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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3월부터 신규 TV-CF 방영과 함께 無방부제. 無카페인 ‘비타500’ 출시에 이어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www.vita500.com)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 했다.
광동제약의 새로운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는 생기있고 건강한 이미지로 모든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은 새로운 비타500의 모델인 가수 ‘이효리’를 적극 활용 하여, 컬러 아이덴티티(Identity) 부가, 다양한 컨텐츠 구성 등으로 타 경쟁사와의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 및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1 대 1 실시간 소비자 상담 및 TV-CF 동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자세한 제품 정보들로 구성하였으며,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는 인터넷 한글 주소창에서 ‘비타500’을 입력하여 편리하게 들어갈 수도 있다.
이번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 오픈 기념행사로 DAUM(www.daum.net)과 연계한 “비타500 TV-CF 순서 맞추기
[속보]보건의료노조 세종병원 지부는 7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평화적 교섭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촉구했다. 세종병원 지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병원측은 노조 지도부가 농성을 풀면 당장이라도 교섭에 임해서 13~15일로 예정된 4차 집중투쟁 전에 교섭을 끝낼 수도 있다고 하지만 그렇다면 병원측 역시 용역업체 직원들을 철수 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며 “서로 단서를 달면 교섭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섭에 들어가기만 하면 5시간 정도면 서로 합의를 볼 수도 있다”고 전하고 “병원측은 평화적 교섭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어제(6일) 면담은 서로의 입장차를 확인하는 수준이었으며 2시부터 다시 보건의료노조 김경자 부위원장과 병원 김동기 경영지원본부장이 다시 면담을 갖고 교섭을 위한 의견 조율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종병원 이근선 부위원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평화적 교섭이 가능한 지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3-07
세포치료전문 바이오 기업 이노메디시스(대표 변일석)가 코스닥 상장사인 덱트론(대표 오충기)과 합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노메디시스는 7일 “덱트론과의 합병을 통해 면역세포치료제의 연구와 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덱트론은 1995년 설립된 회사로 LCD TV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정보통신기기 전문업체로 최근에는 LCD TV를 포함, PDP TV, MP3플레이어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 중 90%를 수출을 통해 달성하고 있다. 한편 이노메디시스는 2003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암환자의 면역세포를 체외에서 활성화 하고 증식 시킨 후 환자에게 다시 투여함으로써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치료하는 면역세포치료제 연구를 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합작파트너인 일본의 메디넷으로부터 기술을 이전 받은 면역세포치료제 이노락(INNOLAK)의 식약청 허가를 받기 위한 업무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3-07
장기적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세종병원 노사가 최근 벼랑 끝 면담을 진행하고 있어 과연 세종병원에 봄은 올 것인지 기대되고 있다.
극한의 끝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부천 세종병원 노사가 최근 면담을 통해 교섭을 갖기로 해 노사갈등이 극적으로 해결국면으로 돌아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와 세종병원은 지난 4일 면담을 통해 “노사 양측이 이번 면담에서 교섭에 대한 대략적인 부분에 동의했으며 6일에도 면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건의료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노사간의 두 번째 면담은 6일 오후 3시인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아직까지는 세종병원 노사관계에 장미빛 전망을 내놓기는 이르다는 게 보건의료노조측의 입장이다.
