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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진건 단국대 의대 교수·김세진 푸른온누리약국 대표 장인상*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7시30분, *(02)3010-2262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나누는 디람스’가 3일 연탄 4,000장 기부와 함께 배달 봉사로 새해 첫 주말을 보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연탄 4,000장을 준비해 원장을 비롯, 연구원, 간호사, 행정직 등 직원 30명이 범일동 일대 총 23가구에 직접 배달을 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양광모) 봉사동아리 ‘행복을 나누는 디람스’가 3일 연탄 4,000장 기부와 함께 배달 봉사로 새해 첫 주말을 보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연탄 4,000장을 준비해 원장을 비롯, 연구원, 간호사, 행정직 등 직원 30명이 범일동 일대 총 23가구에 직접 배달을 했다. 양광모 원장은 "많은 직원들과 함께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준비해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차게 한 해를 시작하게 된 것 같다. 올 한해도 많은 분들이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경기도의사회와 경기도병원회, 경기도여자의사회는 3일 오후 5시에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경기도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신년하례회에는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문정림 국회 의원, 조인성 경기도의사회장, 이내리 경기도여의사회장, 함웅 경기도병원회장 등과 함께 각 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조인성 회장은 "지난해는 원격의료 반대의 한해였다"며 "원격의료가 시행되면 내원환자수 절반 감소, 오진과 의료사고의 책임은 의사에게 돌아오게 된다"고 말했다.그는 "원격의료 법안을 저지하고 관련 예산 삭감을 위해 노력했다"며 "법안 상정이 저지되고 있으며 관련 예산이 크게 삭감됐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의료인 폭행방지법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의사 안전법이라고 할수 있다"며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할 권리가 있고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현재는 한국 의료의 중요한 기로"라며 "수년내에 한국 의료가 정말 어려운 상황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피력했다.특히 "정상적인 의료기관 경영이 불가능한 수가 문제, 각종 규제, 사회 불신 등 경제적 고통 뿐만 아니라 전문가로서 입지도 약화됐다"고 지적했다.의료계
경기도 의사회와 경기도병원회, 경기도여자의사회는 3일 오후 5시에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경기도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신년하례회에 참석한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문정림 국회 의원, 조인성 경기도의사회장, 이내리 경기도여의사회장, 함흥 경기도병원협회장 등이 축하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 가족여러분!다사다난 했던 2014년도를 무사히 보내고 을미년 아침을 맞아 첫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희망찬 2015년도에도 임직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바라시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존경하는 충남대학교병원 가족여러분!2015년도는 지역민과 더불어 동반성장해 온 충남대학교병원이 개원 43주년이 되는 해이며, 저 개인적으로는 취임 후 2년째가 되는 해입니다.최근 보건의료 환경이 보장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와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 정책 추세로 인해 우리의 대내외적 여건은 점점 어려움에 처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 어떤 위기와 시련에도 굴하지 않았던 열정과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온 역량이 있기에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또한 2012년부터 시작된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지난 해 말 3단계까지 마무리 되어 이로써 세종시는 36개 중앙부처와 14개 국책연구기관에서 1만6000여명이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지역 가까이에 기획재정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우리병원과 관련이 큰 중앙행정기관이 입주하게 되어 중앙 정부와의 관계에 있어
