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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제약업계가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젊은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오너2, 3세들의 경영참여는 기존부터 있어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30대의 나이에 초고속 승진이 이뤄지고 있어 주목된다.올해 들어 국제약품 남태훈 신임 부사장, 한미메디케어 임종훈 대표이사 전무가 승진하며 30대에 회사 중책을 맡은 대표적인 오너2, 3세 대열에 합류했다.국제약품의 오너3세인 남태훈 이사는 올해부터 영업담당 총괄 부사장으로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남태훈 부사장(32)은 미국 보스턴 주립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제약품 계열사 효림산업 관리본부 인턴사원으로 입사해 기획관리팀 대리로 근무했다. 2009년 4월 국제약품 마케팅부 과장으로 입사해 기획관리부 차장, 영업관리부 부장, 영업관리실 이사대우, 주주총회 등기이사선임과 함께 2013년 1월 1일부로 국제약품 판매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됐다.남태훈 부사장이 승진한 배경에는 최근 들어 외부에서 M&A 가능성이 주목되는 회사로 국제약품이 자주 거론됐던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젊은 오너3세를 경영전반에 내세워 M&A설을 일축하고 내부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한미
국내 대학에 초빙된 노벨상 수상 석학교수가 국내 과학자들과 함께 중국으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신약 개발 연구 프로젝트를 따냈다. 이번 연구는 노벨상 수상 석학이 연구책임을 맡고, 중국 대학의 중국 과학자 2명, 한국 과학자 2명, 미국 대학의 일본인 과학자 1명 등이 참여해 한 ․ 중 ․ 미 국제 공동연구로 이뤄지며 세계적 바이오 기업이 참여해 신약 개발의 산업화를 추진한다.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석학교수인 로저 콘버그 교수(2006년 노벨 화학상 수상, 미 스탠퍼드대 교수, 건국대 신기술융합학과)가 쑨원대학과 함께 중국 광저우성으로부터 5년간 연간 40억 원, 총 200억 원의 중국 신약개발과제인 ‘광저우 3차 선도 혁신 연구개발 팀 리더십 프로젝트를 수주,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구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중국의 이번 신약개발 연구는 노벨상 수상 석학과 국내 연구진의 공동연구소인 건국대 KU글로벌랩(Global Lab)의 강린우 교수(생명과학과)와 연세대 김영준 교수(생화학과), 미국 인디애나대(Indiana University) 의과대학 유이치로 다카기(Yuichiro Takagi) 교수, 중국 쑨원대학의 쭝왕(Zhon
차병원그룹의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미국협력사인 美ACT사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를 이용한 스타가르트 실명증 환자에 대한 유럽 임상에서 10만개 세포주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ACT는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해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기술협력을 맺고 있는 미국 최고의 줄기세포 기업이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동일한 기술을 이용해 배아줄기세포치료제의 국내 임상시험을 작년 11월 실시한 바 있으며 ACT는 미국, 유럽에서 동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ACT사는 지난 2010년과 2011년 망막색소상피세포 (Retinal pigment epithelial cell: RPE)를 이용한 실명증 치료제(스타가르트병와 건성 노인성 황반변성증)로 미국 식약청의 임상시험허가를 받은 이후 미국 LA 소재의 UCLA 줄스 스타인 아이 인스티튜트(Jules Stein Eye Institute, UCLA) 등 4개 기관에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유럽 임상시험은 스타가르트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으로, 12명의 환자를 3명씩 4그룹으로 나눠 진행 하고 있으며, 첫 번째 그룹 피험자에게는 5만개 세포를 주입, 두 번째 그룹 피험자에게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서울의대 명예교수, 이하 건협)는 2일 임직원 및 시․도 지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13년도 시무식 및 협회장과 사무총장 취임식 등을 개최했다.