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5,5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질환모델 ‘제브라피시’부터 마우스 및 영장류까지 실험동물을 이용한 다양한 질환 치료 및 신약개발에 관한 최신 정보와 연구 성과를 조망하는 학술적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실험동물학회(이사장 박재학, 사진)는 실험동물학 관련 국내외 학계, 산업계, 협회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3일간 충청남도 롯데부여리조트에서 ‘2012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생명과학분야의 핵심인프라인 실험동물자원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세계화 도약 추진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학술행사와 유관 분야 연구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 그리고 동물실험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강연 등이 이루질 예정이다.Gabriel Nunez 미시간 주립대학 교수와 김승업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교수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는 학술대회에서는 질환모델 및 감염모델을 이용한 동물실험과 노화 및 신경질환을 연구하기 위한 행동실험 등 실험동물을 이용한 연구방법의 최신 기술과 동향, 다양한 연구 성과들이 소개될 전망이다. 또한 동물실험과 관련된 윤리 이슈, 감염성 질환연구를 위한 동물실험시설의 생물학적 안전성 등 총 6개의 심포지엄과 5개의 워크
바이엘헬스케어 ‘비판텐’은 착한 맘 착한 아기, 비판텐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홈페이지 (http://www.bepanthen.co.kr) 에서 6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참여는 기저귀를 차는 만 1세부터 2세까지의 아기에게만 해당되며, 비판텐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게시판에 아기 사진과 함께 모델 참여 이유를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응모자 중 1명을 대상으로 선정해 비판텐의 1년 광고 모델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대상으로 선정된 아기의 이름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100만원 후원금도 전달한다.또 응모자 1인 당 5,000원씩을 적립, 대회 기간 중 조성된 최종 적립금을 홀트아동복지회 280일의 설레임 캠페인에 ‘비판텐 아기 모델 참여자 일동’명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비판텐과 선발대회의 응모자가 동참해 전달하는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 보호아동의 양육비 및 미혼모자 가정 아동의 양육비, 미혼모 자립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엘헬스케어 비판텐 담당 강현석 PM은 “그동안 육아맘들이 비판텐에 보내 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선발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예쁜 아기의 모습도 자랑하고, 아기와 함께 뜻깊은 일에도 참여할 수 있는 1
8월, 말 그대로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 되고 있는 요즘, 여름 하면 많이 걸리는 질병으로 햇빛 화상, 습진, 설사 등이 떠오르지만 요로결석이란 병이 많이 발병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요로결석은 신장부터 방광에 이르는 요로계에 결석이 생기는 질병으로 소변량이 적을수록, 산성일수록 결석이 잘 생기는 특징을 갖는다. 특히 여름에는 태양광선에 많이 노출된 탓에 비타민D 생산이 늘면서 몸에 칼슘량이 증가해 이것이 소변으로 나가면서 결석을 잘 만들어 내 요로결석이 많이 발병하게 된다. 요로결석은 대개 활동량이 많은 20~4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잘 발생하며, 호르몬에 의해 여성보다 남성이 3배 이상 발생위험성이 높고 옆구리나 허리, 아랫배에서 다양한 강도로 통증이 반복되는 특성을 갖는다. 일부에선 통증 없이 혈뇨나 배뇨증상(빈뇨, 잔뇨감 등)만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요로결석은 위치와 크기, 형태 및 합병증(수신증 및 신기능 손상)정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비뇨기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 요로결석의 치료는 결석의 크기와 위치, 환자의 상태 등에 따라 결석 크기가 0.4cm 이하로 작거나 아래 쪽 요관에 있는 경우라면 물을 섭취해 자연스럽게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02-3410-6915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7시, *02-3010-2262
고혈압 환자를 보는 의원급 의료기관들의 진료수준이 양호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2011년 하반기 고혈압 적정성 평가 결과’에 대해 “의원급이 종합병원급 이상 기관과 비교해 고혈압 관리를 잘하고 있다”며 “평가 결과가 전반적으로 평균에 가깝고, 일부 항목은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의원,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의료원 등 총 20,332개소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 따르면, 의료기관 이용자의 64.2%인 약 317만명이 의원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67만명은 종합병원을, 49만명은 상급종합병원을 찾아갔다.평가기간 동안 혈압강하제를 처방받은 일수를 비율로 산출한 ‘처방일수율’은 의원급이 88.4%로, 전체 평균인 88.9%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처방일수율이 80%를 넘는 환자의 비율(‘처방지속군비율’)도 81.2%로 전체 평균 81.8%와 거의 유사했다.의협은 ‘처방지속성 평가’부문 뿐 아니라, ‘처방평가’ 부문에서도 동네의원들은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혈압강하제 원외처방전 중 동일성분군의 중복이 발생한 처방전의 비율이 전체 평균 0.6
