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892jmsll~상조내구제 업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초당약품과 테고사이언스는 동종유래 피부 세포치료제인 ‘칼로덤’을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관련 조인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세포치료제 공급 규모는 내년 1월부터 3년간 초당약품측의 판매목표액 기준으로 179억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고사이언스측은 "이번 계약은 기술집약적 바이오 벤처가 개발한 첨단 세포치료제를 탄탄한 영업력을 갖춘 기존 제약업체가 판매하는 첫 협력 사례"라고 밝혔다. 한편 테고사이언스는 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05 보건산업기술대전'에서 칼로덤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칼로덤은 화상, 피부궤양 등 환자에게 사용하는 피부줄기세포로 부터 배양한 56cm2 크기의 표피이며, 인체 피부세포와 마찬가지로 피부재생을 촉진하는 각종 단백질이 다량 함유하고 있어 상처를 빠르고 흉터 없이 낫게 해주는 세포치료제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2-08
[속보] ‘타미플루’(인산오셀타미비르) 시제품과 제조공정서를 제출한 제약업체가 16개소에 달하고 있으나 앞으로 이들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검증받아 특허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로슈와의 협상에서 어느 사가 낙점 받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식약청이 지난 5일까지 ‘타미플루’를 제조 가능 의사를 밝힌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제조공법 등의 자료를 받은 결과, 16개 업체가 제조공정서를 제출하고 이 가운데 시제품을 제출한 업체는 12개사이다. 종근당, 한미약품, 일양약품, 유한양행, CJ, 대웅제약, 화일약품, 신풍제약, 에스텍파마 등을 독자적인 제조기술 개발로 합성공정을 대폭 단축하고 자체적으로 원료합성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가능하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식약청에 제조공정도와 샘플을 제출한 업체는 *일양약품 *에스텍파마 *엘지생명과학 *신풍제약 *파인켐 *씨티바이오 *한미약품 *삼천린제약(샘플 미제출) *대웅제약 *종근당 *유한양행 *CJ(샘플 미제출) *한국유나이티드(샘플 미제출) *동우신테크 *대한뉴팜(샘플미제출) *화일약품 등이다. 아직 식약청에 타미플루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제약사
대한민국생식협의회 소속 회원사들이 공동으로 대규모 생식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생식협의회(http://www.krssa.or.kr)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약청 등의 정부기관 후원으로 생식이 대한민국 전통식품으로의 인증을 앞두고 있으며, 국산 농산물 사용을 통한 국가 기반 산업인 농업의 세계화 전략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생식은 자연상태의 곡식, 야채, 과일 등을 그대로 섭취해 생식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효소, 엽록소 등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나, 산업적인 의미의 생식은 ‘식물성원료의 영양소의 변화 또는 파괴가 최소화 되도록 가공한 식품’을 말한다. 협회는 생식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일 광화문 사거리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1만여 개의 생식을 배포한 바 있으며, 이롬, 다움생식, 자연건강등의 생식업체가 대대적인 건강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이롬 건강전문기업 ㈜이롬은 수능을 치른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과학적인 다이어트에 대해 공개 강좌와 생식 체험 사례를 접수하고 있다.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과학적인 다이어트 공개 강좌를 통해 무
우리나라 최초의 바이오 보건산업 특화단지인 ‘오송생명과학단지’ 분양이 내년 상반기 시작된다. 복지부와 충북도청은 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100여개 우수 바이오업체 및 연구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송생명과학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2003년 10월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간 오송생명과학단지는 12월 현재 약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50%의 기반공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복지부와 충북도가 추진 중인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충북 청원군 강외면 일대 140만평 규모로 2010년까지 식약청, 국립독성연구원, 질병관리본부, 보건산업진흥원 등 국가기관이 이전하게 된다. 특히 단지 내에 BT전문대학·대학원, 생명의과학연구소, 창업보육센터, 바이오정보센터 등 지원기관과 우수업체 및 연구소를 유치함으로써 21세기 세계 초일류 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될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5-12-07
