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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s텔ErrorBased◎보험디비|II'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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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건강 간호학 II (개정판)

    아동건강 간호학 II (개정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메디포뉴스
    • 2006.03.06 04:00
  • “적당한 커피는 제2형 당뇨병을 예방”

    적당한 커피 사용은 중년 및 젊은 여성에게 제2형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버드 보건대학의 반 담(Rob M. van Dam)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 간호사 건강 연구계획 II에 등록된 88,000 명 이상의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커피 소비와 제2형 당뇨병 발생과의 관계를 조사 검토했다.   카페인이 있건 없건 커피를 대량 소비하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며 하루에 한잔 마시는 경우는 약 13% 예방효과를, 4잔 이상 마시는 경우는 47%가 예방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예방 효과는 여과 커피나 인스탄트 커피에 제한된 반면 에스프렛소 혹은 퍼콜레이터 여과기에 끓인 커피는 획기적인 예방효과는 없었다.   이들 연구진은 최근 당 대사 개선이 카페인 때문이 아니고 커피 안에 함유된 다른 성분 때문으로 추정한 바 있다. 따라서 앞으로 이 커피 성분을 확인하여 커피 선택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 Diabetes Care, February 2006.)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6-02-18

    • 백승란 기자
    • 2006.02.18 05:11
  • 제2형 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에서 telmisartan의 혈당조절 효과

    [Article Review 3] Possible Beneficial Effect of Telmisartan on Glycemic Control in Diabetic Subjects   Sachiko Honjo, MD1 Yuichi Nichi, MD1,2 Yoshiharu Wada, MD1 Yoshiyuki Hamamoto, MD,  PhD1 Hiroyuki Koshiyama MD,  PhD1,2 Diabetes Care, Vol. 28, No. 2, February 2005 이인규 경북대병원 내분비내과   Introduction 및 목적   Diabeties care의 최근 연구에서, Pershadsingh와 Kurtz는 angiotensin II type 1 receptor blocker인 telmisartan이 내당능장애 환자에서 인슐린 저항성과 중성지방을 개선시킨다는 결과를 보고하였다. 또한 telmisartan은 실험관내에서 PPAR-γ의 항진제 역할을 하는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제2형 당

    • 이인규 경북대병원 내분비내과
    • 2006.02.06 07:00
  • Cardiometabolic sartan인 telmisartan의 PPAR-γ 유도 효과

    [Article Review 2]   Telmisartan is a promising cardiometabolic sartan due to its unique PPAR-γ-inducing property   S. Yamagishi, M Takeuchi Medical Hypotheses (2005) 64, 476-478   제일병원 순환기내과         박 정 배   요 약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0cm)과 고혈압 130/85mmHg이상, 중성지방 상승(중성지방 150mg% 이상), HDL-콜레스테롤의 저하(HDL- 콜레스테롤 남자 40mg%미만, 여자 50mg%미만), 인슐린 저항성(혈당 110mg% 이상)의 5개 중에서 세 가지 이상인 경우로 정의한다. 대사증후군은 임상적으로 치명적인 관상동맥 질환이 4배,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사망률과 전체 사망률이 2배 증가한다. 여성에서도 심혈관계 질환의 위

    • 박정배 제일병원 순환기내과
    • 2006.01.30 07:00
  • 축산물 항생제 잔류검사 체계 문제 많다

    참여연대가 국내 잔류물질검사 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의 시급함을 주장하고 나섰다.   참여연대는 16일 국내 잔류물질검사 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다룬 ‘축·수산물항생제 실태 보고서II’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참여연대는 각 검사기관의 잔류물질검사 실적과 검사에 필요한 소모품 구입내역을 비교해 본 결과, 필터 페이퍼 디스크와 같은 기본소모품의 구매실적이 규정된 방법에 의한 필요양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검사실적에 비해 소모품 구매량이 저조한 것은 잔류물질검사의 신뢰성을 의심케 하는 결과”라고 지적하고 “각 지자체 검사기관은 소모품 구매량이 적은 이유에 대해 설득력 있는 해명과 근거자료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배합사료첨가용으로 허용돼 있는 25종의 항생제 중 12종의 항생제가 검사항목에서 제외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축에게 사용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이들 항생제를 잔류물질 검사항목으로 설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문제점들이 드러났다.    또한 미국, 캐나다 등 선진각국의 잔류물질검사 체계와 비교했을 때 외

