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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심평원과 의협, 병협 등 의약 5단체의 IT분야 공동협력사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최근 제2차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에 참가한 의약 5단체는 공공통신서비스 체계개편에 따른 공동대처 필요성에 공감, 심평원과 협의를 거쳐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의약 5단체는 청구S/W인증제 실시와 관련, 요양기관의 진료비 청구권 보호를 위해 회원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의약 5단체는 청구S/W업체 간담회에서 S/W업체가 제도변경시 청구S/W를 교체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줄것을 건의한 사항에 대해 각종 제도개선 등 의견확정시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확보가 가능토록 배려키로 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조사연구·컨설팅 용역진 선정을 위한 평가심의결과 *요양기관 종별 정보화 실태 공동조사연구진(대한의료정보학회) *진료비 전자청구 발전을 위한 컨설팅 용역진(한국과학기술원)을 선정했다. 강희종 기자(hjkang@nedifonews.com) 2005-05-17
태림제약은 5월11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12-13일 1박2일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완배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추대하고 회사명을 ‘PharmaKing Co., Ltd’ (주식회사 파마킹)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으며, 참석한 전직원에게 “PharmaKing’s, Be Dream & Ambitious”을 당부했다. 또한 새로 태어난 PharmaKing의 CI 및 Vision 선포식을 통해 향후 간질환치료제를 중심으로 항암제, 당뇨병치료제 신약 개발에 회사의 R&D력을 집중화 하여 2010년까지 “Global Hepatic Leading corporation” 구현을 통해 최고를 지향하는 중견제약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전 임직원들은 우리의 다짐을 통해 태림제약에서 새롭게 태어난 PharmaKing의 정신을 사훈인 긍정, 창조, 열정으로 하나 된 자주인, 홍익인, 지식인, 창조인이 될 것을 굳게 결의 하였으며, 마지막 촛불 의식을 통해 PharmaKing의 무궁한 발전을 전 직원이 기원하면서 성황리에 기념식을 마쳤다. &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엄대식)이 2004년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행실태 심사에서 신규 심사대상 17개 업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P등급을 판정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작년 12월에 실시된 심사에는 한국오츠카제약을 비롯하여 수원지방노동사무소관할의 17개 일반기업 및 공사가 신규 평가대상으로 실사를 받았으며, 그 중 한국오츠카제약이 최우수 등급인 P 등급을 판정 받고 나머지는 S등급(2업체)과 M등급(14업체)을 판정 받았다고 최근 수원지방노동부는 발표했다. 공정안전관리 이행실태 심사란, 유해화학 물질을 규정 이상 사용하는 업체의 중대 산업사고를 예방하고 그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동부가 산업안전보건법(제49조의2)을 기준으로 각 업체의 설비 및 공정에 대한 안전기준 이행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평가는 P(Progressive) S(Stagnant), M(Mismanagement)의 3가지 등급으로 이루어지며, P 등급은 2년에 1회씩, S 등급은 1년에 1회씩, 그리고 M 등급은 6개월에 1회씩 이행실태를 재점검하는 등 평가 등급에 따라 각 업체
일 시 2005년 5월 20일(금) ~ 21(토)
장 소 서울힐튼호텔
08:00~08:05 개회사 회장 : 손원용
Session I : Basic 좌장: 우영균(가톨릭의대)
08:05~08:35
1.임플란트 위치가 인공 고관절 전 치환술 후 탈구에 미치는 영향
김신윤,이지호(경북의대)
2.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후 압박붕대처치가 출혈량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
성낙훈,김태윤,오현정,구경회,윤강섭,유정준,김영민,김희중(서
간편하게 경구 투약하며 위장관에 흡수가 빠르고, 생체이용률이 90%여서 음식물에 의한 약물의 소실, 흡수 속도 등이 탁월한 항생제가 출시된다. · 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은 광범위한 2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인 ‘세프로질정(Cefprozil) 250mg’을 발매한다. 생체이용률이 높은 세프로질은 각기 적응증에 대해 1일 1~2회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혈중 및 조직 농도에 도달하며, 베타-lactamase에 대해서도 안정성이 높다. 세프로질은 반합성 제2세대 세파로스포린계 항생제로 그람음성 및 양성균에 광범위한 활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그람양성균인 연쇄구균성 pyogenes, pneumoniae, agalctiae에 감수성이 크고 meticilin-susceptible S. aureus에 대해서도 활성이 우수하다. 회사 관계자는 “페니실린에 과민반응이 있거나 1차 선택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 과거에 페니실린에 효과가 없었던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선택제로써 단기간 및 장기간 요법에서 인두염 및 편도염, 만성기관지염, 중이염 등에 우수한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