폐기물 분류체계를 포함한 감염성폐기물제도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개선될 전망이다. 김용진 환경부 산업폐기물과장은 6일 국회에서 배일도 의원(국회 환노위 간사) 주최로 개최된 ‘감염성폐기물처리 개선을 위한 폐기물관리법 개정 토론회’에서 “이해관계가 있는 관련단체의 구체적인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 수렴 후 내년 상반기 중 제도개선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출자와 처리업체, 전문가,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회의를 매달 개최해 쟁점사항을 검토한 후 사회적인 합의를 도출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쟁점이 되는 폐기물에 대해서는 위해성을 평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김 과장은 감염성폐기물 분류체계 변경과 관련해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쉽게 식별할 수 있어야 하며, 전국적으로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 뒤 “분류기준이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의료인 등 배출자에 의한 주관적인 분류는 수용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한편 이원보 의협 의료폐기물대책위원장은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현행 감염성 폐기물에서 의료폐기물로 변경하고 다른 폐기물과 분리해 독립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5일 현재 AI(조류인플레인자) 치료제인 타미플루(인산오셀타비르) 제네릭 생산이 가능하다고 신청한 16개 제약사 가운데 한미약품, 종근당, 일양약품 등 12개사가 식약청에 시제품과 제조공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AI 발생 위험성이 확산됨에 따라 치료제 ‘타미플루’(인산오셀타미비르)의 안정적 수급 등을 위해 16개 제약회사로부터 원료 합성기술 보유 여부 등 현황을 제약협회를 통해 통보 받은 식약청은 5일까지 시제품을 제출하도록 했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이들 16개 제조업소에게 인산오셀타미비르 제조(합성)에 대한 상세한 제조공정도와 이 제조공정으로 제조(합성)한 원료를 제출토록 요구한 결과 5일 현재 12개소가 직접 합성한 원료 시제품과 제조공정도를 제출받았다. 식약청은 앞으로 제출된 원료 시제품과 제조공정도를 면밀히 분석한후 원개발사인 로슈사의 타미플루의 원료인 ‘인산오셀타미비르’와 비교한 동등성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현재 식약청에 제조공정도와 시제품을 제출한 업체는 *일양약품 *에스텍파마 *엘지생명과학 *신풍제약 *파인켐 *씨티바이오 *한미약품 *삼천린제약(시제품 미
이제 국내 바이오기업들은 독자적인 의약품생산시설(GMP)을 갖추지 않고서도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해 외국에 수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7일 산업자원부는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KBCC·주관기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바이오의약품 종합 위탁생산서비스 시대’를 선언했다. 산자부에 따르면 KBCC는 제약계의 ‘ISO 국제인증’으로 통하는 미국 FDA의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 cGMP)’에 부합되는 의약품 생산시설로, 국내 최초로 미생물 발효 500ℓ 라인, 동물세포 배양 500ℓ 라인, 완제 라인 등 3가지 공정을 모두 갖추어 기업이 원하는 맞춤식 의약품 위탁생산(CMO) 지원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공정의 최적화와 검증 관련 기술 지원, 품질관리 위탁서비스,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도로 기업 지원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국내에는 미국 및 유럽 기준에 부합하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이 전무함에 따