난치성질환 치료의 길을 열기위한 국내 신약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출범 1년을 앞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협력과제에 대웅제약, 한미약품, 부광약품, 국제약품 등 제약업계 신약개발과제가 포함되면서 혁신신약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협력과제수가 13개에 불과하고, 대부분 전임상 단계 수준이라는 점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까지 지속적인 협약과 투자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메디포뉴스가 입수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접수 및 협약과제 현황’에 따르면 6월 30일 기준 총 53개 과제가 접수된 가운데 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한 과제는 13개로 나타났다. 기관별 협약과제를 살펴보면 기업이 제출한 과제가 총 9개로 가장 많았으며, 물질별로는 합성신약에만 12개가 몰려있다. 이 가운데 5개는 후보물질이하 단계며 전임상과 임상1상 단계가 각각 3개씩이다. 특히 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과제가 상당수 선정돼 눈길을 끈다. 종양치료제 분야에 5개 과제가 체결돼 압도적으로 많았고, 대사/내분비와 신경/정신분야에서 각각 2개 과제가 지원받고 있다. 이밖에 감염/백신, 근/골골계, 심혈관, 피부/안과치료제도 포함됐다.현재 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한 업체들의 과제를 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해파리 접촉의 독작용(T63.6)’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7년 341명, 2011년 382명으로 매년 평균 약 360명의 진료인원이 발생했다.총진료비는 2007년 1,471만원에서 2011년 2,107만원으로 매년 평균 약 2,105만원의 총진료비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해파리 접촉으로 인한 중독 진료인원을 연령별(10세구간)로 분석한 결과 2011년을 기준으로 20세미만 소아, 청소년의 점유율이 34.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해파리 접촉으로 인한 중독 사고로 인한 진료인원의 지역별 현황을 비교해 본 결과 2011년을 기준으로 전남, 경남 등 남해안이 23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동해안과 서해안은 각각 62명, 59명으로 나타났다.국내에서 발견되는 해파리는 약 20여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 대표적인 독성 해파리로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유령해파리, 작은부레관해파리, 야광원양해파리, 커튼원양해파리, 입방해파리, 꽃모자해파리, 꽃모자갈퀴손해파리, 보름달물해파리 등이 있다. 해파리는 수온상승과 해류의 흐름, 바다 속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출현
5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응급의료법 개정 세칙의 문제점이 예견됨에 따라 복지부는 향후 3개월간 홍보 및 계도기간을 설정해 이 기간에는 일체의 행정처분이 유예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국민이 보다 빠르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휴일과 야간에 응급환자 진료를 강화하는 내용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및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이 ‘12. 8. 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이와 관련 하위법령 개정안 공포(‘12.8.3) 이후 응급의료기관이 충실히 준비하여 최적의 조건을 구비하고, 의료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3개월의 계도기간(’12.8.5~11.4)을 운영한다.계도기간 동안은 대국민 홍보 및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정비 등을 실시하되 행정처분은 유예된다.그러나 비상진료체계 관련 개정 사항은 계도기간 운영과 관련없이 ‘12. 8. 5.부터 예정대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바이오 코리아 2012’(BIO KOREA 2012 Conference & Exhibition 2012)에 미국 5대 로펌 중 하나인 ‘수구르마이온 (Sughrue Mion, PLLC)’이 법률 세미나를 구성해 참여한다.제7회 바이오코리아 2012 컨퍼런스는 오는 9월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3층과 4층에서 열릴 예정으로 총 17개 트랙과 42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200여명의 국내외 연사 및 패널들과 4500여명의 국내외 관련자들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로 있다.법률세미나(‘Pharma & Biotech Intellectual property(IP)’)는 첫 세션에서 ‘미국 내에서의 맞춤형 의료진단 시장과 방법특허 관련과제’를 주제로 ‘수구르마이온’의 바이오테크놀로지/제약 그룹 멤버인 이선희 변호사가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은 ‘성공적인 IP(지적재산) 전략과 바이오텍 플랫폼 기술’에 대해서 마이크드완직(Mike Dzwonczyk) 변호사가 진행하며, 이후 세번째로 치드라이어(Chid Iyer) 변호사가 ‘미국 발명특허법 개정안에서의 등록 후 심사와 쌍방향 리뷰 시스템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5일 시행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3일 공포된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현실을 거의 무시한 제도라며 강하게 반발해 왔다.