서울과 수도권 대형 유명병원에서 환경호르몬이 용출되는 PVC팩을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환경연합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과 수도권의 대형 유명병원에서 사용한 수액팩과 혈액팩을 조사한 결과 환경호르몬인 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가 용출되는 PVC팩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연합은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18∼30일사이에 서울ㆍ수도권 소재 300병상 이상 대형병원 38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용한 수액팩과 혈액팩 가운데 PVC 재질의 팩 사용여부를 조사한 결과, 무려 31개병원이 이 팩을 사용한 것으로 나왔다고 발표했다. 현재 국내 병원에서 구매하는 팩은 PVC팩을 전량 생산하는 C사와 비(非)PVC팩만을 생산하는 J사가 전체의 98%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1개 회사는 두 가지 팩을 모두 생산한다. 환경연합은 이번 조사는 J제약과 C제약 등의 지난 1년간 판매현황 분석을 기초로 병원 측에 전화 등으로 재확인을 하여 C사의 팩만을 쓰는 병원은 PVC팩 사용비율을 100%, J사의 팩만을 쓰는 병원을 0%라고 추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환경연합이 조
복지부는 앞으로 직원들이 동시에 한 문서를 작성·편집할 수 있는 전자문서 협업시스템과 PDA(휴대용 개인정보 단말기)로 항상 어디서나 전자결재가 가능한 모바일 무선그룹웨어 시스템을 구축한다. 복지부는 최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공모한 2005년도 공개S/W시범적용사업에 '업무혁신을 위한 전자문서 협업시스템 및 모바일 그룹웨어 구축'이란 과제를 신청, 사업대상 기관으로 선정 됨으로써 사업비 3억3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외부 사업대상 기관에 선정된 것은 그간 업무혁신을 추진해온 의지가 높게 평가된 결과로 볼수 있으며, 앞으로 이 사업을 통해 업무혁신 활동에 한층 속도를 낼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 사업은 앞으로 3∼4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이며, 사업내용은 웹상에서 여러 조직원들이 동시에 한 문서를 작성·편집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XML·RDBMS(문서관리스세템) 등 구조화된 형태로 저장해 여러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는 전자문서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인터넷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도 PDA를 이용해 전자결재와 이메일작성·확인 등 행정업무를 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6일 청구S/W 품질향상으로 요양기관의 진료비(약제비) 청구권을 보호하고, 올바른 청구를 목표로 추진중인 청구 S/W검사인증제 전면실시를 앞두고 63개 업체가 청구 S/W업체의 가격할인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솜정보 등 63개 업체는 청구S/W시장 점유률의 약 88.3%를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절대 다수업체가 가격할인 행사에 참여 함으로써 인증제 실시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청구 S/W업체들과 공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청구 S/W인증제의 원활한 시행과 의원급이하 요양기관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7일 청구 S/W업체들과 대표자 간담회를 갖고 참여업체 전체가 일시적으로 가격을 할인하기로 합의했다. 그 결과에 의해 모든 S/W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하여 할인 동참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63개업체는 인증제에 참여하지 않는 청구S/W업체의 S/W를 사용하던 요양기관이 검사를 받은 S/W로 교체시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 한시적으로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공동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 심평원은 인증제 시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3층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국제혁신박람회’에 참가한다. 