경북대학교 첨단 감각기능회복장치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이식형 인공중이 관련 특허기술을 (주)파이컴에 이전함으로써 인공중이의 상용화가 기대되고 있다. 6일 첨단감각기능회복장치 연구센터(소장 조진호·교수)는 반도체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 기술에 의한 첨단 LCD 검사 장비 관련 업체인 파이컴(대표 이억기)과 첨단 완전 이식형 중이 보청기 개발에 관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고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2002년도 하반기 특정센터 연구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2002년 12월부터 6년간 국비, 시비, 민자 등으로부터 총 80억원을 지원받아 ‘의료공학융합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해 왔다. 연구센터로 현재까지 시청각 및 운동감각기능 회복 보조의료기술 및 기기 개발에 매진해오고 있으며, 1년 전부터 첨단 전자기술과 보청기 기술이 결집된 완전 이식형 중이 보청기의 상품화를 위해 (주)파이컴과 사업화를 추진해 왔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추진은 난청자의 청각기능을 회복시켜주기 위한 MEMS 기반의 첨단 미세 진동 트랜스듀서를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은 이온수기 ‘셀이온’이 미국 FDA의 등록 및 판매(등록번호 : 3004941535)를 승인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온수기 ‘셀이온’은 알카리수와 산성수 생성기로서 현재 국내 식약청으로부터 ‘의료용물질생성기’로 허가됐으며 금번에 미국 FDA로부터 1등급 의료기기(위험도가 가장 낮은 의료기기)로 승인됐다. ‘셀이온’은 2단계 정수필수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작동의 편리성을 추구하며 알카리수 4종류, 산성수, 정수로 사용자 용도에 맞는 물을 생성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신감각 디자인 설계로 2004년도 우수산업디자인 인증(GD)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솔고바이오메디칼의 주력제품으로 전국의 ‘솔고 헬스케어’ 대리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 세라스톤과 청호나이스 등의 국내 업체들에게 OEM 공급한 바 있다. 솔고바이오메디칼 관계자는 “셀이온은 첫 출시된 이후 국내 OEM 제조 및 미국STP America사에 수출하는 등 국내외에서 이미 품질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면서 “이번 FDA 인증은 국내외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OEM 공급
[기획특집II] 의료기기산업의 발전방향 : 허 영
<편집자 주> 최근 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의료선진화 정책’은 과연 어떻게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할까? 메디포뉴스는 창간1주년 기획특집으로 ‘의료선진화’와 관련, 전문가들의 견해를 통해 바람직한 정책방향과 문제점 및 대응방안을 살펴 보았다.
최근 들어 의료기기산업은 여러 사회현상과 맞물리면서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른 요인으로는 의료비용을 낮추기 위한 사회적 요구증가 및 고령화 사회 진입 및 중·장년층의 소득수준 향상을 들 수 있다.
질병의 조기 감지, 비침습적 치료 및 입원기간 단축 등을 위한 새로운 의료서비스의 요구 및 시장개방을 위한 국제표준체계로의 변환 등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신의료기기 개발 등의 요구로 의료기기산업은 미래가 매우 희망적이다.
국내에서도 최근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에 맞추어 정부
2006년 초음파와 함께 급여대상으로 전환되는 병원 식대의 수가산정과 관련, 일반식 기준으로 6800-7400원의 식대 적정원가(일반식 기준)가 제시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지역별 편차 및 식당 운영방법(직영·외주)에 따라 식대에 대한 원가는 차이가 발생하고 있어 의료기관별 식대에 대한 적정한 원가보상 수준을 정하는 것은 매우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식대 적정원가로 일반식의 경우 5700원을 기본으로 종별 가산 포함시 병원 6840원, 종합병원 7130원 종합전문요양기관 7410원을 도출했다고 6일 밝혔다. 단, 치료식은 6960원 기본에 종별 가산 등을 적용할 경우 병원 8350원, 종합병원 8700원, 종합전문요양기관 9050원으로 산정됐다. 병협은 “식대의 경우 급식의 급여기준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부재해 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우선 진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병협이 제시한 적정 수가(안)에 따르면 가산액 중 서비스 가산은 식단 선택가산, 적온 가산, 시간외 제공가산 등이며 특별식은 조리후 별도의 작업과정이 요구되는 멸균식, 준멸균식, 치아보조식은 별도가산 등이다.