    • 백승란 기자
    • 2006.01.16 05:10
  • 만성 신 질환에서 고혈압

    동국의대 신장내과       탁 우 택   제가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당뇨병성 신증 이외에 비당뇨병성 신증 환자에 관련된 내용을 위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앞서 얘기 되었듯이 K/DOQI 지침의 정의에 따른 만성 신 질환 환자의 대부분이 고혈압을 가지고 있고,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만성 신 질환으로 이환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실제로 만성 신 질환의 정의에는 고혈압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 2002년 K/DOQI의 고혈압 유병율 조사에서 CKD stage 1, 2에서의 고혈압은 약 40% 정도이지만 stage 3 이상이 되면 50%에서 77%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져 있으며, (표 1) K/DOQI에 따른 만성 신 질환의 stage와 고혈압과의 관계를 보면(표 2) stage 1, 2의 사구체여과율을 갖더라도 신손상의 근거가 없다면 단순 고혈압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이 경우 실제 K/DOQI에서 얘기하는 것은 신사구체 여과율이 60mL/min/1.73m2 이상이라 하더라도 만성 신 질

    • 탁우택 동국의대 신장내과
    • 2006.01.10 07:00
  • FDA, 헤르피스 바이러스 검사 규정 완화

    FDA는 헤르피스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 시판, 운영에 대한 규제를 완화한다고 제시했다. 6일 발표한 제안은 지난 12월 21일자로 FDA가 단순 헤르피스를 제1 및 2형으로 분류해 검사하도록 변경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등급 III에서 등급 II 로 변경한 경우 헤르피스 검사에 대한 규제 부담이 엄청 가벼워져 개발 회사에서 헤르피스 검사에 대한 개발 및 시판하려는 장벽이 낮아지고 또한 회사의 검사 담당자나 실험실에 훈련 요건 사항도 줄어진다. FDA는 1980년 경 검사를 재분류하려고 고려했으나 신생아의 건강 문제에 영향을 미칠 것에 염려해 실행하지 못했다. FDA는 “당시에 헤르피스 검사는 부당한 질환의 위험 가능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구 검사 법은 거짓 양성반응이 임산부나 태아에 나타나 불필요한 항 바이러스 치료를 할 수 있거나 불필요하게 제왕 절개 수술을 하는 위험이 있었다고 FDA는 언급했다. 반대로 허위 거짓 음성 반응은 신생아의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신생아의 헤르피스 감염은 치명적일 수 있다. 헤르피스의 재분류에 대해 설명하면서 FDA는 지난 25년 사이에 검사의 신빙성과 수행성이 개선됐으며 제안한 재분류에 대한 의견 청취에 대해 지난 4월

    • 백승란 기자
    • 2006.01.09 10:10
  • 젠맙바이오, 항암약 FDA 조기 검토 지정 허가

    바이오 제약회사인 젠맙(Genmab)회사의 종래 표준 항암제로는 치료가 안 되는 두 경부 암 환자 치료에 바이오 항암제 HuMax-EGFr의 조기 심사 지정 신청에 FDA가 허가했다.   이 허가는 2005년 5월에 제I/II상 임상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 근거에 이루어진 것이다.   젠맙사는 이 조기 심사 지정을 획득하므로 바이오 약물 허가(BLA)제출 기회를 갖게 됐고 개발 시간을 절약하게 됐다.   FDA 제도에서 BLA는 바이오 약물에 대한 일종의 NDA와 유사한 절차로 FDA에서 시판 허가 전의 최종 절차인 셈이다.    조기 검토 지정으로 통상 심사기간이 반으로 단축돼 6개월 정도로 우선 심사를 받게 되고 이는 곧 BLA 허가를 가속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젠맙사의 CEO인 드레이크만(Lisa Drakeman)박사는 “휴맥스 EGFr에 대한 조기 심사권 지정으로 금년 시작하려는 결정적인 연구 착수에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다. (Datamonitor Newswire)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6-01-06

    • 백승란 기자
    • 2006.01.06 05:05
  • 베링거-바이엘, ‘미카르디스’ 코마케팅

    베링거인겔하임(대표 알레싼드로 방키)은 바이엘 헬스케어와 고혈압 치료제인 ‘미카르디스’와 ‘미카르디스 플러스’의 공동 마케팅을 확대한다.   지난 3일 베링거인겔하임의 발표에 따르면, 바이엘이 GSK로 부터 베링거의 고혈압 전문치료제인 ‘미카르디스’의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지역에서의 공동 마케팅권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베링거인겔하임은 바이엘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그리스, 포르투갈, 독일, 스위스 등의 유럽 시장에서, GSK와는 한국, 브라질, 필리핀 등의 지역에서 미카르디스의 공동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베링거인겔하임 처방약 부문 마케팅 이사 알버트 로스모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심혈관 분야의 선두를 달리는 바이엘과의 관계가 강화될 것”이라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심혈관 질환 분야에서 24시간 장기 효과를 보이는 고혈압 치료제 ‘미카르디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미카르디스’는 베링거인겔하임이 개발해 현재 한국, 미국,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84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효과가 강하면서도 부작용은 적은