보건의료노조 방기원 교육선전실장은 “병원측이 조금씩 변하고 있기는 하지만 ‘무조건 농성을 풀어라’ 라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조건을 내걸고 있어 진정한 교섭으로 가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 2006’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KIMES에는 국내 제조업체 375개사를 비롯해, 미국·독일·영국·일본·이태리·중국 등 33개국 892개사가 참가하며,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관련용품 1000여기종 2만여점이 전시된다. 주요 전시품목은 진찰 및 진단용기기, 임상검사용기기, 방사선관련기기, 수술관련기기, 치료관련기기, 재활의학 및 물리치료기, 병원설비 및 응급장비, 안과기기, 치과기기, 중앙공급실장비, 의료정보, 한방기기, 건강관련기기, 제약, 소모품 등으로 의료분야 전제품이 모두 출품된다. 특히 이번 KIME전시회에서는 독일과 중국, 대만, 벨기에, 이스라엘 등의 국가들이 ‘대형천막’으로 전시관을 구성해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IMES전시회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지방에 근무중인 의료관계인을 위해 토·일요일에도 개장한다. 한편 전시회 기간동안 코엑스 3, 4층 컨퍼런스센터에서는 산·학·연간의 정보교류를 위해 총
사이버 생명의료윤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서울대병원은 최근 교육프로그램 전문업체와 계약을 맺고 사이버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3일 인턴 229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생명의료윤리교육을 실시하며 최근 교육프로그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병원에서 겪을 수 있는 의료윤리적 갈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표준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전공의로서 경험하는 문제들을 체계적 및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동시에 바람직한 해결책 도출을 위한 원칙과 응용방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윤리적 쟁점사항에 대한 균형잡힌 가치관 형성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에는 인턴을 3기로 나눠 각각 8주간 인터넷(www.snuh.org/edu)을 통해 제공된다. 서울의대 법의학교실 이숭덕 교수, 의사학교실 김옥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평복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하는 올해 강의는 *죽음의 정의 *안락사 *말기환자와 호스피스 *임신중절과 보조생식술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 *동료의사, 동료의료인과의 관계 *의료분쟁과 의사의
태평양제약(대표이사·이우영)은 지난 24일 상처×흉터 치료제 전문회사인 ‘Smith&Nephew’(S&N, 대표:이인규)와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태평양제약은 삶의 질이 강조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진보된 습윤 드레싱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고, 피부과 성형외과 등 사용성이 점차 확장되어 WOUND 시장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의 전략적 접근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S&N는 의원 및 약국, 요양병원의 본격적 영업 활동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로 태평양제약을 선정하고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 세계적인 상처, 흉터 치료 전문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붙이는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S&N 대표는 기존 판매사와의 co-marketing 종료되는 시점에서 국내 대기업 제약회사와의 파트너쉽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광동제약(대표이사:최수부)이 무방부제-무카페인 ‘비타500’ 출시로 무방부제 승부를 선언했다.
광동제약은 이달부터 생기 넘치고 건강한 ‘이효리’의 이미지와 연결 된 일상 생활의 생기를 주는 음료로서, 무방부제 출시로 새로워진 ‘비타500’의 제품 우위성을 전달 하는데 중점을 둔 신규 TV-CF 광고를 방영한다.
또한 ‘이효리’를 적극 활용한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를 곧 오픈 할 예정이며, 이와 맞추어 “따자마자 한병 더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하는 등 ‘무방부제-무카페인 비타500’의 출시를 계기로 대대적인 판촉 전략을 실시 할 계획이다.
‘비타500’은 2001년 출시 첫해에 53억, 2002년 98억, 2003년 280억원, 2004년 854억원, 2005년에는 10월에는 출시 4년만에 생산 10억병을 돌파하며 1,210억원의 매출을 기록, 발매 5년 연속 성장으로 업계의 주목을 끌어 왔다.
광동
3월의 증시는 최근 전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조류 인플루엔자(AI), 황사 등 관련 테마주가 부각 되면서 제약주들도 반짝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3월 테마주로는 AI-로봇-송도-자산주-교육 등 관련주들이 뜰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무임승차 종목에 대한 투자에 앞서 수익성을 바탕으로 차별화 선택이 필요하다는 조언하고 있다. 특히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과 관련, 국내에서도 무증상 AI 감염환자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AI 테마가 다시 관심주로 떠오르고 있다. 스위스 제약사 로슈의 AI 치료제인 타미플루 생산을 추진중인 화일약품·유한양행·종근당·삼진제약·일양약품·에스텍파마 등 제약업체 등이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또 중앙백신을 비롯해 방역장비 업체인 파루, 진단시약 전문업체인 에스디도 대표적인 AI 수혜주로 증시 전문가들은 AI 관련 업체들의 주가 반등이 예상되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실제 매출로 연결되기는 어려운 만큼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함께 3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 소식으로 황사관련 테마주도 반짝 뜰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