국세청이 세금탈루 의혹이 있는 의사와 한의사 78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함으로써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세청은 “투기혐의와 세금탈루 의혹이 있는 강남 재건축아파트 취득자와 세금은 적게 내면서 고가주택 등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5일부터 40일간 세무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투기혐의자는 *세금탈루혐의가 있는 강남 재건축아파트 취득자 70명(3주택 이상자 중 강남 재건축아파트 1채 이상 보유자, 2주택자 중 올해 5월 이후 강남 재건축아파트 취득자) *행정복합도시, 대전 서남부권, 경주 방폐장 등 각종 개발예정지역 토지투기혐의자 75명 등이다. 특히 *세금은 적게 내면서 타워팰리스, 삼성동 현대IPARK 등 고가주택을 많이 보유한 전문직 종사자 112명도 조사대상에 포함됐으며, 이 중 의사는 58명, 한의사 20명, 변호사 20명, 변리사 등이다. 국세청은 “조사대상자 본인 및 세대원의 2000년 이후 모든 부동산 거래내역 및 재산변동상황에 대해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밝히고 “조사대상자가 사업자인 경우 부동산 취득자금에 사업자금 유입여부를 철저히 조사해 관련
오 일 환 가톨릭의대 기능성세포치료센터 Director of Catholic Cell Therapy Center, Director of Cell & Gene Therapy Instityte,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재생력을 가진 세포 모든 생명체의 기본단위가 바로 조그만 세포단위라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다. 그 거대한 코끼리와 우리의 몸, 심지어 자그마한 벌레의 몸까지도 우리와 거의 비슷한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한참 후에서야 세포가 바로 모든 질병의 단위이기도 하다는 독일의 병리학자 Virchow 의 '세포병이론'이 수용되기에 이르렀다. 간단한 것 같지만 "모든 병이 세포에서 기원한다"는 명제는 또한 "모든병이 세포의 재생에 의해 치유될 수도 있다"는 추측을 자아내게 한다. 그러한 추측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 바로 줄기세포에 의한 재생의학(regenerative medicine)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수정란에서 기원한 배아줄기세포(embryonic stem cell)는 배반포의 내괴세포가 가지고 있던 원시적 분화능력을 고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는 명백한 의약품이므로 식약청의 정식허가를 받지 않고 사용하면 유죄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동부지법 민사 13부(부장판사 문용호)는 “간경화 환자인 C씨에게 정식허가를 받지않은 세포치료제를 시술한 H의료재단과 제대혈·줄기세포은행 관련업체인 H사는 환자에게 1억7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검증되지 않은 세포치료제를 시술한 것은 환자의 생명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줄기세포는 증식을 통해 세포나 조직의 생물학적, 기능적 특성을 변화시키는 조작이 가해진 것이므로 약사법 제2조가 규정한 의약품에 해당하며 식약청장의 임상계획 승인 없이 이를 이용한 것은 위법”이라고 판시했다. C씨를 대신해 소송을 제기한 참여연대에 따르면 C씨는 지난 2003년 H의료재단이 재대혈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로 말기 간경화 환자 2명을 치료했다는 보도를 접한 후 3000만원을 지불하고 이식수술을 받았으나 환자 1명이 숨지고 본인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참여연대는 작년 4월에도 식약청의 임상시험 승인 없
제약을 비롯한 의료 관련 광고경기가 호전될 전망이다. 한국광고주협회(회장 민병준)는 2004년 4대 매체 기준 300대 광고주를 대상으로 광고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2005년 12월 광고경기실사지수 전망치가 103.0을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월별 ASI(ASI : Ad Survey Index)가 100 이상이면 광고경기가 지난달보다 호전될 것으로 생각하는 광고주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난달에는 100.0을 기록했었다. 매체별 ASI를 살펴보면, TV(109.5)와 신문(101.5), 잡지(103.2), 온라인(102.5), 케이블·위성 TV(101.6)는 전월 대비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고, 라디오(97.9)는 부진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컴퓨터 및 정보통신(130.8), 패션 및 화장품(128.2), 출판·서비스·기타(121.3), 음식료품(116.6), 제약 및 의료(108.1) 업종은 호전될 전망이다. 가전(100.0)은 전월 대비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정 및 생활용품(93.2), 유통(89.9), 건설·건재·부동산(80.8), 자동차·타이어·정유(
국내 바이오․보건산업체 간의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투자유치 등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사업화를 위한 기술교류 및 비즈니스를 위한 기회의 장이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2005년 보건산업기술대전’ 행사기간(12.8~9)중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서 바이오 비즈니스 파트너링 포럼 및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기업설명회 행사는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교류 및 비즈니스의 기회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경영 전략 및 연구성과 실용화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 비즈니스 파트너링 포럼은 오는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 세미나, 포스터 전시 및 1:1 미팅 등의 세션으로 구성돼 바이오 벤처기업, 연구기관, 대기업간의 다양한 형태의 연구 및 비즈니스 교류의 행사로 진행된다. 세미나 세션에서는 바이로메드,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오니아 등 최근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한 벤처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에서는 다국적 제약회사인