심평원은 이 행사를 통해 국제적으로 보건의료정보의 금광(Gold Mining)으로 인정되고 있는 국민보건의료정보체계(EDI 및 DW시스템을 활용한 행정업무 개선사례)를 우리나라의 혁신 사례로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출품할 ‘요양기관 청구S/W’는 보건의료자료의 표준화를 기하기 위한 요양기관 청구S/W 인증제를 실시해 청구자료의 신뢰성을 높였다”면서 “EDI 등을 통한 전체요양기관 진료정보의 전자화(전자청구비율 99.2%)를 기반으로 자동화된 진료비 심사 및 평가 업무가 수행되고 있음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전자화된 진료정보는 D/W로 구축(총84TB)되어 세계적 규모에 이르고 있으며, 국민보건의료 통계 인프라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평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보건의료정보 통계인프라의 사회적 공유에 따른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월한 한국보건의료 정보체계를 국제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우리나
김 영 인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신경과 Yeong-In Kim M.D. & Ph.D. Dept. of Neurology, Kangnam St. Mary's Hospital,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College of Medicine. 서 론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silent killer)라 불린다. 평상시엔 아무런 불편감을 느끼지 못하다 어느날 갑자기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면서 '마의 손길'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증상이 없다 보니 환자 대부분 자신이 고혈압을 앓는지 조차 모르고 지내는 것도 특징이다. 최근 대한고혈압학회 발표에 따르면 고혈압환자 10명당 8명은 우연히 고혈압 진단을 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 또한 고혈압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라도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는 경우란 약 50%정도이고 고혈압 치료를 받은 환자라 하더라도 약 50%는 적절하게 혈압이 조절되지 않고 있다고 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이 고혈압의 심각성을 아직 모르고 있다는 게 문제인 것 같다. 저자도 임상에서 환자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다른 질병으
두개골계측분석을 통한 MP-H, 체질량지수, MM을 이용한 비인두내시경 검사시 후구개부위의 폐쇄정도 등의 간단한 검사로 수면 무호흡의 중증도 예측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희대학교 이비인후과학교실 은영규 교수팀은 22~23일 양일간 경주현대호텔에서 열린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황순재·고려의대, 대회장 송달원·계명의대) 제11차 춘계학술대회에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중증도의 예측: 신체검사, Muller’s maneuver를 이용한 비인두내시경과 두개골계측분석’을 주제로한 발표에서 이같은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1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Stem Cell’을 주제로한 포럼과 이과, 비과, 두경부, 기관식도과, 음성언어의학, 청각 등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심포지엄 24편, 구연 149편 등 총 173편과 포스터 188편 등이 발표됐다. 경희대 은영규 교수팀은 비과부문에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중증도의 예측’을 주제로한 구연에서, 수면무호흡증 환자 치료에 꼭 필요한 중증도를 측정하는데 필수적이라고 알려진 수면다원검사가 시행에 어려움이 있음을 지적하고, 경희대병원 코골이클리닉을 방문한
미국에 소재한 한국계 벤처기업이 에이즈치료제에 이어 C형 간염치료제 개발에 성공해 주목을 끌고있다. 재미과학자 조셉 김 박사가 설립한 바이오벤처인 VGX는 최근 난치병 중 하나인 C형 간염치료제(VGX-820)를 개발하고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형간염은 전세계 2억명의 환자가 있지만 인터페론 알파와 리바비린을 제외 하면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제가 나오지 않은 실정이다. 이번에 VGX가 개발한 C형 간염치료제는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세포내에서 복제될때 바이러스 전달체(RNA )와 세포핵, 리보솜 수용체 사이의 결합을 방해해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기존 제품이 전체 환자중 진행정도와 증세에 따라 약 40%에만 약효를 발휘하는데 비해 이 치료제는 증상에 관계없이 효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 기존 치료제는 분자량이 커 먹을 수 없으며 병원에서 주사제로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불편함이 제기되어 왔으나 이 제제는 분자량이 작아 경구투여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이 치료제는 부작용이 적은것도 특징으로 기존 치료제의 문제점이 백혈구 감소나 머리가 빠지는
