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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미국의 신약개발 전문의약품 제약회사인 VGX파마수티컬스(VGX Pharmaceuticals)가 펜실베니아대학교와 DNA 백신 및 치료에 대한 라이센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VGX 인터내셔널㈜이 24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VGX파마는 에이즈 바이러스(HIV), C형 간염 바이러스(HCV),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 (HPV), 조류 독감(Avian Flu)를 치료할 수 있는 DNA 플라스미드(plasmid)에 대한 전세계 독점 개발권을 갖게 됐다. VGX파마는 펜실베니아대와 다수의 임상 연구 및 후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VGX파마의 CEO인 종 조셉 김 박사는 “DNA백신 기술을 통해 인체에 적용될 새로운 개념의 DNA 기반 치료 및 백신까지 개발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에이즈 바이러스와 C형 간염 바이러스 치료를 목표로 하는 DNA 백신은 현재 미국에서 임상II상이 진행되고 있는 에이즈 치료제 ‘픽토비어(PICTOVIRTM)’와 C형 간염 치료제 ‘VGX-410C’와 함께 감염성 질환 프로그램을 확실히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최근 ADViSYS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양극성 장애 치료제 쎄로켈(성분명: 쿠에티아핀)이 최근 국내에서 양극성 장애 우울증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승인 받았다. 이로써 쎄로켈은 항정신병 약물 중 국내 최초로 양극성 장애 ‘조증’과 ‘우울증’에 적응증을 승인받은 유일한 양극성 장애 단일치료제로 인정 받았다. 이번 국내 적응증 추가는 미 FDA 승인과 마찬가지로 전세계 양극성 장애 I , II형 외래 환자 1045명을 대상으로 한 ‘BOLDER(BipOLar DEpRession)’ 임상시험 결과에 따른 것. BOLDER 임상 결과에 따르면, 쎄로켈은 양극성 장애 환자의 우울증에 단독요법은 물론 보조 치료제로 사용했을 경우에도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우울증 및 조증의 다양한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내약성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극성 장애는 세계 성인의 약 3~4%가 앓고 있는 심각한 질환으로 환자들이 일생의 절반 정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증세를 보이며, 이 기간의 2/3 정도에 해당하는 시간을 우울한 상태에서 보내게 된다. 특히,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환자의 1/3이 자살을 시도하는 것으
날짜 : 2007년 5월 03일~2007년 5월04일 장소 : 롯데호텔(소공동)
VGX인터내셔널이 최근 임상시험 중인 C형 간염치료제의 아시아 및 아프리카 독점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24일 VGX인터내셔널㈜(대표 종 조셉 김, www.vgxi.com)은 미국의 신약개발 전문의약품 제약사인 VGX파마수티컬스(VGX Pharmaceuticals)의 C형 간염치료제 ‘VGX-410C’의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판권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VGX-410C는 미국 조지타운의대에서 전임상 시험을 마치고 2005년 8월 임상허가(IND) 승인을 거친 후, 2005년 9월부터 펜실베니아의대 및 세인트루이스의대에서 임상 II를 진행중인 제품이다, 또한 지난 1월 150mg과 300mg 용량의 임상시험에 필요한 환자모집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올해 안에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며, 600mg의 용량의 임상시험에 필요한 환자 모집을 위한 승인을 마친 상태다. VGX-410C는 C형 간염을 유발하는 HCV(바이러스)의 번역(translation)를 저해함으로써 HCV 복제를 차단하는 메커니즘으로 기존의 치료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전 (IRES inhibitor; Int