“국민이 원하고 입법-사법-행정부가 추진을 결정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허용 결정’에 대해 의사협회가 무슨 권한으로 ‘절대불가’라고 선언할 수 있나?”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대해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대한의사협회를 대한한의사협회가 강력히 비난했다.국무조정실은 지난 28일 ‘규제 기요틴 민관 합동회의’를 열고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허용’ 등을 포함한 114건에 대한 규제를 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이 같은 정부 발표에 의료계는 예상대로 크게 반발했다. 의협은 31일 긴급상임이사회를 개최한 데 이어 같은 날 10시경 기자회견을 통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추무진 의협 회장은 “의사면허반납 등 투쟁 수위를 회원 통의를 물어 진행할 것”이라고 말해 전 의료계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이에 한의협은 2일 성명을 통해 “해괴한 궤변과 억지 논리로 일관하며 면허를 반납하겠다는 등 국민을 협박하는 의협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은 한의사가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한의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극히 당연한 책무임에도 불구하고 양의사들의 지속적인 방해와 보건복지부의 안일한 태도로 인해 제
에볼라 환자 치료를 위해 아프리카에 파견된 국내 의료진 중 1명에게 치료 도중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해 유럽지역으로 후송 조치됐다. 보건복지부는 “시에라리온 에볼라 대응을 위해 파견된 긴급구호대 1진(총 10명)중 1명이 지난 12월 30일 오전(한국시간)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던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WHO측과의 협력을 통해 3일 오전 중 의료대원을 독일로 후송한 후, 바이러스 잠복기간(통상 21일)동안 감염여부를 면밀히 관찰하고, 의료대원이 무사히 잠복기를 보낸 뒤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만반의 대책을 강구 중”이라고 덧붙였다.복지부에 따르면 해당 의료대원은 우리 긴급구호대 근무지인 프리타운 인근 가더리치 에볼라치료소(ETC)에서 에볼라 환자의 채혈 도중, 왼쪽 두 번째 손가락 부위 장갑이 찢어지고 동 부위가 주사바늘에 닿는 상황이 발생했다.하지만 현재까지 피부손상을 포함해 특별한 외상 및 에볼라 감염 증상(발열, 구토 등)은 없는 상황.정부는 바이러스 노출 우려 상황이 발생한 직후 ETC와 대응방안을 강구했다.정부 관계자는 “사태 발생 직후 외교부에 설치된 긴급구호본
2013년 종합병원의 100병상당 의료수익은 늘었으나 수가인하 인건비상승 등으로 적자의 늪은 더 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월간 병원동향 BRIEF’에 이용균 연구실장이 게재한 ‘병원경영 동향’에 따르면 2013년 종합병원의 100병상당 의료수익은 2011년 196.7억원, 2012년 205.9억원, 2013년 211.7억원으로 늘고 있다.인구고령화 보장성강화 등의 영향으로 의료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하지만 의료이익은 2011년 3.3억 적자, 2012년 1.1억 적자, 2013년 2.7억 적자로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용균 연구실장은 종합병원의 의료이익이 줄어든 것은 영상장비수가 인하,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풀이했다.. 병상규모별로 100병상당 의료수익을 보면 △1천병상 이상은 372.7억원, △5백~1천병상 미만은 257.0억원, △5백병상 이상은 192.6억원 △3백~5백병상 미만은 133.5억원 △1백~3백병상 미만은 102.4억원으로 나타났다.병상규모별로 100병상당 의료비용을 보면 △1천병상 이상은 369.9억원, △5백~1천병상 미만은 246.5억원, △5백병상 이상은 186.
국내 상장 의료기기 업체들이 지난해 3분기 소폭 성장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감소한 반면 순이익률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4년 3분기 의료기기 상장기업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매출액 증가율은 2.1%로 전년동기 1.4%보다 0.7%p 증가했다.총자산증가율도 4.3%로 2013년 3분기 2.7%보다 0.7%p가 늘어났다. 반면 유형자산증가율은 7.2%로 전년동기 11.6%보다 -4.4%p가 감소했다.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7.2%로 전년동기 9.4%보다 -2.2%p가 감소한 반면 매출액 대비 세전순이익률은 7.4%로 2013년 3분기 4.7%보다 2.6%p가 증가했다.매출원가율은 60.3%로 전년동기 60.1%보다 0.2%p가 늘었으며 판매관리비율도 32.5%로 2013년 3분기 대비 2.0%p가 증가했다.부채비율은 51.8%로 전년동기 54.6%보다 -2.8%p가 감소했으며 유동비율도 215.5%로 2013년 3분기 218.4%에 비해 -2.9%가 줄었다.
