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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머크 세로노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이하 ESC)에서 베타차단제 치료법이 심부전환자의 급사(Sudden death)율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발표했다.“심부전환자의 치료에 있어, 베타차단제(beta-blocker)와 안지오텐신 변화효소 억제제(ACE inhibitor)가 모두 중요한 약제이지만, 베타차단제(예. 비소플롤올)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급사율을 더욱 감소시킵니다.”라고 폴란드의 임상국군병원(Clinical Military Hospital)의 포니코프스키 교수가 전했다.스웨덴의 룬드대학병원 빌렌하이머 교수는 경도내지 중등도의 심부전 환자에게 있어 사망률 또는 모든 원인에 의한 입원을 일차종결점으로 한 시험(CIBIS III, Cardiac Linsufficiency Bisoprolol Study III)을 통해 비소프롤올과 에날라프릴 치료의 효과는 대등하나, 비소프롤올이 급사를 감소시키는데 더욱 효과적(에날라프릴 군 대비 46%, p=0.049)이라고 밝혀 베타차단제의 효능을 입증했다. 또한, 초기 요법으로 고용량(Higher dose) 투여 시 그 효과가 더 뚜렷하다며,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계열의 항고혈압제 ‘라실레즈’(성분명 알리스키렌)가 EU 승인을 받았다고 한국노바티스가 밝혔다. 유럽의 여러 대규모 국가 성인의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고혈압 환자이며, 고혈압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보건문제이다.유럽 집행 위원회는 7800명이상의 환자가 참여한 44건의 임상연구에서 나온 자료를 바탕으로 단독 요법 및 다른 항고혈압제와의 병용 요법 모두에 라실레즈 사용을 승인했다. 이로써 27개 EU 모든 국가 및 아이슬랜드, 노르웨이에서 라실레즈가 판매될 예정이다. 독일 에어랑겐 뉘렘버그(Erlangen-Nuremberg) 의과 대학의 Roland Schmiede 교수는 “라실레즈는 고혈압 원인이 되는 효소 레닌을 타깃으로 직접 작용하는 새로운 계열의 혁신적인 치료제이다”라며 “라실레즈는 단독 요법과 병행 요법 모두 혈압을 효율적으로 조절 가능하며 기존 약물로도 목표혈압 조절이 되지 않는 환자에게 투여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라실레즈는 최초의 레닌억제제(Direct Renin Inhibitor)계 항고혈압제로,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레닌계(Renin System) 활성화의 시작을 촉발시키는 효소인 레닌을 억제시키는
VGX 인터내셔널(대표 종 조셉 김, 이하 VGX 인터) 이 기존 제약업계의 고정관념과 틀을 깰수 있는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약개발 전문 제약회사인 VGX인터는 지난 1976년 주식회사 동염으로 창립하여 꾸준히 자리매김을 해 오다가 2005년 말 VGX파마수티컬스가 최대 주주가 된 이후, 신약개발 전문제약회사로 대대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지금까지가 신약개발과 관련된 각종 사업으로 꾸준히 제약회사로의 체제를 갖추어 온 시기였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제약업 대열에 설 시기가 도래했다는 것.VGX인터가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신약개발 이외에도 완제의약품 생산과 마케팅, API(핵심원료의약품) 생산 및 공급, cGMP컨설팅 사업,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위탁생산시설)사업 등 다각화된 신사업 영역을 통해 사업범위를 확장하고 있다.지금까지 제약업계의 사업영역이 R&D 및 생산, 마케팅 활동 등의 일대일 산출형태라면 VGX인터의 사업 범위는 제약업과 바이오 서비스업, 그리고 컨설팅 사업까지 제약산업 인프라 전반을 관여하는 종합형 제약산업의 형태라 할 수 있다. VGX인터는 이러한 5가지 사업 구조를 통해 제약업
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노바티스의 항고혈압제 ‘엑스포지’ (성분: 베실산 암로디핀 + 발사르탄)에 대해 공동판매(co-promotion) 계약을 8월30일 자로 체결했다고 오늘 양사가 밝혔다. 이번 한국노바티스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한 엑스포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 되는 2가지 항고혈압제인 디오반(성분: 발사르탄)과 노바스크(성분: 베실산 암로디핀)가 한 알에 들어 있는 항고혈압 복합제로 고혈압 환자를 위한 매우 강력하고 효과적인 새로운 항고혈압제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전세계 성인 4명중 1명이 고혈압환자로 전세계적으로 약 10억 명이 고혈압환자로 추산되고 있다. 국내에도 매년 고혈압환자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남자의 고혈압 유병률은 30.2%, 30세 이상 여자는 25.6%로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보고 되었다.고혈압은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으면 동맥, 심장, 신장, 뇌 등 주요 장기에 손상을 주며 뇌졸중, 심근경색, 심부전 및 조기사망 등을 초래할 수 있다. 현재 전세계 고혈압 환자 10명 중 7명이 권장 목표혈압 (140/