이번 취임으로 조한익 회장과 김성대 사무총장은 13년부터 15년까지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이날 취임사를 통해 조한익 회장은 “앞서가는 건협이 되어야 한다“며,“메디체크와 함께 고객과 동행하는 건협, 국민건강지킴이에서 나아가 인류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건협으로 더욱 새롭게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김성대 사무총장은 역시 “우리 협회의 메디체크를 더욱 강화해 20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국민으로부터 선택받는 한국건강관리협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조한익 회장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협회 이사와 부회장을 거쳐 지난 10년도부터 3년동안 협회장직을 수행했으며, WHO(세계보건기구) HPH(건강증진병원 회원기관) 가입을 비롯해 협회 BI인 맞춤건강증진서비스 메디체크와 캐릭터 ‘체크보이’를 제정했다.또 건진센터의 신축과 증축 및 첨단장비 보강과 국제당화혈색소 측정표준화프로그램인「Level Ⅱ Laboratory」인증을 획득했다.김성대 신임
국제약품이 오너3세인 경영체제로 돌입한다.국제약품은 오너3세인 남태훈 이사를 영업담당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발령 했다고 2일 밝혔다.남태훈 부사장은 미국 보스턴 주립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제약품 계열사 효림산업 관리본부 인턴사원으로 입사해 기획관리팀 대리로 근무했다. 2009년 4월 국제약품 마케팅부 과장으로 입사해 기획관리부 차장, 영업관리부 부장, 영업관리실 이사대우, 주주총회 등기이사선임과 함께 2013년 1월 1일부로 국제약품 판매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됐다.이와 함께 국제약품은 안재만 관리본부 상무를 전무로, 남혜진 총무부부장을 화장품사업본부 상무로, 영업부 서원 부장을 이사대우 영업본부장으로 승진을 단행하고, 부차장급 71명에 대한 승진과 함께 책임경영체제에 돌입했다.국제약품은 2013년 실천항목으로, 첫째 인재육성을 위하여 최대한 투자를 하겠으며, 둘째 R&D 투자의 다양성과 집중화를 이루고, 세 번째는 영업의 활성화를 위해 평가제도 및 운영시스템을 완비 운영하며, 네 번째는 수출기능의 육성을 도모를 설정했다. 다섯 번째로 2016년 중기비전과 2020년 장기비전을 설정해 회사의 미래를 준비와 마지막으로 회사의 임직원들은 하나가 돼 회사의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결핵협회는 지난해 12월 14일(금)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정근 그린닥터스 이사장(본회 전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정근 신임 회장은 2007년부터 대한결핵협회 이사, 부회장 등을 거쳤으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대한결핵협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오는 1월 7일에는 취임식을 가지고 공식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 회장은 “현재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올랐지만 아직도 OECD국가 중 결핵발생률과 사망률이 1위를 한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봐서 큰 손해이며 국민들의 건강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대한결핵협회는 신경영혁신을 통해 결핵퇴치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현재 분산되어 있는 결핵퇴치사업 및 연구 관련 민간단체를 통합하여 협회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으로 결핵을 퇴치할 수 있는 결핵통합일원화위원회를 두어 결핵일원화사업의 인프라를 구축, 대한결핵협회가 명실상부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주도하는 단체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대한결핵협회를 법정기부단체로 지정, 크리스마스씰 판매를 촉진하여 결핵퇴치에 새로운 혁신을 마련하는 동시에 여러 가지 문제로