고대의료원이 을미년 새해를 맞아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우경)은 1월 2일(금) 오전 8시에 고대의대 본관 2층 유광사홀을 비롯한 각 병원에서 ‘2015년 을미년(乙未年)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김우경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교직원들은 고려대의료원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새해덕담을 나눴다.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지난해 문숙의학관과 구로병원 암병원 신축, 안산병원 증축 및 리모델링, 안암병원 증축 등 교육, 연구, 진료분야에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하고 환자중심, 연구중심 시스템으로 혁신하며 의료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라고 평가하며, 교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올해 Full-EMR사업을 추진하고, 국내 대학병원 최초 BSL-3와 ABSL-3실험실 그랜드오픈, 안암병원 신관 착공 등으로 고려대의료원이 대한민국 환자중심, 연구중심병원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우리가 그간 힘써 온 변화와 혁신의 성과들이 이어져 올해 더 큰 성과를 이뤄내고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김영훈 안암병원장은 “2014년은 환자중심
춥고 건조한 초겨울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정전기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정전기는 곧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입술이 트고, 모발이 엉키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던 사람이라도 정전기 신호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갑자기 추워지고 건조해진 날씨가 되면 급박하게 우리 몸에서도 물이 말라 ‘수분’을 요구한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주영수 교수의 도움으로 정전기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겨울철에 정전기 많이 발생하는 이유정전기는 말 그대로 정지돼 있는 전기다. 물체가 마찰 등 외부의 힘을 받으면 전하를 띠게 된다. 전하가 어느 한 곳으로 몰리면 양(+) 또는 음(-) 전하를 띤다. 이 전하들이 전깃줄과 같은 도체를 타고 흐르는 것이 전기이고, 어떤 물체의 한 곳에 머물러 있는 것이 정전기이다. 겨울철에 자동차 문을 잡는 순간 찌릿하게 오는 전기적 자극이나 고무풍선을 머리에 비벼대거나 스웨터를 벗을 때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현상들이 바로 이 정전기가 흐르는 현상 때문이다.인체는 옷과의 마찰로 지속적으로 전하가 생기며, 따라서 항상 정전기로 인한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전하가 축적되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8시, *(02)3410-6919
제2기 보건복지부 인증 전문병원이 새롭게 지정됐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111개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신규 전문병원으로 32개 의료기관 지정됐는데, 이는 지난 2011년 11월 지정된 1기 전문병원(99개)보다 12개 기관이 증가한 것이다.지정결과를 보면 관절(8개), 뇌혈관(3개), 산부인과(3개) 분야 등이 증가했으며, 수지접합(2개), 한방중풍(3개) 분야 등은 감소했다.2기 전문병원부터는 관절질환 분야에 기존 정형외과 분야가 통합되고, 뇌혈관 질환 분야에 신경외과 분야가 흡수되어 지정됐다. 복지부는 제2기 전문병원 지정을 위해 지난 8월 전문병원 지정을 희망하는 133개 병원으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환자구성비율, 의료질 평가 등 7개 항목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및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지정기준은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병상수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의료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 7개 기준이다.. 전문병원심의위원회는 특히 지역별·분야별 편차, 부적정 진료행태 여부 등을 집중·심의했다. 제2기 심사에는 합병증
대한의사협회 → 혁신특위, 새윤리기준, 선거…올해도 역동적대통합 혁신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뜻을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회원투표제와 중앙대의원 직선제, 대의원 불신임 조항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허위ㆍ과장광고와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겠습니다. 2006년 개정된 의사윤리지침을 시대변화와 의료의 본질에 맞도록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의사로서 가져야 할 윤리기준을 스스로 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합니다.의사 재교육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연수교육평가단을 출범하여 연수교육 기관의 기능강화와 정도관리를 통해 연수교육은 평생교육이라는 인식으로 연수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실질적으로 회원님들께 도움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회원님들의 많은 민원 중 하나인 현지조사와 현지확인제도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발생한 수술실 압수수색 사건과 같은 진료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확실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의학적으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에 해왔던 에볼라바이러스병, 미세먼지, 노인학대 등 국민건강보호에