의료계는 비상진료체계 구축과 관련해 당직전문의 등의 자격을 전문의 또는 3년차 이상의 레지던트에서 ‘전문의’로 조정하고, 당직전문의 등을 두어야 하는 진료과목도 해당 응급의료기관에서 개설한 모든 진료과목으로 확대한데 대해 가장 큰 우려를 나타냈다.정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응급실 근무의사가 당직전문의에게 응급환자의 진료를 요청하면 당직전문의가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하도록 의무화했다. 뿐만아니라 이를 위반하면 해당 응급의료기관에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해당 당직전문의에게는 근무명령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면허정지 처분이 가능토록 했다.의료계는 정부의 이러한 발상이 전시행정에 급급해 현실을 전혀 모른채 채택한 대표적 탁상공론의 본보기라고 지적하고 있다. 의료계는 응급의료기관 개설 진료과목별로 각 1인 이상의 당직전문의를 두도록 하고 있지만, 실상은 일부 진료과를 제외하면 해당 전문의가 많아야 3-4명이고, 보통 한 명씩의 전문의 밖에 없어 제도를 시행하려면 이들은 1년 365일 당직을
뼈가 잘 부러지는 원인 유전자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서울대어린이병원 조태준 교수(소아정형외과, 사진 左), 서울대치과병원 김정욱 교수(소아치과, 사진 右) 팀은 골형성부전증(osteogenesis imperfeca)의 새로운 원인 유전자를 밝혀냈다.골형성부전증의 원인 유전자로는 현재까지 8가지가 밝혀졌는데 증상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나눠지며, 특히 팔꿈치 관절이 탈구되는 등의 독특한 양상을 보이는 제 5형 골형성부전증은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었다.연구진은 제 5형 골형성부전증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19명의 제 5형 골형성부전증 환자의 DNA를 다양한 분자유전학적 기법을 동원하여 분석한 결과 IFITM5 유전자의 독특한 돌연변이가 그 원인임을 밝혀냈다. 이 돌연변이는 IFITM5 단백질을 만드는 부분의 바로 앞에 존재하면서 단백질의 길이를 조금 더 길어지게 해 단백질의 기능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IFITM5의 정확한 기능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골격계의 발달과 골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번 골형성부전증의 원인 유전자임이 밝혀지면서 새롭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희귀 골질환 전문가인 조태준 교수는 “이번에 발견한 원인
삼성서울병원, 소아환자 및 유방암환자•보호자 위해 100인분 팥빙수 제공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 영양팀은 8월 2일 본관 8층 소아병동 어린이병원 학교와 암센터 5층에서 조리사와 영양사가 직접 만든 팥빙수 100그릇을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외출이 어렵고, 투병생활로 인해 바다나 산으로 피서를 떠나지 못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 위해 특별히 마련된 행사이다. 삼성서울병원 조영연 영양팀장은 “더운 여름 환자와 보호자들이 즉석에서 보다 안전하게 팥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5시, *02-225-5940
유행성 눈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눈병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환자수 및 기관 당 보고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유행성 눈병의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2012년 7월 22일~7월 28일(제30주) 동안 유행성각결막염으로 보고된 환자수가 1,095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17.1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평균 환자수(1076.25명)보다 1.74% 증가했다.또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의 보고 환자수도 제30주차에 180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2.8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평균 환자수(167.75명)보다 7.30% 증가했다.유행성 눈병은 여름철에 주로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아동 및 청소년층에게 특히 많은 발생을 보였는데 유행성각결막염은 0-9세(23.5%), 10-19세(18.9%), 30-39세(13.3%) 순으로 나타났으며, 급성출혈성결막염은 0-9세(23.9%), 30-39세(20.6%), 10-19세(14.4%) 순으로 높았다.질병관리본부는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대전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지난 31일 오후 2시 대전뇌성마비부모회(회장 서미광)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송시헌 병원장, 김봉옥 재활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장주숙 대전광역시교육청 장학관 및 관계자, 뇌성마비 아동 및 부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뇌성마비부모회(꿈사랑부모회)는 인간의 존엄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뇌성마비 장애 아동이 장애로 인한 차별과 소외를 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1년 5월 9일 가칭 뇌성마비 부모회의 이름으로 지원서를 받기 시작하여 현재 모두 25명의 뇌성마비 아동 및 청소년의 부모가 참여하고 있으며, 2012년 7월 19일 충남대학교 노인보건의료센터 2층 보운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명칭을 “대전뇌성마비부모회(꿈사랑부모회)”로 정하고 회칙 개정 및 임원을 선출했다.송시헌 원장은 “사회적으로 약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하고 “뇌성마비 부모회는 뇌성마비 아동이 우리사회에서 당당하게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해주는 시발점이 되어야한고” 말했다. 또