일동제약은 2일, 원장희 상무를 글로벌사업부문장에, 나승일 이사, 전걸순 이사를 각각 의원사업부문장과 병원사업부문장에 발령하는 등 총 276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부문장 (3명) 글로벌사업부문장 원장희 상무 의원사업부문장 나승일 이사 병원사업부문장 전걸순 이사◇ 지점장 (16명) 북부지점장 오재성 동부지점장 서한욱 서부지점장 김유진 경기북지점장 김성상 수원지점장 배용찬 대구동지점장 신경환 광주지점장 윤병훈 전주지점장 장우상 충청지점장 박정환 강원지점장 유성주 부산경남지점장 이승원 대전호남지점장 허 중 대구청주지점장 황의선 수도권1지점장 김석태 수도권2지점장 양한근 수도권3지점장 한인섭 ◇ 팀장 (12명) OTC기획팀장 채웅철 병원영업1부장 최규환 병원영업2부장 강용식 의원영업2부장 박종개 병원PM팀장 최경필 의원PM팀장 민천기 병원영업기획팀장 정덕현 의원영업기획팀장 정민찬 마케팅지원실장 김병성 디자인팀장 김유철 마케팅지원팀장 강대석 학술팀장 하정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은 2일 오전 8시에 안암병원 8층 대회의실을 비롯한 각 병원에서 ‘2013년 계사년(癸巳年) 시무식’을 거행했다.고려대 안암․ 구로․ 안산병원에서 각각 진행된 새해 시무식은 김린 의무부총장, 한희철 의과대학장, 박승하 안암병원장, 김우경 구로병원장, 이상우 안산병원장 등을 비롯한 총 10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해 2013년 고려대의료원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신년사를 통해 김린 의무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은 당면한 우선 과제들을 올해에도 굳은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며 “우선 올해 600억원 규모의 과감한 투자 계획을 마련했는데 전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단합을 바탕으로 우리의 미래 발전추진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의 마음을 모아달라” 고 강조했다. 박승하 안암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3년 외형상의 성장뿐만 아니라 의료의 본질인 질적 향상을 통한 최고의 병원, 진료 분야별 베스트 병원을 추구해 나가겠다”며 “진료관련 프로세스를 환자 중심병원으로 개편하고 대학부속병원 본연의 역할일 중증질환 진료를 지향하며 특성화 센터 중심으로 진료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또 “숙원사
한양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8일 발표한 ‘대장암 진료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1년도 1년간 대장암 수술 실적이 있는 275개병원의 진료기록을 수집·시행했으며, 인력구조(1항목)와 진료과정 (19항목), 진료 결과(3항목)의 총 23개 항목에 대해 진행했다. 한양대병원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은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3대 암인 위암, 대장암, 간암 수술 사망률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이번 평가에서 대장암 진료에 있어서 그 우수성을 다시 인정 받았다”며, “한양대학교병원은 대장암뿐만 아니라 모든 질환에 있어서 최고의 의료기관임을 인정받고 있으며, 더욱 노력하는 한양대학교병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동아제약, ‘글로벌 제약기업’을 위한 창업의 해로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이라는 비전 실현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1월 2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신동에 위치한 동아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시무식을 가졌다.이번 시무식은 강신호 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2013년도 운영계획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되었다.2013년은 창사 80년을 넘어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새로운 창업의 해로써, 임직원 모두는 시무식 자리를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며 힘을 모아 다가올 큰 변화에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강신호 회장은 신년사에서 “국내 부동의 제약업계 1위 기업으로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역량을 다해 노력해 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며 임직원들을 격려하였고, “2013년 동아제약은 지주회사로 전환되는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며 이런 변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지금보다 더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것이다”라며 구성원들의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강조했다.또한, “ ‘글로벌 제약기업’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그
