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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포츈지가 선정한 금년도 '글로벌 500대 기업'에 다국적 제약기업 12개사가 랭크됐다. 포츈지 최근호에 의하면 2004년 매출실적을 기준으로 한 ‘글로벌 500대 기업’ 가운데 미국계 제약사인 화이자사가 전년대비 15.2% 성장한 729억2100만불의 매출실적을 기록하여 전체 순위에서 75위에 랭크되어 제약기업 중 수위를 차지했다. 제약기업중 2위는 얀센사의 모기업인 존슨앤드존슨그룹으로 글로벌 순위 92위였으며, 3위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122위를 기록했다. 4위는 노바티스로 13.6%의 성장률로 매출 282억4700만불을 기록하면서 제약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7계단이 오른 186위를 나타냈다. 우리나라 기업들로는 삼성전자(39위), 현대자동차(98위), LG전자 (115위), SK (117위), 삼성생명 (251위), POSCO(276위), 한국전력(277위), 한화(393위), KT(414위), 삼성(442위), SK 통신(446위) 등 11개사가 글로벌 500대 기업에 랭크됐다. <포츈 500대 기업 순위에 들어간 제약회사 > (단위: 100만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전북에서 50%를 넘어섬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지난 4월 26일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금년 들어 첫 발견됨에 따라 전년에 비해 2주 정도 조기에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나, 경보일은 전년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만 15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의 접종력을(5회) 확인하여, 미접종시에는 인근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하도록 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가 달린 의복을 입거나 야외활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주변 환경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일본뇌염 표준예방접종 기준은 *기초접종(3회): 1차(생후 12~24개월), 2차(1차 접종후 7~14일 사이), 3차(2차 접종일로부터 12개월 후) *추가접종(2회) : 4차(만6세), 5차(만12세) 등이다. <일본뇌염 주의보 및 경보 발령 기준> * 주의보 발령 :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채집시 * 경보 발령 : 다음 4가지 중 한 가지 조건이라도 충족시 발령 &nb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7월부터 공단홈페이지에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병원특성을 반영한 건강강좌, 접수시간, 진료과목별ㆍ전문의별 진료시간 인터넷 주소연계 등의 항목을 추가한 11가지 항목의 ‘병원용 의료이용 편익정보’를 추가 개발해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의료기관 편익정보는 현재 약국을 제외한 전체 요양기관의 약 30.4%에 해당하는 1만5758개소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정보제공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종별 분포를 살펴보면, 의원 7296개소(46.3%), 치과의원 3496개소(22.2%), 한의원 3184개소 (20.2%), 보건기관 1277개소(8.1%), 병원급이상 기관 505개소(3.2%)로 파악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의료이용편익정보는 요양기관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정보만이 제공된다”며 “보다 많은 정보를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요양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향후에도 공단은 가입자가 의료기관 이용시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의료이용 편익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의료기관 편익정보는 건보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내 “건
난치병 중 하나이며 원인을 아직까지 몰랐던 만성 피로 증후군 (CFS)이 백혈구에 나타나는 비정상 현상을 발견함으로써 앞으로 치료 방법이 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런던대학의 성 조지병원 조나단 커 (Jonathan Kerr) 박사 연구진은 CFS 환자의 백혈구 안에 유전자 집단이 건강한 정상인보다 4배 높게 활성을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을 관찰 보고했다. 이러한 유전자 변화가 결국 환자의 피로감과 기력 손실 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연구진은 강하게 추정하고 있다. CFS 환자 분포는 알 수 없으나 미국 질병 관리청은 약 5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자료: New Scientist - 23 July 2005)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7-23
대한약사회는 18일 김춘진 의원의 발표에 대해 “2003년 복약지도료 산정은 조제수가 5개 항목간 상대가치 조정을 통해 수가를 결정한 것”이라며 “복약지도료가 5년 전과 비교 100% 인상됐다는 주장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에 따르면 약사의 조제수가에 있어 복약지도료는 의약분업 도입당시 새롭게 도입된 항목이며, 따라서 5년 전에 그 중요성에 걸 맞는 수가예측을 하기 어려워 2003년에 복약지도의 중요성을 바르게 인식하고 그 활성화를 위해 조제수가 5개항목간의 상대가치의 조정을 통해 수가조정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2001년의 20원, 2002년의 (-)10원, 2004년의 10원은 매년 11월 말에 있어온 환산지수의 조정의 결과이나 수가인상이란 용어를 사용해서 복약지도료라는 수가가 100%씩이나 인상된 것으로 사실이 왜곡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갖게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연맹의 ‘약국복약지도 실태조사’ 중 복약지도 부분에 대해서는 “본 실태조사는 국민의 복약지도 인지도에 관한 조사이지 복약지도 실행 인지율에 관한 조사가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인지도에 관한 조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