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d텔레그램thinkDB%_마사지디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현재 건강보험공단은 총체적 부실을 맞고 있으며, 인력감축 및 관리운영비 삭감을 통한 조직운영과 건보재정 효율화가 시급하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정형근 의원(한나라당)은 18일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건보공단의 감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불필요한 조직과 방만한 운영으로 건보재정을 악화시키고 국민들의 불신을 키우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대한 철저한 책임규명과 함께 공단조직에 대한 객관적인 외부진단과 조직의 효율화를 실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정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복지부 추가정밀조사와 건보공단의 소명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6월 임시국회에서 필요할 경우 감사원의 감사청구를 요청할 생각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4일까지와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기획감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여기서 지적된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인사운영부문 - 경영전략본부장 등 6개의 특1급 개방형 직위에 외부전문가 대신 공단 1급 직원을 채용. ‘개방형 직위제’를 내부직원 승진기회로 활용 - 특별 승진, 또는 1, 2급 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