종근당과 계열사는 1월1일부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주요 인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 종근당(승진)▲ 전무 승진: 김광종(생산본부장)▲ 상무 승진: 김성곤(효종연구소장)▲ 이사 승진: 최시영(영업관리담당), 박종대(병원6사업부장), 유호성(공정개발실장)▲ 이사보 승진: 변제원(의원1사업부장), 김동완(의원3지점장), 권영진(의원2사업부장)심영근(공무팀장), 김승배(신용관리팀장)▲ 부장 승진: 이진오(영업기획팀) 외 13명▲ 차장 승진: 노창현(마케팅1팀) 외 34명▲ 과장 승진: 이용화(이식면역사업부) 외 93명▲ 대리 승진: 최정인(대외협력1팀) 외 103명▲ 주임 승진: 김상미(마케팅기획팀) 외 109명◇ 종근당바이오(승진)▲ 이사 승진: 윤재훈(관리담당)▲ 이사보 승진: 박장우(연구기획실장), 박기정(영업총괄담당)◇ 경보제약(승진 전보)▲ 이사 승진: 이두원(부공장장)▲ 이사보 승진: 이규재(완제영업팀장)◇ 종근당건강(승진)▲ 이사 승진: 최영빈(영업부문장)◇ 종근당산업(승진)▲ 상무 승진: 이수한(관리총괄)
고려대학교병원 신경과 박건우 교수가 3D TV 상용기반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1일 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박건우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안과 김승현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고영훈 교수와 ‘3D TV의 안전성 연구와 안과, 신경계 및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취약계층의 시청 불편감 및 대처방안’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그 결과를 매년 가이드라인(정부가 어떤 부문에 대한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설정한 규제의 범위)에 발표하고, 국내 및 세계 표준에 등재했다. 박 교수 팀은 3D TV는 향후 국내 가전 산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에서, 새로운 매스미디어의 소외층이 될 수 있는 안과, 신경계 및 정신 질환을 갖고 있는 계층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 및 그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건우 교수는 지난 9월에도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 치매가족의 치유’에 앞장선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시는 프로포폴의 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점검 대상 업소 36개소 중 17개소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신종 의료용 마약류 프로포폴의 오남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난 12월10일부터 14일까지 프로포폴 취급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적발 결과 위반내용은 ▲진료기록부에 마약류 사용내역 미기재를 비롯해 ▲마약류관리대장에 허위기재 ▲실재고량과 장부재고량 차이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프로포폴을 취급하는 의원 중 점검 대상을 다각도 검토를 통해 선정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의약품 공급내역 자료를 확보하고 자치구의 자율점검 분석자료와 비교분석하여, 올해 기존 점검업소는 제외하고 점검 대상 업소를 선정했다.서울시는 위반사항을 적발한 17개소에 대해 마약관리에 관한 법률 및 의료법에 따라 ‘취급 업무정지’ 처분 및 ‘자격정지’ 상신되며 고발도 병행할 예정이다.일명 ‘우유주사’ 라고 불리는 프로포폴(propofol)은 페놀계 화합물로 주로 수면 내시경이나 간단한 성형수술에 마취제로 쓰이는 전문의약품으로 환각 증상과 발열, 두통, 전신통증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과다 투
새해 보건복지부 예산이 41조 673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1일 국회는 이 같은 예산안을 본회의서 의결 했다. 이날 국회는 심의 과정에서 49개 사업 8,736억원 증액하고 16개 사업 6,404억원을 감액하여 2,332억원이 순수 증가되었다.증감 내역 및 주요 사업은 ▲예산 : 증액 8,630억원(40건), 감액 △6,301억원(10건) ▲기금 : 증액 106억원(9건), 감액 △102억원(6건)이며 *건강증진기금 : 증액 56억원(8건), 감액 △26억원(3건) *응급의료기금 : 증액 50억원(1건), 감액 △76억원(3건)이다.주요 증액사업을 보면 ▲영유아보육료 +4,359억원 → 0~2세 전 계층 지원 ▲가정양육수당 +2,538억원 → 0~5세 전 계층(0세 20만원, 1세 15만원, 2~5세 10만원) ▲어린이집 지원 +252억원 → 교사근무환경개선비(월 10→12만원) 등 ▲어린이집 기능보강 +125억원 → 국공립 신축 12→75개소 ▲장애인활동지원 +615억원 → 최중증 장애인 급여시간 확대 이다. 