애보트사는 지난 3일 중등도와 중증의 만성 플라크 건선 치료에 대한 휴미라의 적응증 승인 신청을 위해 미 FDA에 추가생물학제제 신청서(sBLA: supplemental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와 유럽의약품평가청(European Medicines Evaluation Agency: EMEA)에 Type II variation을 각각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전세계적으로1억2500만명의 환자들이 건선을 앓고 있으며 건선은 미국과 유럽에서 휴미라로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 다섯 번째 자가면역질환이 된다. 건선은 비전염성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신체가 스스로를 공격해 플라크(백색 피부 껍질)로 알려진 빨갛게 부어 오른 비늘 모양의 적색 피부 병변을 생성하며, 피부 부위가 갈라지고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건선은 피부 병변에 그치는 질환이 아니며 통증을 유발하고 직무와 사회 활동, 인간 관계에 이르기까지 환자 삶의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건선 환자들은 낮은 자아상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인 관계에서도 고립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과 유
안지오텐시노겐은 간에서 생성된 뒤 신장에서 분비된 레닌에 의해 안지오텐신1으로 전환되었다가 안지오텐신 전환효소(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ACE)에 의해서 안지오텐신2가 됩니다. 안지오텐신2가 결합하는 안지오텐신 수용체 중에서 안지오텐신 1(AT1)과 2(AT2) 수용체가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는데, 이들은 각각 상반된 작용을 합니다. AT1 수용체는 혈관의 수축, 체액 내 염분과 수분의 저류, 교감신경 항진, 세포 증식, 섬유화, 염증, free radical 생성, 혈관내피 기능장애, 동맥경화성 혈전증을 유발하는 기전 등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AT2 수용체는 혈관확장, 혈관 내피세포 안정화, 평활근 세포의 증식억제, 염증 억제, 섬유화 억제 또는 신경 재생 등의 AT1 수용체와 반대되는 역할을 합니다. 성인 조직에서 AT1 수용체가 AT2 수용체보다 훨씬 더 강하게 발현되다가, 심근경색, 만성신장질환, 뇌경색 등의 병적인 상태에서는 조직의 재생과 회복에 관련되어 AT2 수용체가 더 활성화됩니다. 이러한 AT2 수용체의 활성화는 체내 자가방어 기전의 일환으로 추정되고 ACE 억제제는 안지오텐신2의 생성을 억제하여 AT 수용체의 기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지난해부터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인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바로 갤럭시(GALAXY) 프로그램이 크레스토 성공의 숨은 주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가 진행하고 있는 갤럭시 프로그램은 죽종형성 지질과 염증 표지자, 동맥경화 및 심혈관 질환의 이환율과 사망률 감소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로,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55개 이상 국가에서 총 6만3000명 이상의 환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규모 연구다.
은하계에 존재하는 별과 행성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20여개의 임상 연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미 2003년부터 계속해서 머큐리 I, II(MERCURY I 및 II), 스텔라(STELLAR), 코멧(COMETS), 아스테로이드(ASTEROID) 연구 등 지금까지 10개의 연구 결과가 분석,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대규모 연구결과들의 발표에 힘 입어 크레스토가 고성장세에 접어들게 된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갤럭시 프로그램의 일환으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Yon-Su Kim, M.D. & 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E-mail: yonsukim@snu.ac.kr 당뇨병은 단일 질환으로 가장 흔한 말기 신부전의 원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2005년 대한신장학회 보고에 의하면 말기신부전의 원인 중 38.5%를 차지한다. 이는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당뇨병 특히 제2형 당뇨병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심혈관계 합병증에 의한 당뇨병 환자들의 사망률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제1형 당뇨병의 40%, 제2형 당뇨병의 10~40%에서 당뇨병성 신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2형 당뇨병성 신증으로 인한 말기신부전은 제1형에 비해 적으나, 제2형 당뇨병의 유병률이 월등히 높아 당뇨병에 의한 말기 신부전으로 투석을 받는 환자의 50% 이상이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다. 당뇨병