이번 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 11차 유럽신경학회 총회(the 11th Congress of the European Federation of Neurological Societies (EFNS))는 유럽지역의 1,016명의 파킨슨병 환자가 참여한 PRODEST(PROfile of DEpressive SympToms in Parkinson’s Disease) 연구에서 파킨슨병과 관련된 고유의 우울증 특성과 그 치료법에 대한 예비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파킨슨병과 관련된 우울 증세를 매우 많이 겪고 있을 뿐 아니라 항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N=211)의 절반에 가까운(44.1%) 환자들이 우울증 증세를 계속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나폴리-페데리코II 대학(University of Napoli-Federico II) 신경과학과 교수이자 PRODEST 연구의 주요 연구자인 파올로 배론(Paolo Barone) 교수는 “우울 증상은 파킨슨병 환자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며, 종종 파킨슨병에서 잘 알려진 운동 증상에 상응하는 영향을 준다”며, “이는 많은 우울증 증상이 실제 우울 증후군이라기 보다 파킨슨병으로 인해 나타남을
한국노바티스 (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최근 의료진을 위해 아시아인 대상 최초의 대규모 임상인 지케이 심장연구 (JIKEI Heart Study)에 관한 지케이 인포사이트(http://jikei.iplustv.co.kr/ 또는 www.novamd.co.kr)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지케이 심장연구 (JIKEI Heart Study)는 3,000여 명의 일본환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ARB 계 항고혈압제 관련 대규모 임상으로, 노바티스의 ARB계 고혈압치료제 디오반을 기존치료법에 병용투여 할 경우, 뇌졸중 발생률40% 감소 등심혈관계질환 발생률이 39%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최종결과는 란셋지4월호에 게재된 바 있다. 지케이 심장연구 인포사이트는 의료진들에게 이러한 임상연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목적으로 개설되었다.홈페이지는 시즌 I, II, III로 나누어 지케이 심장연구의 주요 결과와 임상적 의의 등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임상에 대한 좌담회, 해외자료, 주요 적용사례 등 관련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초기화면 하단의 “Reference” 메뉴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한 자료요
양극성 장애, 정신분열병 환자가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양극성 장애와 정신분열증 환자에서 심혈관 질환(CVD)의 위험이 유사하게 상승한다는 보고가 임상정신학 저널의 6월 이슈로 발표됐다고 7월 30일 뉴욕 로이터 통신 건강정보란에서 밝혔다. 비록 정신분열병보다 양극성 장애에서 신체적 건강 정보의 연구가 덜 되었으나 몇몇 연구에서는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일반적으로 대사증후군의 위험군인 비만, 고혈압, 당뇨)의 발생이 양극성 장애 환자에서 주목할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고 아스티리드 브레이트 벌크네(Dr. Astrid Brate Birkenaes) 교수가 로이터 통신을 통해 전했다.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우레발 대학병원(Ulleval University Hospital, Oslo, Norway)의 벌크네 교수와 연구진은 2000년부터 2001년 사이 오슬로 건강 연구회을 통해 모인 같은 지역권의 사회문화적 양식이 동일한 일반적인 인구집단으로부터 정신분열병과 양극성 장애로 진단받은 273명의 환자의 CVD 위험인자를 비교했다. CVD위험인자는 정신분열병 환자와 양극성 장애 환자에서 일반적으로 비슷했으나 정신분열병 환자 중 여성은 양극성 장애 여성보