이외 ▲방과후돌봄 +11억원 →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인상(415→420만원) ▲노인단체 지원 +294억원 → 경로당 냉․난방비(난방비 2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제약업계는 1일자로 주요 회사별 임원승진을 단행했다. 특히 올해 신년 인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홍보맨 출신들의 약진이다. 주인공은 녹십자 정수현 전무와 JW중외제약 박구서 부사장이다. 이들은 각각 부사장과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제약업계에서 홍보출신이 갖던 한계를 깨고 회사를 이끄는 중책을 맞게 됐다.먼저 녹십자 정수현 신임 부사장은 지난 30년간 홍보와 대관업무를 담당하며 지난 2008년 전무이사로 승진한 뒤 올해 1일자로 부사장으로 임명됐다.또 정수현 부사장은 제약협회 홍보전문위원장도 맡으며 업계 홍보담당자들의 입지를 넓히는데 역할을 해왔다.JW중외는 홀딩스와 제약의 기존 부사장들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자리를 맞바꿨다. JW홀딩스의 부사장이었던 한성권씨가 올해부터 중외제약의 사장을 맡게 되며, 그간 중외제약에서 부사장직을 수행했던 박구서씨는 JW홀딩스로 자리를 옮겨 사장으로 승진했다.특히 박구서 신임 사장은 홍보맨 출신으로 부사장에 오른 최초의 인물이며, 이번 사장 승진 역시 첫 사례가 된다.박구서 신임 사장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후 1978년 JW중외제약에 입사한 이래 홍보실장을 거쳐 경영지원 부문을 총괄
척추관절 첨단 튼튼병원이 오는 1월 2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강서튼튼병원 비수술센터(대표원장 차두천)를 개원하고 진료에 들어간다.지상 4층에서 6층까지 총 30병상으로 구성된 강서튼튼병원 비수술센터는 30여 명의 의료진과 직원이 척추ㆍ관절 비수술센터와 물리치료실을 중심으로 전문화된 비수술 치료를 진행한다.비수술센터는 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에 이어 9번째로 개원하는 튼튼병원으로, 척추ㆍ관절질환의 주사치료 및 신경성형술 등 특수 내시경을 이용한 비수술 치료를 전문으로 한다. 더불어 초음파기기, 최신의료정보시스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최첨단 검진기기를 통해 예약부터 시술까지 하루에 이루어지는 통합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강서튼튼병원 비수술센터의 차두천 대표원장은 이번 개원에 대해 “리스크가 적고 회복속도가 빠른 비수술 치료를 선호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것”이라며 “튼튼병원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전문화 된 척추관절 비수술 치료 서비스 제공해, 강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강서튼튼병원 비수술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의료기기업체인 주식회사 원테크놀로지가 ‘제49회 무역의 날 수출탑 및 포상식’에서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수출의 탑’은 한국 무역협회에서 주관하며 전년도 7월 1일부터 당해년도 6월 30일까지의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해외 수출의 획기적인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원테크놀로지는 의료용 레이저 및 초음파 의료기를 연구 개발, 판매하는 기업으로 피부 미용, 비만 치료, 탈모 치료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해외시장과 국가기관 및 대학병원, 피부 전문 병원 등에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원테크놀로지는 45개 국가에 다양한 의료기기 제품들을 수출하고 있는데 지난 2008년 100만불을 시작으로 3년만인 2011년에 300만불을 달성하고 2012년에는 500만불을 달성했다. 원테크놀로지는 이 같은 성장에는 직원들의 숨은 노력에 있다며 인력의 50%가 연구 개발에 전념을 다해 혁신적 신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는데 초음파 리프팅 장비 울트라스킨(Ultra-Skin), 화이트닝 레이저 라비앙(Lavieen), 피부재생, 영구제모 레이저 머큐리(Mercury)를 연이어 출시했다. 또 갑상선치료 레이저 싸이(Thy)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9시 *02-3410-6920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9시 *02-3410-6920
기춘석 한양의대 명예교수·백석 중앙의대 교수 모친상 *31일 중앙대병원 *발인 3일5시 *02-860-3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