복합형 천식 치료제인 심비코트(성분명 부데소니드/포모테롤)가 신속한 기관지확장 반응을 나타냈다는 새로운 결과가 발표됐다. 게다가, 부데소니드 및 포모테롤 단독 투여 또는 위약과 비교했을때, 심비코트 및 포모테롤 함유 치료군이 부데소니드와 위약군보다 더 빠른 기관지확장 반응을 나타냈다. 이번 복합 천식 연구결과는 지난달 23~27일까지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 알레르기천식 및 면역학학회(AAAAI) 연례학회에서 발표됐다. 심비코트(SYMBICORT)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인 부데소니드(budesonide)와 지속성 베타2-효능약인 포모테롤(formoterol)를 함유하는 복합 흡입제이다. 적응증은 12세이상 천식환자의 장기간 치료에만 허가됐다. 단기간 베타2-효능제 흡입제와 코티코스테로이드로 치료가 가능한 환자에 대해서는 승인되지 않았다. AAAAI에 발표된 추가결과에 의하면, 심비코트는 경중도 천식환자에 대해 각각 단일 성분(부데소니드 또는 포모테롤)과 위약에 비해 천식 조절을 크게 개선시켰고, 중증 천식환자의 경우에는 폐기능을 크게 개선시켰다. 기관지확장 반응율은 임상I과 임상I
충남의대 조은경 교수팀(미생물학교실)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대열 박사팀(이하 공동연구팀)은 페혈증 치료에 효과적인 항산화효소 단백질의 기능을 규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동연구팀은 “인체 항산화효소인 ‘페록시리독신 II(peroxiredoxin II)’ 유전자가 결핍될 경우 그람음성 내독소에 의한 패혈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이 유전자를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해 재주입할 경우 패혈증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세포 내 감염신호 조절 메커니즘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페록시리독신 II-결핍 쥐를 이용해 그람음성세균이 분비하는 내독소에 의한 염증성 신호전달 체계가 이들 페록시리독신 II-결핍 쥐에서 훨씬 강하게 활성화돼 인체 항산화효소가 과도한 면역반응을 조절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산화효소 억제물질은 그 동안 심혈관 질환이나 암과 노화의 주요 연구대상이었으며, 페록시리독신 II가 대식세포의 면역 반응 조절에 관여한다는 사실은 이번에 최초로 규명된 것이다. 조은경 교수는 “이번 연구는 숙주 항산화효소인 페록시리독신 II의 기능에 대
VGX 인터내셔널㈜(대표 종 조셉 김, 이하 VGX 인터)은 미국의 신약개발 전문의약품 제약사인 VGX Pharmaceuticals(VGX파마수티컬스, 이하 VGX 파마)와 현재 미국에서 FDA임상 II상을 진행중인 HIV/AIDS*치료제인 ‘픽토비어(PICTOVIR)’의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제조 및 판권에 대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VGX 인터는 2006년에 픽토비어의 원료의약품의 생산 및 공급계약을 VGX파마와 맺은 바 있으며, 이번 판권계약을 통하여 아시아 및 아프리카 시장을 상대로, 원료의약품의 생산과 공급에서부터 완제의약품의 생산, 마케팅 및 판매를 총괄하게 됐다. VGX파마 관계자에 의하면, VGX파마는 픽토비어의 미국과 유럽에 대한판권을 유지하면서, 현재 임상 II 상을 진행중인C형 간염 치료제, VGX-410C에 대해서도 VGX인터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대한 판권계약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펜실바니아대학과 공동으로 연구해 VGX 파마에서 개발 진행중인 신약 픽토비어는 기존의 HIV/AIDS치료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전(PICT inhibitor*)의 획기적인 치료제로서, 픽토비어의 핵심원료인
노바티스가 개발한 항고혈압제 ‘엑스포지’(성분명 발사르탄 + 암로디핀 베실레이트)가 고혈압 환자를 위한 매우 효과적인 새로운 치료제로 미국 FDA에서 최근 허가승인을 받았다. 엑스포지는 고혈압치료에서 가장 흔하게 처방되는 약물인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과 노바스크(성분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를 하나의 정제로 복합한 항고혈압제. 미국FDA는 엑스포지가 효능, 안전성 및 제조 품질 등 모든 기준요건을 충족시킴에 따라 엑스포지를 잠정승인, 엑스포지는 미국시장에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의 특허권이 만료되는 2007년 9월말에 발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5000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대규모 임상시험결과, 엑스포지 투여 환자 10명 중 최대 9명이 목표혈압(90 mmHg 이하의 이완기혈압, 또는 치료시작시점 대비 10 mmHg 이상의 이완기 혈압 감소)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시간대학 의대 심장내과 버트램 피트(Bertram Pitt) 교수는 “잘 알려진 강력한 두 가지 항고혈압 약물을 하나의 정제로 만든 복합제는 좋은 내약성과 보다 큰 폭의 혈압강하 효과를 환자들에게 제공해 줄 것