임산부들 상당수가 자신은 배려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 이하 인구협회)는 총 4469명(임산부 2,399명, 일반인 2,0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임산부 배려 인식 실천수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임산부 2명중 1명’만이 주위로부터 배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12주 이전의 초기 임산부는 12주 이후 임산부 보다 좌석양보를 잘 받지 못하며 일반인과 임산부는 배려 체감도에서 많은 차이를 보였다. 임산부로 배려 받은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55.8%의 임산부가 “배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중 64.7%가 “자리양보를 받았다”고 답했다.하지만 12주 이전 임산부는 47%, 12주 이상 임산부 58.4%가 배려를 받았다고 답해 임산부 배려 경험 여부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다. 임산부 배려를 받지 못하는 이유로는 임산부인지 몰라서가 52.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2주 이후 임산부(48.7%)보다 12주 이전의 임산부(61.2%)에게서 12.5% 높게 조사됐다. 이는 초기임신부의 경우 외관상 표시가 나지 않아 공공장소나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충분한 배려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임직원 일동은 31일 종무식을 진행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15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종무식은 31일 11시 30분부터 의협회관 3층 회의실에서 추무진 의협 회장과 상임이사진, 그리고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의협은 종무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임직원 대상 AED(자동제세동기) 교육을 실시했다. AED(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자동제세동기)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 기기로, 주변에 심정지환자가 발생한 경우 사용한다면 매우 유용한 기기이다.추무진 회장은 “지난 한 해 의료계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회원들이 보여준 포기하지 않는 강한 의지와 서로간의 신뢰를 통해 희망을 바라볼 수 있었다. 대립과 갈등 속에서도 회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변혁의 바람을 움켜쥘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추 회장은 “제38대 의협회장이 되고 지내온 6개월은 대정부 및 대국회,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신뢰회복과 협회 조직 안정화를 위해 동분서주한 시기였다. 2015년 새해에는 전문가로서 의사의 바른 권위와
현재 머리 숱이 많고, 탈모 가족력도 없다고 탈모로부터 안전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유전에 의한 탈모가 아니더라도 탈모의 원인은 임신, 스트레스, 수술, 호르몬 변화, 다이어트, 잘못된 습관 등 다양한 후천적 탈모 요인들이 다양하다. 나도 모르게 탈모를 부추기는 잘못된 행동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탈모에 독이 되는 습관을 알아본다. 담배 니코틴, 혈관 수축시켜 모발 혈액공급 막아흡연과 음주를 즐기는 사람은 탈모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다. 연세모벨르피부과 김진영 원장은 “담배의 니코틴으로 혈관이 수축돼 모발에 혈액 공급이 잘 이뤄지지 않고, 과도한 음주로 모근의 피지 분비가 늘어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약해지는데 장기간 지속될 경우 탈모증이 악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탈모환자 중에서도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탈모 치료에 대한 반응속도와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며 탈모를 걱정한다면 반드시 금연할 것을 당부했다. 두피에 힘 가하는 헤어스타일, ‘견인성 탈모’의 주범머리카락을 단정하게 모아 묶는 헤어스타일은 긴머리 여성들에겐 아주 흔한 머리 모양이다. 하지만 너무 세게 머리를 잡아당겨 고정시키거나 묶는 습관은 앞머
6. 리베이트 투아웃제 → 아픈 제도리베이트 투아웃제는 7월 2일부터 시행됐다. 리베이트 1회 적발 시 보험적용을 일정 기간 정지한다. 2회 적발 시 해당 의약품을 보험 적용 대상에서 아예 삭제하는 제도다. 우리나라는 전국민의료보험을 실시 중이다. 처방의약품시장에서 국가가 사실상의 주요 고객, 아니 유일한 고객인 셈이다. 2회 적발 시 국가 보험급여 의약품에서 퇴출당하는 것이다. 대체할 만한 시장을 찾을 수 없으니 제약사로선 상당히 아픈 제도이다.투아웃제는 사실상 리베이트 액수가 1억원 이상일 경우다. 구체적으로 리베이트 1회 적발 시 가장 약한 처벌인 경고에서부터 금액에 따라 1~12개월의 건강보험 급여정지처분을 내린다. 2회 적발 시에는 각각 금액의 행정처분 기간에서 2개월을 가중처분한다. 특히 리베이트 금액이 1억 원 이상일 경우 처음 적발되면 최대 12개월의 급여정지를 받지만 2회 적발 시에는 해당 품목의 보험청구가 삭제된다.7. 삼성제약 드림파마 피인수 → 시너지는? 글쎄규모의 경제를 이루자는 목적에서 인수합병이 거론되지만 올해는 큰 성과가 없었다. 기업인수는 경영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작년말 한독약품이 태평양제약을 인수한 데 이어 금년에는 젬백스&
승진(실장)▲심사2실장 유미영 ▲심사관리실장 안학준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 김선동 ▲경영지원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파견) 김규임 ▲경영지원실(국방대학교 교육) 배선희 (이상 5명)승진(부장)▲정보기획실 정보개발2부장 김철웅 ▲홍보실 홍보부장 김민선 ▲의료수가실 수가등재부장 정영애 ▲의료수가실 수가관리부장 지점분 ▲약제관리실 약제등재부장 소수미 ▲분류체계실 분류개발부장 김애련 ▲분류체계실 의료표준화팀장 배경숙 ▲DUR관리실 DUR운영부장 박기수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의약품정보조사부장 남영순 ▲의료급여실 수탁사업부장 구자군 ▲평가기획실 평가기획부장 황대능 ▲평가기획실 질향상지원부장 김남희 ▲평가실 평가2부장 도영미 ▲평가실 평가3부장 하구자 ▲의료자원실 자원관리부장 김인욱 ▲급여조사실 조사관리부장 박인실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심사3부장 최말연 ▲부산지원 심사평가부장 노승미 ▲대구지원 운영부장 조상현 (이상 19명)전보(실장)▲급여기준실장 고선혜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 주종석 ▲평가기획실장 이기성 ▲급여조사실장 김두식 ▲국제협력단장 강희정 ▲부산지원장 송재동 ▲대구지원장 이경자 ▲대전지원장 이동준 ▲수원지원장 진덕희 ▲창원지원장 김재식 ▲경영지원실(서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