라실레즈(성분명 알리스키렌)와 디오반 (성분명 발사르탄)을 병용 투여한 고혈압 환자들이 라실레즈, 디오반을 단독 투여한 환자군에 비해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저명한 의학 저널인 란셋지에 발표됐다. 올 초 미국 심장 학회에서도 발표된 바 있는 본 연구는 병용요법이 단독요법보다 더욱 뛰어난 혈압강하 효과를 보인 것은 물론 내약성도 위약과 유사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라실레즈ㆍ디오반 병용 요법을 받은 환자군에서 더 많은 비율이 목표혈압에 도달했는데, 병용요법을 받은 환자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비율(49.3%)이 치료 목표 권장 수치인 140/90mmHg에 도달했다. 이 결과는 라실레즈 또는 디오반 단독요법을 받은 환자군(라실레즈 37.4%, 디오반 33.8%)이 목표 혈압에 도달한 비율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이다. 국내 최초로 라실레즈의 글로벌 신약 등록을 위한 다국가 제3상 임상시험(Study 2308)의 총괄책임자(PI, Principal Investigator)로 선정, 라실레즈 임상시험을 주도한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오병희 교수는 “많은 고혈압 합병증의 원인이 되고 있는 레닌 안지오텐신 시스템이 활성화되는 시작부터 직접적으로 레닌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제즈 몰딩)는 크기가 작아지고 필름 코팅된 새로운 제형의 아프로벨(성분명 이베사탄) 코아프로벨 (성분명 이베사탄 / 히드로클로로치아짓 복합제) 을 7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향후, 각 포장 단위 별(아프로벨/코아프로벨 30정, 100정, 300정)로 새로운 제형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새로운 제형의 아프로벨/코아프로벨은 기존 제형에서 크기가 작아지고 필름 코팅이 됨으로써,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심혈관계 및 혈전증 치료제 사업부의 전준수 이사는 “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프로벨/코아프로벨의 새로운 제형의 출시로 환자들의 복용 순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환자의 약물 순응도를 높임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고혈압 환자의 목표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30세 이상의 국내 고혈압 환자는 770만 명에 이르며, 이는 30세 이상 인구 10명 중 약 3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기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고혈압 환자 중 약 65%이상은 여전히 목표 혈압치 도달에 실패하고 있다. 고혈압을 적절히 관리하지 않을
노바티스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2가지 항고혈압제의 복합제형인 ‘엑스포지’(성분명 발사르탄+베실산 암로디핀)가 고혈압환자를 위한 매우 효과적인 새로운 치료제로 미국 FDA에서 최근 최종승인을 받아 곧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엑스포지는 고혈압치료에서 가장 흔하게 처방되는 2가지 약물인 ‘디오반’(ARB계)과 ‘노바스크’(CCB계)를 알약 하나로 만들어 하루 한번 알약 하나를 복용하는 편리성을 제공하는 최초의 항고혈압제 복합제형이다.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심장내과 백상홍 교수는 “고혈압은 뇌,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로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이다. 혈압의 치료 목표치 달성을 위해 많은 고혈압환자는 2가지 이상의 약물을 복용한다. 복합제형인 엑스포지는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와 함께, 단일정제이므로 환자의 복약을 간편하게 하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엑스포지는 5000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가 참여한 대규모 임상결과를 근거로 미국 FDA로부터 2006년 12월 잠정승인 받은 후, 마침내 이번에 최종승인을 받았다. 2건의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엑스포지 투여 환자 10명 중 최대 9명이 목표혈압(이완기 혈압 90 mmHg 이하, 또는 치료시작
허승재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가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33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허 교수는 ‘자궁경부암 주6회 방사선치료 임상연구(Six Fractions per Week of External Beam Radiotherapy and High-dose-rate Brachytherapy for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A Phase I/II Study)’에 대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제4회 우수연구자상에 선정됐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고통스러운 자가면역 질환으로 영국에서의 환자수는 40만 명이고 아주 심한 상태의 환자는 4000명 정도라고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환자의 면역계가 자신의 관절을 외부의 침입자로 인식하여 공격하기 때문에 발생하며 연골과 뼈가 무르거나 손상되게 된다.