의협, 병협, 치의협, 한의협, 약사회 등 의약 5단체는 하나로텔레콤과 초고속인터넷 상호협력 협정서를 체결했다. 대한병원협회는 28일 12시 매리어트호텔 3층 미팅룸에서 하나로텔레콤과 의약계 5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요양기관정보지원협의회에서 협의해 공동으로 추진한 보건의료분야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상호협력에 관한 협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이들 의약계 5개 단체에 속한 요양기관은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상품에 가입할 경우 일반요금보다 월20~30% 할인혜택이 부여된다. 특히 신규 가입자나 타사 상품을 이용하는 요양기관이 서비스업체를 전환하는 경우에도 할인혜택이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홍보 및 가입안내는 의약5단체 홈페이지 배너광고를 통해 게재되며, 가입자 모집은 하나로텔레콤에서 직접 맡는다. 병협은 “하나로텔레콤 서비스가 되지 않는 일부 지역에선 가입을 할 수 없어 가입신청 전에 서비스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설치는 접수 1주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지역특성에 따라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nbs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엄대식)의 폐기 의약품 처리과정이 SBS를 통해 소개되어 친환경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지난 21일 SBS 시청자제보 '물은 생명이다(663회)'에 방영된 오츠카제약의 폐기의약품 처리과정은 불용 재고약의 반품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버려지는 재고의약품이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고 자료에 근거, 약국의 불용재고약 처리 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제약사들의 반품처리 현황을 보고하고 그 대처 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폐기의약품 처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우수 제약사로 한국오츠카제약이 소개 되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 뿐만 아니라 포장이 뜯어진 의약품까지 전량 반품을 받고 있으며, 이를 시건장치가 된 폐기의약품 창고에 보관하다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철저한 감시하에 위탁업체를 통하여 소각폐기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직거래 품목의 경우 비교적 반품이 이루어지고 있는 편이나, 도매상을 통해 판매된 의약품의 경우 원칙적으로 반품처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오츠카제약의 이러한 폐의약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마약류중독자에 대한 무료치료 및 비밀보장 등을 홍보하기 위해 광고 대행업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는 광고대행업체는 모두 참여 가능하며 참여업체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법인인 경우 법인등기부 등본 1부 포함),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 활성화를 홍보하는 광고제안서(예산 7200만원 이내) 2부를 식약청 마약관리팀(02-380-1855)으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업체 선정은 식약청 광고선정위원회를 통해 오는 4월 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식약청이 GMP 차등평가 결과를 발표하자 A등급에서 탈락한 상위권 업체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매출기준과 품질관리는 별개로 나타나 제약업계에 후폭풍이 일고 있다. 특히 매출규모에 의한 상위 20위권에 랭크된 제약회사들의 기업평가가 차등평가제 결과 발표로 크게 달라지면서 앞으로 기업가치 평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상위권 주요 제약기업들의 차등평가제 A등급 탈락은 의약품의 품질관리 보다는 판매에만 급급한 나머지 생산설비 투자에는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이번 평가제 공개를 계기로 제약기업들의 설비투자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이 27일 발표한 차등평가 등급 공개에서 일부를 제외하고는 A등급을 받지못한 상위권 제약기업들의 경우 1개 제형도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한 업소가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나 의약품 생산 품질관리의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이번 식약청의 GMP 차등평가제의 결과 공개는 앞으로 의약품 생산관리 시스템을 선진화 하는 전환점을 가져 왔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제약기업들
지난해 국산의약품을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일본으로 1억7,200만불로 1위를 차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수협(회장 송경태)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에 대한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46.9% 증가한 1억7,200만불을 기록,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했으며, 다음이 중국으로 1억5000만불, 미국이 1억1,400만불을 나타냈다. 국산의약품의 일본 수출이 대폭 증가한 것은 국내 의약품 생산수준이 일본의 BGMP 수준을 충족할 만큼 향상 됨으로써 일본 제약업체들의 위탁생산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와함께 제약업계가 선진국 시장의 진출 확대를 위해 GMP기준을 유럽, 일본의 기준을 맞추는데 역점을 두고 설비 투자를 강화해온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외에 대만이 6,800만불로 4위, 베트남이 6,700만불로 5위, 홍콩이 4,500만불로 6위, 독일이 4,400만달불로 7위를 기록했다. 또한 캐나다에 4,300만불, 영국에 3,100만불, 이란에 2,900만불, 브라질에 2,700만불을 기록하는 등 수출지역이 기존에 치중되어 있던 동남아에서 중동, 유럽, 남미지역으로 다변
우리나라의 대 카리브지역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확대를 위해 의료기기산업 등의 추가적인 진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산토도밍고 이정훈 무역관장은 최근 한국무역통계 및 무역관의 자체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무역관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카리브지역 수출은 2005년도에 급증했으며 이 같은 추세는 올해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리브지역은 미국 남부 플로리다 반도의 남부, 중미, 남미 및 대서양으로 둘러싸인 카리브 해상 30여개의 크고 작은 섬나라로 구성된 지역이다. 이 무역관장은 “수출통계 파악이 가능한 키리브지역을 기준으로 볼 때 2004년도에는 국가별로 수출의 증감이 있었으나 2005년에는 국가마다 최소 30% 이상, 평균 50%이상 큰 폭의 수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수출 실적을 살펴보면 도미니카공화국은 2005년에 전년대비 63%가 증가한 1억2000만달러를 기록했고 트리니다드토바고는 57%, 자메이카 32.2%, 마티니크 38.3%, 도미니카 연방 75.4% 등의 수출 증가를 보였다. 이 무역관장은 “카리브지