    • 강희종 기자
    • 2006.01.05 05:36
  • “ARB, 만성신질환-고혈압 동반에 효과”

    메디포뉴스는 지방 개원의의 신장질환치료를 위해 ‘Role of ARB in Renal Failure’을 주제로 학술좌담회 및 토론회를 경북지역 저명한 신장내과 교수와 전문의들을 초청, 지난 11월 23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 본지에서는 이번 좌담회를 5회에 걸쳐 연속 게재한다.<심층 학술정보란 연재>   이날 학술좌담회에서 참석 연자들은 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말기 신부전증 환자들에서는 심혈관계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정상인에 비해 수십 배 이상 높기 때문에 혈압 등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동국의대 신장내과 탁우택 교수는 “만성 신질환과 고혈압이 동반된 경우의 치료는 고혈압 자체가 신 기능을 악화시키는 독립인자이고 고혈압과 독립적으로 당뇨병 자체도 장기적으로 신 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울산의대 신장내과 정현철 교수는 “고단백뇨에서는 거의 100% 고혈압을 동반하며 ARB나 ACEi가 첫번째 선택약제로 사용된다”며 “이는 혈압을 조절해 주는 효과이외에도 심장혈관 질환 등에 이로운

    • 메디포뉴스
    • 2006.01.03 05:41
  • 신부전에서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시스템

    울산의대 울산대학병원 신장내과                 정 현 철   만성 신 질환에서는 <표 1>의 아래쪽에 있는 환자들을 어떻게 빨리 진단하고 치료하여 말기 신부전(end-stage renal disease, ESRD)으로의 진행을 줄일 수 있을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2년에 국제 신장 재단(national kidney foundation, NKF)에서는 만성 신 질환에 대해 1차 진료의와 신장 전문의가 더 빨리 발견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정하였고, 3개월 이상 신 사구체 여과율이 60mL/min/1.73m2 이하로 유지되거나 <표 2>와 같이 단백뇨와 같은 신장손상지표가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만성 신 질환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결국 말기 신 질환으로의 진행을 완화시키기 위해 만성 신 질환 환자

    • 정현철 울산의대 울산대학병원 신장내과
    • 2006.01.03 05:11
  • 한국GSK 직원, R&D 우수사원상 수상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한국GSK) 직원이 본사 R&D에서 수여하는 우수사원상을 수상했다.   한국GSK 학술부에서 CRA(Clinical Research Associate)로 재직하는 변명주 주임과 원소영 사원은 COX-II 억제제인 신약 GW406381로 진행한 무릎 통증이 있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 대상의 다국가 제3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을 인정 받아 우수사원 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환자를 초과 모집해 149%의 환자 모집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환자 선별과정에서의 환자 탈락률도 평균 40%보다 현저히 낮은 12%를 기록, 우수사원 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GSK 학술부의 이일섭 부사장은 “지난 4월 GCO 유럽 팀 어워드 수상에 이어 한국팀이 다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그룹 내에서 한국GSK의 임상시험 담당자와 한국 의료진의 우수한 임상시험 진행 능력과 가능성이 속속 입증되고 있어 향후 더 많은 임상시험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한국GSK는 내년에도 다국가 임상시험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본사 R&D 임원들에게 한국의 임상시험 환경에 대해 적극적인

    • 강희종 기자
    • 2005.12.26 03:50
  • [소화기내과] 변비의 적절한 치료와 약물요법

    이 항 락 한양대학병원 소화기내과   Dept. of Internal Medicine, Hanyang University Hospital,Hanyang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변비는 전 인구의 약 5~20%가 경험할 만큼 임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화기 증상이다.1) 미국 통계에 의하면 인구의 3%가 변비를 호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1차 의료 기관을 방문하는 환자의 1.2%를 차지하며 변비치료에 연간 8억불 이상 소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의 변비의 유병율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약 24%라는 보고가 있으며 연간 250억원이 소비된다고 하나 건강식품이나 한방요법을 포함한다면 변비에 대한 의료 소비는 더 클 것이다.2) 실제로 소화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 변비가 주증상인 경우는 1차 진료기관의 경우 7%, 3차 진료기관의 경우 4% 정도이다.3) 이렇게 변비는 흔히 접하는 위장관 증상이지만 환자에 따라 호소하는 증상들이 다양하고 모호한 경우가 많아 만족스럽게 정의하기가 어렵다. 정상배변의 기준은 하루 3회 이하, 주 3회 이상이므로 일주일에 2