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을 완치시키는 약물은 없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다양한 약물이 사용되고 있다. 골관절염(osteroarthritis)에 사용되는 COX-II 억제제와 같은 항염증 약물이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와 스테로이드 약물이 통증을 완화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류마티스 관절염에 DMARDs(disease modifying anti-rheumatic drugs)약물들의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DMARDs 약물들은 면역계를 표적으로 해서 손상된 관절에 대한 면역 공격을 늦추게 한다. 이러한 부류의 새로운 생물학적 약물인 TNF-alpha 저해제인 엔브렐(Enbrel)과 레미케이드(Remicade)이다. 이들 약물들은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과를 늦추거나 멈추는 데 가장 효과적이지만 환자들의 요구 조건을 완전히 만족시키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뛰어넘기 위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IB 혹은 II기의 비소세포폐암(NSCLC) MAGE-A3 양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약물인 MAGE-A3 항원 특이적 암 면역치료요법(ASCI) 의 2상 임상시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 데이터는 시카고에서 열린 2007 미국임상종약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최종 연구분석 결과, MAGE-A3 ASCI로 치료받은 환자들이 위약군에 비해 수술 후 암 재발의 상대적인 위험이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0.107). 비록 이 연구는 통계적 유의성을 보일 만큼의 파워는 없지만, 고무적이며, 지속적인 MAGE-A3 ASCI 임상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미국 콜로라도 오로라에 위치한 콜로라도 대학교 암센터 학장이자 종양학 교수인 폴 A 번 박사는 “이번 연구의 최종 결과는 지난 해 ASCO 2006에서 발표되었던 긍정적인 중간 결과를 확인해 주고 있으며, 이 혁신적인 암 면역치료요법의 확대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며 “이 접근은 잠재적으로 획기적인 암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저는 단지 우리가 표면을 조금 건드린 것이라고 생각하며, 3상 임상시험의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런 고무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림으로 보는 임상견관절학 역 자 : 유총일 출판사 : 메디안북 정 가 : 120,000원 페이지 : 396 발행일 : 2007 - 차 례 -I. 견관절 및 견갑지대의 기초견관절 및 견갑지대의기초II. 진단법 총론견관절.견갑지대의 진찰과 평가보조진단법III. 치료법 총론 - 수술요법마취법도달법관절경약물요법재활IV. 질환,외상견관절 주위의 선천성 기형상완골 근위부 골절견갑골의 질환과 외상쇄골의 질환과 외상견봉쇄골관절 질환흉쇄관절 질환견관절 불안정증견관절의 변성 질환견관절염회전근개 장애상방 관절순 장애와 상완이두장건근육의 장애말초신경장애스포츠 장애감염종양소아의 골절
임상의사들은 진료시 환자의 주요 호소증상 등 병력청취와 신체검사(이학적검사)를 통해, 환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감별진단이 필요한 질환을 생각한 후, 적절한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하는데, 병력청취와 신체검사를 통하여 질환을 진단하는 진단학은 임상에서는 기본이 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하다.근래 각종 영상진단법(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등)의 개발 및 발전으로 전공의와 임상의사들이 검사에만 의존하여 환자의 병력청취와 심체검사를 소흘히 하는 경향이 있어, 진료시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병력을 들을 때 의사는 질병에 대한 것을 발견할 뿐 아니라 환자의 말을 잘 듣고, 환자의 모습(진찰실로 들어올 때 걸음걸이, 목소리의 억양, 얼굴 표정, 몸짓, 진찰대로 올라갈 때의 어려움 등)을 잘 관찰함으로써 환자의 증상이 환자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신체검사를 할 때 더 완벽하게 찾아봐야 할 소견을 생각하게 한다.병력청취시에는 환자의 일생동안 발생한 중요한 모든 의학적 사실들이 포함되어야 하며, 환자가 질병에 대해 주저하지 않고 말을 할 수 있도록 의사는 환자에게 기회를 주어야 하고, 관심과 격려와 동감의 표