기존의 항암주사제 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통원치료가 가능한 새로운 항암요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검증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장대영 교수팀(혈액종양내과)은 지난 2004년 6월부터 2006년 8월까지 68명의 전이성 또는 수술 후 재발된 환자에게 도세탁셀 성분의 주사 항암제를 1시간 동안 투약한 후 에스원 성분의 경구 항암제를 하루 두 번씩 14일간 복용하도록 하는 한편, 이를 3주마다 반복하는 DS복합항암화학요법을 실시한 결과, 환자 48%에서 종양 크기가 절반 이하로 감소했고 89%에서는 종양의 성장이 멈췄다고 밝혔다. 장 교수팀에 따르면 과거 국내 위암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던 FP요법 주사제 ‘5-FU’와 경구용 항암제 ‘시스플라틴’을 병용 투여할 경우 1주에 5일은 병원에 입원해 주사를 맞거나 중심정맥에 주사관을 삽입한 상태로 생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오심, 구토, 구내염, 설사, 골수 기능저하 등의 부작용이 지적돼 왔다. 하지만 DS복합항암화학요법 Docetaxel 성분의 주사 항암제를 1시간 동안 투약한 후 S-1 성분의 경구 항암제를 하루 두 번씩 14일간
미국의 바이오벤처 회사인 글로벌 라이프 랩(Global Life Laboratory Co.; GLLC)사는 최근 학생들의 기억력과 집중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 보조식품인 ‘아미넥스(AmyNex)-S’을 출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미넥스(AmyNex)-S는 건망증 개선 및 치매예방과 치료를 위해 미국에서 일반용으로 시판중인 아미넥스-I, II 및 W에 뒤이어 개발된 것으로 이미 1개의 미국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U.S. Patent: 6,887,898). 또한 3개의 특허가 추가 출원(Patent Pending: 10/111,039, 11/453,224외 1개)된 상태로 올해 안에 승인 받을 것으로 보인다.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아미넥스 제품은 12개의 물질 특허와 제조공법 특허를 받은 상태로, 아미넥스 성분 중에는 기억력 증강과 치매예방을 위한 처방치료약 승인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청(FDA)에서 임상2상을 준비중인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제품을 개발한 큐렉셀(CurXcel)사의 대표이자 GLLC사의 이사로 재직중인 대릭 김 박사는 “최근 존스홉킨스의대가 컬큐민이 대장암을
녹십자(대표 許日燮)는 19일 심장 질환 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 회사 ㈜BHK (대표 崔鍾元)와 심장 근육 재생 세포치료제 분야 공동연구개발 및 상품화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심장 근육 재생 세포치료제가 상품화에 성공한다면 혈전 용해제 등으로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기존 치료법에서 나아가 심근 경색 등으로 손상된 근육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된다”며 “심장마비 등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심근 경색을 완치시키는 길을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BHK의 미국 본사인 Bioheart Inc.는 유럽 및 미국FDA에서 각각 임상 II/III상과 임상 II 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임상에 참여하고 있는 피험자들은 지난 11월까지 이식을 모두 완료했으며, 향후 6개월간의 추적조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을 완료하게 된다. 이와 함께 BHK는 지난 9월 한국내 임상 II상 허가(IND 승인)를 식약청으로부터 받은 상태다. 녹십자는 BHK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BHK가 미국 Bioheart Inc.