2012년도 후반기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 수련모집이 8월중에 모두 실시된다.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평가센터는 후반기 모집인원을 인턴- 366명, 레지던트 1년차- 566명오로 정했다.(모집병원(기관)별 모집정원은 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평가센터 공지사항 참고)응시교부 및 접수는 8월 8일~10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8월 18일 오전 10시~11시인데, 레지던트에 한하고 인턴은 국시성적으로 갈음된다. 시험장소는 성동공업고등학교(서울특별시 중구 흥인동1-1(마장로57))로 공고했다.면접 및 실기시험은 8월 21일 각 수련병원(기관)별로 시행하며 합격자 발표는 8월 23일 각 수련병원(기관)별로 자체 게시한다. 이번 필기시험의 필수과목은 내과 (15문제), 외과 (15문제), 소아청소년과 (10문제), 산부인과 (10문제), 선택과목 : 정신건강의학과 (10문제) 등이고 출제형식은 객관식 5지 선다형이다.배점기준은 필수과목은 문항당 1점, 선택과목(정신건강의학과)은 문항당 0.5점이며 필수과목은 총 50문항에 50점 만점이고 필수, 선택(정신건강의학과)과목은 총 60문항에 55점 만점이다.이번 후반기 전공의 모집의 유의사항은 ▲2012년도 9월1일자 레지던트를 수련코자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이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정책이라며 지역의사회가 반발하고 있다.경상남도의사회(회장 박양동)는 1일 ‘지역응급의료체계 붕괴되고 있다’며 시행을 앞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강한 우려의 뜻을 밝혔다.의료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정책을 입안한 보건복지부의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는 것이다.개정안에 응급의료기관은 개설하고 있는 진료과목별로 각 1인 이상의 당직전문의를 두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도내병원은 각 진료과목 마다 해당 전문의가 많아야 3-4명이고, 일부 진료과를 제외하면 보통 한 명씩의 전문의 밖에 없어 제도를 시행하려면 이들은 1년 365일 당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관내 이행가능 의료기관 6개소에 불과…응급의료기관 지정 반납 의향 있다경남의사회 조사에 따르면 현재 경남 지역에 권역응급의료센터 1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6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37개소 등 총 44개의 응급의료기관이 지정되어 있고, 소규모 병원의 경우 3개인 곳부터 대학병원의 경우 24개까지 진료과목이 개설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개정된 법안 이행가능 여부에 대해 지역응급의료센터 이상에서는 가능 3개소, 불
‘현재 응급의료법 개정안에서는 응급실 당직에 관해 전공의가 책임져야하는 부분은 없습니다.’대한전공의협의회 오는 5일 응급의료법 개정 시행을 앞두고, 각 병원 전공의들의 민원이 빗발치자 공식 지침을 안내했다.대전협은 현재 응급의료법 개정안에서는 응급실 당직에 관해 전공의 책임 부분은 없으며, 세부시행규칙에서 초진은 응급실에 있는 어떤 의사라도 볼 수 있고 초진을 본 의사(인턴, 응급의학과, 각과 전공의 불문)의 판단에 따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할 경우 해당과의 당직전문의를 호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이 점을 악용해 현재 병원협회 측의 가이드라인은 전공의를 응급실로 파견시키고 응급실 진료의 초진의사로 전공의를 시키고 전공의의 재량에 따라 당직전문의를 호출하도록 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응급실 당직 전공의는 진료 중에 환자의 전문의 진료에 대한 요청이나 본인의 진료범위를 넘어서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지체 없이 당직전문의의 진료요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현 법령 시행규칙에 어긋나는 상급자의 압박이나 부당한 처우가 있었을 경우 대전협 메일(kira2008@naver.com)로 제보를 요청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 병원신임평가센터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첫 단계로 전공의들을 상대로 수련환경 설문조사에 나선다. 병원신임평가센터는 전국 237개 수련병원과 34개 수련기관 등 총 271개 수련병원 및 기관에서 수련중인 인턴 3,182명과 레지던트 1만3,149명 등 총 1만6,331명의 전공의들을 상대로 인터넷 설문방식으로 조사를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조사기간은 8월5일부터 같은달 18일까지 2주간이며, 병원신임평가센터 설문조사 프로그램 접속을 통해 설문에 응하면 된다. 서면제출은 받지 않는다. 또한 조사대상 전공의 외에 접속 및 자료입력을 허용하지 않으며, 응답자의 수집된 데이터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이외의 목적에는 활용하지 않는다고 센터는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공과목 선택요인과 수련환경 실태조사 두가지 유형으로 이루어진다. 센터는 “전공의가 전문과목을 선택할 때 어떤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해 과목별 쏠림현상 개선방안 마련 등 향후 전문의 수급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수련환경 실태조사와 함께 전공과목 선택요인 설문을 병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총 35개 문항으로 구성된 전공의 수련환경 실태조사에서는 수련교육계획서에 따라 수련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