertension)와 사실상 고혈압 1차약제로 thiazide diuretic를 추천함으로서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보다 한달 뒤에 유럽 심장-고혈압학회(ESH-ESC) 공동의 고혈압 치료를 위한 지침서(guideline)가 발표되었다. 사실 그동안 유럽 고혈압 학회는 특별한 고혈압 치료 지침서가 없었고 1999년 발표된WHO-ISH의 guideline을 따랐는데 금번 최초로 독자적인 지침서를 발간하게 되었다. 유럽 고혈압학회의 새로운 guideline이 탄생한 배경  
서 홍 석 고려의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Hong-
홍 연 식 가톨릭의대 성모자애병원 류마티스 내과 Yeon-Sik Hong, M.D. & Ph.D. Division of Rheumatology, Dept. of Internal Medicine, Our Lady of Mercy Hospital, The Catholic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루푸스 늑대라는 뜻의 라틴어인 ‘lupus’는 중세에 마치 늑대가 살을 물어 뜯은 모양의 피부소견을 나타낼 때 사용되었다고 한다. 홍반성루푸스 (lupus erythematosus)는 1833년 Biett가 처음 서술했지만 수십년동안 만성 피부질환으로 여겨지다가 1872년 Kaposi에 의해 전신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알려지게 됐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정상인은 자기 항원 (self antigens)에 대해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데, 루푸스는 자기 항원에 대해 면역반응이 일어나서 많은 양의 자가 항체(autoantibodies)가 생산되고 이중 일부는 세포자체에 손상을 주고 나머지는 면역복합체를 형성해서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환자의 90% 가량이 가임기 여성이고 어린이, 남자, 그
서 홍 석 고려의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Hong-Seog Seo, M.D.&Ph.D. Dept. of Cardiology, Cardiovascular Center, Guro Hospital,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나라가 발전하고 경제적으로 윤택해지면서 동반된 인간의 질병도 변화하고 있다. 즉 병도 후진국형과 선진국형이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경제적으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심혈관질환의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IMF위기와 같은 사회적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는 보다 젊은 층의 사람들도 갑자기 쓰러지거나 돌연사가 증가되는 것을 경험한 바 있다. 이는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생활습관과 밀접하여 흡연, 식생활의 변화, 스트레스, 운동, 비만 등이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심혈관질환의 기저질환인 죽상동맥경화증은 아직도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죽상동맥경화의 유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위험인자는 많이 알려져 있으며, 고혈압, 흡연, 고지혈증, 당뇨, 인슐린 저항
박 정 진 경상의대 경상대병원 류마티스 내과 Jeong-Jin Park, M.D.&Ph.D. Division of rheumatology, Dept. of Internal Medicine,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Hospital,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관절염이란 우리 몸의 여러 관절에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염증이 유발되어 관절이 붓고 통증을 느끼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흔히 관절통과 관절염을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있는데 관절통은 관절부위의 통증으로서 자각증상이며, 관절염은 관절부위에 염증의 객관적 증후가 있어야 관절염이라고 할 수가 있다. 관절염을 시사하는 객관적인 소견에는 관절부위의 종창, 국소열감, 압통, 홍반 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관절통을 호소하는 환자의 경우 이것이 관절의 통증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관절 주변부위의 통증인지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관절통을 호소하게 되는 관절 주위질환에는 건염, 점액낭염, 골병변, 연조직 감염, 염좌, 관절주위 감염증 등이 있다. 일
오 동 주 고려대 구로병원 순환기내과 Dong Joo Oh, M. D. Chairman, Dept. of Internal Medicine, Guro hospital,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진 단 만성 안정성 협심증 치료에는 병태생리와 약물, PTCA, CABG 등이 필요하나 약물에 대해서는 여러 책자에서 언급되었으므로, 본고에서는 최근 제시된 약물에 대한 의견, 필자가 평소에 중요하게 여겼던 감별진단과 최신 치료지견에 대해서만 언급하기로 하겠다. 1. 감별진단 1) Gastroesophageal reflux Bernstein test나 acid 투여로 90% 정도 진단 가능하다. 2) Esophageal motility disorders 임상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연하장애가 흔히 동반된다. 여러가지 motility 검사를 시행하게 되나, 주의하여야 할 것은 관동맥질환과 동반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이다. 적절한 협심증 약물을 투여하거나, 혈관확장술을 시행하고도