대한임상약리학회(회장 신상구, 이사장 노형근)는 30일 오후 1시부터 영동세브란스병원 3층 대강당에서 ‘초기임상시험의 경험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춘계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후 1시부터 시작하는 첫 번째 session에서는 각 임상분야의 초기임상시험 진행 연구자들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며, 두 번째 session에서는 학계, 제약회사, 식약청의 제안을 통해 초기임상시험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대한임상약리학회 홍보이사인 한양의대 배상철 교수는 “국내 제약사의 개발 후보물질의 평가를 위해 1상부터 2상까지 임상시험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고 이 분야에서 최근 omics, functional image, modeling & simulation 등의 새로운 기술의 적용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조속히 이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다국적 기업이 초기 임상시험부터 국내에서 수행하려는 움직임은 국제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지만 이를 원활히 수용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인적 인프라 구축과 허가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산-학-관이 모이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일 시 : 2007년 5월 18일(금) 장 소 : 서울롯데호텔 잠실점(크리스탈볼륨)8:30~08:55 등록 크리스탈볼륨, 3F 8:55~9:00 개회사 회장: 최일용 9:00~9:30 Pathogenesis of RA I 좌장: 이수곤, 이상헌 Heparin-binding domain of VEGF165 suppresses synoviocyte survival and angiogenesis by blocking the interaction of VEGF165 with neuropilin-1. 김완욱 inhibition of rheumatoid synovitis with liver X receptor agonist in collagen-induced arthritis mice 박민찬 The role of Hsp 70 in NO-induced apoptosis of rheumatoid arthritis synoviocytes. 류희정 9:30~10:00 SLE-clinical aspects 좌장: 조철수, 주영실 전신 홍반성 낭창(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환자에서 발생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에 시행한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전영
애보트가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를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juvenile rheumatoid arthritis, JRA)로 판매하기 위해 미FDA에 생물학 약제 승인신청(sBLA)을 접수했다. 애보트는 이와 동시에 휴미라를 유럽의약청(EMEA)에도 소아 특발성 관절염(juvenile idiopathic arthritis, JIA) 치료를 위한 Type II Variation (변형 제2종) 형태로 판매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휴미라는 처음으로 소아를 위한 승인을 신청하게 됐다. 유럽에서 흔히 JIA로 불리는 JRA는 소아환자에게서 발견되는 관절염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보통16세 이전에 발병한다. 일반적인 증세는 지속적인 관절 통증, 경직 등으로 보통 아침이나 낮잠을 자고 난 후 증세가 심각하다. 많은 소아들이 통증을 호소하지는 않지만, 통증으로 인해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다. 무릎에 영향을 받아 걸을 때 다리를 절뚝거리는 것이 JRA의 초기 증상이다. 병세의 심각한 정도에 따라 JRA는 뼈의 성장에 영향을 주거나, 양쪽 팔, 다리의 길이에 차이가 발생하는 등 발달 이상을 동반할 수 있다. JRA치료의 목표는 염증을
일자 : 2007년 5월 10일~2007년 5월 12일
일시 : 2007년 5월 10일 - 2007년 5월 11일장소 :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2007년 5월 10일 목요일연 수 강 좌오전 8:30 - 11:50 좌 장 : 김종석(고대의대) 1. 만성신부전환자를 위한 혈액투석접근법 송단(순천향의대) 2. 외과 영역의 항생제 사용 최희정(이화의대) 3. 유방암의 보존적 치료법 이은숙(국립암센터) 4. 염증성 장질환의 외과적 치료 유창식(울산의대) 5. 일차 진료의로서의 외과의의 역할 이 준(곤지암 성모병원) 6. 로봇 수술의 현재와 발전 방향 이우정(연세의대) 점 심 특 강오후 12:00-1:00 좌장: 조백환 (전북의대) 재테크 거탑(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A to Z 자산관리 정석)박승안(우리은행 PB master)개회식오후 1:00-1:10 외과 수술의 최신지견 오후 1:10-2:10 좌 장 : 전호경 (성균관의대)1. "Randomized prospective trial for laparoscopic vs open resection for locally advanced rectal cancer"정승용(국립암센터)2. "Up date of pediatric laparoscopy "서정민(성균관의대)Panel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