    • 메디포뉴스
    • 2005.12.15 10:51
  • [기획I] 비만교육에 앞장선 비만학회

    대한비만학회는 1991년 12월 17일 국내 대학병원 교수를 주축으로 국내 연구자 다수가 참여해 제1차 창립준비모임을 시작했다.   이후 1992년 1월에 제2차 창립 준비 모임을 준비하면서 비만 Symposium에 대한 일정을 계획하기 시작해 1992년 3월 27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비만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제1차 비만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비만학회 창립준비위원회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이태희 교수를 임시 회장으로 선출하고, 1992년 5월 8일 제3차 창립준비 모임을 결성했으며, 임원 선출과 회칙 작성, 총회 일정 등이 결정됐다.   1992년 7월 10일에 제1차 대한비만학회 창립 총회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해를 거듭하면서 점차 연 2회의 춘계, 추계 학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내 연구 논문을 기초로 연 2회 학술대회집을

    • 백승란 기자
    • 2005.12.15 05:00
  • 김정태 교수, '천공지 피판' 서적 발간

    한양의대 김정태 교수(성형외과)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perforator flap(천공지 피판)’에 대한 신간인 ‘Perforator Flaps: Anatomy, Technique & Clinical Applications(QMP사)’가 최근 출간됐다. 이 저서는 총 2권, 4개 part, 64개 chapter, 1045 page로 구성되어 있으며, Phillip N. Blondeel, Steven F. Morris, Geoffry G. Hallock, Peter C. Neligan 등이 공동 대표저자이다. 이 중 김 교수는 ‘Vol 1 : Part II Regional Flaps : anatomy and surgical Technique, Head and Neck’ 분야에서 ‘Submental Artery Perforator Flap’에 대한 저술에 참여했다. 현재 영국 St. Andrew's Center에서 미세수술분야

    • 관리자
    • 2005.12.07 15:40
  • PACS 기반, 의료영상 네트워킹화 온다

    <편집자 주> 최근 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의료선진화 정책’은 과연 어떻게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할까? 메디포뉴스는 창간1주년 기획특집으로 '의료선진화'와 관련, 전문가들의 견해를 통해 바람직한 정책방향과 문제점 및 대응방안을 살펴 보았다.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가 국내 의료기관에 처음으로 도입된 지 10년을 넘기면서 병원에 있어서 정보화 기술은 의료계에 많은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PACS 시장은 <그림 1>과 같이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은 초고속 인터넷 기술의 발전과 버금갈 수 있는 전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성장을 PACS 분야에서 일구어 왔다.                &nb

    • 이선주 대표
    • 2005.12.07 05:51
  • “의료기기산업, 종합육성대책 시급”

    [기획특집II] 의료기기산업의 발전방향 : 허 영   <편집자 주> 최근 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의료선진화 정책’은 과연 어떻게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할까? 메디포뉴스는 창간1주년 기획특집으로 ‘의료선진화’와 관련, 전문가들의 견해를 통해 바람직한 정책방향과 문제점 및 대응방안을 살펴 보았다.     최근 들어 의료기기산업은 여러 사회현상과 맞물리면서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른 요인으로는 의료비용을 낮추기 위한 사회적 요구증가 및 고령화 사회 진입 및 중·장년층의 소득수준 향상을 들 수 있다.   질병의 조기 감지, 비침습적 치료 및 입원기간 단축 등을 위한  새로운 의료서비스의 요구 및 시장개방을 위한 국제표준체계로의 변환 등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신의료기기 개발 등의 요구로 의료기기산업은 미래가 매우 희망적이다.   국내에서도 최근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에 맞추어 정부

    • 허 영 센터장
    • 2005.12.06 05:51
  • ‘첨단 의료복합단지’ 통해, 선진화 추구

    [기획특집II]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의료선진화   <편집자 주> 최근 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의료선진화 정책’은 과연 어떻게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할까? 메디포뉴스는 창간1주년 기획특집으로 ‘의료선진화’와 관련, 전문가들의 견해를 통해 바람직한 정책방향과 문제점 및 대응방안을 살펴 보았다.       1. 첨단의료복합단지의 개념과 목적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첨단 의학분야 등을 중심으로 병원, 연구소, 임상시험 및 관련 산업체가 집적된 의료클러스터를 의미한다.   통상 클러스터라 함은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특정지역에 모여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작용을 통해 기술개발 및 정보교류와 생산 등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의료분야에 여러 개의 클러스터를 한 지역에 구축하여 집적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첨단의료복합단지가 기존 의료클러스터와 다른 점은 여러 개의 의료클러스터가 집적되어 있다

    • 정기택 교수
    • 2005.12.06 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