김호연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Ho-Youn Kim, M.D.& Ph.D. Division of Rheumatology, Dept. of Internal Medicine, Kang-Nam St. Mary's Hospital, The Catholic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이 발생하는 상태를 의미하며 병든 부위에 부종, 홍조, 발열 및 동통과 같은 병리학적인 반응이 동반된다. 그러므로 관절염은 그 자체가 병명이 아니고 류마티스 질환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전체 인구의 약 10% 가량이 류마티스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약 400만 명 가량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도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관절염 환자가 매년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관절염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다섯가지 질환은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전신성 홍반 루푸스, 강직성 척추염 그리고 통풍이다. 그 밖에 다른 나라에 비해 특징적으로 드물지 않게 관찰되는 관절염으로 베체트씨 병과 결핵성 관절염 그리고 골다공증등을
김 철 호 서울대병원 내과 Cheol ho Kim, M. D. Dept. of Internal Medicine,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칼슘차단제(calcium channel blocker:CCB)는 항고혈압 약제 중 국내, 일본, 미국에서 사용이 가장 많은 약제이다. 이에 대한 이유로는 효과가 즉각적으로 발현되며 강압작용이 강한 때문으로 생각된다. 특히 최근에 시판되고 있는 dihydropyridine(DHP)계열의 CCB는 작용시간이 길고 trough/peak (T/P)가 우수하다. 이러한 이유로 24시간 혈압이 잘 유지되어 하루 1회 요법이 가능하며 일중 혈압도 잘 유지 할 수 있다. 또한 과거에 사용되던 작용시간이 짧은 DH계 CCB의 나쁜 작용인 악성종양, 심근허혈, 자살 등의 증가효과는 사실이 아
배 종 화 경희대 의대 부속병원 순환기내과 Jong-hoa Bae, M. D. Chairman, Dept. of Internal Medicine, Kyung Hee Medical Center, Kyung He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고혈압 치료의 원칙 고혈압 환자의 약물요법은 원칙적으로 처음에는 한가지로 시작해서 서서히 양을 증가시키고 충분한 용량에도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다른 약으로 바꿔보거나 한가지 약을 다시 추가하는 방법이 가장 많이 추천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소량의 강압제를 병용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많이 권장되고 있는데 이러한 방법은 약의 부작용을 최소 한도로 줄일 수 있고 작용기전이 서로 다른 약을 사용함으로서 강압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어 고혈압 치료 지침(미국 고혈압 위원회: NIH JNC IV)에서도 강조하고 있다.1) 약물요법으로 빠른 시간내에 혈압을 떨어트리려고 하면 오히
하 성 규 연세대 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Sung-kyu Ha, M. D. Renal division Dept. of Internal Medicine Yongdong Severance Hospital,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신장질환 환자들에서 신 실질이 손상을 받게되면 기능하는 신원(nephron)의 수가 감소하게 되고 신기능 저하가 유발된다. 이에 따라 잔여 신원의 과여과와 비후가 유발되며, 어느 정도 사구체여과율을 증가시켜서 손상받기 전의 신기능을 유지하려고 한다. 기능하는 신원의 수가 어느 일정한 시점을 초과하여 감소하게 되면(정상 사구체여과율의 25% 이하로 감소) 그 원인 신질환에 관계없이 신장기능이 지속적으로 저하되어 궁극적으로 말기신부전으로 진행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만성신질환의 이러한 진행성 경향은 원인 신장질환이 해소되었거나 또는 조절된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는데, 지금까지의 임
강진형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종양내과 Jin-Hyoung Kang, M.D. & Ph.D. Dept. of Medical Oncology, Kangnam St. Mary’s Hospital,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진 단 대장암이 의심되면 1) 수지직장검사(digital rectal examination), 2) 대변잠혈검사, 3) 대장내시경검사, 4) 의심되는 병소부위의 생검이 일차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 외과적 절제 전에는 정확한 병의 진행상태를 알기 위해 병기결정이 필요한데, 1) 흉부 X-선, 2) 복부 및 골반 CT scan, 3) 혈액검사, 4) 간·신장기능검사, 5) 소변검사, 6) 혈중 CEA(Carcinoembryonic antigen)를 측정하여야 한다. 그 외에 satunomab 펩타이드, CEA 항체를 이용한 Immuno-sc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