12월결산 거래소-코스닥 상장제약업소의 평균배당율은 17%선으로 추계되고 있다. 공시등을 통해 나타난 12월결산 상장·코스닥 제약사 31개사의 금년 주총에서 배당내역에 의하면 순이익 3,864억원 가운데 621억원을 배당, 평균 16.9%의 배당률을 나타낼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유가증권 상장 제약사들은 평균 14.70%, 코스닥 제약사들은 23.23%를 기록 함으로써 코스닥사들의 배당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 상장기업들의 경우 동아제약이 21.4%, 중외제약이 19.0%, 한독약품이 31.3%, 보령제약이 27.6% 등으로 비교적 높은 배당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한양행이 가장 많은 81억원의 배당을 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 그러나 코스닥 업체들의 배당률은 거래소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1주당 액면분할에서 차이가 나고 순이익이 적어 실질적인 배당금은 크게 낮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주주총회를 가장 먼저 개최한 일성신약은 낮은 배당으로 소액주주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하는등 감사선임의 건이 부결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으며, 281억5,900만원의 순익에도 불구, 1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 준)는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산업 분야의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13485:2003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ISO 13485:2003은 국제표준화기구가 ISO 9000 시리즈 (품질경영시스템)를 기본으로 의료기기 산업의 특성에 맞게 제정된 별도의 규격으로서 인간 생명과 직접 연관되는 의료기기 관련 산업분야의 품질요구 수준을 규정한 의료기기 품질시스템 표준이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부정맥관련제품, 심장판막, 혈액공급시스템, 인슐린펌프 등 첨단 의료기기를 국내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으며, 금년도 매출목표는 1천억원으로 설정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27
우리나라도 AI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AI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을시 충분한 치료제가 확보되지 않아 속수무책으로 당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제기되고 있다. 스위스의 로슈사가 지난해 11월 식약청을 통해 국내 제약사에 ‘타미플루’ 생산 권한을 주는 ‘서브 라이센스'(sub-license) 제안을 해옴에 따라 16개 제약업체들이 참여 신청을 했으나 아직도 응답이 없어 업체 선정 작업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로슈가 중국과 인도의 제약회사에는 서브 라이선스를 부여했지으나 우리나라는 큰 시장이 아니라고 판단, 라이센스를 확보가 어렵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현재 타미플루의 제네릭 생산은 라이센스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상태여서 AI가 국내 발생시 심각한 우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런데 정부가 비축해 놓은 타미플루는 72만명 분으로 연말까지 100만명 분을 확보할 계획이지만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정부차원의 지적이다. 한편 선진국의 경우 국민의 10%에 해당하는 타미플루 확보를 추진
과징금을 납기일 내에 납부하지 않는 제약사와 의료기기업체에 즉각 영업정치 처분을 내리는 관련법안이 발의됐다.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은 ‘약사법,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를 통해 “과징금은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위법한 제조, 판매로 발생하게 되는 경제적 이익을 박탈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나 영업취소나 영업정지가 아닌 과징금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제로 재력부족 등의 사유로 과징금 미수납율도 높은 상태임을 감안할 때 이를 수납하지 않을 경우 당초의 영업정지 처분을 집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또한 “정확한 과징금 산출을 위해 국세청장 등에게 과세정보 등의 자료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보건의 위해를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식약청장,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은 과징금의 징수를 위해 필요한 때에는 납세자의 인적사항 등을 기재한 문서에 의해 관할 세무관서의 장에게 과세정보의 제공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함. *식약청장,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 시장·군
보령그룹 계열사인 보령수앤수는 23일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수 있는 휴대 배터리가 장착된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가정안의 병원LT’(LT; Laser Therapy)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전문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에 진출했다.
보령그룹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사업 진출에 이어 3년 전부터 야심차게 준비해온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에 진출하면서 기존의 방문판매회사와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방문판매 전문기업인 보령수앤수가 이번에 선보인 ‘가정안의 병원LT’는 650nm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한 통증완화 효과를 발휘하는 레이저 조사기기로 650nm레이저의 파장대를 활용해 생체 구성물질의 활성화 및 면역계를 자극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이를 통해 통증완화의 효과를 발휘해 중이염, 비염, 청혈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 제품은 피부 위에 직접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