건선 환자의 소양증 발생빈도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소양증에 대한 중요성의 인식이 낮아, 앞으로 건선 환자의 소양증에 대한 관심과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됬다. 울산의대 피부과학교실 최지호 교수는 20~21일 경주현대호텔에서 열린 대한피부과학과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건선과 소양증’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외래 건선환자 중 무려 83.2%가 소양증을 호소했다고 발표했다. 대한피부과학회(회장 박윤기·연세의대, 대회장 박장규·충남의대)는 20~21일 양일간 경주현대호텔에서 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피부과학에 대한 최신지견을 교환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모발·피부·피부병리·피부진균증·접촉피부염 및 피부 알레르기·피부미용·건선·아토피피부염·피부외과 심포지엄에서 일반연제 59편과 치료심포지엄에서 일반연제 29편, 이 밖에 ‘제22차 세계피부과학회의 한국 유치 보고’와 ‘의료 개방과 한국의료의 전망’을 주제로 한 정책포럼, 수혜자보고, 포스터 303편 등이 발표됐다. 특별강연에는 호주 멜버른의대 Robin Marks 교수의 *The Publ
일반 소비자들이 약국에서 많이 찾는 일반의약품 가격이 약국에 따라 천차만별로 나타나 약가불신이 우려되고 있다. 전남 장흥군보건소는 최근 관내 약국 21곳을 대상으로 다소비의약품 50품목의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약국에 따라 약가가 30~50%가량 차이가 났다고 26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경남제약의 비타민C제인 ‘레모나’는 G약국에서는 2800원이었지만 다른 K약국은 5배 비싼 1만8천원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주제약의 아미노산제제인 ‘복합엘씨 500 연질캅셀’는 B약국에서는 1만8천이었으나 S약국 등 4곳에서는 3만2천원이 더 비싼 5만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대웅제약의 간장약인 ‘우루사 50mg의 경우 H약국은 1만5천원, D약국은 2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동화약품의 ‘후시딘’ 연고는 2천200원~4천500원, 동국제약의 ‘복합마데카솔연고’는 2천500원~5천원으로 상당한 가격 차이를 나타냈다. 중외제약의 감기약 ‘화콜골드캅셀’도 1천500원~3천원까지 판매 되었으며, 태평양제약의 ‘케토톱플라스타’, 제일약품 ‘케펜텍플라스타’, SK제약
정신분열병 환자의 높은 조기자살 방지를 위해 의료진의 적절한 교육프로그램 이수, 꾸준한 약물치료 및 사회적인 편견과 낙인 극복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연세의대 정신과학교실 김찬형 교수는 22~23일 양일간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어떻게 조기 사망률을 낮출 것인가? -자살 문제의 해결’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회장 박정수·동화신경정신과, 이사장 김용식·서울의대)는 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23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2005년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불안’과 ‘정신의학의 근거 중심적 접근’, ‘주요 정신질환의 (초기) 청소년 발병에서의 임성적 접근’, ‘더불어 살아가는 정신분열증’, ‘정신지료에서 보는 정신질환의 병인과 치료요소’, ‘Neoroimaging of Brain’, ‘기억과 영화’ 등을 세부 주제로한 30편의 일반연제가 발표됐다. 또한 스탠포드 의대 Terence A. Ketter 교수의 ‘New treatment options for bipolar disorders’에 대한 특별강연 및 보험위원회 심포지엄,
대한의사협회가 그 동안 추진해온 ‘EMR·EDI 청구프로그램 개발 및 무료배포’ 계획이 23일 열린 의협 대의원총회에서 폐기 결정됨에 따라 관련사업을 즉각 중지하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시스템을 개선·보완하거나 또 다른 효율적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제2토의안건 심의분과위원회에서 부산 박형규 대의원의 질의로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된 ‘EMR·EDI 청구프로그램 개발 및 무료배포’ 안은 집행부측에서 “현재 업체 선정을 진행할 정도로 진척되었고 안정적 시스템 사용을 보장키 위한 A/S 체계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에 따라 큰 무리 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 안건을 다룬 예결산심의분과위원회에서는 5000만원의 예산을 삭감하여 본회의로 넘기므로써 이 때부터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본회의에서 서울 이승철 대위원은 “현재 의협이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사양이 낮은 보급형으로 알고 있다.”며 시급한 개발사업이 아닌 만큼 신중히 검토해야 할 문제”라고 신중론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대한개원의협의회 대위원들은 “현재 개원의협의회에서 개발, 사용하고 있는
일 시 2005년 4월 29일
장 소 제주 해비치리조트
평 점 3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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