로부터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12월 14~15일 양일간 열리는 ‘2006보건산업기술대전’에 참가해 ARB(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계열 고혈압치료제인 ‘피마살탄(Fimasartan)’개발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1998년 개발을 시작한 피마살탄은 지난 1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피마살탄’이라는 물질명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세계 12개국에서 물질특허를 획득했다. 지난해 영국에서의 임상 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현재 임상 2상 시험까지 마친 상태다. 보령제약은 지금까지의 피마살탄 연구결과 기존 항고혈압제에서 나타나는 마른기침이나 안면 홍조 등의 부작용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이 확인됐으며 본태성 고혈압의 효과 외에도 신부전, 뇌졸중, 당뇨성 부작용 등의 적응증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뇨제와의 복합제 등도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 발매되고 있는 ARB 계열 약물 7종은 모두 외국 제약사들의 제품으로 국내 제약사의 참여는 전무한 실정이다. 국내 최초의 ARB 계열 고혈압 치료 신약 개발을 완료하고 제품을
임상욱 교수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내과
오늘은 최근 많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 고혈압 약제인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s(ARBs)의 항고혈압 이외의 역할에 대해 review를 하겠습니다. 고혈압을 조절함으로써 동맥 경화증을 예방 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인데 최근에는 혈압 약제가 단순히 혈압을 조절하는 목적이외의 다른 역할로도 동맥 경화증을 예방 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이 되어 오고 있고 약제의 특성을 짖는 하나의 요소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많이 발달된 혈압 약제와 치료에 대한 인식에도 불구하고 동맥 경화로 인한 사회적인, 경제적인 부담이 전혀 줄지 않고 있기 때문에 고혈압 이외의 다른 대사적 요소인 동맥 경화증 위험요소를 같이 조절하는 치료 방법이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그것 중에 인슐린 저항성과 콜레스테
일시 2006년 11월 9일~11일
장소 경주현대호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중독정신의학회가 국민건강을 위한 건강음주사회 10대 선언문을 선포한다.
한국중독정신의학회(이사장 오동렬∙관동의대)는 2일과 3일 양일간 1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심포지엄 I 에서는 알코올의 급만성 독성에 대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심포지엄 II에서는 학술대회에서는 국제알코올리즘생의학연구학회 회장인 삿포로 대학의 사이토 교수를 비롯해 일본 알코올리즘 연구와 치료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자들이 초청, 강연을 펼친다.
특히 세계적인 석학인 샌디에고 캘리포니아대학의 셔키트 교수가 참석해 ‘Searching for both genes and environmental events that impact on the alcoholism risk’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이슈가 되고 있는 도박중독과 니코틴중독 환자와의 면담시간과 함께 손봉숙 의원(민주당)과 보건복지부 이종구 보건정책관에게 감사패를 증정하 보스톤사이언티픽사의 ‘텍서스 스텐트’가 국제학술대회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았다.
그레그 W. 스톤 교수(Gregg W. Stone, M.D, 미 콜롬비아 의대, 미 심혈관연구재단 부회장)는 31일 미국심혈관연구재단(Cardiovascular Research Foundation)이 실시한 임상결과들에 대한 독립된 메타분석(META Analysis) 결과를 미국심혈관연구재단(CRF)의 경도관심혈관치료술(TCT)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TAXUS 임상 실험 I, II, IV, V, VI의 총 3506명 환자가 참가했으며, 이와 동일한 조건에서 사이퍼(Cypher??) 스텐트의 메타분석 역시 실시됐다.
사이퍼(Cypher??) 스텐트 메타분석에는 임상실험 RAVEL, SIRIUS, E-SIRIUS, C-SIRIUS의 총 1748명 환자가 참가했다.
메타 분석에 따르면, 텍서스(TAXUS??)와 사이퍼(Cypher??) 스텐트에서 수술 1년 후 나타나는 후기스텐트혈전증(LST) 발병률은 비슷한 것으로 보고됐다.
결과를 보면, 4년 후 텍서스(TAXUS??)의 후기스텐트혈전증(LST)중독정신의학회, ‘건강음주 10대선언’ 선포
텍서스 스텐트, 국제학회서 ‘우수성’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