국내 바이오․보건산업체 간의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투자유치 등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사업화를 위한 기술교류 및 비즈니스를 위한 기회의 장이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2005년 보건산업기술대전’ 행사기간(12.8~9)중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서 바이오 비즈니스 파트너링 포럼 및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기업설명회 행사는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교류 및 비즈니스의 기회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경영 전략 및 연구성과 실용화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 비즈니스 파트너링 포럼은 오는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 세미나, 포스터 전시 및 1:1 미팅 등의 세션으로 구성돼 바이오 벤처기업, 연구기관, 대기업간의 다양한 형태의 연구 및 비즈니스 교류의 행사로 진행된다. 세미나 세션에서는 바이로메드,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오니아 등 최근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한 벤처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에서는 다국적 제약회사인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유데나필’이 신약 유효성분으로 DMF공고됨에 따라 현재 국내에 등록된 신약유효성분은 총 41품목으로 늘어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페메트렉시드이나트륨염칠수화물(항암제, 한국릴리)’과 ‘유데나필(발기부전치료제, 동아제약)’을 DMF(원료의약품신고제) 신규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02년 7월 이후 국내에 처음 신청되는 신약 유효성분은 DMF 대상으로 되는 약사법령에 따라 지난 8월 이후 하반기에 신고된 6품목을 포함, 현재까지 공고된 성분은 41품목이 됐다. 식약청은 “현재 검토중인 대웅제약 ‘테모포르핀’ 등 신약 DMF 신고서 18품목에 대해서도 조속히 검토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중 실사 예정품목은 테모포르핀, 보르테조밉(한국얀센) 등 2품목이며, 실사중인 품목은 염산팔로노세트론(CJ), 실사완료된 품목으로는 '백시니아바이러스접종가토염증피부추출액'(보령제약) 등이다. 또한 현재 서류검토 중인 품목은 엔테카비어(한국BMS), 브롬페낙나트륨(건일제약), 염산아토목세틴(한국릴리), 질산에버코나졸(동아제약
강원도가 98년부터 추진해 오던 춘천권, 원주권, 강릉광역권을 축으로 하는 3각 테크노밸리 조성전략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어 국내 바이오산업의 도약을 이끌지 주목된다. 2일 강원도는 춘천광역권의 바이오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산·학·연·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신기술개발, 창업지원, 바이오 기술연구 및 관련산업의 집적화로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춘천권 바이오산업은 2002년 산업자원부의 지역산업진흥사업에 선정돼 2007까지 도비 77억원을 포함한 505억원을 투자하는 등 R&D사업에 총 1839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바이오산업 육성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2003년 5월 2650평 규모의 바이오벤처프라자를 건립했으며, 현재 33개 업체가 벤처창업 바이오벤처프라자 및 생물센터에 입주해 생산활동을 하고 있다. 33개 업체는 올 9월 현재 32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창업지원, 기업유치 및 수출증대에도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강원도는 또,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춘천시 율문리에 1만 1000평 규모의 바이오전용단지를 조성 중에 있다. &nbs
현재 사용중인 의원 청구 소프트웨어의 선택기준 및 만족도가 60%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강당에서 열린 ‘요양기관 정보화 현황과 발전’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채영문 대한의료정보학회장은 국내 요양기관 정보화실태조사결과 사용중인 S/W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하는 의원이 59.9%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한 청구 S/W의 선택기준으로 사용 용이성과 가격을 꼽았고, 프로그램 오류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60%가 장애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조사는 전국의 7만여 개 모든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보낸 후 우편 또는 e-mail로 회신받는 방법으로 진행됐고, 의원은 2만 4528곳 중 14.8%에 해당하는 3619곳이 설문에 답했다.
조사결과 사용중인 S/W 만족도에 대해 3619곳 중 51.6%에 해당하는 1827곳이 만족이라고 답했고, 35.6%에 해당하는 1259곳이